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레를 지나서.... 도마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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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4-24 08:42 조회1,438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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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레를 지나서.... 도마의 기쁨
요한복음 20:26-29
ⅰ. 예수님의 부활과 천국을 아는 사람들.
진짜 천국을 아는데 이 세상에서 더 살려고 하겠어요?
진짜 천국을 아는데 돈만 있으면
천국은 다음에 간다고 그 딴 소리를 하겠어요
천국같은 것은 놔두고 돈이나 좀 몇십억이라도 줬으면 좋겠다고 ....
그런 소리를 하겠어요?
진짜 천국을 아는데 이 세상이 지옥이 아니라고 하겠어요.
진짜 부활을 아는데 로또 당첨되는 것만도 못한가?
하루도 못버티고 잊어버리는 부활이겠어요?
약을 먹어도 하루는 약효가 있는 것인데.....
듣고 뒤돌아서면 잊어버리고 딴 생각하고 있는....
부활주일에 시작하여 오순절 성령강림주일에 절정에 이르는 50일간은
기쁨의 부활 절기라고 불린다. 전통적으로 교회는 이 기간동안
예수님 부활의 기쁨과 승리를 즐거워해 왔습니다. 초기교회에서는 이 기간에
금식을 금지하였고, 슬픔과 회개의 표현인 무릎 꿇음도 허용하지 않았으며
대신 서서 기도하게 하였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아무리 즐거워하고 미치도록 즐거워해도 부족합니다
예수님의 부활 말고 세상에 무슨 웃을 일이?
예수님의 부활 말고 세상에 무슨 좋은 일이 있는가요?
예수님의 부활은 소망 같은 소망 유일한 소망이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부활이 없었다면 이 세상 인생이란 것 자체기 해골 골짜기.
구름 한 점 일어났다가 없어지는 것에 불과한 인생에 웃음?.......... 헛 웃음.
전2:1 내가 내 마음에 이르기를 자, 내가 시험삼아 너를 즐겁게 하리니
너는 낙을 누리라 하였으나 보라 이것도 헛되도다.
2 내가 웃음에 관하여 말하여 이르기를 그것은 미친 것이라 하였고
기쁨. 희락에 대하여 이르기를 이것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하였노라.
잠14:13 웃을 때에도 마음에 슬픔이 있고 즐거움의 끝에도 근심이 있느니라.
죄와 죽음의 그림자를 벗어날 수가 없는 인생을 살고 있으면서도
부활이 부활로 안들립니다?
도대체 뭘 어떻게 말해주어야
부활의 기쁜 소식이 평생의 영원한 기쁨의 소식으로 들릴까? 은혜!
어느 초딩 아이의 명문장 이 표현을 찾느라 30년을 헤맸거늘....................
"우리는 지금 돈으로 살고 있는게 아니다.
우리가 아니라 돈이 살고 있는 것이다."
지구를 덮은 생태계 먹이 사슬의 최정점은 돈이다.
인간은 그 아래의 먹잇감 육축이다.
돈의 먹이감이 되기보다 죽기로, 죽을 때까지 싸우자......
인간의 세계가 아니라 맘몬의 나라이다.
초등학생의 눈에도 보이는 이 돈의 나라.
돈의 마법에 걸린 돌아버린 인간세상에서...영생. 십자가 부활?
예수님의 부활은 가정이야기✘ 인류애 같은 헛소리가 ✘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잘난척하고...돈과 성공? ✘
ⅱ. 부활의 두 가지 관점 .
부활절 아침의 성경 기사를 주의 깊게 보면 막달라 마리아가 부활의 사실을
제자들에게 알린 뒤 베드로와 요한이 무덤으로 달려갑니다
개어져 있는 예수님의 수의 세마포를 보고 부활의 사실을 확인하고 돌아갑니다
부활의 실체를 확인했다기보다는
결국 무슨 일이 일어났다는 느낌의 확신이 생겼습니다. 그러고 끝남.
그런데 막달라 마리아가 부활을 확인하는 과정은 다르다.
마리아는 예수님의 시신이 없어진 것을 보고 시신의 행방을 몰라 울면서
찾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 뒤에 서서 계셨지만
예수님이신 줄 알아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물으실 때까지도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로 알고 당신이 옮겨갔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일러주세요
그리하면 내가 모셔가겠습니다 .....
그 때 다시 예수님께서 마리아야 하십니다. 그 순간에야 마리아가 돌이켜
예수님을 알아보고 너무도 반갑고 반가와서 선생님하는 것입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에 대한 신실한 사랑을 통해 부활을 확인하게 되는 것이다.
