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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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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04-30 15:53 조회775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창세기 28: 15-19
설교일자 : 2023. 04. 30.

본문



 

           너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창세기 28:15-19

. 베드로의 고백은 교리나 지식✘ 

       성경의 모든 말씀들이 압축되 녹아 있어야 생생하게 살아난다.

      성경의 모든 사건들 고백들. 말씀들을 통해서 계시되는 하나님은

                                                 나에게 누구? 창조주 구원자

죄와 죽음에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예수 그리스도...

성경 어디 무슨 말씀을 하시든 For what?

성경은 전체적으로 하나의 유기체. 통합적으로 하나의 주제.....

하나님의 구원.

창세기 1장에서부터 창조주 하나님은 구원자 하나님으로 같이 나옵니다. 

.............여인의 씨. 가죽 옷

이스라엘의 구원자는 창조주주 하나님. 만왕의 왕이시요 유일한 왕...

왕은 청조주 밖에는 다 사이비 왕

그 구원의 내용이 무엇인가를 읽어내시고 

어떻게 구원하시는 가를 잘 보시면 됩니다.

구약의 이야기들은 신약의 설교를 위한 예화. 모형을 넘어서

                                         구원의 내용 그 자체

 

1.  믿음의 조상들을 통해서 알려주시는 하나님은?

   ✎. 먼저 찾아오셔서 불러내시는 하나님

         내가 발견?내가 깨달아서 하나님을 불러내?

      그러면 그 때서야 누구냐 하고 나와서 맞아주시는 그런 분이 아니다.

      먼저 찾아오셔서 그리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도 범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시는 인격적

       우리가 구원 받는 일이 누구 일? 하나님의 일....그것을 예정.

. 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 시간에서 영원으로. 이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

                죄와 죽음에서 영원의 생명으로

바벨론에서 끄집어 내오신다 히브리인 아브라함...강을 건너온 사람....

                                                  어느 강? 바벨론. 애굽. 세상. 시간

시간에서 은금을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있어도 그것은 신기루.

잠간 있다가 없어지는 신기루 아침 안개 같은 것. 그림자.

시간이란 것 자체가 실재가 아닌 그림자 같은 것.

권력의 무상함. 부귀영화가 얼마나 공허한 것인가.

인생이 꿈인가 꿈이 현실인가? 구별이 안되......

그렇게 인생. 시간이란 것이 허망

시간을 시간으로 알지 못하고 영원으로 착각하면 

그것은 망상이 되고 멸망이 되는 것

시간의 때. 인생의 때는 무엇을 위해서 주어진 것?

고후6:2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시간은 시간으로 보내야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약속은 영원....

                                                           시간에서 영원으로!

시간 속에 있는 것들을 영원히 붙들고 있으면 바보가 되는 것

시간의 손안에 있는 것은 가깝고 영원은 멀고...

                                                     뜬구름잡는 비현실적인 것 같다.

    

. 14:16 모든 빼앗겼던 재물과 자기 조카 롯과 그 재물과 

               또 부녀와 인민을 다 찾아왔더라

45:5 네가 너를 위하여 대사를 경영하느냐 그것을 경영하지 말라

        보라 내가 모든 육체에게 재앙을 내리리라

        그러나 너의 가는 모든 곳에서는

          내가 너로 생명 얻기를 노략물을 얻는 것 같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삼상17:34 다윗이 사울에게 고하되 주의 종이 아비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움키면

삼상17:35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었나이다.

               ➜. 바로 출애굽이 노략물을 다시 찾아오는 것과 같다.

힘으로 칼과 창으로 싸우는 전쟁을 해서 이기고 지는 것은 안다. 

그런데 하나님의 구원의 전쟁은 칼과 창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의 희생이라는 십자가가 구원의 전쟁...

그러면 머리가 하해진다.  그 유명한 호세아가 호1:7 

그러나 내가 유다 족속을 긍휼히 여겨 저희 하나님 여호와로 구원하겠고

                           활과 칼이나 전쟁이나 말과 마병으로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 힘으로 칼과 창으로 싸우는 전쟁✘ 

     ㉡. 하나님은 구원을 가지고 장사..장사가 나쁜것?

            하나님하고 거래하려고 하는 것이 잘못 된 것. 종교 장사꾼들?

    ㉢. 세상이라는 음녀에게 빠진 자들을 댓가를 지불하고

                                                       찾아오는 구속.

. 15:1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이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아브람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창15:2 아브람이 가로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나이까?......

             나 = 하나님 자신. 하나님이 내 인생의 품삯

. 17:7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대대 후손의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8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너의 우거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일경으로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 할례

 

. 모리아 산에 올라가는 아브람......

        이 사건이 예수님 십자가 사건 = 절대순종의 자리

      윤리 도덕으로 설명이성과 양심. 이치 논리로도 설명  

        아무 말없이 절대 순종.

. 네가 이삭의 아버지. 이삭이 네 아들

      아버지와 아들을 다 합쳐도 더 크신 분이 하나님

      네가 아버지라는 것 하고 이삭이 네 아들이라는 것도 

      살아계신 하나님 안에서 생명. 의미가 있는 것

이것을 너희 윤리 도덕으로 설명이 되겠냐?

이치나 논리로 양심으로 어떻게 설명이 되겠냐?

하나님은 너희 생각보다 너희 상상보다 비교할 수가 없는 더 크신 분이다 

절대적으로 무한한 질적 차이

아브람이 아브라함이라는 이름을 얻은 자리

10:37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10: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10: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10:40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선악과 따먹는 관계로?   왜 이게 구원의 내용이 되는가? 

