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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을 깨끗이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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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3-27 06:43 조회1,317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말라기 3:1-6
설교일자 : 2022. 0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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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영혼을 깨끗이 하라

                                                                                        말라기 3:1-6

일상생활에서도 사람이 분별력이 떨어지면 

본인보다 옆에 사람들이 더 힘들어집니다분별력이란

그것은 중심이 되는 것과 주변이 되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앞뒤를 구분하는 것. 

필수 적인 것-없어서는 안 되는 것과 선택적인 것의 차이를 아는 것입니다.

더 중요한 것과 덜 중요한 것 즉 일의 우선순위를 아는 것입니다

본질. 근본과 지엽적것을 구분할 줄 압니다.

먼저 할 일이 있고 나중에 할 일이 있습니다

. 농담을 해도 본질적인 것을 가지고 농담?

 

신앙생활을 하는 데에는 두말 할 필요도 없이 이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같은 교회를 다니면서도...이 분별력의 부족으로 교회가 혼란스러워지고 

어려움을 격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신앙생활의 목적은 영혼의 구원입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 1:21 

 

영혼 구원?.........

 

이 세상에서 병고 없이 일에 어려움이 없이 형통하여 부귀영화를 누리고

건강과 평안하기를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영혼 구원의 핵심은 죄 문제입니다. 거룩함의 문제입니다

은사나 신비한 종교적 체험이 아닙니다

초자연적인 은사나 능력을 받아서 그것을 도구로 효과적으로 하나님의 일을

잘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아닙니다. 자신을 속이는 일이 됩니다

마귀는 이 유혹이 사람들에게 얼마나 잘 먹혀 들어가는 지를 잘 압니다

하나님의 뜻은 먼저 우리 자신들이 

하나님의 기준으로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일입니다.

자신의 죄를 버리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을 채워지는 것입니다....

 

죄 문제의 핵심은 

. 하나님께 대한 순종 - 말씀에 순종하는 생활입니다

. 사랑할 줄 아는 사람 -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사랑

. 자신을 깨끗하게 하는 거룩함

    구체적인 생활 속에서 실천하게 되는 일

     ㉠. 무엇이 죄가 되는 지 죄에 대한 감각이 생기고

     ㉡. 자기 죄를 낱낱이 다 자백하고 토해내서 버리는 일 - 일상

     ㉢. 하나님의 용서를 체험하는 일 - 하나님의 평안이 임합니다

     ㉣. 자신이 개끗해 지는 하나님의 거룩하게 하심을 체험하는 일

          하나님의 거룩함을 성령님의 임재 가운데 알게 됩니다

       ㉤. 세상과 죄를 이길 수 있는 자심감이 생깁니다.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16:32-33

예수님을 영접하고 성령이 임하시고

예수님을 만나고 거듭나서 새 생명이 자라가면

우리 속에 바램과 소원과 열망이 생깁니다. 구원받은 증거 - 그 열매들

나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 싶습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어떤 댓가를 지불하더라도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녀 되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소원이 내 소원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과 하나되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오늘 나누고자 하는 말씀은 거룩함에 대한 열망입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 2:13

 

일찍이 말라기 선지자는 예수님이 오시면 무슨 일을 하실 것인가를 예언

그는 금을 연단하는 자의 불과 표백하는 자의 잿물과 같을 것이라 - 3:2

그가 은을 연단하여 깨끗케 하는 자같이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케 하되

금은같이 그들을 연단하리니 그들이 의로운 제물을 나 여호와께 드릴 것이라

그 때에 유다와 예루살렘의 헌물이 옛날과 고대와 같이

나 여호와께 기쁨이 되려니와 - 3:3-4

예배가 기쁨과 감격이 되고 힘이 되고 자랑이 됩니다

성도들이 거룩한 백성으로 변화됩니다. 불에 연단한 금같이,

잿물에 때가 깨끗이 빨아진 표백된 빨래 감처럼

17:3 도가니는 은을, 풀무=화덕은 금을 단련=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단련=연단하시느니라

. 순전하게 깨끗하게 마음 = 양심 생각. 영혼을..하나님 하시는 일...

