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전예배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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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7-09-17 20:23 조회2,677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창1;26-31
설교일자 : 2017. 09. 10

본문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인생 

                                              1;26-31

. 하나님의 피조물 인생의 모든 불행의 시작은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버리면

      본인이 알든 모르든 결국은 자신이 하나님 같이 됩니다.

. 하나님의 형상으로...하나님의 성품.    . 의와 사랑 범사에 옳고 그름을 알고 사랑할 줄.

. 다스리는 삶..돌보는 사람 vs 종노릇    . 하나님의 형상으로 생육. 번성. 충만. 정복하라

.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 먹는 음식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을 분별하고 절제

.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인생이 기준이 그렇고 판단도 하나님이 보시기에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인생은 일등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인생은 일등급도 아니고 이등 급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인생은 꼴등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인생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은 인생입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인생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인생입니다

우리들의 인생을 이 하나님 코드에 맞추면

우리들은 모든 비교 경쟁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복된 인생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희생하시면서 까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이 하나님의 사랑에 감전된 사람은 오직 그 사랑의 능력으로 살아갑니다

사랑이 없는 인간의 모든 탁월함이나 우월은 마지막에는 인간을 초라하고 비참하게 만듭니다.

고전13: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고전13:2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고전13: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그러나 그 탁월함과 우월함이 주는 매력이나 보상은 너무 대단해 보여서 쉽게 좌시할 수가

사랑이 없는 인간의 어떤 것도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람은? 사람도 그 하나님의 사랑에 물들어야 그 하나님의 사랑과 동질성이 있어야.....

내 맘대로 해놓고 나는 사랑했다고......우리는 서로 사랑했다고.....


어느 동네에 음식점들이 새로 생겼다

 그 중에 한 음식점이 지역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점이란 간판을 붙였다.

그러자 손님이 많이 몰려들었다.

이 모습을 본 근처의 음식점이 이 나라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점]이란 간판을 붙였다.

이번엔 이 음식점으로 손님이 몰렸다

 그런데 세 번째 음식점이 새로운 내용의 글이 적힌 간판을 붙였을 때 첫 번째나 두 번째 음식점보다

 두 배 이상의 손님이 몰렸다그 내용은 이렇다 "이 길목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점"

사람들은 경쟁에 가장 큰 피해자이면서도 역시 그 경쟁에 가장 약합니다

최고에는 다 갑니다. 그리고 자신도 그 최고라는 착각이나 체면에라도 걸려야 합니다.

. 우리 목사님. 우리 교회가 최고 이어야합니다.......우리 아빠가 최고?

한 경건한 수도자가 있었다마귀들이 회의를 열어 수도자를 타락시키기로 했다

1. 커다란 금덩이를 보여 주었습니다

2. 아름다운 여인의 교활한 자태를

3. `의심의 씨앗을 심으며 속삭였다 지금 네가 뭐하고 있는 거야?

금욕생활 도대체가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고 무슨 가치가 있는거야 이 바보야?

4. 당신의 친구가 방금 추기경이 되었다 .수도자는 이 말을 듣고 벌컥 화를 내며 자리 기도하던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경쟁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진정한 성자다

브라질의 대단위 커피농장에서는 커피나무의 묘목을 만들기 위해,

작은 모래주머니에 씨앗을 두 개씩 심는다고 합니다.

"왜 하필이면 두 개를 심습니까?" "두 개를 심어야 서로 경쟁하면서 자랍니다.

몇 달이 지나면, 그 중에서 잘 자란 것 하나만 종묘로 쓰고 다른 하나는 버리지요."

커피 한 잔도 결국 경쟁의 소산입니다. 경쟁력이 없으면 살아남기 힘든 세상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커피나무와는 다릅니다. 경쟁도 중요하지만,

사람은 그 어느 한 사람도 쓸모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른 동식물은 종. 류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한 사람 한 사람이 유일합니다

너는 너답게 나는 나답게 살면 그만입니다.

그런데 세상은 우리를 가만 놔두지 않습니다. 별의 별것을 다 가지고 우열을 논합니다

기어이 우리를 비교 경쟁시켜 놓고 봐라 누가 제일이다. 누가 최고다. 이럽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것을 견디지 못하고 거의가 다 넘어갑니다.

스스로 무시당하거나 무관심의 대상이 되는 것을 견디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족하는 생활에 익숙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사람이 자기들 기준에 따라 상위 그룹에 속하게 되면 거드름피고 자만하고

한편으로는 주눅이 들어서 끝없는 피해의식에 시달립니다.

그 경쟁의 결과에 따라 영웅과 바보 

 . 조선시대 양반이 30만 일반 백성이 800.

 

 

라이벌

전쟁터에서만이 적이 아니다.

우리는 자기와 의견이 다르거나 이해관계가 상충하는 경쟁상대도 적이라고 부른다.

정치인들은 반대당 사람을 정적이라고 부르고 사랑의 경쟁자들은 서로를 연적이라고 한다.

 스포츠나 예술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여서 자기의 맞수를 적수라고 한다.

그러나 구미 문화권에서는 정치나 기업 그리고 사랑과 같은 경쟁관계는 적(에니미)이 아니라 라이벌이라고 말한다.

라이벌은 `같은 냇물이라는 뜻인 라틴어의 리발에서 나온 말이다.

그러니까 라이벌은 강을 뜻하는 영어의 리버와 같은 뿌리에서 생긴 말이다.

같은 강가에서 살면서 같은 강물을 마시며 살아가는 이웃 마을사람들,

이것이 바로 라이벌의 원뜻이다. 이러한 어원을 보더라도

여러 시냇물이 서로 몸을 섞어 강물을 이루면서 바다로 나아갑니다...묵자의 사상을 쉽게 표현

라이벌은 상대방을 죽이지 않으면 자기가 죽는 그런 전쟁터의 적과는 다르다.

적은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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