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전예배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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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01-01 08:11 조회976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갈라디아서 5:13
설교일자 : 2022. 01.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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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갈라디아서 5:13

그 날이 오면                        심   훈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은

삼각산이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 

한강물이 뒤집혀 용솟음칠 그날이

이 목숨 끊기기 전에 와 주기만 할양이면,

나는 밤하늘에 나는 까마귀와 같이

종로의 인경을 머리로 들이받아 울리오리다

두개골은 깨어져 산산조각이 나도

기뻐서 죽사오매 

오히려 무슨 한이 남으오리까

 

그 날이 와서, 오오, 그날이 와서 

육조(六曹) 앞 넓은 길을 울며 뛰며 뒹굴어도

그래도 넘치는 기쁨에 가슴이 미어질 듯하거든

드는 칼로 이 몸의 가죽이라도 벗겨서 

커다란 북을 들쳐 메고는

여러분의 행렬에 앞장을 서오리다

우렁찬 그 소리를 

한 번이라도 듣기만 하면,

그 자리에 거꾸러져도 눈을 감겠소이다

 

조국의 해방 기다리면서 이런 시를 노래하는데......

     이 땅의 한 귀퉁이 땅 덩어리에 붙어 사는 나라와 백성들에 비하면

천국을 조국의 해방과는 비교하는 것 자체가 허접한 것인데도

천국을 믿고 천국을 누리며 천국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이게 뭐야........

진짜 천국. 영생. 구원을 알기는 알고 있는 것일까?

이게 진짜 구원 받은 사람들이 이러는 것 맞아?....

그런 생각이 들었던 때가 있었다.

애국자들의 애국심만도 못한 나의 신앙심?

백성을 사랑하는 국가적인 영웅들의 

                           백성 사랑하는 마음만도 못한 내 마음의 그릇

월남 이상재 1850년생 남강 이승훈 1864 백범 김구-1876년생

도산 안창호1878년생고당 조만식 1883년생

안중근 1879- 1910. 30살에... 유관순1902 1920. 17김교신 1901년생...

구한말 일제 식민지 시대를 사셨던 분들에게는 

애국심이 거의 신앙적인 수준이었다

이런 분들의 나라 사랑 백성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오늘날 종교인들의 信心 比較不可신심과 비교불가

애국자들의 후손은 여전히 가난하게 사는데 

친일파 후손들은 오늘도 언론에 얼굴이 날마다 나온다.

이들의 차이는 딱 한가지....

친일파들에게는 조국보다 자신과 자신의 가족이 먼저이고 더 큽니다.

애국자들에게는 자신의 목숨같은 것은 언제든지 내놓을 준비가 이미 된 사람들

먼저 조국입니다.  가족이 조국보다 먼저

백성될 자격이 없고 인간이기를 포기한 사람도 아니라고 생각......

이 세상의 어떤 아버지가 가족이 귀하지 않은 아버지가 있겠는가?

베트남의 호치민 1890  - 1969...

.2차 세계대전까지 프랑스 식민지..일본이 밀고 들어오고 전쟁이 끝나자 

다시 프랑스 그리고 다시 미국과 기나긴 전쟁 속에서 나라 지켜내고

독신으로 인생전체를 다 바쳐서 백성들을 사랑하는 마음 

그 애국심 하나로 산 사람....나를 이끈 것은 공산주의가 아니다.

. 호치민을 레닌이나 스탈린과 구분하지 못하고 공산주의자. 

     신영복 선생을 공산주의자로?

1918년생인 넬슨 만델라 어렸을 때 

자신의 부족 족장과 원로들의 대화를 들으면서

자신의 할 일을 마음에 새겼다고 합니다......

.Unconquerable. 자유를 향한 머나먼 여정

감옥에 30년을 가둬놓는다고 감옥에 갇히는 사람이 아니다

어느 누구도 그 어떤 무엇에도 정복되지✘ 46664  수감번호

30년 가까이 감옥생활을 해도 무너지거나 정복되지 않고 

76세에 결국 남아공. 대통령. 용서 없이는 미래가 없다

진실화해위원회를 통해서 흑백의 갈등을 치유해 갔습니다.

2차세계대전이후로 소위 말하는 선진국 미국 영국 소련 중국 일본 프랑스 

독일에 이런 지도자들을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습니다

그런 지도자들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배가 부른 사람들에게 기대할 것은 없습니다. 

