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신실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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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10-16 06:23 조회1,078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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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신실한 사람들
눅19:11-17
15장 잃어버린 양 찾는 목자. 잃어버린 아들을 찾은 탕자 아버지....
큰 아들의 항의 = 율법을 넘어서는 이야기
16장 불의한 청지기의 불의한 일......일만 달란트 빚 자를 탕감
주인의 재산을 계속해서 허비하는 탕감...지혜? 칭찬?
✎. 공통점
㉠. 예수님의 죽음을 가리키고 있다.
㉡. 목자. 아버지의 사랑. 주인의 재산이 허비되고 있다....당연한 것✘. 의무✘
그렇게 하지 않으셔도 전혀 잘 못이 없는 일이다.
㉢. 옥합을 깨뜨린 막달라 마리아......
제자들이 화를 내면서...왜 이렇게 정신나간 미친 짓을 하느냐?
눅7:46 너는 내 머리에 감람유도 붓지 아니하였으되
저는 향유를 내 발에 부었느니라
1년 년봉에 해당하는 순전한 나드향유 1근을 발에다 부어버려.....
➜. 거룩한 낭비? 진짜 거룩한 낭비는? 예수님의 죽음
사람들이 하나님을 위해서 무슨 일을 한다고 해도그것은 낭비가 아니다
㉣. 그 하나님의 불의 한 일 앞에서 죄인들은? 16장 후. 거지 나사로.
17장 무익한 종......그리고 이어서 10명의 나병환자?...
너희 영혼의 문제. 너희 안의 문제. 껍데기✘
㉤. 죄인들의 반응이 어떻게 나올까?
성전에 올라간 세리 + 과부의 원한? - 18장
절대 포기하지 말고 성전에 올라간 세리처럼 기도하면서 살다가 와라
+ 옥합을 깨뜨린 죄많은 여자의 응답
그래서 17장 후반에 노아의 때 롯의 때와같이....
먹고마시고. 사고팔고. 시집장가. 짓고헐고. 잘난척.
세상이 그것밖에는 아는 것이 없다. 그리고 나서 천국을 아는 너희들은 .......
18장에 과부의 원한. 성전에 올라간 세리 이야기를 하신 것
그러면 하나님라가 완성된 모습으로 올 때까지...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이 땅에서 성도들은 평생을 어떻게 살아야 한다?
ⓐ. 아버지께로 돌아가는 탕자
ⓑ. 성전에 기도하러 올라간 세리
ⓒ. 옥합을 깨뜨린 죄많은 여자 =자기를 다 팔아서 밭 을 사는 사람
ⓓ. 과부의 원한
㉥. 므나 . 달라트 비유
10명에게 1므나씩 줍니다. 3부류의 답...10. 5. 그대로 묻어둔 사람
얼마나 남겼는가? 이익을 남겼는 못남겼는가?...
주인의 재산을 다 말아먹는 일이 있더라도 장사를 했어야 한다.
㉦. 장사? 상인이 이익을 남기기 위해서 하는 그 장사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비유. 자기 소유. 자기 인생을 다 팔아서 천국이라는 그 밭을 사는 장사...
마13:44.......이 천국 장사는 무조건 남는 장사입니다.
망하고 싶어도 망할 수가 없는 장사입니다.
하나님께서 보증을 하신 장사입니다.......
손해가 나도 하나님이 손해를 보시지.....이 땅에서 손해를 본 것 같아도
하나님께서 다 억천만배로 보상해주시는 장사.
㉧. 땅에다 묻어두었다가 그대로 가지고 온 이 사람들이
왜 악하고 게으른 종으로 책망을 듣고 있는 것마저 다 빼앗기고
밖에 쫓겨나서 슬피울며 이를 갈게 되는가......왜 그렇게 비참해지는가?
흔히 말하는 헌신 충성 봉사 구제 이런 일을 안했다는 것이 아니다....
