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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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4-01-28 14:59 조회564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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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말라기 3:1-6
✎. 사역자의 자기 진단을 위한 체크 포인트 10.
나의 신앙을 점검하는 7 가지 질문....경고
말라기서는 많은 설명이 필요하지 않다.
그냥 읽으면 알 수 있는 말들이다.
말 자체가 어려운 것이 아니고 자기 성찰이 어렵다.
㉠. 지금 나보고 하신 말씀인가요?????
나를 보고 한 말도 나보고 한 말인 줄을 모른다.....
㉡. 내 생각. 내 말이 멈추고 묵언의 세계로 들어가서
허리를 굽히고 무릎을 꿇고
얼굴을 땅에 뭍으면 들려질 수가 있다.
㉢. 일년에 한 번씩은 자기를 검진하는
자기 성찰의 책으로 읽으면 좋겠다. 제가 만든 검진표✘
㉣. 전반부는 하나님께 되묻는 질문의 형식이
다소 특별하게 7번씩이나 계속된다.
그러나 그 날에는 구원 받은 백성들이 나타나서
거룩한 예배를 드리게 될 것이다.
구원 받은 백성들의 모습은 이러 이러할 것이다.....
그렇게 구성된 총 4 장의 짧은 책이다.
ⅰ. 번거롭고 냉소적인 종교 생활의 실상.......형식적인 마른 나무대기
➀.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 말 1:2
왜 나를 사랑하세요? 언제 어떻게?
Why me? 왜 에서가 아니고 야곱인가?
나 아니면 예수님 믿을 사람이 없어서?
내가 천국문을 열고 들어갈 때에 왜 나?
네가 왜 천국에 들어가야 하는 지 설명해 봐라....
➁.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 말 1:6
돈과 벼슬 권력이 어른. 사람 어른은?
오늘날 공경이라는 단어가 우습게 되어 있다.
글자가 없어진 것✘. 말의 내용이 없어졌다.
말1:6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그 아버지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버지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진대 너희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
➂.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 말 1:7
➜. 성소의 떡상과 등대. 분향단을 관리하는
제사장들의 태도와 자세
제물로 드려지는 가축들은 최상의 가장 좋은 것이어야 하는데도..
더러운 떡? 등대. 떡상. 분향하는 마음가짐이 안되어 있다.
그냥 대충 해도 되? 그냥 적당히 해?
그래도 돼? 하나님이 뭘 보시나?
이는 너희가 여호와의 식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제물로 드려지는 희생 제물을
눈 멀고 병든 것으로 드리면서도......................... 말 1:8
훔친 물건과 저는 것, 병든 것을 가져왔느니라...- 말 1:13
그래도 아무렇지도 않는 사람들.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 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으며 너를 받아 주겠느냐 - 8
✎. 식당. 안방. 화장실은 구분이 될 것이다.
까페. 영화관. 그리고 예배당이 구분이 되는가?
내 행동이 어떻게 다르게 나타나는가?
말1: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내 제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말1:12 그런데도 너희는 「주님의 식탁이야 더럽혀도 상관없고,
주님의 음식이야 깔보아도 무방하다」고 생각하면서
항상 내 이름을 욕되게 하고 있다
말1:13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또 말하기를
이 일이 얼마나 번거로운고 하며 코웃음치고..............
말1:14 나는 큰 임금이요 내 이름은 이방 민족 중에서
두려워하는 것이 됨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말2:3 보라 내가 너희의 자손을 꾸짖을 것이요 똥 곧
너희 절기의 희생의 똥을 너희 얼굴에 바를 것이라
너희가 그것과 함께 제하여 버림을 당하리라
➃.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롭혀 드렸나이까 – 말 2:17
율법을 거스르고... 언약을 깨뜨리고....
백성들을 치우치게 가르치고.....말 2:8-9
각 사람이 형제에게 거짓 행하고....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개무시하고......
가증한 일들을 행하고.......성결을 웃음거리로 만들고......
이방 여자들을 데려다가 결혼?????
사사로운 욕심으로 하나님을 흐려지게 만드는 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거림낌없이 행하고....
이런 사람들과 엮어진 사람들
누구를 막론하고 다 끊어버리겠다......말 2:10-12
힘 없는 어린 여자들.