회개? 성령? 거듭남? 구원? 천국? 영생?............

무엇을 위한 것이지요?

거기 대로가 있어 그 길을 거룩한 길이라 일컫는 바 되리니

깨끗지 못한 자 지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입은 자들을 위하여

있게 된 것이라 우매한 행인은 그 길을 범치 못할 것이며 - 35:8

거기는 사자가 없고 사나운 짐승이 그리로 올라가지 아니하므로

그것을 만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얻은 자만 그리로 행할 것이며

여호와의 속량함을 얻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로다 - 35:10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이 일을 하신다는 것입니다. 누가? 예 하나님께서.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 일을 기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 9: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 2:14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을 가까이 하시고 만나 주시고 축복하십니까?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 73:1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4:8

하나님하고 하나가 되는 관계...누구하고?....하나님하고..... 그게 거룩 정결. 깨끗

태양에서 태양과 하나되는 것은? 6이상 뜨거운 불덩이.....

    ➜마그마 2용광로 1800

예배를 자주 드리는 사람

기도를 오래 하는 사람

성경을 많이 읽는 사람

전도를 많이 하는 사람

구제와 선행을 많이 하는 사람....

다 틀린 말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다 맞는 말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이 이라면 우리도 이기를 소원하는 사람

하나님께서 생명이시라면 우리도 생명이기를 열망하는 사람

하나님께서 거룩하시면 우리도 거룩하기를 소원하여 마음에 불이 타는 사람

불 속에 뛰어들면 타져 죽는 줄 알면서도

불이 좋아서 뛰어들 수밖에 없는 불나비 사랑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들.....

물고기가 물속에서 살아야 행복.....................

나무가 땅에 뿌리를 박아야 행복....................

결국 하나님의 빛과 생명과 거룩함이 

우리들 속으로 흘러 들어오는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것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거룩이 행복......................다르게 행복해지는 길은 없다.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이라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케 하려 함이로라

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함이거니와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 요일 1:7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깨끗하게 하십니다

정말로 하나님하고 알고 지내는 사람?

십자가와 성령께서 하시는 가장 중요한 일

하나님께서는 이일을 기뻐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와 만나시고 

사귐과 교제를 통해서 행복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또한 이보다 더 좋은 만남이나 행복이나 만족은 없기 때문입니다

 

. 호랑이 앞에서 토끼는 

      똥오줌도 못 가리고 벌벌 떨다가 주저 앉아버립니다

      그 만큼 호랑이의 권세는 강합니다....

사람은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을 만큼 거룩한 피조물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을 만큼 그 거룩함에서 떨어져 버렸습니다

사람은 죄 가운데로 떨어졌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 3:24

 

이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시며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거룩하신 영광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금순이가 가방 끈이 짧아도 괜찮습니다. 미용실의 조수를 해도 괜찮습니다.

가난해도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아이가 있는 과부여도 괜찮습니다.

금순이만 보면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 의사인 총각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란 그 은혜를 받는 자에게는 

이렇게도 황송스러울 만치 벅차고 감격스러운 것입니다.

그 은혜가 죄를 죄로 알고 그 죄를 용서받고 씻음 받고

하나님의 거룩함으로 채워지기를 소원하여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들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일이 우리들의 일생을 통해서 

가장 중요한 일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서 아무리 대단한 일을 해도 

어떤 업적이나 공로로도 이 일을 대체할 수가 없습니다

무슨 공로나 업적을 세울려고 하는 유혹에서 자유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무엇이라도 될려고 하는 유혹에서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것은 무슨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것은 사람입니다. 영혼입니다....

관계 만남....한 마음. 하나됨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선물로 아는 자에게 

평안이 있고 만족이 있고 기쁨이 있을 것입니다

아빠와 딸이 원수 관계?........거룩하지 않는 것입니다....

서로 마음으로 하나가 되는 것이 거룩 

모든 관계와 만남의 근본은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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