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전예배

사는 것이 뭐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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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8-07 07:12 조회1,177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시편 144: 3-4
설교일자 : 2022. 0-8.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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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는 것이 뭐길래 ..........

                                                                                         시144:3-4,12-15

삼일기도회 .................요즘같이 복잡하고 바쁜 현대인들의 생활에서

그런 종교적 요구를 해서 부담주지 말자

목사도 그것을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그것을 기대하는 것도 무리이고 서로가 이해하고 편하게 생각하자

이것이 오늘날 성도들이나 목사님들이나 솔직한 생각이 된 것 같다

수요일 저녁만 그런 것이 아니고 ... 코로나 이후에는 신앙생활 전반에 걸쳐

그런 느슨한 생각들이 보편화된 경향인 것 같습니다그래서 생각하는 것이 

사는 것이 뭐길래」 「사는 것이 뭐길래 이렇게 살아야하나?

제가 처음 신앙생활을 시작하면서 배운 것은 새벽기도회나 수요일 저녁예배

참석하는 것은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것이었습니다.

이유는 날마다 씻고 밥을 먹고 양치질을 하고 출근하는 것이 

삶의 일부분이듯이...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삶의 일부분이었습니다.

어떻게 하느냐는 사람과 형편에 따라서 다소 다를 수는 있지만

그러한 일들을 안하고도 살수는 없듯이

삶의 일부부분이요 삶의 방식이었습니다

날마다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는 것은 하루하루 일상이었습니다...

특별히 잘 하려고 해서 그러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씻고 밥 먹고 일하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이 내 인생의 중심 축이 되는 것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생활이라고 그렇게 받아들이고 이해하였습니다

어떤 의무감이나 종교적 계율이나 혹은 무슨 도를 닦는 것도 아니고

수양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 거창한 것이 아니라 누구나 다 하는 일상입니다

이렇게 잘 해서 목사 하려고 그런 것이 .....

목사를 하려고 전혀 생각해본 일도 없습니다.

얼굴을 씻고 머리를 빗고 숨을 쉬고 물을 마시듯이 그냥 하는 생활의 일상 日常

그 일상적인 생활을 통해서 

내 인생의 내용들이 만들어지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내 인생을 살아가는 의미나 목적이나 이유가 하나님에게 있는 것이었고

내 삶의 만족도 보람도 하나님을 떠나서는 생각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날마다 특별히 새벽을 깨우는 것은 내 영혼을 깨우는 것이요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들으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을

나의 자랑이요 기쁨이요 특권그런 생각자체를 하지도 않았고 

그런 말을 할 필요도 없었다. 무슨 대단한 일을 하는 것도 아닌데......

또 누구를 위해서 하는 것도 아닌데......

하루하루 내 생활의 기초요 뿌리입니다

한 주일이면 일곱 번씩이나 저녁시간을 가지면서 하루 저녁만큼은

성경을 좀더 깊이 공부하면서 지내는 것이 얼마나 좋으냐 말이지요

일생을 그렇게 살아가면 내 영혼의 건강에 얼마나 유익할지

그것을 누가 하라 하지 마라 ×

만복의 근원이 다 하나님께 있는 것인데......하나님께 소홀히 하면서

온 천하를 다 얻은들 그것이 나에게 무슨 복이 되겠는가?

하나님 떠나서 정말로 재미있는 것이 어디가 있어?

그래서 지금도 나는 

무슨 별다른 큰 일을 남다르게 뛰어나게 잘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저 날마다 숨쉬고 살아가는 것처럼 

내 삶의 일상대로 내 속도를 유지하면서

내 방식대로 한 걸음 한 걸음씩 걸어가고자 합니다.

누구와 비교하거나 경쟁할 필요도 없고 시기 질투할 필요도 없습니다.

저마다 자기 할 일이 있고 내게 필요한 행복은

내게 필요한 만큼 충분히 하나님께서 주실 것입니다.

그래도 목적지는 알고 

어디로 어떻게 가야하는지도 생각은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牛步萬里우보만리. 소 걸음 느리지만 그래도 만리를 갑니다...

이 중섭의 소. ...소의 말....높고 뚜렷하고 참된 숨결.....아름답도다 여기에

                                      맑게 두 눈을 열고  가슴 훤히 헤치다.

