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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 여행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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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7-10-15 17:24 조회2,799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출애굽기16:1-5
설교일자 : 2017. 10. 15

본문

 

 

                 출애굽 여행 3     만나를 먹다.                        

                                                                            출애굽기16:1-5

각 분야에서 지식의 홍수시대 살기 때문에 무식하다는 소리 안 듣고 살 수가 없다.

누가 나보고 무식하다면 아 그렇습니다 하고 넘어가야지 그걸 가지고 소란을 피우면 안 된다.

그런데 문제는 신학자라거나 목사님들 중에도 아주 대단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북한 문제 중국 미국 역사 정치 외교 군사 그리고 과학의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들이 많다

지금은 교회 안에서도 별의 별 세미나 캠프란 이름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이 많았고

앞으로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목사님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강사들의 강의 영상들이 올라 온다.

어디서이든 이런 분들이 성경을 인용하여 말하기도 합니다.

가만히 듣고 있다가 제가 들어야할 부분들은 잘 새겨듣습니다.

그런데 잘나가다가 어 이건 아닌데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성경을 잘 못 인용하거나 오해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60년 인생에서 그나마 다행이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도 성경은 한 번 읽었다.    아직도 한참 미진한 부분이 많지만.......

성경이 말하는 내용이 무엇인지도 모른 체

신학자가 되고 목사가 되고 이런 분들이 말하고 다니는 내용이 진짜 기독교인 것처럼

설교나 책 언론을 타고 퍼져서 혼란스러운 부분이 많다.

제가 하는 이런 말이 제 얼굴에 침 뱉기가 아니라는 말은 신학자나 목사님들이 더 잘 압니다.

많이 바쁘신 줄 알지만 우리 성도님들도 무슨 다른 어떤 것보다 성경을 자주 읽으시고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을 모르고 하는 인생. 이야기들은 별 의미가 없는, 아주 바보스러운, 헛 말

 

50:25 요셉이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맹세시켜 이르기를 하나님이 정녕 너희를 권고하시리니

             너희는 여기서 내 해골을 메고 올라가겠다 하라 하였더라

50:26 요셉이 일백십 세에 죽으매 그들이 그의 몸에 향 재료를 넣고 애굽에서 입관하였더라

13:18 그러므로 하나님이 홍해의 광야 길로 돌려 백성을 인도하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항오를 지어 나올 때에

13:19 모세가 요셉의 해골을 취하였으니 이는 요셉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단단히 맹세케 하여

            이르기를 하나님이 필연 너희를 권고하시리니

            너희는 나의 해골을 여기서 가지고 나가라 하였음이었더라

. 이스라엘 백성들의 출애굽은 철저하게 준비되고 계획된 하나님의 일이다

     그리고 사건들 하나 하나가 아주 특별한 의미를 가지는 의도되고 계획된 하나님의 작품

모세의 등장과 부르심. 10가지 재앙으로 바로를 치시는 일. 유월절. 구름기동 불기둥

홍해가 갈라져서 마른 땅같이 건너고. 만나를 먹이시는 사건들....이런 사실을 인지하고

출애굽의 사건들 하나하나를 살펴보아야 그 사건들의 실체가 보이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구원

 

홍해 바다 앞에 공자님이나 석가를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세워 놓아보자

이스라엘백성들은 독 안에 든 쥐와 같다./쫒아온 바로와 애굽의 군대 / 광야 사막 끝자락에 쳐박힌

소크라테스나 간디나 톨스토이 슈바이처를 세워 놀까요? 다윈 마르크스 프로이드 아인슈타인

세종대왕 알렉산더 징기스칸 이순신을 세워 놀까요? 맥아더를? 트럼프를?

성경이 말하는 구원이란 것이 운리 도덕. 성인 군자 되는 놀이입니까? 전쟁 게임입니까?

좀 착하게 살면 되는 것입니까? 세계적인 지성과 사상을 가지면 되는 일? 5-60년후?

