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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백성이 마땅히 구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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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11-20 05:15 조회1,171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마태복음 7: 6-12
설교일자 : 2022.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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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하나님의 백성이 마땅히 구해야 할 것

                                                                                             마태복음 7:6-11

4:11 형제들아 피차에 비방하지 말라

      12 입법자와 재판자는 오직 하나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관대 이웃을 판단하느냐

재판관 자리는 하나님 자리...

그 자리가 뭘 해야되는지도 모르면서 완장차고 덤벙대는 자들

흠 잡지 말고 하나라도 좋은 점을 보고 칭찬하고 격려...

윤리 도덕 차원에 설교 9/10

생명이신 하나님이 빠져나간 자리에 자기가 하나님 되어서 하나님 자리 꿰차고

하나님도 아닌 것들로 채워넣으려고 하는 일체 모든 자세와 태도 정신을

네 눈의 들보.

. 우리들끼리의 윤리 도덕 이야기. 인간의 자기 정체성. 자기 주제파악.....

. 예수님 죽음에 적용.......그러면 예수님이

인간이 선악과를 따먹자

선과 악을 스스로의 기준으로 판단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게 타락한 인간의 밝아진 눈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이들을 가리켜 본다고 하는 자들은 소경이다.

인간 측에서는 자신들의 눈이 밝아져서 하나님처럼 되었다고 착각을 하고 있는데,

하나님은 그게 바로 눈이 먼 것이라고 반대로 말씀을 하십니다.

그렇게 인간들이 스스로의 기준으로 선과 악을 규정하고

그것을 근거로 서로의 행위를 판단하고 비방하며 

자기들 기준의 선한 행위들을 잘 지키는 모습을 성인군자로 훌륭한 인간상으로 

높이는 것을 눈에 들보가 들어있는 자들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선과 악뿐만 아니라 행복과 불행. 복과 저주성공과 실패.....

자기들 기준을 미리 다 정해 놨다.

심지어 하나님도....자기들끼리 다 定정해 놓고....

이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죽음을 백날 떠들어봐도......

이러한 인간들의 기준을 아브라함의 모리산을 통해서 개무시해버리십니다..

~ 이거 아니네....

십자가? 이러한 인간들의 기준을 개무시해 버리시고 

너희들은 내가 너희들을 위해서 대신 죽은 나의 죽음을 통해서 

구원 받을 수가 있다. 내가 주는 생명의 떡을 받아먹는 것 말고 길이 없다.

거룩한 진주. 하늘의 기쁜 소식. 은혜의 복음..

.잘나고 똑똑한 인간들에게 거지가 되라는 이야기.

거룩한 진주. 이 말의 내용이 무슨 말인지를 모르니까

주면 오히려 그걸 가지고 난리를.....

그래서 예수님은 자기 백성들에게 죄인들이 마땅히 구할 것을 이야기 하시는 것...

먼저 . 7: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그리고 바로

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 이니라

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10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고,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고 하시면서

너희는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그 유명한 말씀을 바로 하십니다

그리고 너희들이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것은 

모두 주실 것이고. 찾아질 것이고. 열릴 것이랍니다.

 .무엇을? 하나님 생명 하나님의 구원.

개와 돼지란 단어까지 사용하시면서도 

어떤 사람들에게 그 거룩한 것과 진주를 구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들에게는 반드시 그것을 주신 답니다. . 11: 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그렇다면 누구나 열심히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성령이 주어질 수 있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그렇다면 주님이 지금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것일까요?

이 이야기의 핵심은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에 있는 것이 아니라

주신다 있는 것입니다그래서 그 구하라의 구절들은 그 바로 밑에 

붙어 있는 황금 율이라 불리는 내용과 함께 이해를 해야 합니다.

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황금율?

성령을 구하라. 그러면 줄 것이다 ....러므로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는 말씀으로 연결을 시키십니다. 연결이 되시는가요?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남에게 시키지 말라...

