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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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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6-10-16 19:08 조회3,035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창세기3:22-24
설교일자 : 2016.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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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인간의 죄 

                                                 창세기3:22-24

.1. 가닥을 잘못잡고 시작하면 전체를 망치게 된다.

근본이 바로 서야 길이 열린다.

근본이 잘못되었는데 길이 열렸다? 그것은 길이 아니지. 속임수. 스스로 사기당하는 인생

첫 단추를 잘못 꿰면 나머지는 다 망치는 것이다.

.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나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이런 근원적인 질문에 첫 단추를 잘못 꿰면 인생을 다 말아먹을 수가 있다.

. 기독교 진리를 믿는다고 하면서 오해 

. 오해하고 있다가 복음의 신비를 알아버림.....대박이다.

. 오해고 이해고. 하나님이고 창조주고 기독교고 그런 것은 아예 관심 없는 사람들.

정말 하찮은 일에 관심과 흥분하다가 중독되고 나면

정말 중요한 일에는 무관심 무감동이 된다. 이것은 비극이다.

 

    .둘 중의 하나는 거짓말이고 사기이다

 

. 화학물질이 우연히 단백질로 합성이 되고 작은 세포 하나에서 진화해서

    식물성 세포 동물성 세포로 발전하고......종류가 다르다. 진화?

     결국은 원숭이까지 오고 원숭이가 진화해서 유인원이 되고 사람이 되었다.

     계속해서 진화하면 신이 될 수도 있을까?

     여러분은 날마다 인간이 진화하고 있는 뉴스를 듣고 있습니까?

     타락한 동물들 수준만도 못한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까?

      사람만 들어가면 망가지고 파괴되고 더러워지는 이야기

고래가 죽어서 떠밀려 왔는데 배를 갈라보니까 인간들이 버린 플라스틱으로 가득했다.

 

. 처음에는 온전했는데 타락해서 이렇게 망가진 상태인지

    완전한 마지막 최종적인 완성은 아니지만 통째로 온전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채워져 있고 피조물이지만 인격적이고 자유를 가진 온전한 인간

그러나 자유를 잘못 사용하여 그 틀은 그대로 남아 있지만 내용이 빠져 버렸다

. 날개는 그대로 있는데 날 수가 없다....... usb가 망가져 컴퓨터가 인식 불가.

    이성과 감정과 의지가 형태는 남아 있는데 원래의 목적대로 작동이 되지 않는다.

 . 포도나무인데 포도 열매가 안 열린다.

하나님의 의와 진리와 거룩이라는 열매를 맺을 수가 없다. - 잉태치 못하는 여자

과녁을 빗나가는 화살을 계속 쏘고 있다. . 황폐한 땅 광야 버려진 땅

 

 

. 창조주 하나님의 피조물

.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인격적인 자유를 가진 존재

     창조주 하나님과 피조물 인간과의 관계가 생명.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인격체라는 뜻

     이 관계가 믿음과 사랑으로 자발적으로 기쁨과 자랑으로 하나가 되는 순종順從

. 선택과 자유를 가지고 책임과 의무를 믿음과 사랑으로 감당할 줄 아는 자.

타락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로 밖에는 살 수가 없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方向

 

 

.2. 인간에 관한 질문

 

인간의 철학과 종교는 인간이란 무엇인가?라고 질문을 아직도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아직도 인간과 인생에 대한 정의가 만족할 만큼 주어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파스칼의 팡세에 보면 인간이란 얼마나 해괴하고 얼마나 진기한가?

얼마나 괴물 같고, 얼마나 혼돈스러우며 얼마나 모순되고...... 얼마나 신통한가?

만물의 심판자이자 지상의 힘없는 벌레. 진리의 관리자이자 불확실과 오류의 무더기

우주의 영광이자 수치라고 기록을 해놓고 있습니다.

 

대의 소피스트들에게 외쳤던 델피 신전에 새겨져 있는 소크라테스의 유명한 말

너 자신을 알라.”라는 말만 보아도 인간이 얼마나 인간에 대해 모르면서도

인생에 대해 다 아는 척들을 해 왔는지 우리는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면서 재미있다고 웃고, 잘났다고 우쭐하고 도대체 이게 뭔가?.

이렇게 세상은 인간과 인생에 대해 속수무책입니다.

 

수많은 천재 철학자들이 인간과 인생에 대해 정의를 내려놓고 사라졌습니다.

수많은 작가들과 예술가들이 인간은 무엇인가?”라는 대질문을 가지고

인간과 인생에 대해 연구하고 파고들어 많은 작품들을 남겼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사람들은 인간과 인생에 대한 바른 정의를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 Bob Dylan - Blowing in the wind

How many roads must a man walk down   사람은 얼마나 많은 길을 걸어봐야

Before they call him a man                            진정한 인생을 깨닫게 될까

How many seas must a white dove sail 흰 비둘기는 얼마나 많이 바다 위를 날아봐야

Before she sleeps in the sand                       백사장에 편히 쉴 수 있을까

How many times must the cannonballs fly 전쟁의 포화가 얼마나 많이 휩쓸고 나서야

Before they are forever banned                     영원한 평화가 찾아오게 될까

The answer, my friend, is blowing in the wind 친구여, 그건 바람만이 알고 있다네

The answer is blowing in the wind                      바람만이 그 답을 알고 있다네

 

How many years must a mountain exist       산은 얼마나 많은 세월이 지나야

Before it is washed to the sea                             씻겨서 바다로 갈까

How many years can some people exist       사람은 얼마나 긴 세월이 흘러야

Before theyre allowed to be free                    진정한 자유를 얻을까

How many times can a man turn his head      언제까지 고개를 돌리고

And pretend that he just dont see                    모르는척할 수 있을까 ?

The answer, my friend, is blowing in the wind 친구여, 그건 바람만이 알고 있다네

The answer is blowing in the wind                        바람만이 그 답을 알고 있다네

 

How many times must a man look up    얼마나 많이 올려다 보아야

Before he can see the sky                         진짜 하늘을 볼 수 있을까

How many ears must one man have      얼마나 많은 귀를 가져야

Before he can hear people cry                타인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How many deaths will it take till he knows 얼마나 많은 사람이 희생되어야

That too many people have died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음을 알게 될까

The answer, my friend, is blowing in the wind 친구여, 그건 바람만이 알고 있다네

The answer is blowing in the wind                      바람만이 그 답을 알고 있다네

The answer, my friend, is blowing in the wind 친구여, 그건 바람만이 알고 있다네

The answer is blowing in the wind                      바람만이 그 답을 알고 있다네

. 싣다르타....인생의 신비 그것은 흐르는 강물만 알고 있다.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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