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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 여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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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7-10-09 08:39 조회2,682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출애굽기14:26-31
설교일자 : 2017. 10. 8

본문

 

             출애굽 여행 2      이스라엘이 홍해를 건너다

                                                                                               출애굽기14:26-31

. 유대인들에게 토라. 탈무드. 미드라쉬...

미드라쉬는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전래 동화 급의 이야기 모음집....출애굽기 미드라쉬.

 이스라엘의 하나님. 잘 되게 하시는...기적을 행하시는 분. 만병통치 만사형통의 하나님

하나님 이름만 갖다 대면 안 되는 것이 없다. 거짓말이라도 좋으니 다 된다고 말해라....

타락한 인간 죄인들의 속 마음이 숨겨졌다가 들켜버린 것처럼 다 드러나 보입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마저도 나 같은 죄인 살리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말 하면서도 그 말은 곧 인간인 자신을 위해서 모든 것을 다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自己中心에서 전혀 달라지는 것이 없다. 하나님도 자신때문에 있다.

 

애굽을 떠나기 전날 밤 여화의 밤에 모세가 따로 한 일중의 하나가 있습니다.

요셉의 유골을 취하는 일 요셉의 무덤이 어디가 있는지 어떤 것이 요셉의 것인지 출13:19

애굽 사람들의 금은 보화들을 거의 약탈 수준으로 빼앗아왔습니다....12:35-36

9번째 재앙으로 애굽 전역에 칠흑 같은 어둠이 3일간 덮었을 때에

이스라엘사람들이 머문 곳은 빛이 비추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이 애굽 사람들 지역으로 들어가면

이스라엘 사람들의 발걸음을 따라서 빛이 환하게 비추어졌습니다.

그때 애굽 사람들이 숨겨놓은 보물들을 다 알게 되었고 은금 패물과 의복들은 다 내놓았습니다.

없다고 하면 어디에 있다고 다 알고 말하면......

그렇게 이스라엘은 430년 동안 밀린 체불임금 다 보상 받아가지고 나오는 셈이었다.

드디어 애굽을 떠나서 광야로 들어왔습니다.

구름기둥이 6.

동서남북 4개 위아래 뜨거운 태양. 사막의 열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카페트처럼 지면에도 깔려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름박스 안에서 걸어갔습니다.

하나님은 놀라운 기적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 이런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한 왕이 몹시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모든 백성들에게는 불평거리가 많았습니다.

왕은 그들의 불만을 들어주기 위하여 굉장히 바빴습니다.

 왕은 그들의 불만을 다 들어주고 지혜롭게 판단하여주었습니다.

왕의 아들은 아버지 왕 옆에 앉아서 아저지가 현명하고 지혜롭게 판단하여주면서

백성들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고 있엇습니다.

마지막 사람이 떠났을 때 해가 떨어졌습니다. 밥이 어두워졌습니다. 집무실이 어두워졋습니다.

왕이 일어나서 등불을 켜들었습니다. 그리고는 아들이 넘어지지 않고 잘 갈 수 있도록

왕은 아들의 앞길을 밝혀주었습니다. 신하들이 달려 들어와서 말했습니다.

왕이시여 당신의 아들을 위해서 친히 등불을 드시지 마십시요 우리가 들겠습니다.

그러나 왕이 말했습니다. 하인들이 없어서 내가 등불을 들고 가는 것이 아니다.

너희들이 하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내가 등불을 들고 가는 것은

내 아들에게 내가 아들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하는 것이다.

내 마음이 아들에게 전해진 다음에 등불을 너희에게 줄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친히 등불을 드시고 이스라엘을 인도하십니다.

. 애굽을 떠났고 광야로 들어왔습니다.

.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친히 앞서 가시고 인도하십니다

. 이스라엘이 광야에 갇혀버렸다고 독 안에 든 쥐 꼴이라고 보고를 받고

      파라오가 선발되어 있는 병거 600 대와 애굽의 모든 병거를 총동원하여 추격합니다.

파라오의 병거군단이 벌 떼처럼 쫒아오는 것이 이스라엘 사람들의 눈에 들어옵니다.

14:10 바로가 가까이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들

             뒤에 이른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14:11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 에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우리에게 이같이 하느냐

12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종살이가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애굽의 군대가 무서운 것이 아니라 이제는 백성들이 더 무섭습니다.

그런데 미드라쉬는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온전히 여호와의 말씀만 따랐습니다.

 

. 이런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작은 비둘기 한 마리가 사나운 새의 추격을 받고 있었습니다. 독수리였습니다.

비둘기는 도저히 도망 할 수가 없음을 알았습니다. 독수리가 더 빠르기 때문입니다.

싸울 수도 없습니다. 질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절망이었습니다. 생명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기진맥진이었습니다. 그 때 바로 가까이에 바위가 보였고 그 옆에 조그만 구멍이 보였습니다.

자기는 들어갈 수가 있고 독수리는 들어갈 수가 없는 아주 알맞은 구멍 같은 굴이었습니다.

비둘기는 이보다 더 좋은 은신처가 어디 있으랴 숨도 쉬지 않고 급히 그 구멍으로 몸을 숨겼습니다.

그러나 아뿔사 비둘기는 안도의 한 숨을 돌리기도 전에 얼굴이 시커멓게 되어버렸습니다.

안에는 독사가 입을 벌리고 있었습니다. 잘 들어왔다는 듯이 비둘기를 노리고 있었습니다.

독사 굴을 찾아서 들어 온 것입니다.

앞으로 가자니 독사구렁이요 뒤로 나가자니 독수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길이 있었습니다. 비둘기는 날개를 퍼덕거리면서 주인을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비둘기가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이었습니다. 길은 멀리 있지 않았습니다.

비둘기의 위급한 상황을 알아차린 주인이 밭을 매다가 말고 막대기를 들고 황급히 쫓아왔습니다.

홍해 바다가 문제가 아닙니다. 애굽의 군대가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찾지 않음이 문제입니다

14: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14: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결국 문제가 해결이 되고 이스라엘이 홍해 바다를 건너게 됩니다. 어떻게 건넜을 까요

14:21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여호와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15:8 주의 콧김에 물이 쌓이되 파도가 언덕 같이 일어서고 큰 물이 바다 가운데 엉기니이다

. 바다가 아무리 깊어도 하나님에게 접시 물보다 더 깊겠습니까? 훅하고 불어버리시니....

14:22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걸어가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


이스라엘은 마른 땅처럼 바다를 지나서 다 나오고 나니 바다는 다시 합해져 버리고 만 것입니다.

14:27 모세가 곧 손을 바다 위로 내밀매 새벽이 되어 바다의 힘이 회복된지라

            애굽 사람들이 물을 거슬러 도망하나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을 바다 가운데 엎으시니

14:28 물이 다시 흘러 병거들과 기병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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