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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인 줄 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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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7-09-17 20:20 조회2,664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창세기 17:1-4
설교일자 : 2017. 09.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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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인 줄 알리라 

                                     창세기 17:1-4  이사야 60:15-22

서부개척시대에 총잡이들의 생활을 찍은 영화 서부극을 좋아합니다.

어떠한 총격전이나 난투극이 벌어져도 주인공은 끝까지 살아남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개패듯이 채찍에 두들겨 맞고 죽은 개 끄집고 가듯이 말에 밧줄로 묶어서 끌려가도 또다시 흔연히 툴툴 털어버리고 일어나서 악한 무리들을 다 평정합니다

그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끝까지 살아남습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그 총 쏘는 실력, 그 여유, 자신감, 지저분한 점이 하나도 없이

사건을 깨끗하게 처리하면서도 관용과 너그러움 참 멋있습니다. 그만의 특별한 표정

그러면서도 자신을 어느 누구에게도 기대지 않고 유유히 혼자 자기 길을 사라져 갑니다.

영화는 하나의 예정된 드라마. 하나의 이야기요 작품입니다. 주제와 각본을 가지고 시작

주제가 있고 메시지가 있습니다. 전개되는 사건 하나 하나가 치밀하게 계획된 것입니다.

따라서 그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거기에는 반드시 지향하는 목표가 있습니다.

인간의 역사는 드라마입니다. 하나님께서 주도하시는 한편의 드라마입니다.

. 군함도. 류승완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개인택시 장훈. 송강호 위르겐 힌츠페터

자연히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그런 영화가 찍힌다고 합니다. 역사는 그렇게 발전 진보?

대본과 감독이 없는데.......세계 역사가 그렇습니다. 인생살이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연이란 없습니다. 모든 것이 필연일 뿐입니다.

하나님이 보내시고 하나님이 세우시고 하나님께서 심으시는 알곡들이 있습니다.

간혹 이것을 미처 생각지 못한 사람들이 역사를 가리켜 서로 물고 찢는 생존경쟁이라느니, 자연적인 것이라느니 합니다만, 역사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역사는 분명코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시는 작품이요 드라마입니다. 그러기에 거기에는 지향하는 바가 있고 의미가 있습니다. 뚜렷한 마지막 목표가 있습니다.

자연이 인격이 되어있고 혼용하는 추세입니다. 자연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정하신 질서를 따라서 움직이는 피조물이다. 창조주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이시지 사람과 비슷한 수준의 인격으로 생각하는 것은 아주 황당한 일이다. . 높다라는 말이 동굴 안 & 우주공간이 다르다.

지극히 높으신 분이 계시고 그 분은 창조주..자존자. 만물과 역사를 주관하시는 만유의 주

만왕의 왕. 심판하시고 구원하시고 새롭게 창조하시는 하나님....그런데 되는대로 구름에 달가듯이 바람따라 세월따라 흘러가는 것이 역사다? 수학을 만드시고 생물학 물리학의 법칙과 질서를 만드시고 운행하시는 하나님이 역사는 아무렇게나 사람들이 자기들 맘대로 하게 놔두셨다?

예수님이 주인공입니다. 그분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 인간 역사를 통해서 자기 백성들을 구원하시고 저들을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인도하여

들어가시면서 영화는 끝날 것입니다. 이 종말적인 목표 터미널을 향해서 인간 역사는 오늘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시간표를 따라서.....세상이라는 것이 그렇게 주먹구구식으로

감독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주연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끌어 가시고 있다

8:25 그들이 말하되 네가 누구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 . 1:3 하나님이 가라사대 창조 때부터 메가폰 잡으시고 말씀하신 분

역사의 한 토막을 꺼내서 거기서 처음과 시작이 아니다. 하나님이 시간의 시작과 끝

개인의 일생도 한편의 드라마입니다. 다 찍히고 있어요. 따로 몰카 안 해도 다 찍히고 있다.

이 세상은 창세전부터 완전한 각본을 가지고 시작하셨다. - 全知全能하심/ 34류 작가

.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

. 창조주 하나님.......... . 3:4.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출애굽의 하나님..... 네 하나님. 너희 하나님

. 역사의 주관자. 심판과 구원...인간 농사. 세상 농사

. 말씀하시는 하나님. 창조하실 때부터 아담에게 아벨. 에녹 노아 바벨탑 아브라함. 선지자들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여호와의 말씀이니라.....어떤 스승의 가르침

.사람이 되신 하나님....말씀이 육신이 되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신 인간을 사랑하심

. 고난 받으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하나님 . 부활 승천 재림하시는 하나님.

이 모든 구원의 드라마를 계획하시고 감독하시며 연출하시는 내용 주제가 하나님 나라

완전한 각본? 우리는 인형극에 나오는 꼭두각시? 인간을 그렇게 만드셨는가? 자유로운 영혼.

처음부터 인간을 하나님의 친구 신부 가족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존재로 창조. - 하나님의 형상.

인간은 꼭두각시가 아니다. 의무감으로. 본능 입력된 프로그램으로 기계적으로 작동되는

당나귀처럼 재갈을 물리고 채찍으로 때려서 몰고가시는 것이 아니다 가르치시고 깨닫게 하심

. 20년 후면 생물학적 인간과 인공지능이 하나. 사람의 뇌를 Upload 박사학위 13.

레이 커츠와일...성경은 하나님의 자녀로 창조된 피조물 인간이 궁극적으로 진짜 하나님의 자녀

. 그런 각본이 역사에 펼쳐지고 있고요 그 밑그림이 창세기에 그려져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불러 이르십니다.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12:2." 그러므로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아브라함은 그곳이 어디인지 모릅니다. 모르는대로 짐을 꾸려 짊어지고 온 식구가 대이동을 합니다. 마침내 가나안땅에 들어갑니다. 하나님께서 다시 말씀하십니다.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창 12:7." 때 아브라함의 나이 일흔 다섯 이었습니다마는 자신의 기업을 이을 자식이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아브라함에게 자식을 약속하십니다.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후사가 되리라…… 하늘을 우러러 뭇 별을 셀 수 있나 보라……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15 : 4,5." 이렇듯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복은 약속이었다. 구원을 말하는 것

땅과 자손에 대한 약속---이 두 약속을 받고 아브라함은 그대로 믿고 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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