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전예배

예배에 대한 올바른 이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04-04 22:28 조회2,213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요4:20-24
설교일자 : 2020. 04. 05

첨부파일

본문

                    예배에 대한 올바른 이해 

                                                                    요4:20-24

1.   예배란 무엇일까?

 

   예배와 종교행사는 뭐가 어떻게 다른가?

 

비싸고 고급스럽고 영양가 있는 맛 있는 음식들을 

대용량의 냉장고 몇 개에 가득가득 사재기

내 입으로 들어간 것만 내 것이다

내가 먹었다고 내 것? 소화한 것만 내 것.

먹어 가지고 쌩 고생을 하고 다 토하고 병들고......

음식이 양식이 되지를 못하고 독이 된다.

종교가 신앙이 되고 생명의 양식이 되지 못하고 

        종교가 마치 마약 같은 것이 되는 경우가 허다함

재물이나 돈 은행이나 주식 부동산으로 

           창고에 가득가득 쌓아놓으면 내가 부자다?

돈으로 할 수 있는 것 내 마음대로 다 할 수가 있다고 해서 

내가 부자고 행복해집니까?

.... 읽어서 내 것? 이해한 만큼....내 몸으로 살면서 누리는 만큼..

      몸에 베어 있고 절어있는 상태

그 똑똑한 머리 그 많은 지식으로 상황 파악 못하고 

좀비 같은 인생을 살아가는 자들도 있다.

 

지금 나의 문하에서 배우는 사람이 있는데 그는 

이치를 상고하는 데 있어서는 정밀하고 타당하지 않음이 없으며 

말하는 데에는 물샐 틈이 없는데 

그 행동은 거꾸로 엉망이어서 전혀 아는 것과는 상반되어 있다.

남들은 나더러 똑바로 가르치지 않아서 그런다고 함부로들 말하여 

지금은 자주 꾸짖고 있지만 그가 정말로 깨달았는지는 알 수가 없다.

 내가 어찌 그에게 말해주지 않았겠는가마는 

행동이 생각과 어긋나는 것은 근원에서 공부를 한 것이 아니고 

그저 되는대로 했기때문이다. 책으로 머리로는 했지만 자기 자신으로

길이 심히 분명하게 나 있는데도 거기로 가려 하지 않고 

오히려 다른 길을 찾아내어 자신의 사사로운 뜻과 맞으면 

곧 이것이 도리이다 하니 요즘 사람들은 언제나 이러하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가?

남이 애기 낳은 것 천만번을 들어도 

본인이 애기를 낳아서 키워보지 않으면 결정적인 시간에 엄마 포즈

 

. 신앙생활. 예배..... 

대단한 열심으로 가지고 얼마나 많은 헌신과 봉사를 했는데......

교회를 위해서 예배당 건축을 위해서. 주일성수하고 십일조하고 

전도하고 구제 봉사....그러나

그 내용 실상을 알고 나면 회칠한 무덤 같은 독사의 자식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안다는 것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들이 가지는 본질입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가는 영적인 지각이 뼈 속까지 스며들어 오게 되어 있다

누가 억지로 무릎 꿇으라고 강요하는 것이 아니다

영혼도 몸도 다 거꾸러져 땅 바닥에 얼굴을 파묻게 되어 있는 것이다.

. 과녁을 향해서 날아가는 총알.....사람은 자기 주제를 알아야 한다.

     총을 쏜 사람은 창조주요 구원자이신 하나님. 그 분이 왕이시고 다스리신다.

     총을 쏘신 분이 작정하고 계획하신 과녁이 있다. 아버지의 뜻. 나라.

     내가 그방향으로 가고 있으면 내가 예배자로 살아가고 있고 

     내 정체성을 확인해 볼 수가 있는 것이다.

 

 

8:27 일어나 가서 보니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큰 권세가 있는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24:11 당신이 아실 수 있는 바와 같이 내가 예루살렘에 

        예배하러 올라간 지 열 이틀 밖에 못되었고

9:4 저희에게는 양자 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예배라는 용어가 구약성경에는 없다

그렇다고 구약에는 예배가 없었다는 것은 아니다

예배라는 단어보다는 예배라는 그 내용을 잘 이해하면 

진짜 예배와 사이비 가짜 예배가 분별이 됩니다. 

 

2: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노아가 방주를 짓는다.

 

 

겉으로 보면 진짜 예배인데 속을 들여다 보면 

가짜 종교 행사하는 것을 아주 거칠게 책망하신다.

