하나님의 사랑하심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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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11-26 23:03 조회6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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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하심은 ........
호세아 3:1-3
✎. 인생은 보물찾기
ⅰ.............
지렁이의 최선.
개미의 성실함.
쇄똥구리의 열심...소똥을 100개 모았습니다.
그것이 사람에 무슨 의미가 있는가?
금괴 20 Kg 100개를 모았습니다. 무슨 차이?
우리가 금이여요 그러면 하나님도?
사람이 하나님을 위해서 무엇을 하겠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위해서 무엇을 하시겠다는 이야기정도가 아니다.
...도와주신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사랑하신다는 이야기.
기적중의 기적. 신비중의 신비.
성육신과 십자가 부활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 그래서
나도 예수님처럼 십자가에 달려 죽으면 나도 나를 구원하는 것인가?
천만번을 죽어도 아무 의미가 없다.
나는 피조물인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나는 죄인이고 하나님은 거룩하십니다.
나는 검게 타버린 숯댕이. 다 썩은 고목입니다.
거기서 무슨 순이 나는 일은
숯댕이나 썩은 고목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성육신과 십자가 부활은 그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다. 그러고 끝? ✘
사람이 하는 일에도 태산 같은 일을 했어도
사랑이 없는 일은 아무 의미가 없다.
세상에 제일 크고 좋은 어마어마한 궁궐과 금은 보화가 있고
수십만명의 남녀시종들이 있어도
사랑이 없는 그 모든 것은 그냥 물건들일뿐입니다.
사랑으로 하는 일이 아니라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 사랑에 집중하세요. 궁궐. 금은보화. 왕관✘
사랑이 없으면 그 어떤 다른 것도 아무 것도 아닙니다. ....고전 13;1-3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도 생명도 영원도 하나님에게만 있습니다.
피조물들은 그 생명 그 사랑으로 사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무슨 대단한 존재이어서 무엇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거짓말을 하는 자가 마귀 사탄입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시고 실제로 그렇게 되는 하나님의 구원이란
피조물. 타락한 죄인들이
창조주 하나님과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관계입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내 사랑 안에 거하라..요15:9
그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 집입니다. 영원한 생명의 집입니다.
ⅱ........
사서삼경 노자의 도덕경정도는 어느 정도 잘 아시는 아버지가
이제 대학에 들어가 다니다가
방학에 집에 내려온 아들에게 조용히 물었습니다.
너 물위로 걸었다는 그 예수 믿는다면서......
아들..잠시 말없이 있다가 曰
아버지......그러면 물에 빠져 죽은 예수를 믿을까요?
물위로 걷지도 못하고 빠져 죽을 인간을?
80세까지 살만큼 살다가 식중독으로 죽은 사람 제자가 될까요?
그 분이 부처라면서요?
몇일 굶었는데 제자들이 양식을 구해와서 밥을 하더니
지들 입으로 먼저 들어가는 것을 보고 삐지고 꼴았던 사람 제자가 될까요?
그 분이 성인이라면서요.
30살에 자기 할일을 시작해서 33살에 다 이루시고
죽음에서 부활하신 분의 제자가 될까요?
처녀가 잉태하여 아이를 낳는 일이나
물위로 걸어가신 일이 그렇게도 우습게 보이시고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은 무슨 신화같이 보이세요.......
홍해 바다가 갈라진 기적이 큽니까?
출애굽이 더 큰 기적일까요?
장정만 60만명이 들고 일어나서 노예해방? 그게 가능한 일?
한 민족이 독립자주 국가를?
처녀가 잉태하여 아이를 낳는 일이 더 어려운일?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는 일이 그렇게 어려운 일입니까?
아니면 부활이 더 큰 일입니까? 부활을 아세요?
Once more
부활이 더 큰 일입니까?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것이 더 큰 기적입니까?
전능하신 능력이 더 큽니까? 하나님의 희생이 더 큽니까?
성육신과 십자가는 하나님의 천지창조보다 더 큰 일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더라.
성육신과 십자가는
하나님의 전능하심과는 차원이 다른 하나님 자신의 희생이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리는 일이 구제. 봉사입니까? 돈입니까?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것이
ⓐ. 자연스러운 일입니까? 모성애처럼 자연의 법칙들처럼......
ⓑ. 양심이나 도덕법처럼.....마땅하고 당연한 일입니까?
자연스러운 일도 아니고 본능이나 당연한 일도 아니면 아니면 무엇?
ⓒ. 그저 우연일뿐 어쩌다 그렇게 된 일입니까?
흔해빠진 무슨 기적같은 이야기입니까?
아니면 그저 신화같은 이야기입니까?
ⓓ. 절대 주권자이신 분의 자유로운 행하심
ⓔ. 원하고 원하신 사랑입니다
ⓕ. 자신의 겸손과 희생으로 하신 일..........................빌2:5-12.
