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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가 되는 하나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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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09-24 14:06 조회591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에스겔 37: 15-28
설교일자 : 2023. 09. 24.

본문

 

     한 왕 아래 하나가 되는 하나님 나라

                                                                                에스겔 37:15-28

. 공부하는 즐거움

     60이 넘어서 인생 후회............

    ㉠. 돈 많이 못 벌어서 후회?????....

    ㉡. 더 사랑하지 못한 것을 후회????

           그러면 이제는 뭘 얼마나 사랑하려고? ..안타까워서?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하는 말. 당연히 그렇게 해야지요

           그러나 저는 그마저도 안되는 사람

           내 주제를 조금은 알기에...쉽지가 않습니다.

한 사람도 사랑할 수가 없는 가난하고 초라하고 비참한 존재

그 죄인이라는 말을 알게 되는 사람들이 성도.

거지 나사로 바로 나....아무 대책이 없는 사람.....그게 천국 열쇠.

. 공부 안한 것을 후회하는 철이 든 사람들도 있다.

     돈도 벌어보고 잘난척도 해보고 

     세상 단물도 먹을 만큼 먹어보고 책도 좀 읽어보고

     알만큼 알고 좋은 말하라면 몇시간이라도 할 자신 있어요...

      그러나 그런 바보같은 짓 안 합니다 바람에 먼지 날려가버리듯이 

    괜히 허망한 짓거리들인 것을 알게 되지요

노후준비? 그런 것들이 아무 도움이 안되요. 

             자식들? 무슨 기대를 해요? 잘나고 못나고 그런 이야기

자식들이란 잘났거나 못났거나 그냥 내리 사랑으로 끝나는 것이다

                 부모님들도 자식들도 다 죄인들이다.

 

버지가 화순 현감으로 발령을 받은 이듬해 

만연사 앞의 동림사에서 한 겨울을 지냈다.

거기서 정약용 17살에 맹자를 읽고 둘째 형 정약전은 상서 - 서경書經

거기서 형제가 40여일 글 공부를 한 다음에 하는 이야기입니다.............

스님들이 스님 생활을 하는 까닭이 무엇일까?

결혼을 하는 것도 아니고 고기를 즐기는 것도 아니고 이 산중에 와서

무슨 벼슬을 해서 세도를 부리는 것도 아니고 

부귀영화를 누리는 것도 아니고 

사람들에게 잘난 척하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어디 가서 지식 자랑하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이런 것들하고는 비교할 수도 바꿀 수도 없는 공부하는 즐거움이 아닐까.....

인간 세상의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는 공부하는 즐거움...

이 세상 부귀. 명예. 행복. 즐거움. 자랑... 내 마음 변치 않아바꿀 수 없네...

형제가 공부에 뜻을 두고 시작한 지가 여러 해가 지났는데도 

이번에야 그 즐거움을 알아차리고 맛보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사서삼경만 읽어도 감동을 넘어서 사람됨의 품격이 생깁니다. 

결코 만만한 책들이 아니다.    공부 즐거움과 예수님의 차이?

. 공부 그 이상이 있다.

아니 성경을 사서삼경에 비교를 해요? 

다니엘, 에스겔만 공부를 해도.....거기까지

성경을 읽어도 사서삼경만도 못하게 읽는다면....도대체 어떻게 읽길래...

성경은 그런 공부하는 즐거움 그 이상의 이상입니다. 

하나님 God? Above all.    I AM?  is  Above all. 

그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일이 사서삼경을 읽는 것과 비교를 해?

3:31 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고

        땅에서 난 이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느니라

           하늘로서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나니

9:5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예수님 이야기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4:6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4:10 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케 하려 하심이니라

.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이런 분이 아니라면 인간들이 아무리 하나님이라고 해도

     그 하나님은 진짜 하나님도 아닌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신...만들어진 신.

하나님이 하나님 되시는 근거는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고 만유를 충만케 하시는 분

그래야 하나님 나라가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으로 하나가 되는것.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과 하나님 다우심이 그대로 만물가운데 충만합니다

나무와 가지가 하나가 되듯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성경은 하나님의 다스리심. 통치

개 코딱지 만도 못한 세상 나라 왕들은 이게 뭐야?

무슨 통치라고 할 수있는 것이 뭐가 있어야 왕이라고 해주지.....

자기 앞가림도 못하고 재앙이나 저지르고 다니고 

선동하고 편가르기나 하고............................