하지 마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책망 심판의 이유가 그것이 아니다.
자기 소유. 인생을 다 팔아서 천국이라는 그 밭은 사는 장사..
보물을 발견한 그 놀라움. 감격. 자기 인생을 다 팔아서라도
그 천국이라는 밭을 자기 것으로 만들려는 흥분. 열정.기쁨. 감사가 없다
㉨. 눅19:23 그러면 어찌하여 내 은을 은행에 두지 아니하였느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와서 그 변리까지 찾았으리라 ....
장사를 안하려면 은행에라도 맡겨두었으면 이자라도 나온 것이 아니냐✘ ......
그 말의 뜻은 천국 장사는 그 자체로 남는 장사. 보물섬 정도가 아니다
그 장사 말고는 사실 다른 할 일이 없는 그런 장사.
내 인생을 다 팔아버리는 장사입니다. 누가진짜 착하고 충성된 종입니까?
㉮. 인생장사?...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아도 시간이 지나면 가만히 놔둬도 망하는 일. 장사도 아니다
㉯. 천국장사.....인생을 다 팔아서 이 천국을 사는 것이다...
.이것을 장사라고 하는 것이다...두고두고 생각.
ⅰ.
➀. 하나님이 정말로 살아계신다...존재하신다....
문제는 그 분을 알아? 어떻게 알아? 잘 모른다.
道를 道라고 하면 道가 아니다. ..사람의 말로 표현하면 道가 아니다.......
하나가 된 그 무엇이 천지가 생기기 이전부터 존재해 있었다.
그것은 소리도. 모양도 없고 어느 것에도 의존하지 않고
어느 것으로도 변하지 않으며 삼라만상에 두루 나타나 잠시도 쉬는 일이 없다.
그 것을 만물의 어머니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실상 그 이름마저 알 수 없다..무슨 이름으로 아는 무엇?✘
도의 본 모습을 自然..이 자연은 천지가 생기전에 이미 있다........
피조물 물질의 시공간을 자연✘ 하나님을 아는 인지 능력이 전혀 없다.
하나님은 자신의 이름을 알려달라는 모세 요구에도 그냥 나는 나야. I AM.
➁. 나는 나다 하신 분이
보여지는 모습으로 우리에게 자신을 드러내 보여 주셨습니다.
그런데 쨘 하고 우리가 전체를 다 알아볼 정도 보여주신 것이 아니다.
...그러면 하나님 ✘. 숨겨진 모습으로 그리고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구원. 영생. 천국. 하나님 나라를 말씀하시고
믿음을 가질 수 있는 근거정도만 남기시고 승천하셔버리신 것입니다..........
➜. 영원에서 시간으로 시간에서 영원으로!
요8:14 내가 나를 위하여 증거하여도 내 증거가 참되니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앎이어니와...
증거 증인. 인도자. 목자. 명령자. 영생을 주는자 - 사 55:4-5
㉠. 천국이 존재하는 방식...
천국에서 영생을 누리며 살 수 있는 존재 양식.......십자가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으로 자신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거저 받는 일밖에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 피조물들이다.
= 하나님의 긍휼에 자신을 다 맡겨버리고 죽어도 순종...
그게 피조물들이 창조주 앞에서 영생을 누리며 사는 길
그리고 우리더러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 지고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을 따라오라.
㉡. 그러면 천국에서는 흙으로 지어진 지금 사람이 아닌
빛으로 지어진 하늘의 형상을 가진 자로 부활
자신이 먼저 첫 열매로 부활. 그 부활을 40일간 반복해서 보여주심
㉢. 그리고 다시 오신다고 약속......그러나 그 때는 진짜 끝이다.
처음 하늘과 처음 땅과 첫 사람. 아담같은 인간들은 심판을 받고
새 하늘 과 새 땅. 새 사람....둘째 아담 예수 생명을 가진들.
영생을 가진 하나님나라 백성들
✎. 그러면 오늘날 저와 여러분이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그 예수님이 진짜 누구야?