자연과 초자연의 문제가 아닙니다.
윤리도덕. 양심과 본성의 문제가 아닙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하신 일입니다.
✎. 사랑해 본 일이 있는가요?
한 번도 사랑해 본일이 없는 사람처럼 가난한 사람이 또 있을까?
㉠. 낙타가 바늘 구멍으로 들어가는 일이 어려운 일입니까?
㉡. 죄인들이 천국가는 일이 더 어려운 일입니까?
이 김목사가 천국가는 일은
낙타가 바늘 구멍을 통과하는 일보다 더 쉬운 것입니까?
㉦. 구더기가 사람이 되는 일이 가능한 일입니까?
억지도 그런 억지가 어디 있습니까?
㉧. 죄인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일이 가능한 일입니까?
식은 죽먹기? 떨이하는 데서 하나 주워오기?
죄인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일은
구더기가 사람되는 일보다 더 억지스러운 일입니다.
예수님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일이
그래도 하나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
십자가 복음이 그렇게 뻔한 이야기라면
그 복음이 어떻게 자신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됩니까?
어떻게 된 일이기에 가까이 가서 자세히 오래 들여다 보지도 않는 것일까요.....
ⅲ. 하나님의 구속하시는 사랑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원수를 사랑해? 그게 가능한 이야기?
성경은 긍극적으로 하나님의 구원. 하나님의 사랑이 주제...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구원이나 사랑이
무엇인가를 이해하는 것은 신앙생활의 핵심이다.
이 주제를 효과적으로? 설득력 있게 말하기위해서
다양한 그림들이 있다....맥추? 추수? 무슨 절기지키는 것이 아니다.
그 절기란 것이 다 하나님의 구원을 가리키고 있다. 알곡과 가라지
시. 노래. 비유. 암시. 모형. 상징
그리고 아주 드라마틱한 극적인 이야기들이 있다.....
실제로 한 사람의 일생.
그 중에 호세아의 결혼과 가정사를 통해서 말씀하시는
하나님 사랑은 유일하게 특별하다.
연극도 이런 연극이 또 어디가 있는가?
성경 밖에 다른 어디에서도
이런 하나님의 사랑이야기를 읽어본 일이 없다.
하나님께서 그렇게도 사랑하시는
㉠. 자기 백성들의 실상을 드러내시고...다말이 바로 나
㉡.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시고
㉢. 결혼으로 긍극적으로 하나가 되시는 하나님 사랑의 끝은?
㉮. 음란한 아내를 취하여 음란한 자식을 낳으라
㉯. 고멜을 취하여 첫 아들을 낳아 「이스르엘」 흩어버리신다.
㉰. 두 번 째는 딸을 낳아 「로루하마」 긍휼히 여김을 받지못하다.
㉱. 또 세번 째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매 「로암미」 나의 백성이 아니다.
➜. 세 자식들이 다 사생자....호 5:7
㉲. 이러한 하나님의 심판은 하나님의 긍극적인 목적이 아니다.
㉠. 먼저는 하나님 자신으로 구원하시겠다는 선언을 하신다...- 호1:7
㉡. 긍휼히 여김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이 된다. -호1:10
㉢. 하나님 자신의 결정적인 선언
호2:14 내가 그를 타일러 거친 들로 데리고 가서 말로 위로하고
호2:15 거기서 비로소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주리니..
해골 언덕에 생명 문을!
호2:1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네가 나를 내 남편이라 일컫고.....
다시는 내 바알이라 일컫지 아니하리라....
ⓐ. 하나님도 아닌 것들을 붙들고 사네 죽네......✘
ⓑ. 마치 자기가 하나님이라도 되는
그런 정신 나간 인간으로 살지 않는다.
✎. 이렇게까지 죄인들을 사랑하신다고 두리뭉실하게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법칙정도....
하나님 자신은 빠져나갈 여지를 남겨두셔야 하지......
이 세상에 나 하나밖에 없는 것처럼......하나님이 장가들겠다????.
이런 희한한 바보같은 표현이 어디가 있는가....
호2:19 내가 네게 장가 들어 영원히 살되
공의와 정의와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 들며
호2:20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 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 네 죄값은 네가 알아서 해라? 네 평생에 쌓은 네 죄업은 네 것.
네가 네 죄 닦음해라. 인과응보. 연기. 심은대로 거둔다.
법대로 한다고? 법칙. 질서대로? 다른 길이 없다.
그런데 값없이 거저주시는 은혜?
㉳. 이러한 일방적인 하나님의 자기 선언은
호세아에게 계속되는 명령에서 구체화하신다.
호2:23 내가 나를 위하여 그를 이 땅에 심고....
