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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받은 사람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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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9-01-27 16:44 조회2,761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창28:15. 48:15-16
설교일자 : 2019. 01. 27 오전

본문

 

                         복 받은 사람의 여정

                                                                                 창28:15. 48:15-16

 

우리의 인생을 비참하게 만드는 이유     ✎.우리 인생을 해복하게 만드는 이유


㉠. 복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행복의 시작..

다들 몰라도 모른다는 말 안하고 서로 덕담을 나누면서 아무 말 없이 사는데..

복이 뭔지도 모르면서 산다고..... 아는 척하면 욕을 먹는다.

의미도 목적지도 없는 길을 열심히 가면 가면서 행복해진다고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면서 행복하다고?

우리는 복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막연하게 복 받기를 원하고 저마다 다들 자기 소원을 빕니다.

✎. 하나님이 복의 근원....福...하나님께서 동산에서 한 사람과 함께 계십니다.

뭐가 독이지요? 하나님 없이 저 혼자 꺼덜거리면서 마귀하고 말 섞으면서 선악과 따먹는 것..죽음

하나님이 불러도 대답도 안하고 자신을 무화과 나무 잎으로 가리고 숨는 모습. 왜 피해 숨냐고?

하나님이 복인데 그거 하나 아는데 태어나서 147년 걸렸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복된 사람으로 세상에 보내셨지만 본인이 그것을 모르고 사는 것.

①. 물 떠난 물고기 

②. 땅에서 뽑혀지고 가지가 부러졌는데 

③. 하늘이 없는데 새가 어디를 날아?

✎. 하나님의 날개 아래가 .....복된 자리.

     병아리가 새끼들이 어미 날개 아래 있어야지 무슨 궁궐 호텔이냐고...

     내 필요를 채워주고 내 체면을 세워주어야지 남편이지 그것 못하면 콩물도 없다. 

     하나님도 그렇다.

 이걸 뒤집고 하나님을 하나님을 예배할 줄 아는 인간이 되어야 복이 복되는 것입니다.

 

㉡. 복을  받을만한 그릇이 없기에  불행합니다. 

돈을 복이라고 한번 생각해봅시다. 그 자신  돈을 관리할 만한 인격이 못되면 

그 돈은 자기에게도 이롭지 않을 뿐더러 다른 사람에게도 피해를 주게 됩니다. 

먼저 사람다운 사람이 되고 돈이 주어져야지, 

형편없는 인간에게 돈만 주어진다면 저 망하고 남 망하고 

나라까지 망하는 꼴이 됩니다. 사람이 먼저  되어야 합니다. 

인격이 없는 사람에게 지위가 주어지고 권력이 주어진다는 것처럼 낭패가 없습니다. 

그리고 보면 복 그 자체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복 받을 그릇이 더욱 중요합니다.  

복받을만한 인간이, 그  그릇이 먼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문제에 대해서는 아무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막연하게 복을 기원합니다.

대통령 둘이나 대법원장까지 유치장에 있습니다. 그 사람들만 그렇습니까?

먼저 복 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일에 전심 전력하세요. 그리고 그것부터 가르치세요

하늘이 무너져도 무너질 수가 없는 양심 원칙 하나님의 법 명영이 있어야 한다.

그것이 무엇이냐고요?  

①. 성경이 읽어지는 사람. ②. 골방의 사람으로....믿음 생활.

ⓐ. 하나님이 자기 목숨보다 더 중요 

ⓑ. 돈 권력 명예 쾌락보다 하나님이 더 좋아야지 = 예배

자기 자신은 50년이 지나도 그대로 있으면서 무슨 기도 응답받았다나....그런 엉터리 말고.

복은 나 자신이 보물같이 되어야 행복해지는 것이지 

나는 배설물 같은 데 금 발라 놓은다고.....

고후4: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 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고후4:17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18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 나아가 이미 복을 주었건만 그 복을 복으로 깨닫지 못 한다

    깨달음이 없으면  영원히 불행합니다

     행복하면서도 그 행복을 느끼지 못합니다. 

행복에  대한 바른 인식이 없습니다. 그 사람은 불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 있어도  그 좋은 것을 모르면 돼지 에게 진주밖에 아무 의미 없다. 

그만큼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보는 영적인 지각 의식 생각이 중요

들을 귀. 보는 눈이 그렇게도 중요한 이유

시49:20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인생이 풀과 같고 그 영화는 풀의 꽃과 같은데 도대체가 이런 인생이 무엇이냐고? 묻는 것입니다. 知覺.

 

㉣. 복은 언제나 현재적이다. 오늘 없는 복이 언제 생기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그래도 옛날이 좋았지'하는 말을 입버릇처럼 하고 삽니다.

 그 때 그 당시에는 불행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돌이켜보니 오히려 행복했습니다.