그 분의 말씀과 그분에게서 일어난 일들이 사실? 무슨 말?
➂. 문제는 예수님 당시나 지금이나
야 이게 무슨 신화 같은 요정나라 이야기를 하는거냐?
무슨 하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냐?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말이 되는 이야기를 해야지....
십자가와 부활을 못알아 듣기는 교회 안밖이 거의 비슷하다.
교회 안에서는 녹음기 틀듯이 주문을 외우듯이 하면서도
실제로는 세상과 똑같은 사람들로 산다
그래서 그 말도 안되는 십자가 이야기가 하나님의 지혜. 능력
불의한 청지기의 불의한 일. 만 달란트 빚을 탕감해줘?
그 탕자를 아버지가 이미 다 용서하시고 기다리시다가 잔치를 하셔?
그게 말이 되는 이야기야 돌아 맞아죽을 일이지
바로 하나님은 그 돌아 맞아죽을 일을 하신 것이다.
죄와 죽음 짊어지고 사는 인간이면서도 하나님의 긍휼로밖에는
생명을 얻을 길이 없다는 말을 그렇게도 알아듣기가 어렵습니다.
➜. 이치. 인간의 이치나 논리로는 말도 안되기때문입니다.
ⅱ. .천국에 대한 오해
눅19:11...이는 자기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셨고
저희는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로 생각함 이러라...
적어도 시간을 살아가는 피조물들에게는
이 기다려야하는 시간이 이해도 어렵고 기다리기도 어렵다
달란트의 비유 .므나의 비유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한 비유
하나님의 나라, 천국에 관한 비유
이 세상의 종말과 하나님 나라의 도래에 관해 설명
㉠. 천국을 혼인잔치로 비유하자면....... 신랑이 언제 올 지 모르기때문에.....
㉡. 어떤 사람이 멀리 자리를 비우고 타국에 가면서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다.
오늘날 우리가 쓰는 talent와 혼돈✘ 재능이나 은사하고 아무 상관이 없는 내용.
그 시대의 달란트는 그냥 화폐단위일 뿐입니다.
거지 나사로. 무익한 종..... 탕자. 잃어버린 양 = 우리들은 무엇을 갚는 다는 말✘.....
불의한 청지기가 주인의 재산을 허비하는 탕감...일만 달란트 탕감.
종은 주인이 시킨 일을 당연히 해야 하는 존재이지 자기가 해 놓은 일을 근거로
주인에게 사례를 받거나 상을 받는 존재가 아니란 것입니다.....
종에게 사례? 헛음만 나오는 질문
하나님의 은혜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를 알면........
은혜를 갚는다거나 상이라는 말이 나올 수가✘
천국에는 상급의 개념이 있을 수가 없는 곳이 정말 천국입니다....
아무 차별이 없느니라...우열? 차등?
하나님 한 분으로 모든 것이 완전하고 충만한 곳...
하나님의 존재 자체가...존재만하지 군림하지 않는 신✘
지식. 재능. 도덕성. 소유...이런 것들로 차별이 있는 곳이 아니다..
지옥에 가면 여전히 있을 것 같다. 천국은 그곳을 사는 모든 백성들이
각자 절대 만족과 절대 행복 속에서 사는 곳입니다.
우열이 있고 격차가 있는 곳에 어떻게 절대 만족과 절대 행복이 가능합니까?
생각해 보세요. 하나님과 하나님 나라를 잘 이해하면
자신이 바로 잃은 양. 탕자. 거지나사로 무익한 종이라는 것
거저 받는 일밖에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 피조물들이다.....
젖먹는 아이가 할 수 있는 일?
그리고 하나님 나라 백성들은 모두가 다 왕인데
그 진짜 왕의 모습이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생명.
지옥. 죽음. 마귀 자식들은
염소새끼들처럼 꺼억꺼억 우기면서 자기는 절대 그렇게 못산대요
기어이 자기가 왕이고 자기가 제일이고 자기가 최고.