하나님의 거룩한 씨앗으로 심으시겠답니다.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
내 백성 아니었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그들은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하시니라...그래 놓고 명하십니다.
호3: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을 섬기고 건포도 과자를 즐길지라도
여호와가 그들을 사랑하나니 너는 또 가서
타인의 사랑을 받아 음녀가 된 그 여자를 사랑하라 하시기로
㉴. 값을 물어주고 다시 되찾아오는 구속적인 사랑.....
팔려간 인간을 다시 값을 물어주고 되찾아와?
어디다 쓰시려고?
호3:2 내가 은 열다섯 개와 보리 한 호멜 반으로 나를 위하여 그를 사고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시작과 끝이 같다. 영원. 시간속에서 가변적인 것 ✘
하나님의 사랑은
하루에도 몇번씩 변하는 인간들의 사랑과 같은 것이 아니다..
올 때 마음과 갈때 마음이 다르다. 겉과 속도 다르다.
눈물 흘리면서 거짓말하는 인간의 이중성.....
도대체 인간들에게 진실이란 것이 있기나 한가?
시작하신 분도 하나님. 끝내시고 온전하게 다 이루시는 분도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께서 피조물인 인간에게 주실 수있는 모든 것을 다 주신다.
그러시려고 처음부터 작정하시고 계획하시고 선택하셨다.
대책이 없는 어쩔 수가 없는 음란한 자식이지만.....
세 자식을 놔두고 또 나가서 버림받고 결국 창녀가 된................
호2:5 ....그가 이르기를 나는 나를 사랑하는 자들을 따르리니
그들이 내 떡과 내 물과 내 양털과 내 삼과 내 기름과
내 술들을 내게 준다 하였음이라
호2:6 그러므로 내가 가시로 그 길을 막으며 담을 쌓아
그로 그 길을 찾지 못하게 하리니
호2:7 그가 그 사랑하는 자를 따라갈지라도 미치지 못하며
그들을 찾을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이라
그제야 그가 이르기를 내가 본 남편에게로 돌아가리니
그 때의 내 형편이 지금보다 나았음이라 하리라.....
본 남편에게 돌아가는 그것마저도
무슨 사랑이나 진심이 있어서가 아니다....
어쩔 수가 없으니...어디로 갈 데가 없어서입니다....
세상에 이런 여자를 정말로 사랑?
호2:20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 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될 때에야
너희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보게 될 것이다.....
에스겔에는 60번이 넘게 나오는 구절
죄인들을 구원하시는 사랑은
죄와 죽음. 마귀와 지옥에서 구원하시는 것이지
그래도 쓸만하고 버리기 아까와서 주워담은 구원이 아니다.
죄를 짓는 노예의지 밖에 없다....고멜이란 한 여자를 통해서
인간의 죄성과 하나님 사랑의 신비를 보는 것이다.
➜. 겔 15장. 불에 탄 포도나무 숯댕이에서 새 순이 나는가?
겔15:3-5. 슥 3:2
겔15:5 그것이 온전할 때에도 불에 안 탔을 때에도
아무 제조에 합당하지 아니하였거든
하물며 불에 살라지고 탄 후에 어찌 제조에 합당하겠느냐
이렇게까지 이야기를 하면 사람이 자기 주제를 알아야 하는 것 아니냐?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
롬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호세아 = 구원. 고멜 = 끝? 마지막?.. 이 두 글자를 어떻게 읽어?
호세아는 구원이고 고멜은 막장 드라마의 막장 여자?
그런 여자를 사랑했다는 3류 연애 소설정도 인가?
하나님의 구원이 고멜을 통해서 완성되다....
깜짝놀라서 인생이 다 털리고 말 이야기.
여러분은 어떻게 읽으시겠습니까?
ⅳ. 여호와의 질투하시는 사랑
㉠. 크게 질투하며.....크게 분노함으로 질투하노라....슥 8:2. 슥1:14
㉡. 누가 하나님 보고 질투하신다고 시비를 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 먼저 자신을 질투하시는 하나님으로 말씀을 하신다.
신4:24 네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
출20: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십계명 중에서
습3:8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일어나 벌할 날까지
너희는 나를 기다리라 내가 뜻을 정하고
나의 분노와 모든 진노를 쏟으려고 여러 나라를 소집하며
왕국들을 모으리라 온 땅이 나의 질투의 불에 소멸되리라...
➜. 여호와의 불로 심판. 정결하게 거룩하게 하신다
질투. 열정. 아무도 끌 수가 없고 막을 수도 없는 여호와의 불
질투는 칠거지 악중의 하나 출처칠조. 아내 자격 박탈. 집에 내쫒겨남.
남녀를 불문하고 부덕. 그러한 부도덕함이 하나님에게 있다고?????
