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영광으로 단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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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9-11 04:18 조회1,163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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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광으로 단장하다. 천국의 영광
이사야 61:10 - 62:5
아이들 퍼즐 놀이는 10%만해도 100% 알아 맞힌다.....
천국을 알아가는 것은 99%를 완성해도 잘 몰라.
거의 다 아는 것 같았는데도 마지막 하나를 완성해야
마지막 하나를 완성하고서야 비로소 아 ~ 그게 이것이었구나.....
그러고도 또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
10여년전에 읽은 글이고 자세하게 밑줄을 긋고 해석까지 붙여가면서 노트하고
상당부분을 인용하고 적용하면서 설교해왔는데도
왜 이것이 이제서야 눈에 확 들어오는가?
한 꺼플만 벗기고 들여다보면 조금만 더 시간을 두고 들여다 보면
조금만 마음을 더 기울이면. 한 번만 더 읽어보면 알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지금까지 알았다고 생각했던 이야기들이 이제서야 그 실체를 드러내는 것같은...
㉮. 하나님을 원하고 원하고 갈망한다는 것 -기도
㉯. 하나님이 대대로 영원에서 우리들의 거처가 되신다는 것
– 장막. 처소 성전. 집
㉰. 하나님의 아들이 어떻게 우리들의 형제가 되시는가?
㉱. 장차 우리들에게 나타날 영광....
차라리 육신을 떠나 빨리 가고 싶다고 했던 천국의 영광
그리스도와 함께 있고 싶다고 한 그 영광이 무엇?
㉲. 모든 피조물들이 고통가운데 탄식하면서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그 하나님의 아들들의 실체?
㉳. 죄를 도말하시고 흔적도 없이 씻어내고 기억도 아니하시고
하나님을 닮은 거룩한 백성. 자기 백성들을 7번 연단한 금은같이
하시겠다는 말씀. 햇빛보다 7배나 더 밝은 빛이 나는 존재들.
㉴. 이 세상 그 어떤 것으로도 대체할 수가 없는
그 영광의 나라 그렇게도 좋은가? 아~저 영광의 나라
이 세상을 다 준다고 아니 하늘의 별들까지 다 준다고 해도
아무 소용이 없는 그 영광 무엇?
너무나도 아름답도다. 주님 계신 영광의 나라.
너무나도 귀하도다. 주님 계신 영광의 보좌
아~저 영광의 나라 내가 소망하리니
죄 가지곤 갈 수없어 주님 계신 영광의 나라
금은보화 다 준다해도 나는 나는 기쁘지 않아
내 주님만 바라보니 세상 영화 부럽지 않아
아~저 영광의 나라 내가 사모하오니
거듭난 자 갈 수 있어 주님 계신 영광의 나라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기름등불 준비합시다
주님 나라 곧 임하리니 깨어있어 준비합시다
아~저 영광의 나라 나를 기다리오니
할렐루야 나는 가리라 주님 계신 영광의 나라
아~저 영광의 나라 나를 기다리오니
할렐루야 나는 가리라 주님 계신 영광의 나라
㉵. 예수님의 부활은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시간. 공간 물질의 세계가 아니라고...여기까지만 알아도
㉶. 그 하나님의 영광으로 단장해 주신다는 말이 무슨 말...사61:10.단장...
지금 여기서나 영원에서나
하나님의 자녀들이 누리는 하늘의 영광이 무엇일까?
➀. 내가 너를 안다....피조물의 피조물 다움.
하나님의 자녀들의 모습 = 하나님의 형상 + 피조물....
피조물의 모습을 잃어버리면 하나님의 형상도 없다.
피조물의 피조물다운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것이다. 그것은 절대 순종이다.
선악과를 따먹는 아담...죽음.지옥...
모리아산에 이삭을 데리고 올라가는 아브라함....생명나무 열매
이 그림을 좀 더 쉬운 그림으로 그려준 것이
어린 아이와 같지 않으면....결단코 천국은 없다.
마지막 심판 때에 하나님의 심판 판결문중에 중요한 어구가 나는 너를 안다....
모른다.....나는 너를 도무지 모른다. 너는 나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다.
천국이나 하나님의 영광을 세상적인 기준으로 이해해버리면
천국은 세상과 비슷해져 버린다. 기다림도 설렘도 없고 매력도 없는 것이다.