적극적으로 원하는 것을 먼저 해주라.✘ 

기소불욕 물시어인 己所不欲 勿施於人

황금율? 우리들끼리의 운리도덕 이야기.

예수님의 죽음을 설명해 주는 아주 귀한 아포리즘 Aphorism

.警句 경귀. 금언 -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 생각하는 갈대......

선한목자 양을 의해 목숨을 버린다.

친구를 위해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귀한 사랑은 없다.

한 알의 밀알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

하늘로부터 내려온 생명의 떡. 내 살과 피...

.기독교의 가장 대표적인 경귀 원수사랑 =예수님 죽음

국화 꽃 하나에게도 마음을 줄 수가 없는데...원수 사랑

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예수님의 말씀 어디를 읽어도 죽음에 촛점

십자가라는 용광로에 넣었다가 다시 꺼내 보세요

7:12절 그러므로 

앞의 내용과 뒤의 결론이 어떤 것인지를 먼저 잘 구별해야 되겠자요

마태복음은 유대인들을 전제로 쓰여진 복음서. 

5:17-20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 이로라 

. 율법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도 버리지 않고 행하며 가르치는 자가

    천국에서 큰 자 오직 그 분만이 큰 자입니다. ................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시도다.... 절대 유일...시.117:2

.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못 들어간다....

       인간적 의로는 절대 천국에 못 들어간다는 말씀입니다.....

       죄인들이 자기 주제를 알아야지. 열심?

    그래서 천국백성들에게는 다른 의가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그 다른 의가 뭐라고 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의...하나님의 의입니다

     그 은혜의 의를 전가 받은 자만이 천국 백성이 될 수 있다.

그리고는 여러 가지 행함에 대한 교훈을 쏟아 놓으십니다

살인. 간음. 이혼. 맹세. 원수사랑. 구제기도. 금식. 재물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 나라의 의. 염려. 비판

그리고 거룩한 것과 진주를 구하는 문제 등을 나열하시고는 

그러므로로 결론을 맺으시는 것입니다

. 천국의 윤리. 하나님의 눈 앞에. 햇빛보다 7배나 더 밝은 그 빛으로 보시면

      우리는 똥걸레도 못되는 데 어떻게 하나님의 얼굴을? 하나님하고 하나?

그러므로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과 선지자다.

그러니까 앞에 장황하게 나열되어 있는 

예수님의 명령이 모두 뭐라는 것입니까? 

율법과 선지자에 의해 요구되었던 것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517절에서 그 율법과 선지자를 누가 완성하신다고 하셨습니까

예수님입니다. 그래서 그러므로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다 지켜내셨고 그 분이 지키셔서 완성하신 율법과 선지자를 

우리에게 그대로 전가시켜 주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만 죄가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원수 사랑

         피조물. 타락한 죄인들은 죄덩어리 거짓말 덩어리.

그 분만이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실 수가 있다 

자기에게도 없는 것을 누가 어떻게 줄 수가 있는가?

고멜을 신부로! 바로 그 일이 

남에게 대접 받기를 원하여 먼저 남을 대접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무슨 대접을 받고 안받고 그 이야기가

하나님과 죄인과의 관계에서 생명의 관계로 하나가 되기위해서

필요한 것을 예수님이 먼저 다 이루셨다는 것을 

에둘러서 계산속이 빠른 이 인간들에게 알아듣기 쉽게 말씀 하신 것.

그 사랑. 그 인자. 그 진실을 알게 되면 우리가 할 일은

오직 그 분만 원하고 원하고 또 원하고 계속해서 원고 다른 무엇이 더 필요해?

轉嫁전가 迎接영접이라는 방법 외에는 다른 구원의 길이 없다

용서받고 구원 받아야 할 주제에 꼭 자기가 뭘 하겠데...

그러면 나는 뭐야? 아무 것도 아니다...

거지 나사로! 세리 창기 도둑 강도................