지금까지 인류가 꿈도 꾸지 못한 대단한 과학 문명과 문화를 이루어내면 되는 일?.....映畵

좀 성공해서 부자가 되고 높은 자리에 올라가면 되는 일입니까?

지금이라도 홍해바다를 갈라치고 200만에 가까운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마른 땅처럼

건너 갈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공자님이 그렇게 하실 수 있을까요. 싣다르타가 할까요?

소크라테스나 간디나 톨스토이 슈바이처. 세종대왕 알렉산더 징기스칸 이순신..세계적인 저명한 석학

한강이라도 갈라 세우고 건널 수 있습니까? 팔당 댐 만들었으니까?

에스완 댐 만들었으니까 나일 강 건널까요? 아마존을 갈라치고.......하나님의 구원을 뭘로 아는겨?

 

 

홍해 바다가 갈라져서 이스라엘이 바다를 마른 땅처럼 건넌 것이 기적입니까?

하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것이 기적입니까? .......기적이라는 말로는 감당이 안되는 일!

창세기 1장에 나오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출애굽의 모든 여정을 이끄셨던 그 하나님이 십자가에 달려죽으셨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기적. 놀라운 일이 무엇인지는 알아야 성경 이야기를 하는 것이지.....

홍해 바다가 갈라지는 것도 못 믿는 사람들이 어떻게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을 알아보겠습니까?

창조주 하나님 출애굽의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믿어져야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을 믿지요?

 

이스라엘이 출애굽 한 날은 115일이다. - 33:3.

그들이 애굽에서 나오는 날 그 현장이 민수기33장에 기록 ...

.유월절 식사는 신발신고 먹었지만밤에 도망가듯이 빠져나오지 않았다

     대오를 갖추어  나왔다.  오합지졸로 떼거리로 우 하고 몰려 나온 것이 아니다.

. 은금과 패물 의복을 약탈하듯이빼앗아 가지고 해가 뜨자 아침 햇살을 받으면서개선장군처럼 왔다.

33:1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와 아론의 지휘를 받아 애굽에서 나와

         각 부대를 편성하여 움직이면서 진을 쳤던 곳은 다음과 같다.

33:2 모세는 여호와의 명령에 따라 이스라엘 백성이 진영을 쳤던 곳을 일일이 기록해 두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각 부대별로 진을 쳤다가 다시 거두어 떠났던 곳은 이러하다.

33:3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을 떠난 것은 유월절 다음날인 정월 열닷샛날이었다.

          이날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 사람들 앞에서 당당한 모습으로 라암셋을 떠났다.

33:4 애굽인은 여호와께서 그들 중에 치신 그 모든 장자를 장사하는 때라

           여호와께서는 애굽의 모든 신을 벌하신 것이다.

33:5 이스라엘 백성은 라암셋을 출발하여 숙곳에 진을 쳤다.

33:6 숙곳을 떠나 광야의 가장자리에 있는 에담에 진을 쳤다..........................

        바다 가운데를 지나 에담에. 에담에서 다시 사흘 길을 가서 마라..엘림 신 광야에 이르렀을 때

. 따라서 그들은 그로부터 꼭 한 달만에 이곳 신 광야에 도착하였음을 알 수 있다...........16:1

한편 출애굽 한 이스라엘인의 수는 장정만 60만 가량이었으니 -12:37.

그들이 아무리 많은 양식을 갖고 나왔다 할지라도 이때에는 양식이 거의 다 떨어진 상태

2절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 일전에 모세만을 원망했던 것과는 달리 이제는 아론까지도 원망

원망하기 시작한 것은 백성들의 원망과 불평의 도가 점점 더 가중되어 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큰 권능으로 애굽 사람들의 은금과 패물 의복을 약탈하듯이 빼앗아가지고 개선장군처럼 나와 놓고

. 홍해 바다 앞에서는 죽으면 묻을 데가 없어서 여기까지 끌고 나와서 죽이냐고....모세를 죽이려

한 달 후에는.....

. 이제는 굶겨 죽이려고 하냐고 원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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