사자나 호랑이처럼 자기가 하나님 같이 되어야 한다.
기복주의와 인본주의와 물질주의와 성공주의에에 너무 찌들어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사람들 이야기
거지 나사로가 뭘 한다고....... 마른 뼈들이 죽은 송장이 어떻게 뭘 한다고.........
그러니까 주인이 떠난 집에서의 종들의 삶. 도대체 어떤 자세와 태도?
그것이 두 비유의 주된 내용
계산기 가지고 인생을 사는 사람들은
이익과 손해로 사람 관계까지도 결정이 됩니다
이 달란트 비유마저도 이익을 남긴 자들이 칭찬을 받는 것으로 읽어버립니다....
참 무섭다.
하나님. 예수님에게는 이익과 손해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도 돈. 계산에 밝은 분?
무슨 하나님이 이익과 손해를 계산하시겠어요...
만유가 다 하나님의 소유인데....
돈에 예민한 사람들은 다른 것은 하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돈이 모든 것을 결정합니다.
예수님의 의도하고는 전혀 생각을 함께 할 수가 없습니다......
자리를 비우고 먼길을 떠난 주인은 종들에게 하나 부탁한 것입니다.
나를 믿고 신실하게 살아라. 내가 다시 온다.
내가 다시 왔을 때에 신뢰와 사랑으로 서로 안아줄 수 있도록 살아라.
나를 원하고 나를 기다리고 나를 사랑하는 나의 부요함으로 배부른 자들로 살아라.
고무신 거꾸로 신고 세상으로 가지마라.
힘과 권력으로 세상의 부요함으로 배부른 사람들 되지 마라.
도살장으로 끌려가도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으로 하나님만 믿고 살아라.
하나님을 기뻐할 줄 아는 사람 악기...............
사자나 호랑이도 먹을 양식을 달라고 저렇게 부르짖어...
생명의 양식을 구할 줄 아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힘이 있는자. 강한 자. 권력과 부를 가진 자들. 성인군자 위인 영웅들이
아무 것도 아닌 자들로 들통.
힘의 원리가 지배하는 이 세상 군상들은 그들 앞에 약함이 발각이 되면
그 약함을 향해 폭력을 휘두르는 속성이 있습니다. 强弱 弱强
하나님의 긍휼이 하나님의 지혜. 다른 길이 없다.
죄인들의 답은 거꾸로......무엇이라도 되어야 하고 힘이 있어야 합니다.
자신들을 무익한 종. 거지 나사로 같이 되라고 하면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죽여버리지요.......하나님의 은혜 긍휼이 왕 노릇?
천국은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 왕권. 다스리심이 온전하게 이루어지는 곳
영원하신 하나님의 인자. 사랑. 긍휼에다 자신을 묻어버리는 것이 십자가인데....
그게 아니라고 소리지르면서 죽여버리라고 분노하는 유대인들......
십자가는 바로 그 인간들의 죄성을 드추어 냄.
그들이 바로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인 아담들인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약함이 곧 죄요, 약함이 곧 악입니다.
그들은 약함을 용납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반드시 솎아져서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바로 자신들을 우상삼아 살고 있는
하나님의 대적들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강력한 능력을 발휘하실 때에는
그들 모두가 예수님의 편인 듯 행동합니다.
그들이 좋아하는 건 힘이니까요, 강함이니까요.
이기고 지는 것이 중요. 진실? 하나도 그런 것들은 1도 중요하지 않다
천국이 작동이 되는 힘 원리 방식 ➜. 빌2:5~11
✎. 거짓말인줄 알면서 소리지르고 우기는 인간들
온 세상이 하늘의 왕이신 그 분의 왕 되심을 한껏 조롱합니다.
무슨 왕이 이래. 네가 진짜 왕이냐?
거기에는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구분이 없습니다.