잘난척하는 영웅 심리에 빠져 있는 인간들에게?

세상이란 곳에다 빨대를 꽂아 놓고 단물만 빨아 먹으려는 사람들에게

꿀 항아리에 빠져 죽은 파리 같은 인간들에게 

어떤 정신과 영혼을 기대할 수는 없다.

물고기가 물속에서 살듯이 

사람이란 자신이 살고 있는 그 시대의 정신 속에서 사는 것이다.

다 그렇게 산다고... 현실이 그렇다고..홍수가 나서 다 떠내려간다고....

우리가 그렇게 말하면 우리가 아무리 입으로 예수님 믿는다고 말해도

실제로는 예수님 안 믿는 것이다.

독재정권에 기생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자본주의 정신에 찌들어 있는 돈과 성공의 우상숭배자들이 

예수님을 알고 믿는다고? 거짓말. 기독교 신앙은 치장용 상품이

내가 서 있는 자리. 상황 파악을 하고

그 세상의 흐름을 거스리고 넘어설 수가 있어야 한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말은 2천년 전이나 오늘이나 

. 창세 전부터 계시는 영원하신 하나님

.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이 우리 인생의 나침반이 되는 것입니다.

남편을 사랑하고 아내를 사랑하고 자식들을 사랑하고 부모님을 공경하고 

직장과 자기 일에 충실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십시오....

나라를 사랑하고 백성들을 사랑하는 애국심을 가지세요

세상이란 곳에서 모든 관계와 일에 성실하게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걸 설교하는 데가 교회?

그러나 세상이 감옥이나 담벼락이 되지 않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 地獄 = 땅이 감옥..... 

       하늘이 있을 때 땅이 땅되는 것이다. 하늘을 잃어버린 땅은 지옥

우물 안의 개구리가 되는 일은 

스스로를 지옥이라는 감옥에 가두는 일이 됩니다.

남편 우물안이 되지 않게 하십시오.

아내 우물안이 되지 않게 하십시오.

자식이나 부모님 우물안이 되지 않게 하십시오

직장이나 일 우물안이 되지 않게 하십시오.

자기 자신우물안이 되지 않게 하십시오. 

애국심이 우물안이 되지 않게 하십시오.

그런 땅과 사람의 지평선이 끝나는 곳에서 열리는 하늘을 보실 수 있어야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그런 애국심을 가지고 살아가신 분들 존경스럽다.

그러나 그 애국심에 영생이 없다. 

우물 안의 개구리가 어떻게 태평양 바다를 알겠습니까?

내가 아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자기가 아는 지식으로 판단하는 어리석은 자가

내가 아는 것을 넘어서 내가 헤아려 볼 수 있는 것마저도 

아무리 헤아려보아도 가늠이 안 되는

인간의 상상력마저도 미치지 못하는 神秘신비 앞에 

서 보지 않는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예수님의 죽음 십자가를 알고 믿는다고.... 

천국을 믿는다고 말하면 우스꽝스러워집니다.

천국. 구원. 영생은 인간들이 아는 상식적인 뻔한 것도 아니요

잘 먹고 잘 살고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는 그런 천박한 것이 아닙니다.

시간의 감옥에 갇혀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영원의 신비를 알아?

십자가가 부모님들의 희생 같은 사랑인가?

호국영령들의 희생 앞에 묵년하는 것인가?

 

하나님께서는 내가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믿어달라고 구걸하거나 사정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빼앗아갈 무엇이 있는 것이 전혀 아닙니다.

내 인생을 송두리째 다 바친다고 해서 

우리들이 하나님께 뭘 드릴수 있는 것이 있다고 착각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서 무슨 취하실 것이 있는 것이 전혀 아닙니다

티끌 먼지로 돌아가 항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같은 사람이 아닙니다

창조주 이십니다. 만물의 주인. 만왕의 왕.

하나님은 사람들과 거래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생명과 은혜를 선물로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들의 무슨 희생과 헌신과 충성이 필요하신 분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겠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하나님의 사랑이야기그 시작과 끝이 무엇인가를 보는 눈이 열려야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게되는 것이.

. 리스도인들이 가지는 자기 정체성

. 피조물.........만들어진 존재. 생긴 것들입니다. 없었는데 있게 된 것들.

