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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의 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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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7-02-26 18:31 조회2,778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마태복음6:31-34
설교일자 : 2017. 02. 26

본문

 

 

                                    성도들의     기 도

                                                                                                              마태복음6:31-34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 하여 

 . - 레에 32

하나님께서 자신을 누구라고 소개하시는가?

이스라엘을 왜 무슨 목적으로 애굽에서 불러내셨는가?

그리고 사람을 거룩하게 하시겠는 말이 도대체 무슨 내용인가?

사람을 하나님 같이 하시겠다는 말이다. 

그런데 개를 거룩하게 한다? 소가 웃을 일?

사람을 거룩하게 한다는 말은? 빈대가 사람이 된다는 말? 사람이 하나님 아들 된다는 것은?

우리가 정말 은혜 받아야 할 하나님의 말씀은?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

그러면 우리가 구해야할 것은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복되고 거룩한 백성으로 지어져가는

일에 필요한 것들을 구하는 것이 당연하고 정상일 것입니다. 기도는 이 용도로 주신 것.

행복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는 것이 행복

 . 낫 망치 톱 연장이다 음식이 아니다

연장은 먹는 것이 아니다. 음식을 연장으로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기도는 연장이 아니라 생명의 양식으로 주셨다.

우리는 정말 기도로 하나님의 보좌를 흔들 수 있을까요?

무엇을 위해서 무슨 목적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겠다는 것일까?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거룩인데 그 하나님 아버지의 어떤 마음을 바꾼다고요?

 

하나님께서 어떤 목적을 가지고 영원 속에서 계획하신 것은 이미 완성된 것이다.

모든 것을 다 하실 수 있고 다 아시는 분이 어떤 것을 계획하시고 목적하셨다면

그것은 이미 완성이 된 것이다.

그래서 계시의 세계에서의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 완성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創世前!

주기도문에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이다.”라는 말씀의 의미가 바로 그것입니다.

하늘에서는 이미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이 다 이루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가시적으로 이루어져 가고 있는 것이 바로 역사의 현장인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자신의 요구를 하나님께 졸라서 그러한 하나님의 계획을 바꾸어 버릴 수 있는 것입니까?

 그렇다면 그 분은 이미 전지전능하신 분이 아니죠.

인간의 요구에 조변석개하는 하나님이 무슨 전지 전능하신 신입니까?

기도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받아내기 위해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생각으로

소나무 뿌리 몇 개 뽑으면 하나님이 그 정성을 보아서 하나님의 뜻을 돌이키시는 그런 류의 것이 아닙니다.

 정말 그렇게 기도를 하다보면 무슨 영력이 생긴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 자신이 정말로 진짜 하나님의 능력을 받은 것처럼 그런 확신과 느낌이 온다.

사람들이 갖는 그런 확신과 신념을 믿음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성경이 말하는 것을 믿어지는 것이 믿음이다. 내 느낌이나 확신 같은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허락하시는 수단이 세 가지가 있다고 했습니다. 말씀. 기도. 성례

그만큼 기도는 우리 신앙생활에 있어 중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 유일한 세 가지

은혜의 수단 중의 하나인 기도를 잘 알고 기도생활에 전심전력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성도에게 유익이 되라고 주신 기도가 만일 오용이 된다면

그것은 오히려 신앙생활에 해가 되는 것입니다.

. 에베소 교회 골로새 교회 세 개의 기도. 소아시아 7교회에 보내는 편지의 내용을 보시면

     성도들이 기도해야할 내용들이 자세히 나옵니다. 기도를 하라고 하신 이유와 목적이 무엇?

그리고 나서  마태복음이나 요한복음에 나오는 예수님의 기도에 대한 권면을 읽어보시라.

구하고 찾고 두드리고 하라고 떡 돌 생선-뱀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았다고 믿으라 믿으면 다 이루어질 것이다........ 오해하시지 마라.

將亡城을 떠나서 天城을 향하여 가는 성도들이 자신들이 지금 바르게 가고 있는가

아니면 거꾸로 망할 놈의 으로 도로 기어들어가고 있는가 아니면 방황하고 있는가

아니면 힘을 잃고 기력이 쇠하여 주저앉아 있는가?

쓸 데 없는 일로 엉뚱한 일에 힘을 다 소진하고 있는가?

자신을 점검하고 방향과 과녁을 분명히 하고 힘을 내라고 말씀과 기도와 성례를 주신 것입니다.

. 기도라는 것을 거시적巨視的인 안목으로 보아야합니다.

성도의 죽었던 영이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나서

이제 성도가 세상을 등지고 하나님이 계신 천성을 향해 돌아서는 순간

마귀는 그 살아난 영을 공격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성도는 이 세상에 대하여 이제는 나그네로 이방인으로 살아가는데 

 그 마귀는 이 세상의 것으로 성도들을 시험하고 유혹하고 태클을 걸고 공격하는데

그 모든 것들을 대처하며 걸러내고 제껴버리고 천성을 향해서 달려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말씀과 기도인 것입니다.

. 기도는 세상으로부터 등을 돌리고 살아가야 하는 성도의 신앙생활에 유익이 되는 것

성도가 이 세상에서의 소원성취하는 도구가 아닙니다. 세상에서 불러낸 끄집어낸 사람들!

. 기도는 지성소 안에서의 하나님과의 만남 함께. 대화입니다.

지성소에는 일 년에 한 번 대 제사장이 제물의 피를 가지고 조심스럽게

이스라엘의 속죄를 구하는 속죄일에만 들어갈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것도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예를 다 갖추지 못하고 제물이 흠이 있는 것이면

그 대제사장은 그 안에서 즉사卽死했던 무시무시한 곳입니다.

하나님은 죄나 흠과 티와는 절대 공존 하실 수 없으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로 우리 죄인들의 죄가 말갛게 씻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죄 없는 자로 간주되어

언제든지 지성소를 드나들 수 있는 복된 자들이 된 것 입니다.

아니 아예 하나님께서 우리 속으로 들어와 버리셨습니다. 우리가 지성소가 된 것입니다.

14: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그렇게 내 안에 계신 하나님과 수시로 대화를 나누며

나의 삶의 방향을 조명해 주시기를 구하며 서럽고 힘들 때 위로를 구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그럼으로 우상 앞에 드리던 기도. 자신의 소원성취를 위해서 드리던 기도를

 예수님의 피로 씻어서 거룩하게 된 기도생활로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서낭당에서 드리던 기도 산신령에게 드리던 기도 불상 앞에서 드리던 기도

천지신명께 올리던 기도를 예수님의 피로 씻어서 예수님의 기도를 드리는 것이 성도들의 기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고 할 때에

. 자격 아버지라고 부를 수 없던 자들인데....

. 내용...기도하시는 그 정신 자세. 내용  .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

                하나님의 자녀들이 드리게 되는 기도가 주기도문

8:28 내가 스스로 아무 것도 하지 아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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