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하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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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3-20 07:35 조회1,915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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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하신 하나님
마태복음 11:28-30
➀. 옳고 그름. 이성과 양심이 작동되지 않는 신앙은 생명이 없는 죽은 것.
사람노릇을 하고 살 수가 있는가?
옳고 그름. 이성과 양심이 작동되지 않는데
어떻게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알아갈 수가 있는가?
자기 성찰이 안되는 사람이
어떻게 자신이 죄덩어리. 교만덩어리인 것을 알겠어요?
옳고 그름. 이성과 양심이 작동되지 않는데
어떻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가 있겠습니까?
진보. 보수. 경상도 전라도 좌.우...
이성과 양심. 옳고 그름이 작동되지 않으면 그 어떤 말도 아무 의미✘
㉠. 내가 싫으면 옳고 그름 같은 것은 필요 없어.
내가 좋으면 누가 뭐라고 하든 상관이 없어....
중요한 것은 내 감정이고 기분. 내 취향....
㉡. 나에게 손해가 되면 무조건 악
나에게 이익이 되고 나 편하게 해주면 선. 객관적인 판단 같은 것은 필요 없어.....
이런 사람들하고는 사람이 사람으로 만날 수가 없다.....
신앙생활? 인간다운 삶. 행복? 자유? 진보?...아무 의미가 없다.
도덕성이 결여되는데 무슨 진보?.....동성애를 인정하면 그것이 진보?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면 보수골통?
자기 욕망을 채울 수 있는 무한한 자유를 보장해주는 시장경제 민주주의?
그것이 절대선? 진보?
인간의 도덕성 . 양심을 부인하는 것은 인간이기를 거부한 것
마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딤후3: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마음 공부? 수행? 구원? 영생? 신앙의 궁극적 지향점?
➜. 악을 악으로 갚지✘. 원수 사랑.
달라고 하는데 상대가 원하는 것보다 더해주어라.
이성과 양심. 도덕성이 작동되기가 가장 어려운 사람들. Zone.
교회를 포함해서 종교인들. 무당. 종교중독자들
가장 자비심이 많고 대자대비한 사람같은데...하늘의 천사같은데......
그런데 이성과 양심이 안돌아갑니다.
✎. 겸손은 한 쪽에는 이성과 양심
다른 한 쪽에는 믿음과 은혜 사이에서 균형과 중심을 잡아나갑니다.
➁. 옳고 그름의 기준은 사람이 정한 것이 아니다.....
㉠. 밖에 주어진 것.
㉡. 동물들이 진화해서 생기거나 사람들이 발명한 발명품이 아니다...
인간이라는 제품?을 분석......이게 뭐야? 어디다 쓰는 물건이지.......
무슨 목적. 용도 있는 것이지?
㉢. 누구에게나 객관적이고 보편적으로 주어진 공정함. 옳바름의 잣대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짐승들처럼 으르렁거리면서 싸울 수는 있어도
옳고그름의 시비를 가릴 수는 없다.
㉣.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최소한의 유일한 내부 정보...
우주의 의미. 삶의 비밀을 알 수 있는 실마리 Clue
이것을 읽을 줄 알고
인격적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게 되는 사람들이 성도들입니다.........종교✘
사람을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할 수있는 근거...
아무렇게나 살수가 없고 하나님을 본받아야 할 근거
하나님이 겸손......그게 신비.놀라움 ...
어떻게 전지전능하신 절대자가 겸손하셔?
➂. 이런 연장선에서 오늘 하나님의 겸손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나눕니다.
세리였던 마태가 겸손이라는 단어를 두 번 사용한 것이 전부.
예수님이 직접 하신 말씀으로 인용. 마태에게는 예수님의 겸손이 깊이 각인.
세리였던 자신을 제자로 불러주셨던 것을.....
파스칼은 “왕자 앞에서는 머리를 숙여야 한다.
학자 앞에서는 무릎을 꿇어도 좋다.
그러나 나사렛 예수 앞에서는 가슴을 조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필리핀의 막사이사이 Romon Magsaysay는 대장장이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그는 대통령이 되어서도 ‘나의 직책은 대통령이다.
그러나 나의 마음은 항상 이 나라의 한 병사다.’
느브갓네살 왕은 시작도 끝도 내가 왕이다.........
그 왕위가 폐한 바 되며 그 영광을 빼앗기고 인생 중에서 쫓겨나서
그 마음이 들짐승의 마음과 같았고 또 들 나귀와 함께 거하며
또 소처럼 풀을 먹으며 그 몸이 하늘 이슬에 젖어서 살다가 죽었다
하늘의 왕.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은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으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한 여인의 몸에 잉태되어서 오신다는 사실이
얼마나 신비로운가 하기 以前에
말로는 형용키 어려운 두려움과 떨림 경외감을 느끼게 합니다....
