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안에 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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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3-06 07:46 조회1,372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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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안에 거하라 햇살 아래 머물러라
요한복음 15:1-11
인간의 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다. ...인생은 관계 인격적인 관계.....
서로 이용해먹는 계산적인 관계✘
인생이란 돈. 재물. 소유. 신분. 힘. 권력쟁취. 성공. 부귀영화✘...
장사를 해도 인격은 기본으로 깔고 해야지.............
정상적인 사람은 폭리를 취하지는 않습니다. 매점매석을 불법.
주식도 아주 교활하게 치고빠지는 주가 조작해서 돈을 버는........
정치를 하는데 사기꾼처럼하면........
공부를 해도...공부 잘 해서 특권을 누릴 수 있는 면허증 따는 것?
가족이라도 가족중의 한 사람이라도 서로 인격적인 관계가 되는 사람
그것도 30년이상 같이 살면서 그 많은 시간을 주는데도. 그게 안되면?
그게 얼마나 초라한 인생 성적표인가?
우리들끼리 리그일지라도 어느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 업무적인 대화. 동물들 수준의 대화.......
같은 종족들끼리어 서로 신호를 보내고.....
어미닭이 병아리들을 모으고.....
산란기가 되면 서로 구애하는 행동들이 인격? ✘
기독교신앙의 아주 특특한 특징...
㉠.말씀으로 존재하신다. 말씀으로 말씀하시는 하나님
㉡. 삼위 일체로.....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하나님
㉢.대화가 가능하다.....영혼을 담고 마음을 담고 진정성을 담아서 함께
그러나 사실은 불가능한 일. 이제는 눈치라도 채야지.....구제 불가능한 자 = 죄인
인간과 자연. 하나님과의 관계를 어떻게.
나와 타인, 나와 자연, 나와 하나님. 나와 내 자신.....
이 모든 관계의 중심과 뿌리에 하나님이 계십니다......
➜. 신앙생활.하나님과의 관계도 인격적....체험중심?✘
하나님은 존재하는 모든 것에 생명을 주시고 충만케 하시는 분.
➜. 예수 생명 =구원. 성령의 열매
그 사람이 잘 산다는 것은 이 관계를 잘 맺어가고
이 관계가 아주 원활하고 소통이 잘 되게 하고
그 관계를 잘 관리 유지시켜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이 관계가 깊고 풍성하며 지속적인 사람입니다.
우리는 수 없이 많은 시간들을 홀로 지내게 됩니다.
그러나 그 홀로 있는 시간들도 창조적인 영감으로가득하고
충만함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은 이 관계를 사랑하였다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
㉮. 아버지의 이름. 아버지의 나라. 아버지의 뜻을 구함
㉯. 생명의 양식. 생명의 양식?
요6: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나님의 사랑. 예수님이 내게 생명의 양식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나를 만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나와 관계를 갖고 싶어하십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나를 사랑하시고 동행하시며
하나님의 평안과 사랑과 기쁨을 주시고자 하십니다.
마음을 열고 서로 마음이 통하고 말이 통하는 관계로 나아가기를 원하십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 계 3:20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 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요 14:18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 요 14:20
요17:21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요17:22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우리 안에서 우리와 함께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요17:23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요17:24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그림 언어로. 그 사귐, 그 관계. 그 만남. 그 하나됨. 이 그림이 그려지지요.
요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하나님 말씀이 들리고 그 말씀을 하나님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그 말씀을 신뢰하고 그 말씀에 자기 인생을 걸고 그 말씀과 함께 할 수 있는 사람
그 말씀이 영의 생명 양식이 되고 풍성한 꼴이 되어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 같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 요 15:10 ..
➜. 의무적으로 하는 것이 인격?. 사랑? 그래서 무슨 계명으로? 의무로?
그러면 어떻게 하면?..9절
요15: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그러면.........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고 믿어지면 그렇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는 농부. 아들 예수님은 포도나무
우리는 그 가지. 사실 설명이 필요 없는 명명백백한 이야기입니다
이 비유의 말씀이 눈에 들어오면 사실 두려움과 떨림이 옵니다.
내가 어디에 서 있는지. 붙어 있는지. 나무와 상관이 있는지. 생명이 있는지.
예수님이 나무고 내가 그 가지라면
나에게는 예수님과 똑같은 피가 그 생명이 흐른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무슨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그 열매가 말합니다.
생명적 관계입니다.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는 관계가 아닙니다
형편대로 사정에 따라서 하는 관계가 아닙니다. 생명의 관계입니다.
예수님과 어떤 관계입니까?
이천년 전에 골고다 십자가에 달려 십자가에 죽으신 유대인 청년 예수
그 예수님을 떠나서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가르쳐 주십니다.
생명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이 지구라는 별에서는 햇빛이 없이는 살 수가 없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고 하십니다.
인간은 하나님 없이 스스로 존재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어리석은 자식은 부모의 존재를 거부하면서
부모의 얼굴마저 보지 않으려고 집을 떠나 멀리 가려고 합니다.
