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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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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6-07-07 08:27 조회3,044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요10:28
설교일자 : 2016. 07.07

본문

 

                     영원한 생명 조에 hJ zwh  

시편133:3의 영생. 1:4의 생명. 10:28의 영생 모두가 다 zwh;

133:1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133: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10: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끝이 없는 시간이란 의미에서 영생이란 의미가 없다.

성경이 말하는 영생은 바로 하나님 자신의 생명입니다.

생물학적이고 물질적이고 타락한 생명이 아닌 다른 생명 ; 하나님의 생명.

인간이 자연적인 자신의 힘으로 얻을 수가 없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영적인 생명입니다

이 영적인 생명은 하나님 안에 있는 생명으로 생물학적인 생명과는 전혀 다른 생명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생물학적인 생명과 하나님의 거룩한 생명을 분별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둘 다 생명이라고 말하지만 같은 생명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무지입니다.

우주의 광대함과 하나님의 광대하심을 같은 것으로 생각하는 오류를 범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손에 호두알 하나를 들고 다니셨는데 그게 모든 피조물의 세계 전체이었다.

. 우주의 광대함과 호두알 속의 광대함

우리들끼리 인본주의 윤리도덕 양심 정의하면서 애정 우정 에로스 자비 긍휼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타락한 인간의 사랑으로 헤아려 보려는 것은 .....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피조물의 생물학적인 생명과

구원 받은 자들이 누리고 있고 누리게 될 영원한 생명인 영적인 생명이

다른 것을 명확하게 알아야 하나님이 주신 보물의 진가를 안다.

자연을 통해서 혈과 육으로 받는 이 생물학적인 종류의 생명은

늘 소모되고 쇠퇴하고 늙고 병들고 깨지고 부숴지는 것이어서

음식 공기 물의 도움으로 연명해가고 있는 것이고,

수시로 고치고 수선하고 그래도 유효기간이 있어서 수명을 다하면 자빠져야합니다.

이 생명마저도 죄로 오염되고 타락해서 맨날 불만족이고 투덜거리고 전쟁하고 공허하고 외롭고...

우리는 이 생명을 가리켜 바이오스.. 

 그러나 하나님 안에 있는 생명은 조에

이 하나님 안에 있는 생명은 피조물의 세계를 창조하신 생명입니다.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1: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요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고전15:47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고전15:48 무릇 흙에 속한 자들은 저 흙에 속한 자와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들은 저 하늘에 속한 이와 같으니

고전15:49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

고전15: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3: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2: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

22: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그런데 이 바이오스와 조에는 상징이나 그림자처럼 너무 닮았습니다.

그러나 그 유사성이란 사진과 실재 풍경의 닮음입니다. 사람과 그림자의 닮음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을 닮았습니다. 실재 사람과 초상화정도로, 조각상 정도로

사람이 살아있다고 하지만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말과는 전혀 다릅니다.

하나님의 생명 살아계심에 비하면 죽은 송장이나 다름없습니다. 호랑이와 종이 호랑이.

우주가 광대합니다. 물질이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식물이나 곤충 동물들에게서 보이는 엄청난 번식력..그 생명력 활동력. 독창성

포유동물들에게서 보이는 어미와 새끼들간에 말로 다 할 수 없는 애정

사람들에게서 나타는 에로스. 논리력 추론하는 추리력 윤리적인 도덕적 선악의 결단

닮았지만 그 닮음이란...........사람과 초상화정도

 

그러므로 우리가 바이오스를 가졌다가 조에를 가지게 되는 놀라운 일은 무엇과 같다?

대리석으로 만든 조각인 석상이 초상화가 진짜 사람이 되어서 툭 튀어나오는 일.

. 마른 뼈들이 살아있는 사람으로 벌떡 벌떡 일어나나서 큰 군대를 이룬 것처럼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정확한 기독교. 영생 구원입니다.

이 세상이란. 이 인간의 역사란 위대한 조각가의 작업실입니다

우리는 그 조각가가 만든 석상들입니다.

그런데 이 작업실 안에 소문이 떠돌고 있습니다.

우리들 중의 일부가 곧 조에 생명을 얻게 될 것이라는 소문

이것이 우리를 두렵고 떨리게 만드는 뉴스입니다. Good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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