예수님의 삶 전체가 성육신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시는 데에 그냥 오시면 오시는 것이지
누구한테 말하고 오셔야 하나요.
그러나 얼마나 많은 시간을 두고 수많은 선지자들을 통해서
미리미리 여러 가지로 말씀하시고
이제 오시면서도 먼저 마리아에게 가브리엘 천사를 보내야 하셨습니다.
그리고 요셉을 설득하고 ...
마리아나 요셉을 설득하는 일은 그래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늘날 현대인들을 설득하시기에는 얼마나 많은 시간과 인내가 필요할까?
➜. 5년 전까지만 해도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에 별다른 이의가 없었다...
너 하고 싶은대로 해라. 네가 네 인생의 주인이고
너는 자유이고 네가 행복해야 하고....
죄책감 같은 그런 너절하고 지저분한 감정 같은 것은
그냥 쓰레기통에 버려 샤워 한 번 하면 끝.
이런 사람들에게 너는 너 주인 아니라고 너는 죄인이라고?.....
스스로 생겨서 스스로 존재하는 것도 아니면서 무슨 주인이야?
이런 말들이 너무 생소한 것이다. 엉뚱하기도 하고......
주체성. 나는 나다...이게 목숨보다 더 중요하다........
내가 왜 죄인이야? 에이 씨....
이 시대에는 겸손이라는 말 자체가
원시부족의 방언보다 더 생소한 외래어가 되어 있습니다.
인간이란 존재 자체가 겸손하지 않고도 행복할 수가 있는가요?
아무도 이런 이야기 누가 하지도 ✘
이런 말하면 머리가 아픈 사람이 행복?....꼰대소리 들으려고 안합니다.
➜. 옳고 그름. 이성과 양심이 작동되지 않는데 어떻게 겸손을 배워가겠어요.....
주문이나 주슬적인 신앙. 판단력. 변별력이 자라지 않으면 그렇게된다....
이 시대가 중세 암흑시대보다 더 캄캄한 시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성경도 잘 안읽어지는데 이성과 양심을 강조하면........
그것 또한 걱정이지만......
예수께서는 세상에 오실 때에도 천박한 말구유에서 태어나시더니
세상에 사시는 동안도 겸손의 모습으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죽으러가시는 마당에까지 겸손의 상징인 새끼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심자가에 달려 죽으실 때마저도
겸손한 신앙이란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십니다.
예수님은 심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구원하러 오셨음을 보여 주십니다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는 사람들의 무지와 악함도
저들의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시고.....용서하시고 사랑하시고 구원하시고
강도에게까지도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세리와 창기들에게도 친구로 다가가십니다
저들의 집에 들어가시고 함께 식사하시고 그 집에 머물기도 하셨습니다
참된 평안을 누리며 이루어가는 방법은
Redeeming love 벌충 상쇄...구속적인 사랑...호세아가 고멜을 사랑하듯....
인의 사랑 진리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다 아는 것입니다.
그러나 관심이 없으면 자기 눈에 안들어 온다.
성경은 수 없이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것은
군대와 칼이 아니라고 분명하게 말합니다 여호와 자신으로 구원하신다.
It is not by the Sword that He will deliver His people,
but by the staff of a shepherd.
➃. 십자가는 하나님의 무한한 자기 비하의 신비입니다.
㉠. 하나님의 낮아지심......
.神顯現신현현. 신이 자신을 드러내시는 계시적인 사건
비록 제한된 모습이지만 하나님께서 자신을 드러내 보여주시는 사건
선악과를 따먹은 아담을 찾아오시는 하나님....아담아 아담아.............
아벨의 죽음을 허락하시는 하나님.......
노아를 찾아오셔서 하나님의 구원을 준비하게 하시는 하나님.
아브라함을 찾아오셔서 절대 순종을 가르치시는 하나님
시내산에 임하시는 하나님......성막. 성전을 거처로 계시는 하나님?
부지런히 지치지 않으시고 선지자들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하나님
사람으로 오시는 하나님.....
종으로 섬기시다가..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양처럼 죽임을 당하시는 하나님
자신을 낮추시고 그리고 다 내어주시고 죽기까지 순종하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
➜. 전능하셔서 만물의 창조자이신 하나님께서 말씀 한 마디로 다 하시면 되지
왜 이렇게 까지 하셔야 하시는가요?
㉡. 엄마가 되는 것........