탄식. 슬픔 애통...........하나님의 뜻을 따하서 하게되는 근심

2:11 그 날에 눈이 높은 자가 낮아지며 교만한 자가 굴복되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시리라

10:2-4 2 내가 증거 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 하였느니라

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는 인간 측의 열심은 전부 헛것입니다

예수님은 율법의 마침-완성이 되셨습니다.

쉬운 말로 율법으로 의롭게 되던 시대를 

예수가 종지부를 찍어 버리셨다는 말씀입니다.

이제 열심히 율법을 지켜 자신의 의를 쌓는 시대 -때가 아니라 

예수님의 의를 믿음으로 받아들이기만 하면 됩니다. 

이 은헤의 기쁜 소식을 머리가 나빠서 이 말을 못 알아듣는 것이 아니라

왜 내가 거지 도둑 강도 세리 창기?  죽어도 꺽이지 않습니다.

 

여자를 보고 음욕만 품어도 간음이고

형제를 보고 밥통이라고 불러도 지옥 불에 떨어진답니다.

남의 것을 보고 욕심만 품어도 도둑. 미운 맘이 들면 이미 살인

오른편 뺨을 때린 사람에게 왼편 뺨

오리를 가자고 우기는 사람과 십리를 가줘라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 손이 모르게 해라

하늘에만 보물을 쌓으면서 살고

어떻게 먹을 것, 마실 것, 입을 것으로 염려를 하지 마라

어떻게 이 세상 나라에서 육신을 가지고 살면서 

          은혜로만 사는 하나님 나라를 먼저 구하며

어떻게 우리를 부정하고 부인하는 하나님의 의만을 구하면서 살아요?

어떻게 비판을 안 하며, 어떻게 성령만 구하며 삽니까?

그게 다 율법과 선지자의 요구였습니다.

그런데 그 율법과 선지자는 모두 우리 측의 가능성을 기각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필연성을 주지시키고 확증하는 것입니다

그 율법과 선지자를 예수님이 다 이루시어 우리에게 거저 전가시켜 주셨습니다

그게 남에게 대접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신 예수님의 일 

즉 율법과 선지자였다는 말씀입니다.

원수를 사랑하신 것친구를 위해서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람이 없다 하시고서 자기가 먼저.

따라서 황금율은 내가 남에게 대접받기 위해서는 

먼저 남을 대접해야 한다는 계산적인 윤리도덕

그렇게 계산적으로 선한 일을 한다면

그런 건 이 세상에서도 덕스럽지 못한 짓입니다

그건 순수한 사랑의 대접이 아니라 

보상과 반대급부를 전제한 뇌물성의 불쾌한 대접이잖아요?

어떻게 대접을 받기 위해서 대접을 합니까? 그게 무슨 대접입니까?

그마저도 잘 못하는 우리들이 아닌가? 

117:1 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할지어다 

117:2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시고 

            여호와의 진실하심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 .........십자가

22: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하셨으니 38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 이니라

하나님을 목숨 걸어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게 십자가입니다.

목숨을 바쳐 하나님을 사랑하느라 주님은 십자가를 지셨고

당신의 몸처럼 원수를 사랑하느라 원수의 독배를 대신 마신 것입니다. 

그게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대접이었습니다. 여호와의 인자 진실

우리가 내어 놓아야 할 예수님에 대한 대접은? 다른 것 없습니다. 

. 내 좌와 죽음을 인정하는 것.....내 자신이 존재 자체가 죄덩어리. 생명 없음.

     그냥 예수님의 은혜를 덥석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게 예수님에 대한 대접입니다.

10:45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 물로 주려 함 이니라

1: 11그가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예수님을 거저 믿기만 하면 된다는 이 말이 무슨 말이야

영접. 전가..오직 믿음. 오직 은혜.....나는 이제 폐기. 기각...

나는 없고 예수님이 나의 전부....