사람이 결혼하지 않고 아기를 낳을 수 없습니다.
땅에 심기지 않는 나무는 어떤 나무를 불문하고 생명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마찬가지로 사람이 예수님과 실재로 인격적 관계가 없다면
어떤 말도 소용이 없이 예수님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하나님께로 가는 길도 없고 구원의 길, 축복의 길도 없습니다.
기독교는 도덕적이고 윤리적이지만,
그 도덕과 윤리를 위해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독교가 사회에 참여해 건강한 세상을 꿈꾸는 것은 사실이지만,
사회 개혁을 위한 시민 운동 단체는 아닙니다.
기독교가 가는 곳마다 학교와 병원이 세워지고 고아원과 양로원 등
구제 사업이 일어나지만, 기독교가 교육이나 의료 그리고 구제 기관은
아니라는 사실을 분별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교회는 그 모든 것을 다 합친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을 하는 것입니다 .
기독교가 사회의 구제 활동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게 아니라,
사회 활동을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일정한 종교적인 기능을 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종교는 아무 생명이 없다.
기독교의 존재 목적은 인간의 영혼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생명. 새 생명 영생을 약속하셨습니다....
교회는 이 생명의 일을 하지 못하면 아무 것도 안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
학교. 병원. 고아원. 복지사업 같은 일은
교회 간판 안 달아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
많은 종교와 같은 종교들 중의 하나라면
구태여 꼭 기독교 간판을 달고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수행종교라면 불교가 참 좋습니다. 원래 원시 불교는 참 깨끗하고 좋은 종교
미신이나 복을 비는 종교라면 점쟁이들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기타 사회복지 문제라면
교회 아니라도 지금 정부나 시민단체들이 잘 하고 있습니다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를 떠나서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때로 어떤 사람들은 기독교가 아닌 다른 종교도 좋지 않으냐고 말합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하는 이야기입니다.
기독교의 핵심은 예수님을 떠나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데 있습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온갖 신학적 성경적 지식을 다 알아도
예수님이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라는 사실에 눈이 열리지 못하면
계시를 못 받으면....성령께서 알게 하시지 않으면......
사실 예수님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르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구원을 보지 못하면 결국 아무 것도 보지 못한 것.
이 예수님이 누구인가를 말해주는 것이 하나님의 일.....
이 예수님이 누구인가를 말해주는 일보다
무슨 하나님 일을 하자고 하늘의 상을 받자고 하면서
희생과 헌신 충성을 강조하면 99% 사이비.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요 10:27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 요 10:28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하신 하나님-계 1:8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지옥의 열쇠를 가지신 분 - 계 1:18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시는 분 - 계 2:7
처음이요 나중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하나님 -계 2:8
새 생명 새 사람 새 하늘과 새 땅을 예수님이 주실 것입니다.
이 예수님을 다른 무엇을 대신 할 수 있다면
구태여 예수님을 꼭 믿을 실 이유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혹은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의 구원 비슷한 것을 보고
그것을 진짜와 혼동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의 구원은 이 세상의 어떤 것과 비교할 수도 없고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합쳐도 바꿀 수가 없는 크고 놀라운 것이다.
복 받아서 부자 되었다. 무슨 일이 좀 잘 풀렸다. 방언 받았다
무슨 특별한 체험을 했다 그런 정도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것은 단순한 감정이나 기분정도의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의 구원을 전체적으로
맑게 개인 하늘을 보듯이 선명하게 보여 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예수 생명 예수 능력에 나무와 가지로 연결 되게 되면
그 사람이 어떻게 변화되는지 수 많은 임상 증거 결과들이 있습니다.
나무와 가지의 관계.....................얼마나 간단 명료한 관계입니까?
예수님 자신을 어떤 무엇으로도 대신 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사랑, 정의, 자비 긍휼 학교 병원 고아원 구제 봉사
섬김. 능력, 치료. 기적 ,신비체험....
예수님에게 그런 성품과 능력이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이 곧 예수님은 아닙니다
예수님과 일대 일로 개인적인 지극히 개인적인 실제 만남이
새 생명의 시작입니다. 6절 말씀.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
가지가 나무에서 떨어지면 불쏘시개나 쓰레기로 되고 맙니다. ...
그러나 가지가 나무에 붙어있으면 날마다 하나님의 생명을 체험하게 됩니다.
우리는 항상 예수님께 붙어 있어서
날마다 하나님의 구원과 은혜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건강하고 풍성하고 기름진 하나님의 생명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 7절 말씀입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면 원하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아버지 말고 뭘 더 원하는 것이있겠습니까?
하나님 자신이 말씀이시고 삼위일체로 인격적으로 존재하시고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인격적인 존재로 창조하셨다.
따라서 성도의 신앙생활은 인격적인 것이다.
➀. 말씀으로 만나는 관계
➁. 십자가에서 낳은 생명으로 만나는 관계
➂. 하나님 예수님 자신의 생명을 주시는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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