모두가 예수님의 왕 되심을 비웃습니다. ➜. 막15:16-19, 25-27, 32
힘이 없어서 약함으로 오시는 것이 아니고,
힘이 없어서 종으로 오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 분은 약함. 섬김. 종. 낮아짐이 곧 승리인
하나님 나라의 삶의 원리를 그대로 담아가지고 오셨기 때문에
그런 모습으로 오신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힘은 사랑이며, 은혜이며, 긍휼입니다.
세상은 그 힘의 강력을 알지 못합니다. 재력과 권력이 힘입니다....
천국과 지옥의 차이.
예수님은 진짜 왕이 어떤 모습이고
천국에서 영원히 욍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누구인지를 보여 주셨습니다.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입니다......
군대도 없고 궁궐도 없고 돈도 권력도 없는 이런 왕이 무슨 왕이고 나라야....
그런 나라에 가고 싶다?
하나님 나라 천국은 그 어린 양의 씨. 생명으로 이루어진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훌쩍 떠나버리심
이제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겨자씨와 누룩처럼 감취어져 버렸습니다.
하나님 백성들의 눈에만 그 나라가 보이게 하셨습니다. ➜. 벧후3:3-4
무슨 굉장하고 대단해보이는
위인들 영웅들 거인들 성인군자들 왕들의 모습이 아니라
십자가에 달리신 어린 양의 모습입니다....
그 왕이 진짜 하늘의 왕이라는 것을 알아본다?????.
➜. 행 2:35~36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으니
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언제까지 앉아계세요? 원수가 멸해질 때까지...
이 망할 놈의 세상이 다 끝날 때까지
하나님의 정하신 때가 다 찰 때까지.......
영적으로는 이미 성령으로 우리에게 오셔서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고 있지만.
인간들 하나하나 속에 있는 그 마귀성. 죄성이 다 들통이 나서
죄성이 목구멍까지 다 차오를때까지...............
✎. 하나님 자신이 친히 사람의 몸을 취하고 자신의 얼굴을 보여 주셨다.
하늘의 왕이 왕이신 이유를 십자가를 통해서 보여주시고
천국의 존재 양식 작동원리 - 계시
이렇게 예수님의 구원 사건을 잘 알아먹고
자신들의 영원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다고 이 사람들이 무슨 천사로 변하지 않고
그대로 죄가운데서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갑니다.
마귀와 지옥의 자식들하고 뚜렷하게 청군. 백군으로 무슨 표시가 나면 좋겠는데.....
사람 속을 사람이 알 수가 없어서 좀 혼란스러운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열 처녀의 비유
열 처녀의 비유는 기름을 준비한 자와 준비하지 않은 자의
성실성과 열심에 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슬기로운 처녀들이나 어리석은 처녀들이나 모두 자고 있었습니다.
열 명이 다 자고 있었단 말입니다.
절대 슬기로운 처녀들이 깨어 있었기 때문에
혼인 잔치 집에 들어가게 된 것이 아닙니다.
두 부류가 다 자고 있었는데 어떤 무리만 잔치 집으로 데리고 들어가셨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긍휼이 부어지고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 신랑의 긍휼이 부어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슬기로운 처녀들은 기름을 준비했기 때문에 잔치 집에 들어간 것이 아니라
신랑의 긍휼 때문에 잔치 집에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보여지는 껍데기가지고 말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 하나님 구원의 지혜는 긍휼. 아이를 살리는 것은 진짜 엄마의 긍휼....
불의한 청지기의 탕감. 인간들 수준의 옳고 름의 문제가 아니다.
값없이 거저 무조건적으로 주시는 일방적인 선물입니다
그런데 그 비유의 결론은 그런즉 깨어 있으라입니다.