                         사람이 되어가지고 소에게 시키면 안되는 일.....소 싸움.

신에게 가장 가까운 동물.....................

나무를 심는 사람 프로방스 지방의 한 양치기가 30년 넘게 아무 말없이

         누구의 인정이나 보상도 없이 나무를 심어 숲과 마을이 생긴 이야기

네팔의 짐꾼들 - 셰르파들은 몸집이 작다. ...놀랍게도 그들은 

20, 30의 여행 가방을 대여섯 개씩 짊어지고 히말라야를 오른다.

8,000 고도에 하늘의 성처럼 떠 있는 고봉들보다 

짐꾼들 앞에서 할 말을 잃었다. 뒤에서 보면 사람은 보이지 않고

첩첩이 짐을 쌓아올린 큰 광주리가 저 혼자 저절로 움직이는 것만 같다.

짐꾼들이 거대한 짐을 옮기는 비법은 한가지다

자신의 속도대로 천천히 걷는 것이다.

그들은 묵묵히 고된 노역을 하는 착한 소처럼 느릿느릿 걷는다. 

소 걸음으로 천리를 간다고 했거니와, 삶의 무게만큼 무거운 짐을 지고 

그들은 수행을 하듯 천천히 산을 오른다. 그들은 손가방 하나 없이 

온갖 가벼운 현대장비로 무장한 등산객보다 

항상 먼저 목적지에 도착해 있습니다.

 

120년간을 아무 말 없이 산 꼭대기에 방주를 지은 노아를 생각하면 

무슨 말이 안 나온다.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고 무슨 일이 일어날지를 알고 

지금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아는 사람. 진리. 진실을 아는 사람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을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노아의 증조 할아버지 에녹 65살에 므두셀라를 낳고 

그후로 300년을 하남과 동행하다가 승천할아버지 므두셀라, 아버지 라멕 

그리고 노아로 이어지는 이 믿음의 가문을 생각합니다

노아는 할아버지 므두셀라와 600년을 같이 살다가 할아버지가 돌아가실 때 

세상은 홍수로 심판됩니다. 므두셀라369살에 손자 노아를 봤다

이 손자에게 에녹 이야기 자기 이름이 왜 므두셀라인지...

그들이 일생을 살아가면서 사는 것을 다른 데다 그 뜻을 두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이것이 전부입니다.

긴 설명도 없고 심오한 진리도 없습니다

더 보탤 것도 없고 뺄 것도 없습니다

무슨 굉장한 광고나 선전도 없고 

세계적인 축제같은 신나는 일도 없습니다. 대상 그랑프리?

대홍수가 시작된 날 오늘과 어제가 다르지 않습니다

이미 심판이 시작되었는데도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지 전혀 지각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이란 말 자체가 무슨 말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노아는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더라...6:5

노아가 그와 같이하여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 하였더라...6:22

성경은 그것을 생명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사는 것이 뭐길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흔들리는 갈대냐?

수 없이 흥망성쇠를 거듭하는 세상의 허망한 영웅 호걸들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들이냐? 그런 사람들 궁궐에 얼마든지 있다

그 많은 광고물들. 드라마. 영화. 예술. 문학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인가?

에녹이나 노아가 살았던 그 생명이야기? 

세상의 화려함이나 대단함 같은 것에 속지 마십시오.....

무슨 새 것이라도 나온 것인냥 떠들어대도 그냥 내버려두세요....

날마다 정치인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차라리 바람소리라도 되면 그것은 정말 대단한 작품이지요......

선지자 - 하나님의 사람들을 보세요.

노아. 아브라함.........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있기때문.

  . 세계사 구원사...주어가 다르다성경은 이스라엘 역사가 아니다.

영혼의 나침반이 가리키는 방향을 직시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좋은 핸드폰이 나와서 그 안에서 디지털 카메라도 되고 TV도 되고

영화도 보고 게임도 하고 화상으로 보면서 전화도하고 

온갖 전자 정보 수첩도하고 인터넷을해도 

그것들은 결국 우리 인생의 콘텐츠가 아니다

껍데기고 형식이고 그릇이지 내용물이 아니다

더 좋은 집을 가져도 그것은 내가 몸을 의탁하고 있는 둥지일 뿐입니다

계급장은 하나의 장식품입니다.