   하나님과 어떤 관계로 들어간다? - 십자가에 죽어도 순종하는 관계로!

 

. 노아 방주. 모세 성막...다윗 성전

     우리를 하나님의 거처로 지어서 구원하시는 하나님 -

    영원히 우리와 하나가 되어주시는 하나님의 구원의 그림이다.

    결혼의 비유, 제사장 호세아 창녀 고멜의 이야기를 통해서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구속의 사랑 내가 네 안에 네가 내 안에....

    우리 안에 우리와 하나가 되게 하시는 하나님 나라. 영생.

2. 야곱.......

자기 마음에 원하는 것이 있다면 형 것이라도 빼앗아가는 인간.

형이 병약하고 자기는 천하장사 같았으면 힘으로 빼앗을 것이다.

힘으로 안되니 기회를 만들고 다른 사람의 약점을 파고들어서 속이는 수법

팥죽으로 형의 장자의 명분을 가로챈 사람

그리고 아버지까지라도 속여서 그것을 이루어내는 사람.....

이 버릇을 버릴 수 있을까자기 자신은 안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얍복강 가에서 야곱의 골반의 힘줄을 끊어서

남은 인생 절둑거리며 험악한 인생을 반평생 살게 만드신다.....

28: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48:15 ......나의 남으로부터 지금까지 나를 기르신 하나님,

48:16 나를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 사자께서 이 아이에게 복을 주시오며

        ✎. 하나님 비행기..화장실. 사택

          이 야곱이 죽을 때에 하는 고백 ..

           나의 남으로부터 지금까지 나를 기르신 하나님,

. 포기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어가시는 하나님 

       야곱아 너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3. 거지 나사로 

     16:19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부자 되고 싶지요? 잘 들어보세요.

16:20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16:21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16:22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23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뒤집기

사람이 아무리 그래도 

자기 처자식은 먹여살리고 학교에 보낼 수 있어야지.....

도대체 이 거지 나사로가 뭐냐고?.....거지로 얻어먹는 주제.

자기 몸 하나도 가누지 못하고 누워 있어야 하는 형편.... 

그런데 부자는 지옥에 나사로는 천국에....

부자들에게 경고? 거지 나사로를 본문으로 하는 설교? 은혜를 받어?

찬송가나 복음성가에?

도대체 예수님께서는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으신 것?

초등학교 저학년이라도 내용 파악은 OK 

이 이야기가 무슨 말이야? 정말 어려운 말씀.

. 38년 된 병자.....모든 도움들이 박탈당하고...

                        진짜 도움이 나타난다. - 요 5:2

. 12년 혈루병으로 고생한 여자 

. 무덤속에 있는 죽은 지 나흘이 된 나사로

      이들에게 예수님은 누구입니까? 기적? 병고침?.......

성경은 단순히 초자연적인 기적이 일어났다....

그런 허접한 이야기를 하는 책이 성경책

성경은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을 증명하려는 책이 아니다....

그럴 필요가 전혀 사랑의 전능.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앞에서 피조물 인간은 Nothing . 없음

말을 주고 받을 관계가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주실 근거가 안되는 것들이다. 말을 섞을 관계 자체가 .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을 취하시고 사람이 되신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 사랑의 전능을 알려 주심.

그 하나님 사랑의 마지막 끝을 보시면 

그 시작과 모든 과정의 진실이 다 드러나는 것이다

티끌 먼지 흙 한 주먹도 안되는 아무 것도 아닌 것들을 

하나님의 생명을 주어서

하나님과 영원에서 하나가 되게 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말씀하시고 있는 것이다.

그 거지 나사로가 천국갔다는데도 아무도 놀라지를 않아.......

예수님 당시에도......?

무슨 말인지를 못 알아 듣느데 어떻게 놀라겠어요....

.자기 자신이 바로 그 거지 나사로인데도 몰라요.

예수님께서 자기 앞에 있는 인간들보고 하시는 이야기이지 

어디 다른 별나라 외계인 보고 하는 말?

무엇인가를 아는데도 안 놀라? 그 사랑의 전능!

자신이 무슨 존재라도 되는 줄 알고.

자신이 무슨 소유를 챙길 수가 있는 자로 알고

자신이 무엇이라도 의미있고 생명이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줄로 착각하는

그 모든 망상에서

아담. 흙의 본래 자리를 거지 나사로의 자리

 절대 불가능의 자리로 보여주시는 것.

하나님이 사람이 되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그 자리...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무능하신 자처럼.

아무 것도 아니신 것 같이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양처럼

그래도 아무 말 한마디 없이 그냥 죽임을 당하시는 

이 하나님의 사랑의 전능 앞에서

죄인들은 비로소 용서받고 

죄와 죽음의 무덤에서 걸어 나올 수가 있는 것입니다.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이야기를 통해서

도대체 예수님께서는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으신 것?

우리가 누구인데 

하나님의 어떻하신 사랑으로 구원 받게 되는 지.....

그 중에서 우리 자리 우리 모습

바로 우리가 그 거지 나사로의 자리로 들어가지 않고서는 

천국가는 길이 없는 것이다

괜히 부자되세요 그런 말에 낚이지 말라고.....

무슨 대단한 성공이라도 하는 줄로 착각

 

하박국의 노래를 부르면서 믿음으로 살아가세요.

천국가는 길로 달려 가세요

147년인 야곱의 인생을 길러주신 하나님을 품고 살아가세요

모리아 산에 올라 가세요

십자가의 길. 십자가를 지고 가세요.

 

 

날마다 하나님의 승리를 노래하면서 살아가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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