차라리 이 세상에 안 늙고 병고 없이 안죽고 건강하게
부귀영화누리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하나님을 인간적인 수준으로 이해할 때
엉뚱한 이야기 아멘하고 감동을 받았다고 하는 황당한 일들이 생기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언젠가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얼굴을 대면하여 보게 될 것이다.
성경은 이 사실을 충분하고 명백하게 자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피조물 죄인들이
그 하나님의 거룩하신 영광을 감당할 대면할 주제가 되는가?
➜. 성전에 올라간 세리의 기도를 이해하십니까?...흑인 영가 삽화들.
.........그 영광 앞에 설 수 없는 자신때문에
눅21:36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시1:5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말3:2 그의 임하는 날을 누가 능히 당하며 그의 나타나는 때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는 금을 연단하는 자의 불과 표백하는 자의 잿물과 같을 것이라
90편 모세의 기도에도 하나님의 진노의 능력. 두려움을 헤아려 알 수가 있는가?
시90:11 누가 주의 노여움의 능력을 알며 누가 주의 진노의 두려움을 알리이까
그런데...........
하나님의 인정 – 알아봐주심......탕자의 아버지 아버지가 먼저 알아보신다.
습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 도대체 심판에 대한 두려움은 어디로 가버리고?
하나님께서 내가 너를 안다고 하시면서 환영을.하시는가?
우리가 수행하고 득도해서 무엇을 깨달아 알아서 하나님을 알아본다....
그런 이야기가 아닙니다.
㉠. 착하고 충성된 종아....마25: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여기 충성이라는 단어는 신실한 신뢰 관계를 말하고 있다....
피조물의 피조물 다움
우리들과 같은 피조물들이 인정해 주고 상을 주는 그런 명예가 아니라
하나님이 알아주시는 명예.
㉡.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 칭찬받을 때에 가식없이 그렇게도 좋아하고 기뻐하는 아이.....
개나 가축들에게도 볼 수가 있다....사실 가장 피조물다운 깨끗한 그림.
피조물이 타락하면 ?
창조주 하나님 같이. 피조물 주제에 자신이 주인. 왕으로 군림한다.
동물들이 사람 앞에서 .아이들이 부모 앞에서. 학생들이 선생님 앞에서.
피조물들이 창조주 앞에서 누리는 기쁨입니다.....
이 순전한 욕구가 교만과 야망과 섞이면 얼마나 순식간에 뒤틀려지고
찌그러져서 끔찍하고 추하게 변질 되는 가를 우리는 압니다.
젖먹이 아이들이 할 줄 아는 것은 먹고 싸는 것 밖에는...
그런다고 엄마가 아이를 우습게 생각하고 짐스럽게 여깁니까?
그런데도 그 존재 자체로 엄마를 미치도록 행복하게.
그 아이로서는 엄마 이름도 모르는데도....엄마의 취향이 성격도 전혀 모르는데도..
엄마를 보고 방긋 한 번 웃은 것이 그렇게도 칭찬받을 일이 되는가......
아무 것도 줄 수가 없고 희생이라는 말이 얼마나 부적합한가.......
그저 받기만 하는데도...................가장 순전하게 피조물 다움
그 아이로서는 생각도 상상도 못할 기쁨과 행복을 엄마에게 주고 있는 것입니다.
구원 받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창조목적이 다 이루어져 천국 문에 들어서게 될 때에 벌어지는 상황.
자신을 희생하고 자신을 다 내어주는 사랑만 거룩하고 아름다운 것이 아니다.
아무 것도 하는 일이 없으면서 그저 받기만 하는 사랑을
정말 은혜로 받을 줄 아는 사람
이 피조물 다운 사랑을 우리는 너무 주의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인간들이 교만하고 겉멋이 들어가지고......다들 위인 영웅 거인들이다.
천국의 영광은 첫 번째가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알아주신다는 것입니다....
엄마가 아이를 아는 것 처럼.
거기에 누가 더 크냐고? 허세 허영 교만 이기심 같은 것들이
끼어들 자리는 전혀 없을 것입니다.
➜. 아이들은 그 인정. 칭찬속에서
건강하고 자존감이 생기고 지헤롭게 사랑스럽게 자라가는 것입니다....
이 인정과 칭찬 사랑이 결핍될 때...
인간들이 얼마나 미운 오리새끼들처럼 망가지는지를 아실 것입니다.
열등감. 온갖 갈등으로 생기는 불안. 정서적으로 불안감.....
그런데 그 아이들의 영혼을 이렇게 망가뜨려?