. 하나님의 형상으로.......사람의 위상 품격 성품....

     ➜. 동물이라고 하면 동물이다.  양심대로? 바르게? 정직하고 성실하게

           서로 받아들이고 사랑하고 하나가 되고왜 그렇게 살아야 하냐고?

              우리를 만드신 분이 그런 분이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 한 알의 썩어지는 밀알.

양을 위해 목숨을 버리시는 선한 목자이십니다. 장대에 높이 달린 구리뱀.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양으로 죽임을 당하신 분..

사람의 사람됨도 모르는데 무슨 구원을 알아?

.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라.........

       영원한 생명은 내가 만들어 내거나 이루어내는 것

       은혜와 선물로 주어지는 것

      예수님의 살과 피는 먹어서 끝나는 종교예식

자기 살과 피를 내놓는 생명의 법칙. 은헤의 법칙이 작동되는

인격적이고 영적인 시스템이 작동이되는 사람으로 생명있는 자이다

의무. 계명. 율법하지 마라고 하면 안하고 하라면 하고?...

그런게 무슨 생명이 있는 믿음이겠어요?

하지 말라고 해도 하는 것이고 죽어도 하는 것이 믿음이지.....

생명이 있는 믿음.   생명이 생명을 낳는다

십자가가 무엇인지를 아는 사람들은 

자신도 그 십자가를 지고 따라가게 되어 있다.

. 돕는 자. helper... 사랑으로 종노릇하는 자들.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하나님의 뜻에 순종. 사랑으로 종노릇 돕는 자. helper 協力 협력입니다.

     협력의 바탕은 내 살과피를 내어줌 십자가와 성찬의 DNA

       ⓐ. 남자와 여자를 하나로 서로 돕는 자

        . 왕이 되는 방식이 종으로 섬김으로서

          ➜. 천국과 지옥의 차이는 

               다른 사람을 수단으로 내가 왕이 되려는 사람은 지옥 연습

다른 사람들의 머리가 되고 대장이 되고 

자기가 하나님처럼되는 사람들은 투탕카멘들. 파라오이다.

진짜 왕은 진심에서 백성을 위해서 있다고 믿는 사람...

선한 목자는 양을 위해서 죽는다.

백성들이 왕을 위해서 있다고 생각하는 강도 도적놈들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만왕의 왕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우리들의 구주가 되시고 주님. . 하나님이 되심

목사가 성도들을 위해서 희생하고 죽는 것은 당연하게 생각하면서도

성도들이 목사와 함께 죽을 각오를 하지 않는 것은 양심불량....

예수님의 피를 함께 나눈 형제✘ 

성경이 말하는 형제 자매는 생사를 함께 할 수있는 사람들

.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5:13

       자유?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하는 자유.

첫째, 협력은 우주의 대원리입니다

이 지구에 중력의 법칙이 작용하듯이 작동되는 시스템

달은 지구를 돌고 지구는 태양을 돕니다

이 우주는 모든 천체들의 협력가운데서 그 질서가 유지됩니다

태양계 전체가 하나의 생명입니다. 우주적인 질서가 그러합니다.

동물은 식물이 필요하고 식물은 동물이 필요합니다

동물이 배출하는 탄산가스는 식물에게 탄소를 공급하고 

식물이 배출하는 산소는 동물에게 절대로 필요합니다.

서로 협력하는 가운데 식물도 자라고 동물도 살아납니다

동물의 배설물은 식물의 좋은 비료가 되고 또한 식물은 동물의 식료품이 됩니다

꽃은 벌과 나비들에게 꿀을 주고 

또 벌과 나비들은 꽃으로 하여금 화분을 중계하여 열매를 맺게 합니다.

대자연계는 협력으로 이루어집니다

둘째, 협력은 생명의 법칙입니다.

내 몸의 모든 지체들이 서로 협력하는 가운데서 몸이 살아갑니다

만일 한 지체라도 협력하지 않고 그 기능을 포기하면 

몸은 생명을 유지하지 못하고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세포 하나가 거스리기 시작하면 암이 됩니다. 

다 들고 일어날 필요도 없다 하나만 틀어지면 All 전부가 무너집니다

셋째, 협력이 있는 곳에 큰 힘이 생깁니다.