1: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내 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1: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1:12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1:13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1:14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1:15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56:11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지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만 도모하며 12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

 

7:1 여호와께로서 예레미야에게 말씀이 임하니라 가라사대

7:2 너는 여호와의 집 문에 서서 이 말을 선포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경배하러

이 문으로 들어가는 유다인아 다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7:3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로 이 곳에 거하게 하리라

7:4 너희는 이것이 여호와의 전이라, 여호와의 전이라, 여호와의 전이라 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라

7:5 너희가 만일 길과 행위를 참으로 바르게 하여 이웃들 사이에 공의를 행하며

7:6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지 말며 

       무죄한 자의 피를 이 곳에서 흘리지 아니하며

       다른 신들을 좇아 스스로 해하지 아니하면

7:7 내가 너희를 이 곳에 거하게 하리니

        곧 너희 조상에게 영원 무궁히 준 이 땅에니라

7:8 너희가 무익한 거짓말을 의뢰하는도다

7:11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이 

       너희 눈에는 도적의 굴혈로 보이느냐

        보라 나 곧 내가 그것을 보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7:12 너희는 내가 처음으로 내 이름을 둔 처소 실로에 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악을 인하여 내가 어떻게 행한 것을 보라

7:1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제 너희가 그 모든 일을 행하였으며 내가 너희에게 말하되

      새벽부터 부지런히 말하여도 듣지 아니하였고 

      너희를 불러도 대답지 아니하였느니라

7:14 그러므로 내가 실로에 행함같이 너희가 의뢰하는 바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

        곧 너희와 너희 열조에게 준 이 곳에 행하겠고 

     15 내가 너희를 쫓아내리라 하셨다 할지니라

7:16 그런즉 너는 이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지 말라 

       그들을 위하여 부르짖어 구하지 말라.

       내게 간구하지 말라 내가 너를 듣지 아니하리라

7:17 너는 그들이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행하는 일을 보지 못하느냐

7:25 너희 열조가 애굽 땅에서 나온 날부터 오늘까지

       내가 내 종 선지자들을 너희에게 보내었으되 부지런히 보내었으

7:26 너희가 나를 청종치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고 목을 굳게 하여

        너희 열조보다 악을 더 행하였느니라.

 . 이런 사람들이 성전에 가서 뭘 한다고 그게 예배? 종교행사.


 2.  노아의 예배?

    아브라함의 예배?

       바벨탑을 쌓은 니므롯은?

 

. 아브라함이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산으로 사흘 길 여행을 떠납니다....진짜 예배? 

     이삭을 번제로 드리는 어떤 종교의식이 아니라 

     자신과 아들의 목숨 전체를 하나님 앞에 다 내려놓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순종을 

     전인격을 걸고 실제 행동으로 하는 그 모습이 예배

. 본토 친척 아비의 집을 떠나 하나님께서 지시하시는 

   약속의 땅을 향해서 떠나는 것을 예배

   아침 일찍 준비해서 아들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산으로 떠나는 사흘 길

   3일을 사는 것을 예배. 여호와 이레를 경험하면서.......

 

. 노아가 

산 꼭대기에 방주를 지어서 

마침내 홍수로 심판하실 때에 그 방주로 들어갑니다.

방주의 크기와 규모와 구조 전부 다 하나님께서 설계하신 그대로입니다.

얼마나 많은 비아냥과 야유 조롱이 지속적으로 끝까지 계속되는데도 

변함없이 그대로 진행합니다. 구조변경.  줄이거나 크게 하지

 

. 바벨탑을 쌓은 니므롯은 

아주 거창하게 어마어마한 사람들을 모아놓고 아주 굉장하게 종교행사

바벨 탑 뿐만 아니라 고대 건축물들을 보면 신전과 제단이 어마어마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무슨 짓을 하든 그 동기가 자기 이름을 내고 

하늘 꼭대기까지 올라가 보자는 것

한 줌의 재도 안되는 죽음의 흙들이 가소롭지도 않은 소란을 피운다고 

하나님께서 거기에 강림하셔서 저들의 종교행사를 인정해주시고

 하늘의 불을 내려서 응답하실까요....

. 자기 이름을 내고. 자기 소원을 이루는 것은 예배가

    무슨 초자연적인 기적 같은 이들이 일어나고 

    신비한 현상들이 나타나면 진짜 예배가 됩니까?

.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과 

    인간의 종교행사는 성경을 조금만 읽으면 구분이 되는 것입니다.