분명 함께 자고 있던 자들이 신랑의 긍휼을 입어 잔치 집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들을 깨어있던 자로 인정을 해 주셨다는 것에서
우리는 깨어있음이 우리 쪽에서의 열심과 성실에서 동기부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신랑 측에서의 긍휼과 은혜에서 비롯 되는 것임을 알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슬기로운 다섯 처녀가 준비한 기름은
바로 하나님의 긍휼과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열심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그들은 언제 올지 모르는 신랑이 이미 와 있는 것처럼,
신랑의 부재 속에서 신랑의 존재를 의식한 삶을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세상 사람들처럼 졸 수도 있고, 잠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신랑은 반드시 그들을 깨워 잔치 집으로 데리고 들어가신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준비가 되지 않은 어리석은 처녀들의 정체가 폭로가 되자마자
바로 하늘의 신랑은 당신의 나라 문을 닫아걸어 버리십니다....
한편으로는 참이해가 어렵다. 한 편으론느 아주 단순하다.
하나님의 구원이란 사람들의 일이 아니다. 하나님의 일이다.
롬9:16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자기들이 뭘 잘해서 들어간 것✘
그러면 므나. 달란트의 비유에서 주인에게 칭찬 받는
이윤을 남기는 삶이 어떻게 살아가는 것?
➜. 이익을 남겼다....사람들에게 함정.
더더욱이 계산기 두드리는 사람들에게....
우리의 왕은 우리에게 다시 오신다는 말씀 하나 남기고 떠나셨습니다.
비유들에 나오는 주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성도들은 바로 그 주님이 남기고 가신 주님의 말씀과 언약을 붙들고
그 분이 다시 오셔서 영원한 나라의 왕 노릇 하실 그날을 기다리며
사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바로 그러한 성도의 삶이 투영되어 있는 것이
주인이 남긴 것을 가지고 주인의 말에 순종하고 있는 종들의 모습인 것입니다.
종들이 무언가 이윤을 남겼다는 결과에 집착하지 마세요.
그들이 얼마를 남긴 것은 하나도 중요하지가 않습니다.
그보다는 그들이 주인의 말을 듣고 장사를 했다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묻어두지 않고...
눅19:13 그 종 열을 불러 은 열 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오기까지 장사하라 하니라
마25:16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장사라는 것은 손해를 볼 수도 있고 이윤을 남길 수도 있는 그러한 것입니다.
어떤 장사가 이윤을 남기고, 어떤 장사가 손해를 본다는 것을
미루어 추측할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종들이 겁도 없이 주인의 돈으로 장사를 하고 있단 말입니다.
그게 중요한 것입니다.
진정으로 충성된 종은 주인의 인격을 믿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들만이 손해를 감수한 자유로운 장사를 할 수 있습니다.
주인을 믿는다는 것은, 주인이 시킨 장사를 통해
자신이 이윤을 남기든 남기지 못하든,
주인이 자신의 충성을 인정해 줄 것을 아는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자신이 이윤을 남기면 주인과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 질 것이며,
자신이 장사를 해서 손해를 보면 주인과의 관계가 서먹해 질 것이라는
그런 우려가 없습니다.
그런 우려 속에서 힘겹게 주인의 비위를 맞추려 하는 것이 율법주의입니다.
윤리.도덕. 양심. 이성이란 무엇이 잘못되는 것을 용납할 수가 없다.
주인은 그들이 남긴 이윤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주인의 말에 어떻게 충성했는가를 귀하게 여깁니다.
심지어 졸아도, 잠이 들어도, 주인은 그들을 나무라지 않으신단 말입니다.
주인에게 중요한 것은,
그 종들이 주인의 말씀을 붙들고 있느냐 아니냐인 것입니다.
그래서 다섯 달란트를 남긴 종이나
두 달란트를 남긴 종이 동일한 칭찬을 받는 것입니다.
거기에 대한 분명한 예가 포도원 품꾼의 비유....
품삯은 아침 6시 오후 5시에나 똑같이 한 데나리온....
상이란 하나님 자신. 영생. 천국이면 차고 넘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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