왕이라 하는 인간들도 그렇고 

사람마다 저마다 다 자기가 왕....콩가루 집안......이게 세상 나라

진짜 왕이신 하나님을 알고 나니까 이건 무슨 파리 대왕아니고...

우리가 바로 그사람들. 그 모양

.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읽어지는 구도

  . 마법의 그 성안에 사는 사람들은...성내리

      자신들이 마법에 걸린 사실 자체를 모르고 살아간다.

     비정상이 정상이다. 그래도 아무렇지도 않다 뭐가 이상하냐는 식이다

     마법에서 풀려야 사람이 정상으로 제정신으로 돌아온다.

    진실을 알아가는 것이다진리를 찾는 것이다. 

     성경은 사람들끼리의 무슨 공부나 학문이야기가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야 한다. 사람의 말이 아니다. 

   사람들 머리 속에서 나올 수있는 이야기

   옛 사람들도 사리판단. 이치. . 사람됨을 알아야 

   사람되는 것정도는 알았다그러나 거기까지이다

    성경은 운리도덕 이성과 양심을 넘어가는 내용들입니다.

   내가 힘들때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그런 이야기?

   이해 관계? 성공하는데 무슨 도움?

   그 내용이 사람들 머리 속에서 나올 수 있는 그런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런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일이다..

    성경을 한 번 정도 읽고 나니까 

   보통 자연인 사회인 사람에게 감동이 되거나 끌리는 매력이 1도 없다.

   사람들이 은혜받았다는 이야기들은

    거의가 자기 수준에서 자신에게 맞게 각색한 이야기들.............

    영생. 천국. 하나님의 구원. 하나님 사람이 무엇인지를 

    잘 들여다 보시기 바랍니다     순전한 하나님의 말씀

. 하나님과 사람. 창조주와 피조물. 영원과 시간. 천국과 세상. 영생과 목숨

       그 차이를 알아야 성경이 하나님 말씀으로 읽혀지는 것이다.

      성경을 읽으면서 그 차이를 알아가는 성경 읽기기 되어야 한다.

. 전체와 부분. 중요한것과 사소한 것. 내용과 거푸집

     중심 주제가 드러난다.  성경 전체가 말하려고 하는 그림이 무엇인가?

    퍼즐조각으로 짝을 찾아서 다 맞추고 나면 

    거기에 무슨 그림이 그려져 있는가 보인다.

    그림을 그리는데도 원근법은 기본이다...... 겸제 정선의 박연폭포

    전체 구도 속에서 사람의 크기를 보면 그림의 메시지가 읽혀지는 것이다

성경 66권도 그렇다. 사람이 뭔지를 알아갈수록 하나님 사랑이란 것이

신비를 넘어 신비. 윤리도덕?✘  연인들 사랑✘.........

무슨 명절이라고 하면서 전통. 예절. 부모공경. 윤리. 도덕같은 이야기하면서

시간 다 보내고 나면  맹탕이다........

그러나 정말로 하나가 되는 하나님 나라이야기를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부부 관계이든 부모 자식관계이든 형제관계이든 성도들 관계이든

친구 관계이든 하나님의 주권. 통치. 다스리심이 없는데...

목자도 없고 왕도 없는데 양들끼리 무슨 관계? 무슨 의미가?

신앙생활을 할 수록 사람이 자기 주제 파악하는 일이 

                        신앙생활의 본질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 모든 관계 만남이 하나가 되는 하나님 나라

37장 전반부 마른 뼈들아. 해골 골짜기 무덤을 열고 나오게 하겠다.

16:35 너희 음녀 이스라엘아 주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37:4 ...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여호와의 말씀 120회이상 나온다.

사람이 공부하는 즐거움가지고 안된다는 말이다

내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37장 후반부 영원에서 한 왕으로 하나가 되는 영원한 나라.

해골 골짜기 + 한 왕으로 하나가 되는 나라 전체 하나로 읽자...

진짜 집이 무엇인지............

. .37장 전체를 다 읽고.......고향을 가시든 명절을 지내시든 쇠시든.....

          눈에 보이시면 집에 가세요  우리들 발검음 영혼의 무게가 달라질 것

. 남 유다와 북 이스라엘 두 막대기가 하나가 된다.....37:17

      겔37:19 .... 내 손에서 하나가 되리라 

     남왕국 북왕국..너희들은 하나를 지켜내지 못하고 둘로 나누었다....