베드로와 요한이 찾아와 개켜져 있는 수의와 빈 무덤을 보고 그냥 돌아간 것과는
무엇인가 다른 분위기를 느끼게 됩니다.
부활을 발견한 과정이 느낌과 색이 조금 달라 보입니다
무슨 기적이 일어났는가 하고 달려간 제자들과
끝날 수 없는 영원한 사랑을 찾고 찾아가는 막달라 마리아를 봅니다.
왜 이 두 부류의 증인들이 나오는 것일까요?
㉮. 여자들이 말을 하면 참말도 거짓말이 되어버리는
그런 시대 그런 세상인데.....법정증인자격 No!
그것도 좋지 않은 소문으로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이 여자를
증인으로 내세우는 것입니다. 개인이든 집단이든간에
자기들 불리한 것을 숨기고 침묵하고 유리한 것은 입에 거품을 물고.....
㉯. 남자가 아무리 진실한 사랑이 있어도 능력이 없는 남자는
전쟁. 기근. 전염병에나.... 권세가 없으면
얼마나 비참하고 하루 아침에 거지꼴이 되고 처참해지는지...
역사적이 경험들이 축적되어서....무능한 신랑. 무능한 남편은
입에 풀칠하기도 어려운 시절에는 차라리 없는 것이 더 낫다......
십자가는 죄인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셨다면
부활은 죄인들을 영화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십자가와 부활이 무슨 뜬구름잡는 이야기가 아니다.
이상주의자들의 머리속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그래서 우리가 주의깊게 보아야하는 한 가지 사실.
㉰. 부활은 끊을 수 없는 하나님 사랑의 생명을 보여주는 것
하나님의 사랑은 죽음도 가로막을 수가 없습니다. 사랑은 타오르는 불길,
아무도 끌 수 없는 거센 불길입니다. 여호와의 불과 같습니다.
강물로도 그 사랑의 불길 끄지 못하고, 바다물도 그 불길 잡지 못합니다.
남자가 자기 집 재산을 다 바친다고 사랑을 얻을 수 있을까요?
오히려 웃음거리만 되고 말겠지요.- 아 8:6-7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의 죄와 죽음까지도 이기고 넘어서서
부활로 다가오시는 이 사실을
인간 역사의 어떤 전쟁의 승리와 비교할 수가 있겠습니까?
인간의 역사에서 그 어떤 정복이나 제국을
예수님의 부활에 감히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 죽음을 이기는 인간?
㉱. 부활의 증인들 이름 중에 마리아라는 이름.
다른 이름들은 특별히 그 이름을 밝히지 않으면서도
이 흔에 빠진 마리아라는 이름은 하나 하나 다 밝힙니다.
요19:25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어머니와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쓰다. 괴롭다라는 뜻
막15:40 .....또 작은 야고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있었으니...
출15:23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룻1:20 나오미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나오미라 부르지 말고 나를 마라라 부르라
이는 전능자가 나를 심히 괴롭게 하셨음이니라.........나오미 = 즐거움
눅1:47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48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엘리사벳을 통해서 3번씩이나 마리아..복이 있도다....42-46
남녀를 막론하고 인생 자체가 쓰고 괴로운 것...길은 하나 예수님....
잉태하고 해산하고 양육하는 여자..... ➜.성도들의 인생이....예수님
마리아는 성도들의 인생을 압축하고 있는 상징. 표적. 사인....
사랑으로 이어질 수 없는 관계라면
기적 이상의 어떤 것일지라도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다.
㉲. 부활절은 영원한 생명이며 진리이신 예수님과 성도들 사이의
절대적인 사랑의 관계를 확인하는 날이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 롬 8:39 그래서 부활은 우리를 더 기쁘게 하는 것입니다.
기적은 신앙을 갖게 만드는 다리 역할을 하는 중요한 하나님의 은혜의 수단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신앙을 갖게 되면
기적은 이미 깊이 들어와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모든 기적은 부활이란 바다에 이르게 될 때 의미가 완성됩니다.
➜. 십자가와 부활을 믿는다고 하면서
기적과 신비만 쫒아다니고 그것이 대단한 믿음의 무슨 계급장이라도 되는 알고.......
고전1:22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24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표적. 기적. 신비. 능력......지혜. 지식. 지성. 공부 별소리를 다해도
예수님 모르면 뻥............ 십자가와 부활.