적은 물방울이 합하여 태평양 바다 가 됩니다

큰 기선이나 군함도 뜰 수가 있습니다.

적은 티끌이 합하여 태산이 됩니다

愚公移山 우공이산 한 사람 한 사람이 산을 옮기는 믿음을 가지고 협력.

산을 옮기는 한 사람의 한 사람의 힘이 모여서 협력하는 곳에 

큰 능력이 나타납니다. - 17:20

. 가을이 되면 철 따라 이동하는 기러기 떼들의 이야기

     새들은 몇주 동안 물결 모양의 기다란 V자형을 이루며 

     울음소리를 내며 날아 다닙니다.

     그러다 겨울이 다가오면 다시 남쪽을 향해 긴 비행을 시작합니다.

혼자 날아가는 것보다 무리를 지어 날아갈 때에

70퍼센트나 더 많이 날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한 마리 한 마리의 기러기가 날개 짓을 할 때마다

바로 뒤따르는 동료에게 부력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기러기들은 또한 서로를 향해 울어댑니다.

서로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격려하기 위함입니다

뒤에 있는 새는 울음소리를 내어

앞의 새가 행로에서 벗어나지 않고 제 속력을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혼자 할 때보다 같이 할 때에 무엇보다도 같이 행복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자기 성취감에 우쭐해질 때도 있지만 그건 가짜 행복.

상호 상승 작용의 원리가 있습니다. Synergetic effect.

10마력의 엔진 8 개가 하나의 축에 연결된다면 80마력의 힘? 285마력.

수레나 마차를 끄는 말이 한 마리 vs 두 마리.

이것이 바로 상승 효과, 곧 협력의 강력한 능력입니다.

5×10나무 기둥 하나는 275까지의 무게를 버팁니다

두 개의 나무기둥은 826

그 두 개의 나무기둥을 못으로 결합하면 2213의 무게를 버팁니다

이것을 바로 시너지 효과

정신 분열증으로 범죄자들이 된 자들의 위한 수용시설에서 일하는 한 교도관이

한번은 도발적인 질문을 받게 되었습니다. 겁나지 않습니까

여기에는 정신 이상 증세가 있는 천 명의 범죄자들을 감시 하기 위해 

단지 여섯 명의 교도관만이 배치되어 있을 뿐입니다.

그들이 힘을 모으기만 하면 당신들을 쉽게 제압할 수 있을 텐데요

그러나 그 교도관은 웃음을 띄고 이렇게 응수했습니다.

절대 그런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결코 협력하지 못합니다. 누구?

보통 사람들도 죄 짓는 일이나 

집단적 광기에 가까운 단결은 무서울 정도로 잘 합니다.

그러나 몇 명이 안 되는 가족들마저도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일이 그렇게 어렵습니다.

가족 이기주의 빠지기도 합니다....

교회도 얼마든지 그럴 수가 있습니다. 교회 왕국.

. 코브라 독사 

     자기 독으로 물어 죽여서 먹이 감으로 먹으면 결국 자신이 죽는다.

 

협력. 돕는 배필. 함께. 같이 공감. 감동. 소통 조화 겸손 아름다움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성품이요 하나님의 존재 방식입니다.

그런데 이런 하나님이 거하실 수가 없는 존재를 지옥이라 하고

이런 하나님이 온전하게 거하시는 존재를 성전 천국 부활의 영광

우리들이 왜 하나님이 우리 집이어야 하는지.....,,,,

우리들이 왜 천국에 가야하는지.....

우리들이 왜 지옥. 감옥이나 다름 없는 이 육신의 장막을 벗고 

새 몸으로 부활해야하는지.........

 

혼자 열 걸음을 가는 것보다 

 열 사람이 한 걸을 함께 걸어가는 것이 성도들의 인생입니다.

함께 행복한 선한목자교회......이렇게 말하나 저렇게 말하나

교회는 예수님의 교회입니다

교회는 우리들이 이름 붙이는 교회가 아니라 예수님의 교회

우리는 예수님의 교회를 다니는 것이고 

예수님은 우리 머리. 주님이십니다. 우리는 그의 한 몸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인 것 같이 

아버지가 아들을 사랑하시는 그 사랑으로

우리들도 삼위일체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구원이고 예수님 교회의 공동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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