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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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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6-12-11 17:04 조회2,931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마태복음 28:18-20
설교일자 : 2016. 12. 11

본문

 

 

 

                               선교

                                                                           마태복음 28:18-20

 

 

현재 진행 중인 시국에 관한 이야기들은 일반 상식적이고 윤리 도덕적 차원의 이야기들

먼저 말씀드리는 것은 우리가 나라를 바로 세우는 일에도

 각자 자기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 국민의 의무이자 특권이다.

 정치권력은 돈과 명예 앞에서는 대부분 지푸라기들입니다. 더 무서운 것이 재벌권력입니다.

국민들 한 사람 한 사람이 바르게 사는 것을 목숨처럼 여기는 그런 근본이 바로 서지 않으면

이런 일들은 반복되는 것입니다.

바르게 사는 일을 목숨보다 더 귀하게 여기는 정신은

우리 역사에서 올곧은 선비들이 잘 보여 주었습니다.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선비들보다 더 무섭게 올바른 사람들이어야.

왜냐하면 더 깊은 뿌리를 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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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드릴 내용을 포함해서 성경이나

대부분 저의 설교 내용들은 우리들끼리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이야기입니다.

그 차이는 하늘과 땅의 차이입니다.

 .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우리가 살아 있다?

죄를 말할 때도 우리들끼리 윤리적인 도덕 이야기가 아니다. 하나님 앞에서 이야기.

반딧불 이야기와 태양 속으로 들어가는 이야기는.........비교해서는 무슨 말이 안 나옵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무엇인가?......신앙이 무슨 사람들 말장난이 아니다.

죄가 무엇인지는 인간의 이성과 말로는 설명이 안 됩니다.

믿음을 통한 영적인 지각의 문제

우리들끼리의 윤리도덕이나 양심이나 사회적 질서의 문제가 아니다. 정말 무겁고 엄중하게!

창조주 하나님과 피조물인 인간과의 관계에서 그래도 인간들이 할 일은 믿음밖에 없다.

다른 할 일도 없고 할 수 있는 능력도 없다.

예수님께서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말씀하신

 그 이유를 보시겠습니다. 앞 뒤 문맥이 그렇습니다.

6:26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6:27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6:28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6: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오늘 설교제목이? 그런데......

6:30 그들이 묻되 그러면 우리가 보고 당신을 믿도록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6: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6:41 자기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에 대하여 수군거려

6:42 이르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자기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에서 내려왔다 하느냐.....걸림돌! 치우고 보면...!

예수님을 생명의 떡으로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의 일을 너희로 알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일

 .굶어서 이미 죽은 우리를 생명의 양식으로 살려주시는 것이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그러면 영생.

우리는 예수님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것 말고 다리 구원받을 길이 없다.

우리가 뭘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 의미 있는 뭘 할 수 있는 주제가 못된다.

근데 전부 그냥 우리는 율법으로 도덕과 윤리로 성경을 보니까 은혜를 말하다가도 도로 율법

은혜로 시작해서 은혜로 그리고 영원히 은혜로 살아가는 것이다...그것 믿음이요 예수님 믿는 것!

마지막 심판 때에 마25장에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말씀이 나는데

거기서 우리의 구원자 예수님으로 결론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전부 가난한 사람을 도웁시다 불쌍한 사람을 도웁시다 이러구 앉아 있어요..

그런 선행과 윤리가 믿음의 증거가 되버립니다.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구원 받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 우리가 언제 했어요? 그거 예수님이 한 거 아니예요?

이거 예수 믿는 거죠. 이걸 알아차린 사람들을 양이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해주셨다

이게 하나님의 일이셨고요. 그걸 알아차리고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생명 양식입니다

굶어죽은 인간들을 하늘로부터 내려오신 생명의 떡으로 생명 양식을 주어서 살려주시는 것.

. 6: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6: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그 한 알의 밀알이 여러 열매 또 다른 밀알을 맺습니다. 그게 성도들. 교회. 하나님 나라입니다.

예수님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고 우리들의 친구가 되어주시고 한 알의 밀알이 되어주시고

우리가 뭘하지요? 우리가 뭘 보태지요 우리가 뭘 거들어드리지요 은혜로 시작 은혜로 마침

그럼 씨앗으로 죽은 그 밀알로 인해서 생긴 그 밀알들의 인생이 어떻게 되겠어요?

역시 십자가 지고 땅에 밀알로 썩는 거예요. 죽는 거거든요 . ? 씨가 그렇거든요.

똑같은 그 길을 가게 된다구요. ...똑같이 썩어지는 밀알이 안 되면 가짜이지요.

그런데 그 밀알이 잘 썩게씨앗을 심고 뭘하는가요?

우리가 씨를 심으면 그게 더 잘 썩게 빨리 죽게 부어주는게 뭐예요? 거름이죠.

거름은 영양분을 주어서 싹을 틔게 하는게 아니라 더 잘 썩게 만드는거예요

그게 성령이란 말입니다.

성령이 땅에 오셔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 십자가 예수님이 하신 일 - 십자가

그걸 이 땅에서 우리에게 밝히 가르쳐 주기위해 오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왜 예수의 십자가로만 살아야 되는가를 왜 예수님의 피밖에 없는지.

우리가 분명히 배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죄라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나는 하나님의 은혜나 능력이 아니더라도

스스로 존재의 가치가 있는 자이고 내 삶을 영위하고 경영할 지혜와 힘이 있는 자입니다

자기가 뭘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자기가 하겠다고 해버리는 것..그게 선악과 따먹는 것 =

그게 인간과 역사의 유일한 숙제입니다. 이 문제를 풀고 가야 천국 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내가 이 문제 때문에 예수님을 죽였고 그 분의 죽음을 통해서 이 문제를 해결한 선물을 받았구나

내가 하나님 앞에서 나 스스로 너무 가능성 있고 능력이 있어요 하고

자신이 스스로 존귀하고 가치가 있고 의미가 있고 행복할 권리가 있고 당당하고 독립적이고

나는 나다 이러는 거여요. 자기가 하나님이라는 거지요. 창조주 하나님을 부인 하는 거..

어떤 경우는 아주 교묘합니다. 성령 받아서 하나님 능력 받아서 결국은 자기가 그렇게 대단하다고

마귀에게 속지 마세요. 그게 하나님을 죽이는 거다.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거부하는 것이다.

이 죄를 다 짊어지고 죽임을 당하는 것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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