사랑하고 결혼잉태하고 출산하고 양육하는 이 모든 과정을
통과해야 엄마되는 것인가?.
그냥 입양해서 돈주고 유모하나 데려디가 키우게 하면 되지 않는가?
이 역사. 인생이라는 것을 우리가 꼭 살아야하는가?
두 번? 다시?...한 번으로도 너무 잔인한 인생살이..
➜.손오공이 자기 털로 수 많은 손오공을 만들어 내듯이 그렇게 하시면 되지.......
교회. 예배당. 성찬. 기도. 찬양........
그냥 혼자 속으로 생각하면 되지....하나님이 다 아시는데...
나 홀로 교회. 꼭 같이 모여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고 찬송해야 하는가?
부족한 사람들끼리 부딪히면서
온갖 갈등으로 힘들어하는 것을 아시면서 왜 꼭 교회생활을 왜 해야하는가?
목사가 없으면 신앙생활을 못하나?
성도들이고 뭐고 다 던져버리고 자기 혼자 산속에 들어가서 살지
왜 성도들을 묶어주시면서 같이 하라고 하시는가?
목사도 성도들도 서로 겸손하게 섬기라고.
하나님마저도 자신을 낮추시고 여인의 몸에 잉태되어 신생아로 오시는
이 신비로우신 겸손 앞에 우리는 두렵고 떨리는 경외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십니다...........옆집에 이사.
예수님과 함께 하늘에 속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
곧 하나님 식으로 살아가는 방식.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또 너를 송사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리를 동행하고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마5:38-44
돈이 많은 부자들. 힘이 있는 권력자들은 이렇게 살 수 있습니까?
그러면 없어서 못합니까?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의 영혼의 문제...
.멘탈. 마인드. 속사람. 삶의 방향성
하나님의 뜻을 아는 사람은 진리를 가진 사람이요
진리를 가진 사람은 진정한 용기 있는 사람입니다.
겸손과 용기는 동전의 양면
아무리 좋은 것이 있어도
겸손이라는 그릇에 담지 않으면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할 수 없는 지경의 겸비하심으로 우리를 찾아오십니다
사실 하나님의 겸비하심은 사람이 상상조차도 못하고 흉내도 못내는 것입니다
그 겸비하심만이 아니라 실재로 사람으로 한 여인의 몸에 잉태되어 오신다는 것
하나님의 그 거침없으신 행동이 그 섭리가 얼마나 놀랍습니까?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어오신 이 사건은
사도들로 하여금 거침없는 자유 용기를 줍니다
성육신의 신비. 십자가의 신비를 체험하면서
그리스도인들, 성도들은 자신을 거침없이 내놓고 써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까지 자신을 내던지시고 우리를 위해서 내어주시는데..........
쿼바디스 수 십마리의 굶주린 사자들 앞에서
서로 부둥켜 안고 부르는그리스도인들의 찬양
콜로세움에 모인 로마 시민들의 마음을 막 뒤흔들어버리고 맙니다.
네로의 마음을 두려움으로 떨게 만들어버립니다
칼도 아니고 군대도 아닌데 그들이 입으로 부르는 찬양이 네로를 두렵게..
협박한 것도 아니고 저주한 것도 아닌데.......
이 모습들이 십자가에 달리신 그 하나님의 자녀들임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 롬 14:8
“용기의 사람은 신앙의 사람이다. 곧 신앙은 용기이다.” - 키케로
카타콤catacombs은 그 용기의 꽃이요,
많은 순교자의 십자가는 그 용기의 열매입니다.
“재물을 잃는 것은 손해요. 명예를 잃는 것은 큰 손해다.
그러나 용기를 잃는 것은 만사가 끝장이다.”- 괴테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행20:24
썩어지는 한 알의 밀알같이 아무 말 없이 자신을 희생하는 것입니다. -요12:24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 행 4:19
오늘 대한민국의 땅에서는
교회가 정반대의 모습으로 똘만이들처럼 서 있습니다.
누가 나를 때린 것도 아니데 왜 이렇게도 상실감이 큰지........
이 일에 큰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소위 교회라는 것이......마음이 아픕니다
신천지와 무당들과 교화가 한 패거리가 되어?
이성과 양심 생각과 도덕성은
겸손하게 하나님을 예배할 줄 아는 인간이 되라고주신 선물입니다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
1. 겸손 – 주광재 찬양
https://www.youtube.com/watch?v=qs45h0OUtEs
2. 백부장의 겸손 = 앤드류 머레이
https://www.youtube.com/watch?v=mROKwd42z80
3. 신약성경에서 양심이이라는 단어가 쓰여진 예는
새벽 기도회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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