반복해서 여러 번 많이 드리면 되는 것이 아니다

한 번도 빼먹지 않고 다 지키면 되는 것도 아니다.

사실 아주 위험한 말인데......

 

3. 예배자의 자세

 

.  한 심령  

51:17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57:15 지존 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

. 자신이 무슨 성인군자나 되는 것처럼 무슨 인격자. 대단한 인물?

 

. 건강한 교회

기준이 무엇인가? 고학력 안정된 직장 지식인들이 많은 교회?

재정적으로 넉넉해서 선교도 많이 하고 구제 봉사활동. 장학금......

교회는 어떤 사람들이 모이는 모임입니까? 

죄인들. 회개할 줄 아는 세리 창기 도둑놈들

죄인들은 없고 성화된 경건하고 거룩한 사람들만 있으면...

바리새인들이 모이는 사탄의

건강한 교회의 첫 번째 기준이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

다윗 왕이 제가 조주빈 입니다.  하는 것이다.

6:6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6:7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삼상15:22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51:16 주는 제사를 즐겨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않으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 아니하시나이다

하나님께서 무슨 제물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원하신다는 말이 어디서 나왔는가?

언제 어떤 상황에서 누구를 통해서 말씀하셨는가를 자세히 살펴보면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알게 된다.

성전에 올라간 바리새인 같은 인간들은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에 대한 개념이 없다.

성전에 올라간 세리 같은 사람들만이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알고 하나님의 용서와 은혜를 알게 된다

 

.  진실  하나님과 자신에게 정직할 줄 아는 진실

삼상16: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15:8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정직함이 없는 진리와 거짓말을 구분하지 못하는 자가 예배를 드린다?

 

 사 

50:13 내가 수소의 고기를 먹으며 염소의 피를 마시겠느냐.

50:14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뭘 얼마나 바치느냐✘ 감사는 인격적. 

    ➜. 아내에게 정말 감사? 남편에게 감사?

   부모님이나 자녀들에게 정말 고마워하고 있습니까?

예배는 회개와 진실함. 감사가 있어야 예배가 예배됩니다.

 

4.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예배는?

  예수님을 통해서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의 구원을 

  알게 되는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일

 

. 사마리아? 예루살렘? 장소나 건물이 아니다.........21.

. 아는 것을 예배하고...........................................22

     요4:22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 4:23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 성령과 진리

. 예수님 자신이 누구라는 것을 밝혀주신다..............26

4:25 여자가 가로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고하시리이다

4: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로라 하시니라

4:14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 예수님이 생명수. 생명 나무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이 누구이신지를 알지 못하는 

어떤 신앙이나 믿음 예배 종교도 다 사이비입니다.

다석 유영모 변선환 이현주 오강남 김용옥...한겨레 오마이뉴스 경향신문....

예수님이 없어도 신앙이 가능

이런 사람들이 말하는 기독교 예수님과 

제가 믿는 예수님 기독교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다

저들은 헛발질하고 있는 것이다..

무당적 기독교나 신비주의 기독교도 아니지만 철학적 기독교도 아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의 구원을 알아야

예배가 가능하고 의미와 생명이 있다....

그것이 영과 진리이다

. 예수님은? 창조주 + 구원자. 메시야 그리스도

이 사실을 자세하게 말하지 않는 기독교 신앙은 빗나간 기독교. 

생명이 없는 사이비. 변질 된 기독교

그런 기독교 신앙을 붙들고 목숨을 천 번 걸어도 아무 소용이 없다

.내가 너를 도무지 모른다. No count

 

 5. 

교회라는   조직과 제도.  예배의식.  예배당.  헌금.  주일 신앙.  목사

          여러 가지 교회 활동 등은 무엇인가?

 

예배당 건물. 목사. 목사님들 설교. 주일 성수. 십일조. 헌금

어떤 특별한 종교의식이런 단어들. 제목들하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상관이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천국에 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아직은 이 육신을 가지고 이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미 시작된 영생이지만 아직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돕는 여러 가지 방편들을 붙여 주십니다

 

. 사람. 목사.

이디오피아 내시에게 빌립 집사를 보내십니다.

스데반 집사를 통해서 사울이라는 청년의 영혼을 흔들어버리십니다

12 제자들을 사도로 세우시고 땅끝까지 모든 민족들에게 가라고 하십니다.