달고 있으면 자신이 금방 무엇이라도 된 것 같지만...인디언 추장들

사실은 아무 것도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사는 것이 뭐냐고? 네가 인생을 아느냐

그러면 타워팰리스. 아델리움에서 살아봐라 그러면 귀족이 무엇인지 알리라.

귀족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인생이 무엇인지를 어떻게 알겠느냐?

생명도 없는 것들을 가지고 놀다가 

허망해지는 인생으로 끝나는 사람들

인간의 존재의미는 자기가 부여하는 것이 아니며 

다른 사람이 부여해 주는 것도 아니며

오직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이 그 의미를 부여합니다

생명도 하나님이 주시는 것그 생명이란 것도 관계 만남이지 소유

인간이 하나님이 주신 그 존재의 의미를 찾으러 하지만 바로 찾지 못하면

비극적 인생을 살게 된다. 허망한 인생을 살다가 갑니다...

빗나간. 과녘을 벗아난 화살

 

1646년에 일단의 청교도들이 하버드 대학을 창설했습니다. 

시작할 그 때에 다음과 같은 학생 강령을 채택하였습니다

1. 모든 학생은 자신의 삶과 학업의 주된 목적이

    영생이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데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2. 모든 학생은 하나님이 지혜를 주시는 분임을 명심하면서 은밀한 곳에서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지혜를 간구하여야 한다.

3. 모든 학생은 하루에 두 번 성경을 읽음으로써 성경의 용어와 

   사상 뿐만 아니라 영적 진리들에 대해서도 언제라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그 명성이 자자한 배움과 문화의 전당은 

그 본래의 영적 목적을 포기한 지 오래 되었습니다.

세상이란 것이 늘 상 그렇습니다

하버드 나온 쓰레기들도 천지에 널려 있습니다.

하버드 대학이 설립된 지 400년이 다 된 지금에도 삶의 으뜸 되는 목적은 

아직도 또 앞으로도 언제나 식민지 시대의 청교도들의 말에서처럼

"영생이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

그 분이 하나님의 말씀. 그 분을 아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들리는 것.,

,그것을 영생바로 그것이 우리 삶의 주된 목표입니다.

 

한 거지가 길에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구걸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한 노신사가 그 거지 앞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 "선생님, 10센트만 동냥해 주세요."

그리고 거지는 노신사의 얼굴을 쳐다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 노신사는 바로 자기의 아버지였습니다

거지는 너무나 놀라서 뒷걸음질을 쳤습니다.

그때야 아버지도 거지가 자기 아들인 줄을 알아보았습니다.

"아니, 네가 여기에 있었구나

너를 19년 동안이나 찾아다녔는데 오늘에야 만나다니....

그런데 뭐 나에게 10센트를 달라고?

아들아! 아니야, 내가 가진 모든 것은 전부 네 것이야!"

아버지는 아들을 부둥켜안고는 감격에 떨며 

다시 찾은 거지 아들을 집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당신이 찾고 구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100원짜리 동전입니까? 아버지입니까? 세상? 하나님?

. 하나님 같은 것은 관심도 없다

       목숨은 생명이 아니라고 하루살이 목숨.... 생명을 구하라고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 4:19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 

영광이 대대로 영원 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3:21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

주의 집에 거하는 자가 복이 있나이다 저희가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 84:3-5


인생이 뭐길래? 어떻게 살 것인가? 끝없이 물어야하는 질문

어떻게 하면 아름다운 화단을 망쳐 버릴 수 있을까?

그 꽃밭에 불을 지르면 될 것이다

물 속에 잠기도록 물을 퍼부으면 될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수고를 하지 않고도 쉽게 망칠 수 있는 길이 있다.

화단을 그냥 내버려 두면 된다. 잡초가 무성해지고 저절로 망쳐진다.

어떻게 하면 친구간의 우정을 망쳐 버릴 수 있을까?

돌아다니면서 그 친구를 마구 헐뜯고 다니면 될 것이다

그 친구의 우정을 크게 배반하면 될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수고할 것 없다. 그 친구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그냥 무관심한 채로 기억 속에서 지워버려 내버려 두라. 

저절로 망쳐질 것이다.

어떻게 하면 교회를 망칠 수 있을까?