 나이 드신 분들도 돌이켜보니 그렇게 힘들게만 느껴졌던 그 젊은 시절이 좋았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과거 젊은 시절만 생각하면 초라한 노인.

아직도 살아가야 할 많은 날들이 있습니다. 

지금이 가장  좋은 때요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황금의 중년 말기. 어느 시간보다도 지금이 더 중요하고 가장 복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현재적 복에 대해서는 생각이 없고, 

늘 과거와 막연한 미래에 대해서만 생각하면 여기에 불행의 원인이 있다.

지금 있는 그대로 아내. 남편 자녀들 부모님. 좀 가난하면 가난한대로 좀 넉넉하면 넉한대로

그런 외적인 조건들이 행복의 조건이 아닙니다......

노예들에게도 그 노예로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라.

✎. 지금은 은혜 받을 때요 구원의 날이다....딴 소리 하지마라. 뭐가 되기 뭐가 되냐 장신나간 소리✘

    지금 여기서 이미 천국이 아닌 사람들에게 천국은 없습니다.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

 

    인생이란 복福에 대해서 배우고, 복된 자로  양육되고 훈련되는 과정이다. 

복 자체와 복된 자는 별개입니다. 복과 자기 존재,  자기됨과 되어지는 존재......

이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 적어도 이것만은 잊지 마세요. 복이란 환경이 아닙니다. 

공기가 좋고, 집이 넓고, 가세가  넉넉하고,  몸이 건강하고…… 

이런 것을 복이라고 생각합니다마는, 그렇지 않습니다. 

환경적인 여건에서 오는 복을 막연히 기다리지는 마세요. 

복된 자는 어디에서든지, 어느 때든지 복됩니다. 

오히려 역경 속에서, 숱한 고난 가운데서 남다른 깨달음을, 남다른 행복을

남다른  역사를 이루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니 환경이나 여건에 대해서  더는 기대하지 말 것입니다. 

복이란 나의 낮음에 있습니다. 나의 깨달음에 있습니다. 

내가 얼마나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느냐 하는 데에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복의 개념을 바로 정리하고 늘 새롭게 다시 출발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야곱은 복 받은 사람으로 믿음의 조상으로 대표입니다.

야곱은 복을 추구하는  모든 인간의 대표 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복받을만한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좀 못돼먹은 사람입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간사하고도  바람직하지 못한 인간성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복을 받고자 하는 마음 하나만은 간절합니다.

 복을 추구하는 데에만은 누구도 따를 수  없는 대단한 집착과 열정을 가진 사람입니다.

야곱은 형 에서와는  쌍둥이로 태어났습니다. 

 그러니 형이라고 해도 그저 몇 분  먼저 나왔을 뿐 입니다. 

나이를  한 살이라도 더 먹은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순서는 순서입니다. 형은 형이요, 동생은 동생입니다. 

이 몇 분 차이로 장자의 기업을  에서가 차지하게 됩니다. 

당시 유대에서의 장자의   역할이나 권리는 대단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니 동생인 야곱의 입장에서는 얼마나 억울했겠습니까? 

야곱은 장자의 기업을 탐내어  그 장자의 위치를, 그  복된 자리를 

에서로부터 빼앗고자 마음먹고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노력 끝에,

결국은 그 장자권을 빼앗게 됩니다.

 야곱은  형 에서로 가장하여 아버지 이삭으로부터 장자의 축복을 받아냅니다. 

그러나 보십시오.  그렇게 바라고 가지고 싶었던 장자권을 받았지만 

야곱의 현실은 크게 전혀 행복하지 않습니다.

야곱은 아버지에게 장자의 복을 받은 다음날로부터 불안과 두려움과 공포에 시달리게 됩니다. 

뿐만아니라 에서의  분노를 피하여 고향을 떠나는 처지에까지  이릅니다.

부모님의 사랑,  특별히 어머니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살아온  나약한 성격의 야곱이  

이제 안정된 가정을 떠나 외롭고 험한 피난의 길을 떠납니다. 

 

피난길에 오른 첫날에 야곱은 브엘세바에서 루스까지 갑니다.  

장장 60킬로미터입니다. 150리길 입니다. 

장정이라 할지라도 이 150리의 길은 하루에 무리입니다. 한 100리  정도가 적당합니다.

 그렇다면 야곱은 이 150리나 되는 길을 쉬지도 않고 거의  뛰다시피 하며  

 달려왔다는 말이 됩니다. 급하게 루스에 도착해보니 이미 해는 저물었습니다. 

광야에서 노숙을 합니다.  

돌베개를 하고 하늘을  쳐다보고 누우니 정말 막막하기 짝이 없습니다. 

신세가 처량하기만 합니다. 분명히 복은 받았는데 눈에 보이는 것이  없습니다. 