죄인들 탕자들을 환영하시고 목을 껴안고 안아주시고
등 두드려주시고 우리를 보고 즐거워하시고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얼굴말고
다른 어떤 것으로도 만족할 수도 안심할 수도 없는 것이다.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생각?.....
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들에 대한 하나님의 생각을 아는 것.
예술가가 자기 생각 그 이상으로 놀라운 작품이 나왔을때....
자기 작품을 기뻐하듯이
엄마 아뻐가 아이를 보고 기뻐하듯이......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뻐하신다....
하나님께서 만족하시는 작품이라면
그 작품으로서 인간도 스스로 만족해도 좋은 것이다. Good.
자아 성취감으로 스스로 만들어 놓은 작품이 아니라
죄를 용서하시고 새롭게 창조하신 새 사람.
하나님의 작품이 되는 이 새사람. 하나님의 아들들을 하나님은 알아보십니다.
그리고 그렇게도 기뻐하십니다. ➜. 순간은 영원을 보여주는 창
사61:10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는 = 왜냐하면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사62:3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
사62:4 다시는 너를 버림 받은 자라 부르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부르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뿔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것처럼 될 것임이라
사62:5 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 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취하겠고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 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
창조주 하나님이 신랑으로 등장하는 이 구원의 혼인잔치에서
피조물인 인간들의 모습은?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천국에서까지 누가 클까를 생각하는 이 사람들은.....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4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리라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뻔하였다. - 가롯 유다. 마26:24
실족하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하게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7
인간의 탐욕과 교만으로 다른 사람을 망가뜨리는 사람들은
제발로 지옥가는 사람들.
사실은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바로 자기 자신이 자기 자신을
그렇게 살족하게 하는 어리석은 자가 될까 삼가 조심해라.
천국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엄마의 존재. 엄마의 사랑으로 충분
모든 인간관계를 곧 자기 인생을 망가뜨리는 것은
바로 피조물의 피조물 다움을 잃어버리고
어느 순간에 자신이 하나님 같이 행동하고 있는 모습니다.
받는 사랑도 주는 사랑도
순전한 모습을 가지고 살아가는 자들이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마7: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거짓 선지자들
마25:12 ...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
어리석은 다섯처녀들
마22:12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1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
마25: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고전8:3 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 사람은 하나님도 알아 주시느니라.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에게서 쫒겨난다?
그 분의 인식에서 지워져 버린다?
완전하고 철저하게 영원히 바깥에 남겨지게 된다?
우리는 상상도 안되는 이 믿기 어려운
두 가능성 사이에서 매일 같이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마침내 안으로 불려들어가는 상황. 결국은 바깥에 버려지는 상황.
예수 그리스도 안과 밖.
➁. 천국의 영광. 하나님의 영광으로 단장해 주십니다. 옷 입혀 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은혜를 받아
그 세계속으로 들어갈 때에는 가물거리듯이라도그 환상에 빠져들었다가도
여전히 현실이라는 세계로 깨어서 돌아옵니다.....자연의 위대함 아름다움도.....
우리는 여전히 죄인들. 구경꾼에 불과했던 것입니다.
아무도 우리를 주목하는 자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허상에 불과한 것들이 아니라
잠시 전달자가 되어서 전해주는 메시지입니다.
우리들이 도둑질해서 엿듣고 엿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바로 우리들 자신에게 말씀하시는 것.
천국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는 이방인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들 상속자로 부르시는 것.
마17:2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마28:3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같이 희거늘...무덤을 지키는 천사
마13:43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고전15:49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
고전15: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고전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빌3:21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고후4:17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고후5:2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계3: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푸른 하늘. 높은 궁창. 자연의 위엄과 능력. 권세. 온갖 아름다움.....
보여자고 느껴지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대단한 헤택으로 생각......
그러나 여전히 구경꾼들이다.
하나님의 영광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그렇다.
자연과 하나님의 말씀들을 통해서 보는 그 영광스러움을 보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그 하나님의 영광과 연합 하나가 되고
그 안으로 들어가고 그 영광이 우리 안으로 들어오고
우리들이 그 영광에 잠기게 되고 일부가 되고
하나가 되어서 살아가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맑고 푸른 하늘과 싱그러운 아침을 느끼지만 거기까지입니다.
사람이 그렇게 아침 이슬처럼 맑아져?
아무리 해같이 빛나는 광채를 보아도
우리들 자신이 해같이 빛나는 존재가 될 수는 없습니다.