가난한 자들 억울하게 하고 피눈물 나게하는 자들....13
그렇게 악을 행하면서 헌금하고 예배드린다고
그 헌금 그 예배를 하나님이 받으시겠느냐?
➜. 어린 아내들 맘에 안든다고 내버리는 짓을 하고도....
.내가 뭘 잘못했냐고? 이혼 증서? 모세의 법대로?
네가.....네 딸이 그 여자이어도 그렇게 하겠는냐?
성도는 자연인의 양심정도가 아니라
성령으로 거듭난 양심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자기 아내를 내쫓는 것은 살인과 똑같이 흉악한 범죄다.
그러므로 너희는 정욕을 억제하여라 !
마19: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외에
아내를 내어 버리고 다른 데 장가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
자식들은 부모 뒷모습을 보고 자란다......거짓말을 못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롭혀 드렸나이까 – 말 2:17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모든 악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의 눈에 좋게 보이며
그에게 기쁨이 된다 하며 또 말하기를
정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함이니라
➄.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 말 3:7
어떻게 회개해야 되냐고?
➅.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 말3:8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뭘 도둑 맞을 것 있고
도둑 맞을 수가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 것을 도둑질?....하나님께서 사람들 돈을 탐하십니까?
사람들 돈이 필요? 사람들이 헌금 안하면 하나님 일도 All stop?....
사람들 생각이 이 정도밖에 안되는 것이 비참한 것.
우리가 돈 좀 써서 구제 봉사하면
하나님께 기쁜 일을 해드린 것?????.....사고 방식이 이렇다....
이웃을 사랑할 줄 아는 그 인간성. 됨됨이를 보고
기뻐하시는 것이지...........
우리가 하나님께 뭘 해드리긴 뭘 해드리는 것인가......
하나님께 뭘 해드릴 수있다는 생각이 유치한것이다.
기특하다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경외할 줄 아는 그런 표현.
하나님하시는 일에 대한 내 믿음의 고백.
이웃을 자기몸과 같이 사랑할 줄 아는 그 씀씀이
돈을 벌든지 쓰든지 인생을 살아가는 그 자세 태도가
바르게 되지 않고 하나님도 이웃도 가족마저도
열이면 열. 천이면 천 전부가 다 그 밑바닥 동기를 보면
자기가 목적이 되어 있는 사람을 보고 ..너 도둑놈!...나부터 점검
하나님과 인간. 창조주와 피조물 그 구분이 안되는 무개념이다
➆. 우리가 무슨 말로 주를 대적하였나이까 – 말 3:13
말3:13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완악한 말로 나를 대적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무슨 말로 주를 대적하였나이까 하는도다
말3:14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니
만군의 여호와 앞에서 그 명령을 지키며 슬프게 행하는 것이
무엇이 유익하리요
말3:15 지금 우리는 교만한 자가 복되다 하며
악을 행하는 자가 번성하며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화를 면한다 하노라 함이라
➜. 냉소적이고 뒤틀린 마음들.....
거짓말 하고 계산적이고
머리 굴리는 그 모습이 저주 받은 것 - 1:14. 2:2. 3:9. 4:6
말3:9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살아계신 인격적인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사랑이 있다면
하나님 것이 다 내 것 맞다. - 에덴동산
믿음과 사랑같은 것은 개무시해버리고
내 인생 마음대로 My Way 하겠다...그러면 내가 도둑놈.
ⅱ. 너희 구하고 사모하고 기다리는 주께서
구원자 그리스도께서 성전에 임하실 것이다. ➜. 3:1-2
말3:2 그가 임하시는 날을 누가 능히 당하며
그가 나타나는 때에 누가 능히 서리요.
㉠. 금을 연단하는 불로 임하시고
㉡. 표백하는 자의 잿물과 같을 것이다.
㉢. 그 때에는 유다와 예루살렘이
여호와 하나님 앞에 기쁨이 될 것이다. 말 3:2-4
㉣.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리라.
나 여호와는 변하지 아니 하시나니.... 3:6
괴롭고 슬픈 현실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을 정결하게 하시고
거룩한 백성으로 인치시는 일을 하고 계십니다.