ⅲ. 여드레를 지나서 찾아온 도마의 기쁨
부활주일 바로 다음에 일어나는 사건중의 하나가 부활을 의심하는
사람들의 의심 입니다 제자들 중에서도 한 사람 도마입니다
사실 모든 인간은 도마와 같은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연하지요
특히 과학문명의 절대적인 영향아래 있는 현대인에게 부활은
현대과학으로서는 설명할 수 없는
초이성적 초자연적인 특별한 사건이기 때문이다.
이런 면에서 도마는 현대인들의 질문을 대표하고 있다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가로되 내가 그 손의 못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 25
「여드레를 지나서」 이 8일 간의 시간이 도마에게는 어떤 시간이었을까?....26
제 8요일 = 다른 날. 새 날....25시 그런 개념
아브라함이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산으로 가는 사흘 길이었을까?.
올갈 때 vs 내려올 때
다른 제자들은 다 부활하신 주님을 뵈었다는데....
도대체가 죽은 자가 살아났다는 말이 무슨 말이냐.
예수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다는 것인지?
도마도 나사로가 죽은 지 사흘만에 무덤 속에서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의 이야기는 지금 그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저희가 이 말씀을 마음에 두며 서로 문의하되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것이 무엇일까 하고 - 막 9:10
변화산에서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님과 이야기하는 것을
베드로 요한 야고보 이 세 제자들은 보았습니다.
도마는 변화산에 일어난 일에 관해서 모릅니다.
도대체 예수님에게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 요 20:29
예수님은 도마의 그 의심과 바램을 충분히 받아들여져 수용하십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창조주이신 하나님에 대한 감각이 있을 때 믿을 수 있습니다.
부활은 어떤 초자연적인 기적이 일어났다는 이야기 정도가 아니라
천지창조를 넘어가는 하나님의 새로운 창조의 시작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의 시작.........새 에덴...동산지기 예수님
요한복음에는 도마의 별명이 “디두모 Didymus” 쌍둥이로 나옵니다.
예수님께서 나사로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예루살렘 근처에 있는 베다니로 가려고 했을 때, 모든 제자들이 말렸습니다.
그곳에 가면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잡으려고
음모를 꾸미고 있는데, 굳이 위험한 곳에 갈 필요가 없다고
제자들은 예수님을 말렸습니다.
그러나 도마는 우리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 하니라 -요11:16
자기 몸을 사리고 주저하는 그런 사람✘
도마는 매우 용감하고, 예수님께 대한 충성심이 매우 강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럴 나이도 ✘
또한 도마는 참으로 솔직하고 호기심이 많고 아주 정확한 사람이었습니다.
최후의 만찬 때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신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는 것을 말씀하시면서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알지 않느냐? 그러니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고
제자들을 위로하셨습니다. 비통한 제자들은 아무 말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그 때 도마가 침묵을 깨고 이렇게 말합니다.
뭘 믿으라고요. 가시긴 어디로 가셔요. 거처는 무슨 거처요?
아니요 저는 몰라요. 주님이 어디로 가시는지도 모르는데
저희가 어떻게 그 길을 알겠습니까? 이 때 예수님께서 놀라운 말씀을 하십니다.
“내가 바로 그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아무도 없다.” -요한복음 14:6
예수님께서 당시 제자들 듣기에 애매 모호한 말로,
십자가고난을 당한 후
부활하셔서 하나님의 나라에 가시는 일에 대해 말씀하셨을 때
“아니요, 우리는 그 길을 모릅니다!” 라고,
오직 도마만이 침묵을 깨고 말했던 것입니다.
이것으로 보아 도마는 매우 솔직하고 또 확실하고 정확 사람이었습니다.
윤곽이 분명합니다.
개념 파악이 안되면 손에 잡히지 않으면 아직 모르는 것입니다.
그림이 그려지고 저장이 되어서 언제든지 끄집어내서 볼 수 있어야 아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는 소식을 듣고도
난 내가 직접 그분의 손에 있는 못 자국을 보고,
내 손가락을 그분의 못 박힌 곳에 찔러 보고,
내 손을 그의 옆구리에 넣어 보기 전에는 믿지 못하겠다”고 말한
도마의 말이 이해가 됩니다....
인간적인 생각이지만 저라도 그런 도마를 챙기지 않을 수가 없었을 것.
➜. 무조건? ✘ 진지하고 정직하게!
부활의 증인들이 한 주일 동안에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도마의 입을 빌려서
그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십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예수가 다시 갈릴리 바다에서 제자들에게 나타났을 때,
그는 사도들과 함께 있었다-요 21:1-14
예수님께서 승천할 때에도 도마는 예루살렘에서 사도들과 함께 있었다. 행 19-13.