하늘과 땅과 물과 숲. 산들을
엘프.님프.요정 정령들이 사는 곳으로 상상하는 것도 이때문입니다.
시인들이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말로
거짓말을 지어서 노래하는 것도 이때문입니다.
서늘하고 시원한 바람이 사람 속으로 들어와서 나를 데리고 멀리 떠나갈까요?
신화와 시들이 사실로서 역사는 아닐지라도
영원을 말해주는 예언으로서는 진실에 가까울 것입니다.
종이에 그려진 바다와 파도를 보면서
실제로 바다와 파도를 보는 듯이 상상할 수 있을 뿐입니다.
우리는 그림자 세계가 아니라
실재 하나님의 영광의 나라에 들어가기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신약성경에 있는 수많은 나뭇잎들이 바스락거리면서 소문을 퍼뜨리고 있습니다.
그 날이 가까이 와 있다고
언젠가 그 날 아침. 새 날에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하나님의 아들들이 그 영광 안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자연과 신과 인간이 하나라는 그런 엉뚱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시간과 공간 물질의 이 세계는 없음. 무.
계22:14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계2:7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
단순히 영생을 얻을 것이다?....그 영생이 무엇?
현재 우리가 경험하는 이 물질의 자연세계는
창조의 때에 비하면 퇘색한. 빛이 바랜 상태. 초벌구이
오줌.똥. 공장 폐수 섞인 하류에서도 수질이 이렇게도 감탄할정도
와~ 와~하는데 창조의 근원에서 맛보는 물 맛은?
✎. 모든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 영광이
우리들의 변화된 새 몸안으로 들어올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하고 하나가 된다는 말이 ......
무슨 말인지를 우리는 상상도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으로 옷입는다............ 걸치는 옷 ✘ 구경하는 영광✘
우리 안으로 들어와서 우리와 하나가 되는 하나님의 영광........
우리들이 온갖 기교를 부려서 만들어 입는 옷이 아니다.
우리들 수준의 단장이 아니다.
자연의 기운.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산의 정기를 느끼기 위해서 트레킹을 합니다.
위인 영웅들의 됨됨이를 느껴보고 싶어서 작품들을 소장.....
하나님의 영광의 옷을 입을 것입니다. 헌집을 새집같이 꾸며준다?
예수님 부활이 사람들이 단장한 무엇?...
죽음이라는 감옥에서. 타락으로 잃어버린 그 영원.
그 생명의 집으로! 아버지 집으로!바깥에서 안으로 들어간다.
출34:29 모세는 자기가 여호와와 말씀하였음을 인하여
얼굴 꺼풀에 광채가 나나 깨닫지 못하였더라
출34:35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얼굴의 광채를 보는 고로
모세가 여호와께 말씀하러 들어가기까지
다시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리웠더라..
➜. 껍데기 광채가 아니라 속까지 영혼까지
마17:2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마13:43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나님 앞에 설 수가 없는 하나님과 피조물 죄인들과 사이에는
가까이 할 수가 없는 무한대의 절대 심연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보면 죽는다는 말이 그런 뜻입니다.
그러나 그날에는 한량 없는 영광 중에 주의 얼굴을 뵈올 것입니다....
껍데기만이 아니라 영혼까지
마25:34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눅12:32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우리들이 날마다 만나는 수 많은 사람들이
언제가는 하나님의 영광으로 덧입혀질 하나님의 아들들이든지
그 하나님의 영광과는 아무 상관도 없이 바깥 어두운 곳에 버려지든지
언젠가는 둘중의 하나가 될 것입니다....
사실 우리는 엄청난 긴장속에
두렵고 떨리는 하나님의 구원을 바라고 달려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영원한 미래가
천상에서 영원한 예배자가 되어서 주체할 수없는 기쁨을 누리든지
아니면 소름이 돋는 악몽에서 만나는 그런 타락한 존재로 살아갈 것입니다.
불멸의 소름끼치는 좀비같은 자들이 되거나
영광의 빛으로 옷입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기억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평범한 보통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들이 대화를 나누는 모든 사람들이
그저 죽어서 사라지는 존재들이 아닙니다
그 때에는 국가. 나라. 문화. 예술 문명같은 것은 사라질 것입니다
잠시 잠간의 허망한 것들이 아니라 영원의 하나님 영광으로 단장이 되는
천국의 새 신부를 꿈 꾸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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