우리들이 그 백성들 가운데
한 사람 한 사람이 되시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제 얼굴을 봅니다 .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제물로 드려지는 희생 제물을 눈 멀고 병든 것.
훔친 물건과 저는 것, 병든 것을 가져왔느니라.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롭혀 드렸나이까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우리가 무슨 말로 주를 대적하였나이까
이런 모습들이 깨끗이 씻겨지고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들로 나타나는 모습이 다음 7 가지
✎. 목사가 설교하지 않아도 성도들이 아주 좋아하는 성경 구절들이다.
먼저 우리가 살펴야하는 진실은
7가지 되묻는 질문의 사실 여부를 돌아보는 일.
정말 잘 익은 탐스러운 열매를 원하기 전에
먼저 그 열매를 맺기까지의 과정을 생략해 버리면
스스로 속이는 일이 되는 것이다.
➜. 빛 좋은 개살구 – 거짓말. 공염불 마음은 잿밥에 있으면서......
쓰디쓴 인고의 시간을 지나고 나서야 열매가 맺어지는 것을
간과하지 말아야 합니다. 7가지 질문이 먼저 있다.
그런 백성들을 불과 잿물로 걸러내고 씻어내서
거룩한 백성으로 만들어 내시면
보석같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들로 나타난다.
그 그림이 다시 7가지로 그려지고 있다.
시126: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시126:6 울면서 씨를 가지고 나가 뿌리는 자는
단을 가지고 기쁨으로 돌아오리라.
딤후1:4 나는 그대가 헤어질 때 흘리던 눈물을 기억하며
다시 만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그대를 만나게 되면 내 기쁨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
딤후1:5 나는 그대의 진실한 믿음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눈물이 없는 기쁨?
ⅲ.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의 영광
➀. 생명이 있는 자들이다
그러므로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리라 – 말 3:6
➜. 요일 5:12. 요3:16. 5:24. 6:54...영생...
이것 하나면 끝. All. 있음.
➁. 나의 특별한 소유로 삼을 것이요 ...또 아끼리니 – 말 3:17
➜. 하나님의 소유 = 보물
한 남자의 마음을 다 차지하고 있다는 믿음이 없는 여자가
어디가서 무엇으로 행복해질 수가 있겠는가?
피로 값주고 사신 하나님의 백성들. 그리스도의 신부들이
이런 행복을 누리기를 바라십니다
➂.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 지푸라기✘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 뿌리와 가지들까지 남기없이 다 태워버리신다. – 말 4:1
교만과 악을 지푸라기처럼 불태워릴 수있는
내면의 영적인 능력과 권세를 가진들이되는 것이다.
다니엘과 3친구들처럼.......
➃.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 말 4:2
합3: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합3:19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
➄.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내가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 말 4:3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사람들의 말이 필요✘
목자도 없는 양들이 말탄 자들을 부끄럽게..
나무 가운데 화로같이...
곡식단 사이에 횃불같이.....
성도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잘 알아야
끝까지 싸울 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가 있다. - 슥12: 4-6
➅. 내 종 모세에게 명령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 말 4:4
➆.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 말 4:6
✎.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에게 하시는 일들이란?
하나님의 관점에서...영원에서 이 시간의 세계를 보고
영원의 생명을 알아차리고 그것을 보물로 삼고
소망중에 안식과 평안 기쁨을 누리는
그런 하나님의 백성을 만들어가는 일.
➜. 끌어댕겨서 지금 여기서부터 맛보기.
이미 천국에 들어가 있는 것처럼
踏雪野中去 답설야중거
不須胡亂行 불수호란행
今日我行跡 금일아행적
遂作後人程 수작후인정
눈 덮인 들판을 걸어갈 때
어지러이 함부로 흐트러지게 가지 말라. 亂行 / 正行 - 백범
눈 온 아침에 들길을 가니..
길을 여는 것은 나 부터라.
감히 삐둘거리며 걷지 못함은
뒤에 올 사람을 두려워함이다.....
오늘 내가 걸어간 자취는 뒷사람의 이정표가 될 터이니.
앞서간 사람들 중에 한 사람이라도
그런 사람이 있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위로와 힘이 되는지.
합2:4 보라 ....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롬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전체 요약
교회소식 | 선한목자교회 (gschur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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