자신들의 야망과 세상적 소원을 배설물처럼 버린다.

나는 빨강색....이걸 가지고는 뭐를 해도 파랑 하늘을 그릴 수가 없다......

이걸 아는 지각이 생긴다.

우리 자신의 모든 능력과 가능성과 행위를 전면 다 부인해 버리는 것입니다.

그게 하나님 나라 백성의 온전한 생활양식입니다

예수님이 그 하나님 나라 백성의 생활양식을 

이 세상에서 그대로 살다가 가신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순간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한 신앙을 내려놓고

예수님에 대한 신앙으로 돌아서기로 한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 우리는 예수님을 대접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 대접은 한 순간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역사와 인생 속에서 평생을 완성되어져 가는 대접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의 모든 힘을 기각하고 하나님 이외의 것에 가 있던 

내 마음이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자기부인의 삶이 

우리 삶 속에 속속 나타나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세상에서의 정 떼기 과정이 모두 예수님을 향한 대접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미 그렇게 살고 죽으셨습니다.....

아들이신데도 아들은 하나도 없고 아버지만 계십니다. 

그 예수님의 생명. 씨가 나에게 떨어지면 

그 예수님의 생명이 나에게 나타나서 자라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낳고 그리고 우리는 그리스도를 낳는 것입니다.

요한 계시록에서 여자인 교회가 예수 생명을 낳는 장면이 나오는 것입니다.

2: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이러한 자기 부인의 삶을 또 율법처럼 만들어서 낑낑거리는 것이 신앙생활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는 인간의 자기 자랑이나 잘남이 있을 자리가 없다...

누가 누구를 보고.....가부간에 무슨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들보가 들어 있다는 것을 자각하게 되는 것을 

들보가 빠졌다. 소경이 눈을 떴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들보가 빠지는 것은 

우리 자신이 깨끗하고 순결하게 업그레이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눈에 들보가 들어 있다는 것을 알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 자리. 재판관 자리에 있네... 하고 얼른 내려 오는 것입니다

49:20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3:18 내가 심중에 이르기를 

        인생의 일에 대하여 하나님이 저희를 시험하시리니

        저희로 자기가 짐승보다 다름이 없는 줄을

        깨닫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노라

19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 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 이로다

동물은 그냥 동물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개는 그냥 개. 돼지는 그냥 돼지.

그러나 사람은 짐승만도 못하게도 됩니다.

26:24 ....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가롯 유다 엄마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온전하게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영화로운 생명의 부활을 기다리는 자들은 마땅히 구할 것을 

날마다 일평생 살아서 숨쉬는 동안 지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진리의 성령을 구한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었으면 

개나 돼지보다 더 나을 것이 없는 죽은 흙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이

인생의 목적인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주시는 믿음의 선물이 없이는 그걸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아직도 자신이 마치 뭐라도 되고 뭐라도 될 수 있는 것처럼 

자신과 세상에 미련을 못버리는 자들이

눈에 들보가 들어 있는 짐승.

3: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3: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3:4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내 안에 분명 거룩한 진주, 참된 하늘의 보석이 있는데 

우리의 눈에는 들보가 끼어 있어서

그 보배를 더러운 돼지 우리에 쳐 박아 버리는 삶을 

목사인 제가 수시로 살고 있음이 폭로되는 것

그럴 때마다 아니라고 하지 마시고 

여전한 나의 개, 돼지 됨에 통곡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자리에서 그대로 포기하지 마시고,

그 개와 돼지를 덮으시는 

예수님의 뜨거운 피가 부어진십자가 앞으로 나아가시면 되는 것입니다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이 뭐였습니까?

        다 이루었다입니다.

조금 남아 있으니 너희들이 다 완료하고 올라오라고 하신 것이 아니라

다 이루었으니 그것만 믿고 달려가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런다고 철판깔고 살아라?????? 

은혜를 은혜로 아는 자들은 존귀함으로 옷을 입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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