교회에 돌을 던지고 건물을 부수어 버리고 예배를 방해하고

중상 모략을 하고 다니면 될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수고할 것 없다.

교회가 존재하고 있지 않은 것처럼, 교회에 가지도 말고,

봉사도 하지 말고 그냥 내버려 두라. 교회는 저절로 망쳐질 것이다.

안나가? 가나안

부모가 없는 자식. 학교가 없는 학생. 나라가 없는 국민.....교회가 없는 교인

 

어떻게 하면 내 인생을 망쳐 버릴 수 있을까?

방탕하고 법을 어기고 타락해 버리고 건강을 마구 상하게 하면 될 것이다.

그러나 그런 수고를 하지 않아도

세상 돌아가는 대로 나를 그냥 편하게 놔두면

나는 저절로 망할 것이다. 힘쓰고 애쓸 것이 하나도 없다

어떻게 하면 내 영혼을 망쳐서 지옥에 떨어지게 할까?

하나님의 진리를 철저하게 반대하고 나서면 될 것이다.

물질과 육욕만을 위해서 살면 될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수고할 필요가 없다.

그냥 하나님이 안 계신 것처럼, 내 영혼은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그냥 마음 편하게 살다가 죽으면 끝나는 것으로 내 버려두세요.

그냥 그렇게 내버려두고 편하게 살면 되는 것이다

그러면 지옥으로 자동이체 된다

 

우리 인격의 지침은 양심이다. 

양심이 마비되면, 양심이라는 시계가 고장이 나면 그 이후에는 

양심을 따라, 의를 따라, 진리를 따라보아도 틀린다. 빗나가는 것이다.

아무리 몸부림쳐도 잃어버린 객관적 진리를 되찾을 수 없다

이것이 바로 실종된 평강의 길이다.

"당신 속에 음악이 있다면 음악에 대한 정의는 따로 필요없다.

그러나 당신 마음 속에 음악이 없다면

아무리 훌륭한 정의나 학술적인 이야기를 말해보아도 소용없습니다."

음악에 몸을 실으면 그것을 춤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 음악과 내 몸짓과 전혀 관계가 없이 몸을 흔들면 그것은 광란이다.

우리 마음 속에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고, 하나님의 사랑이 있을 때에는

진리에 관해서 무슨 이야기를 해도 알아들을 수도 있고 길도 찾을 것이지만

우리 마음 속에 하나님대신 

자기 욕심과 기분을 따라 기복적으로 종교생활하면

이제는 어떤 말도 할 수 없고 또 들려지지도 않습니다

이것이 끝이요 마지막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과 그 진리에 따라서 살 때에

비로소 우리의 모든 노력과 우리의 행위가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인생은 축제가 됩니다. 이 성경적인 진리를 잃어버리고 나면

그 이후로는 방향감각을 상실하게 되는 것입니다.

더 좋은 것. 최고 좋은 것. 완전한 것을 누가 원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하나님 천국은 바로 잃어버린 생명 완전함을 누리는 것인데도

그것을 모르니 세상에 빠져서 사는 것입니다......

잃어버리고서도 무엇을 잃어렸는지를 몰라.

무엇을 잃어렸는지를 모르니 찾으려고도 안해......

그러고도 그냥 살아....그게 사는 것인 줄 알고...

세상 도피적이라고? 누가 도망가는 자입니까? 누가 빠져 죽는 자입니까?

이 세상 밖에 모르고 그것이 인생인줄 알고 살아가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정말 천국. 하나님을 알아버린 사람입니까?........

애국자?...... 나라가 망했다고?

 

돈으로 힘으로 되는 일이있다

지혜나 기술로 되는 일이 있다. 아주 대단한 천재적인 재능... 

그 사람됨의 그릇이나 인격으로 되는 일이 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완전한 것? 생명 없다.

생명은 사람이 만들어내는 일이 아니다

그 이상. 생명은 사람이 어떻게 해서 되는 일이 아니다.

. 권력. 힘 지식 재능. 사람됨이나 인격이 아니라 

그냥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 있다......

사람들에게 생명을 주시는 일그냥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

. 가난하고 궁핍한 거지 나사로. 탕자 

86:1 여호와여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주의 귀를 기울여 내게 응답하소서.....평생의 기도 =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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