환경적으로는 가장 불행한 곳으로 빠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야곱은 지금 두려움과 고독과 공포에 시달리고 있는 것입니다. 

도대체 복이란 무엇인가, 내가 받은 복은 어디로  갔는가, 

그 복은 무엇을 의미하는가....다시금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마도 야곱은 복에 대해서 회의를 느꼈을 것입니다.

 '복받으려다가 제 명도 살지 못하고 죽는가보다  하며 두려워했겠지요. 

여러분, 여기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복이란 하나님께로서 오는 것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내가 만들어내거나 성취하는 것이 아닙니다. 선물입니다.

야곱은 복을 받고자 온갖  노력과 수고를  기울였습니다마는 보십시오. 

그의  수고와 노력이 헛되이 돌아가지 않았습니까? 

결국은 하나님께서 돌보시고 은혜를 베푸시어 그를  복된 자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돌보시지 않으셨다면 야곱은 형편없이 불행한 사람이 되었을  것입니다. 

아니,   살아남기도  힘들었을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도적으로 역사하시고 복을 주시고,  

나아가 야곱의 잘못된 점을 하나하나 고치시어 그의 가치관을 조정해나가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야곱의 마음 속에서부터 계속적인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그토록 소중하게 여기던 것을 과감하게 버리고,

 목숨처럼 여기던 것을 이제는 헛된 것으로   바라봅니다. 

계속적으로 그의 인격이 성장해 나갑니다.

이렇듯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철저하게 훈련하십니다. 

이로써 야곱은 복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어찌 보면 그의 일생은 그것을 깨달아 가는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야곱은 살아가는 데에 있어 재산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별것  아니었습니다. 

다음으로 그는 사랑에 삶의 목표를 두고 

라헬이라는 여자를 열렬히 사랑하는 데에 온 심신을 다  쏟아 부었습니다.

십사 년 동안 머슴살이를 해서 자기가 원하는 여자 라헬과 결혼했으니, 

그것이  보통일입니까? 야곱은 자식을 많이 낳아보기도 했습니다. 

일가의 가장이 되고 족장이 되어 명예와 권세를 누려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에  따르는 책임은 무거웠습니다. 

흉년이 들 때마다 온    식구와 살아남는다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 많은 가족을 거느리고 이리저리 방황하는 고된 생을 살면서 

야곱은 번영과 안정을 간절히 원했습니다. 그러나 번영은 화목을 깨뜨렸습니다.

 야곱은 잘살기를 바랐습니다. 그러나 자유롭지는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의를 저버렸기에 야곱은 애굽으로 내려가서 난민의 생활을 해야 했던 것입니다. 

  

4아내와 12아들 소떼와 양떼를 몰고 一家를 이루어 오지만 행복하지 않습니다.

얍복강에서 천사와 씨름하다가 골반 쪽 힘줄이 끊어져 그 이후로 절둑거리며 살아야 했습니다.

아내 라헬을 일찍 잃고 그 아내가 남겨준 요셉을 잃고 마지막 베냐민까지 다 털리고 맙니다.

창43:14 내가 자식을 잃게 되면 잃으리로다...

남은 자식들을 살려야하는 아비로서 마지막 집착을 끊어내고 기다립니다. 

기다리는 그에게 애굽의 총리가 된 요셉의 마차가 데리러 옵니다.

창45:27 그들이 또 요셉이 자기들에게 부탁한 모든 말로 그에게 말하매 그들의 아버지 야곱은 

        요셉이 자기를 태우려고 보낸 수레를 보고서야 기운이 소생한지라

창45:28 이스라엘이 이르되 족하도다 내 아들 요셉이 지금까지 살아 있으니 

        내가 죽기 전에 가서 그를 보리라 하니라......

요셉이 살아있다는 것이 꿈만 같지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있습니다. 그 후로 17년의 세월이 더 흐릅니다.

창 47:9 내 나그네길의 세월이 일백삼십 년.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바로 왕 앞에서 고백

창48:15  내 조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이 섬기던 하나님, 

         나의 출생으로부터 지금까지 나를 기르신 하나님.....이게 야곱의 마지막 고백입니다.

 

아브라함은 40년 걸렸습니다.  

야곱은 147년이 걸렸습니다. 우리는 지금 어디쯤 온 것 같습니까?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하여 가더니 한  곳에 이르러는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 되어서 동서남북에 편만할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개하였던 돌을  가져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창28:10-22

 

창48:15  나의 출생으로부터 지금까지 나를 기르신 하나님.....  .창28:15

시57:2 내가 지존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시36:7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인생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 피하나이다

시121: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시121: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시121: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알고 살아가면 행복해집니다. 

믿음으로 살아가면 행복해집니다

하나님 말씀 붙들고 나가면 반석 위에 세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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