      그러나 너희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온 세상이 다 그러하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는 세상의 모든 나라. 모든 백성들이 하나가 된다

       진짜 하나님 가족으로!   남북 통일 이야기?  

     조선민주주의 인공화국? 거짓말. 누구를 위한 나라인가?

     타이완을 무력으로 전쟁해서 통일

     누구를 위해서? 그게 나라인가? 깡패 사기꾼 집단이?

. 한 나라. 한 임금. 한 목자. 한 왕을 세우신다.... 내종 다윗을...22-25

       세상의 수 많은 가짜 왕들을 폐하시고 진짜 한 왕. 한 목자를 세우신다

        ➜. 34:15.  다니엘 2. 7....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 로마가........... 나라?

산헤립. 느브갓네살. 벨사살. 다리우스. 알렉산더. 시저.....이런 것들이 왕?

이 땅에서 그림자같은 세상에서 우리들끼리 이야기

진짜 왕과 나라를 알아야 한다. 원래가 하나님의 나라말고 무슨 나라가 있는가

타락한 인간들이 스스로 왕이 되고 싶어 만든 나라...자기들끼리 왕관쓰고....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개가 사람들처럼 그네 타고 개그네  개 웃기는 일.

34:15에서 하나님은 친히 목자가 되신다고 선언하신다

김수로왕 박혁거세...이런 시조들 아버지✘ 김씨? 이씨? 박씨?

 그게 무슨 상관? 에덴동산에 무슨 성씨? 무슨 민족? 무슨 나라? 

본질은 창조주 하나님.  생명은 창조주........

피조물인 사람 부모진짜 가정은 하나님 아버지.

             ➜. 34:15 2:35. 45. 7:13-28

. 사람들 나라.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가정이 아니라 

       진짜 생명의 나라 하나님 나라를 아는 일이

     억대연봉의 좋은 직장에 취직하는 것과 비교

     시집 장가는 일에 비교?......무엇이 중한지는 알아야지...

      근본이 바로 서면 생명이 있는 것

     늙고 병들고 허망하게 죽는 그런 생명이 아니다.

. 생명이 있는 사람은 영원입니다....

      생명이 있다 그 한 마디가 온세상을 다 가진 것보다 더 크다

. 화평의 언약. 영원한 언약을 세우신다....26-28

     마른 뼈들. 무덤속에 있는 자들. 음녀와 

     화평의 언약. 영원한 언약을 세우신다.

     에스겔 16장은 59절까지 창녀 이야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전이 있다

16장의 노른자  16:60 그러나 내가 ...너와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라. 

           이 말씀이 소름이 돋는 것이다.

. 16 창녀보다 더한 창녀 이스라엘 이야기를 다 읽어보시고

      그리고 60절을 읽으시면....아가페와 에로스의 차이

      근본과 주체가 다르다. 인간의 운리도덕이 아니다.

. 그 언약의 내용이 ...성소. 장막. 거처. 처소. ....

        돈으로 계산되는 얼마짜리 부동산 그런 집

37:27 내 처소가 그들 가운데에 있을 것이며

        둘이 하나가 되는 집이 집이다. 이게 완전한 관계 만남.

        영혼의 집마음의 집관계 만남이 되는.......... 

37:27.....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37:28 내 성소가 영원토록 그들 가운데에 있으리니

        내가 이스라엘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을 열국이 알리라 하셨다 하라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보게 될 것이다

안방에 저질러놓은 개똥보다 더 더러운 자들을

하나님의 거룩한 신부로 만들어버리신다.

하나님 사랑을 사람들의 사랑과 비슷한 정도 

21: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21:5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4: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4:23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14: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고향 집이 진짜 집이 아니라 하나님이 진짜 집 

            . 집으로 가는 길 The way to Home

귀가 열리고 그 말이 얼마나 좋은 말인지를 알아듣는 것 같아서......

행복해지는 것 같다.....37장 전체가 하나의 그림으로 그려진다.... 

 해골 골짜기 마른 뼈들이 살아나서 자기 집을 찾아가는 그림.

. 뼈들이 살아나서. 무덤 문을 열고 나와서 + 하나가 되는 집으로 들어가는 그림

. 37:28 .....

     내가 이스라엘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을 열국이 알리라

      거룩하게 한다고 하니까 무슨 뜬 구름잡는 것이 아니고 

      썩은 고목에서 나는 새 순. 새 생명이 거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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