➜. 창조주와 피조물의 차이는 절대무한의 질적인 차이가 있다.
㉮. 하나님 자신이
하나님말고 다른 신이 없다는 것을 명확히 하실 때 쓰인 단어.
다른 신이 용납될 수가 없는 것. .....
사42:8 나는 여호와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사48:11 내가 나를 위하며 내가 나를 위하여 이를 이룰 것이라
어찌 내 이름을 욕되게 하리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 신인 동형론적인 표현들때문에
마치 하나님이 우리들 친구정도로 생각................
아버지. 친구. 형제. 신부.....아예 자기 도우미정도로 생각.
욥기나 이사야서에는 하나님의 절재적인 초월성이 많이 언급됩니다..........
자기 자신의 이해관계가 아니면 관심이 없다.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
절대 주권자......왜 그렇게 하세요? 이런 질문 자체가 허락되지 않는다
겔36:23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더럽혀진 이름 곧
너희가 그들 가운데에서 더럽힌 나의 큰 이름을
내가 거룩하게 할지라. 내가 그들의 눈 앞에서
너희로 말미암아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여러 나라 사람이 알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하나님의 하나되심. 하나님의 하나님 다우심을
하나님 스스로 드러내시겠다.
예수님은 하나님 스스로 자신을 드러내 보여주시는 사건이다.
나는 주님의 것 김정준 목사
나는 주님의 것이외다.
➀. 내가 주님의 것 되고자 원하기 전에
주님께서는 나를 주님의 것이라 말씀하셨나이다.
➁. 내 부모 형제에게서 선함이 없고
내 자신에게서 아무런 의로움이 없지만
그저 주님은 나를 주님의 것이라 말씀하나이다.
➂. 내 과거나 현재도 죄뿐이요
또 내 미래도 거룩한 보증을 할 수 없건만
그저 주님께서는 나를 주님의 것이라 말씀하나이다.
➃. 주님이 이것을 주님의 소유물로 하셨어도
천지나 역사에 털끝만한 변함이 없겠지만
주님께서는 그저 주님의 것이라 말씀하나이다.
➄. 이것을 주님의 소유로 하시오면
주님이 이것 위해 마음 쓰시기 괴로우실 텐데
그래도 주님은 나를 주님의 것이라 하나이다.
➅. 주님께서 나를 주님의 것이라 하시지만
이것은 또 몇 번이나 주님을 반역할지 모르는데
그래도 주님께서는 너는 나의 것이라 하나이다.
➆. 이것이 주님의 것 됨으로 주님의 곳간이 부해질 것 아니건만
그래도 주님께서는 너는 내 것이라 하나이다.
➇. 내게는 아직도 뱀 같은 간사함이 있고
표범 같은 악독함이 있사온대도
주님은 그래도 너는 내 것이라 하나이다.
➈. 음부-지옥도 내 흑암에 비길 바 못되고
우주도 오히려 내 죄악보다 적건만
그래도 주님은 너는 내 것이라 하나이다
➉. 주님, 너는 내 것이라 하신 참 뜻을 모르겠나이다.
이것을 몰라도 주님은 상관하지 않으시고
그저 너는 내 것이라 말씀하나이다.
⑪. 주님, 이것이 주님의 소유의 하나이오니
쓰셔도 당신 뜻 또 버려도 당신 뜻이외다.
다만 당신 뜻만이 이루어지사이다...........
지옥에 버려도 하나님의 뜻?
천국의 곳간에 주워 담으셔도 하나님의 뜻?
정말로? 두렵고 떨리는 일........................
『너는 내 것이다』고 하시면 안되는 이유가 11가지나 되는 데도
『너는 내 것이다』 라고 하십니다.
손해정도가 아니라 전능하신 능력으로도 되는 일이 아닌
하나님 자신의 희생이 필요하신 일인데도 『너는 내 것이다』라고 하십니다.
이 하나님 사랑을 『질투하시는 사랑』 말고 어떤 말로 표현해야 할까요?
질투. 배타적이고 독점적이고
나 하나밖에 없는 것처럼 나를 사랑하시는 사랑....
그렇게도 원하시고 원하신 사랑.
창세전 영원에서 작정하시고 계획하신 사랑
시간 속에서 희미해지고 변색되는 사랑이 아니다.
변함이 없으신 영원의 사랑
하늘의 별처럼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도
어떻게 나 하나 밖에 없는 것처럼 사랑하실 수가 있을까?
하나님이시니까 ........전지전능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이시니까....
이런 사랑이 어떤 사랑인지를 나는 아직도 잘 모른다.
그러나 그런 사랑이 아닌데도
내가 행복해질 수가 있다는 말은 스스로 속이는 거짓말.
나는 오늘도 하나님의 질투하시는.
영원하신 그 사랑을 믿고 기다리며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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