감독과 장로들. 집사들을 세우시고 교사의 직분을 주십니다

은사를 따라 교회를 섬기게 하십니다

교회라는 제도와 직분들을 제정하시고 사람들을 세우시고 보내십니다.

하나님께서 그 일을 하십니다.

사도행전을 읽으시면 교회를 이끌어가시는 분이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문제는 적그리스도. 거짓 선지자. 거짓 에언자

       거짓 교사. 심지어 거짓 자칭 사도들도 있습니다.

 

. 예배의 본질을 잘 알고 우리들 신앙을 온전하게 하시기 위해서 

     붙여주시는 방편 수단이 되는 사람이나 환경을 잘 분별하셔야 합니다.....

     제가 저를 믿으세요 저를 따라오세요...그런 말

 

. 건물. 장소.............. 

    예배당 건물을 무슨 신전처럼 우상화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예배당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고 

늘 머물고 싶은 곳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카페 영화과 나이트 클럽 댄스 바

허구헌 날 집에서 뭉그적거립니까?

예배를 그래도 구별된 장소에 가서 드리는 것이 

육신을 가진 사람에게는 필요한 것이다.

집에서 한 쪽 구석에 가서 번제를 드리면 되지 

왜 꼭 사흘 길이나 걸어서 모리아 산까지 가라고 하시는가?

 

. 하나님께서 소나 양의 고기를 좋아하시는 것이 아니다

    고급 향료로 분향하시면 그 냄새를 좋아?

   하나님이 무슨 돈이 필요하시는 것이 아니다. 

   왜 우리는 헌금을 하는가?

헌금해서 100배로 축복받으려고

무슨 야바위꾼들이 하는 짓을 하면서 그것을 믿음이라고?

십일조는 전체를 대표하는 10개를 대표하는 하나

  곧 하나님의 자녀들을 대표하는 진짜 하나님의 아들의 죽음을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의 아들의 죽음을 기억하는 믿음의 고백.

재물 돈에 가장 예민한 사람들에게 

돈이나 재물 권력 힘 세상 자랑 이 딴 것들로 사는 사람이 아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그 죽음 피 값으로 사는 것을 

늘 기억하고 다짐하는 것이 헌금이다. 

 

. 주일 성수.....날을 지키는 것이 기독교 신앙이 아니다.

      한 주일 중에 한 날을 지키는 것이 

      예배하고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아무 날이나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면 왜 꼭 일요일을 주님의 날로 지킵니까?

예배하고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주일 신앙은

예수님의 부활을 고백하는 믿음의 시위 demonstration

우리들의 부활을 기다리며 

주님이 다시 오시기를 기다리는 믿음의 고백입니다.

부활이 무엇인지를 아는 사람들은 

안식 후 첫날 그 날이 얼마나 소중한 날이 설명할 필요가 없다.

 

예배당. 목사님들. 헌금. 주일 신앙 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니라

인간의 연약을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도구들입니다.

도구들은 도구들로 수단이나 방편은 수단이나 방편으로 생각하시고 

상식과 예의를 지키면 됩니다

그리고 진짜 본질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들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구원을 아는 자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기뻐하며 찬양하고 예배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내 영혼 내 인생을 다 걸고

어떻게 반응하고 어떻게 인격적으로 응답하는가

그 정신 그 자세 그 모습 실제로 살아가는 그대로가 나의 예배가 되는 것이다.

 

6. 그리스도인들에게 예배의 원동력은 십자가와 부활이다

 

1. 나 찬송하는 제목은 그 사랑하심 한없다

   사랑하심 사랑하심 그 사랑하심 한없다

2 죄에서 건져내시니 그 사랑하심 크도다

   사랑하심 사랑하심 그 사랑하심 크도다

3 주 나를 인도하시니 그 사랑하심 강하다

   사랑하심 사랑하심 그 사랑하심 강하다

4 주 나와 같이하시니 그 사랑하심 한없다

  사랑하심 사랑하심 그 사랑하심 한없다 아멘

 

주의 그 사랑 한량없도다 찬송할지어다 예수의 공로

주의 그 사랑 한량없도다 찬송할지어다 예수의 공로

 

말할 수 없는 주의 크신 사랑은 갈보리 십자가 놀라운 사랑

이 세상 헛된 영광 날 미혹할 때에

주 예수 크신 사랑 늘 들려주시오

천국의 빛난 영광 내 눈에 비칠 때

주 예수 크신 사랑 또 들려주시오

평생에 듣던 말씀 평생에 듣던 말씀

주 예수 크신 사랑 또 들려주시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