한 번 보고 알아본 사람이 있습니다. 몇 번을 보아야 아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한 번 보고 아는 것 같았는데....증거......밑줄. 뭐라고 메모도 있고.....
그러데 전혀 생각도 안나....
세상에 있는 것들 중에 앞뒤가 딱 맞아떨어지는 것이 얼마나 됩니까?
공식을 가지고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이 과연 몇이나 됩니까?
예수님이 부활하신 사건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자신의 몸을 600여명의 사람들에게만 보이시고
그 다음에는 아무에게도 보이시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 자기를 본 사람들에게 가서 전하라고 명하셨습니다.
세상이 이들의 말을 듣고 믿게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시고 아직도 목격자 증인들이 살아있을 때에
불과 20년도 못되어 기록으로 남겨진 문서들이 신약성경입니다....
거짓말로 소설써가지고? 베드로 도마가 순교?
그러한 고대 그록문서들이 전혀 없습니다........
최소4-5백년 넘어서 각색해서 쓰여진 이야기들.
㉮. 제자들
㉯. 막달라 마리아
㉰. 여드레를 지나서 도마에게 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들에게도!
ⅳ. 무 관 심.
오늘날 부활의 이 놀라운 기쁨을 알지 못하도록 가로막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정말로 살인적인 무서움의 모습으로 있지 않습니다
전혀 해로울 것도 없고 귀찮을 것도 없고 짐도 안 되고 성가시게도 안 합니다
우리가 아무 것도 안 해도 왜 안 하냐고
왜 그렇게 우두거니 서있냐고 한 마디도 말하지 않습니다
정말이지 아무 것도 아닌 것이
소리도 냄새도 없이 우리의 생명을 도적질하고 죽이는 것입니다.
그것은 무관심입니다. 일상이라는 늪에 빠져서 무감각해진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언제든지 빠질 수 있는 아주 가까이에 언제나 있습니다.
우리들에게는 영혼이 있습니다
영혼을 찍을 수 있는 사진이 있다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껍데기는 볼 수 있는데 속을 볼 수 있는 어떤 사진이 찍혀진다면.........
여러분에게 천국이 있습니까? 우리들 영혼에 생명이 있습니까?
자기 영혼을 깨우는 각성된 영혼으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살아있는 영혼으로 살아가는 기쁨을 누리고 사시기 바랍니다.
여명 daybreak 병아리가 알을 깨치고 나오듯이 하루를 깨뜨리고 치고 나오는 것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시 57:8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어떤 계시적인 사건이 있습니다 눈을 뜨는 시간입니다
무관심 무감각 무감동 무책임 무열정이라는
어둠을 떨치고 빛이 들어오는 시간입니다
인간의 참된 지식이란 관심에서 시작됩니다
마음을 기울이고 가까이 다가가서 관찰하면서 발견하는 기쁨은 최고의 환희
검색 창에다 자기 이름을 검색해 보십시오 얼마나 많은 자기가 있는지 모릅니다
누가 진짜 나입니까?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무엇이 있을까? 과거가 있다.
그 과거를 일러 관계라 부르고 관계의 핵심은 뭐니뭐니 해도 관심이다.
그 관심의 깊이.
성경에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엡 5:7
여기서 어리석음을 나타내는 단어는
둔한, 무딘, 무신경한, 남의 기분을 모르는 상태를 말한다.
어리석음은 IQ의 문제가 아니라 인생의 태도 문제입니다. IQ 75 프레스토 검프.
머리는 좋은 데 어리석은 사람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자기 머리 좋은 것만 알고 어리석음은 전혀 모릅니다.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이 바로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무관심 무감각한 사람입니다. 사랑의 반대는 증오가 아니라 무관심이다.
교육의 반대는 무지가 아니라 무관심이다.
아름다움의 반대는 추함이 아니라 무관심이다.
삶의 반대는 죽음이 아니라 삶과 죽음 모두에 대한 무관심이다
가정의 행복을 깨뜨리는 일은 너무 간단하다.
무관심의 사각지대에 서로를 방치하면 된다.
이를 일러 지옥이라 부른다. 그 때 가정은 금방 지옥이 되고 만다.
구약성경의 히브리 예언자들이 남긴 위대한 공헌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무관심의 죄를 선포하는 것이었다.
인간이 인간에 대해 가지는 무관심에
하나님은 분노하고 계시다는 것을 외친 사람들이 선지자들입니다
날마다 반복되는 일상속에서도
날마다 새 아침을 맞이하는 사람들은
아침을 기다리는 사람들입니다.
새 날 제 8요일을 기대하시는 일상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드레를 지나서.................요한복음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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