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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뜨겁게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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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06-21 15:27 조회2,042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요한13:34-35
설교일자 : 2020. 06. 21

본문

                 무엇보다 뜨겁게 사랑하라

                                                      요 13:34-35 15:9-17

. 복음이 무엇인가를 설교하다보면 

사람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고....이러면 치우치게 됩니다. 

사람의 사람됨이 하나님의 형상에 있고 하나님의 구원은 이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고

더 깊고 향기로와지고 풍성해지는 것입니다

수도원의 향기는 하나님과 일치를 갈망에 있다좀 더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부어지고 아버지의 마음이 넘쳐서 

무엇보다 뜨겁게 사랑하는 것이다

 

13: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3: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벧전4:8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5:13 형제들아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10: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요일4: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2: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고전13: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사랑없는 믿음 빈 껍데기

 

. 이 시대 가장 큰 몰상식 = 야만은 약육강식弱肉强食...

     이 시대에는 건강한 상식을 가지고 사는 것이 너무나 희한한 세상이 되었다

     하나부터 열까지 돈이 안되면 이야기가 안된다. 그 말은 상식 안통한다.

굉장히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태도나 자세가 상식이 되었다. 

조금만 자기가 불편하면 N0.

자신에 유리하면 친구가 되고 자신에게 불리하면 적이 된다

하나님 말씀은? 공의. 정의 사랑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까지도 전혀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듯 싶다. 

예수님처럼 사는 일에 자신감을 가진다.

가난해지는 일. 고난 받는 일. 희생하고 손해보는 일. 바보같이 되는 일

밑바닥으로 내려가는 일.예수님처럼 살아가는 일, 정말 사랑하며 사는 인생을 

고민하며 살자. 누구나 위로가 필요. 그러나 사랑하는 일에 전심전력하자

 

1. 사람은 사랑을 먹고 산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일생활 속에서 순교까지는 아니라도 

그런 정신. 마음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인생에서 의미가 있는 것은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이다

건강도 성공. 재물. 명예도 결국은 사랑하고 사랑받을 때 그것이 빛나는 것이지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사랑만이 영원한 것이고 나머지는 다 지나가는 허망한 것이다

사랑이 본질이고 나머지는 다 배경음악이다

고전13: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사랑할 줄 알아야 인생을 사는 것이고

사랑하는 일에 성공해야 인생을 성공하는 것. 

예배?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없는 예배? 우상숭배.

사랑하는 일에 흥분이 되고 즐거워야 인생이 즐거워지는 것

이 일을 잘 해내지 못하고 힘들어 하고 헤메고 있으면 

다른 어떤 것도 우리 인생을 만족시켜줄 수가 없다

문제는 이 사랑에 대한 개념이 생겨야 하고 

이 사랑을 잘 할 수 있는 사랑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 사랑 받는 기술

. 사랑할 줄 아는 기술 Art 

 

2. 사랑을 표현하는 다섯 가지 언어 ...부부관계. 그러나 모든 관계에 적용

사랑의 언어를 안다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사랑의 언어에 대한 개념이 생긴다는 것은 아주 중요 합니다

사람이 감성적으로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것은 크게 다섯가지로 분류합니다

 좀 더 섬세하게 들어가면 그 안에 수 많은 방언이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언어는 "" 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행동을 포함하는 것.

먼저 사랑을 표현하고 느끼는 사랑의 다양한 언어들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인정하기 vs 부정하기 

    존재를 인정. 수용. 이해 존중 좋아함 사랑하는 말

마크 트웨인은 "나는 한 번 칭찬을 받으면 두 달간은 잘 지낼 수 있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의 말대로라면 일년에 여섯 번 칭찬을 받으면

 일년 동안 사랑의 감정을 일정한 수준 유지하면서 지낼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을 표현하는 중요한 방법중 하나는 격려해주는 것입니다

칭찬하는 말이나 감사의 표현은 사랑을 잘 전달하는 힘이 있으며 

당신이 그를 인정하고 존중한다는 좋은 표현이 됩니다.

칭찬하는 말이나 감사의 표현, 그 사람을 인정하고 높혀주는 말들이 

이 사람에겐 행복이고, 큰 힘을 줍니다.

또한 이 사람은 사랑의 감정을 말로 전달하고 싶어 하며 온화한 말투를 좋아하고

명령하는 말투를 극히 싫어합니다. 충고하는 말. 가르치려고 하는 말.

요구하는 말. 비난에 가까운 비판하는 말을 아주 싫어합니다

반대로 아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상대방을 알고 자신을 알면 길이 보이는 것

"미안해 , 고마워, 정말 잘하는구나, 사랑해, 넌 정말 좋은 사람이야" 와 같은 

사과, 칭찬, 격려, 애정의 말들을 배우자나 주변사람들로 부터 들었을 때

"내가 사랑받고 있구나" 라고 느끼며 매사에 최선을 다하게 됩니다. 

무례하고 거친 표현들로 사랑의 감정을 전달하려고 한다면 

그것도 한 두번이지 곧 어려움을 격게 되는 것이다특별히 아주 가까운 사이에는 

좀 더 부드럽고 온화하고 고품격의 언어를 구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16:24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사람들이 제일 많이 상처를 받는 것이 말입니다

가장 깊이 상처를 받는 것도 입니다

18:4 명철한 사람의 입의 말은 깊은 물과 같고 지혜의 샘은 솟쳐 흐르는 내와 같으니라.

생각이 있는 언어. 잘 정제된 언어 따뜻한 말.

사람마다 언어적인 감각이 천차만별입니다.

15:1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15:4 온순한 혀는 곧 생명 나무이지만 패역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

 

. 함께하기-함께하는 친밀한 시간

"함께하는 시간"이란 누군가에게 온전히 관심을 집중시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지

그저 함께 소파에 앉아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의미에서 함께하는 활동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서로가 감정적으로 관심을 집중시키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활동은 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도구에 불과합니다

정서적인 교감 아버지가 두 살 짜리 아이와 공굴리기를 할 때 중요한 것은 所屬感

놀이가 아니라 아버지와 아이 사이에 있는 감정입니다. 

아빠와 하나라는 소속감 연대감 所屬感 連帶感

함께하는 시간이 주 언어인 사람들은 누군가가 자신에게 

온전히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을 때 사랑을 느낍니다

단순히 상대방과 함께있는 걸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하는 활동 속에서 상대방이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고

관심을 기울여 주기를 원합니다

함께 외식을 하거나 영화구경을 하면서 서로의 관심을 나누고

그 사람의 눈을 마주보며 이야기를 경청해준다면 

그 사람을 분명 당신의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 음식점에서 연인들의 모습을 보면 음식 먹는 것이 목적이 음식은 안주按酒

결혼한 부부는 마치 음식 먹기 위해서 온 것 같아요. 얼른 먹고 나가버려요..

산책을 하든 놀이를 하든 텃밭을 경작하든 중요한 것은 함께 할 때 느끼는 연대감

남자들은 생리적인 시스템이 있지만 

어떤 아내들은 이런 분위기에서 사랑의 감정이 생기는 것이다.


. 선물. 상대방을 생각하고 위하는 마음의 표현

꼭 비싼 것이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어떤 물건에 대한 욕심이라기보다는 

그 사람이 사랑을 받아들이는 코드가 그렇다는 것이다.

꽃 한 송이라도 좋다. 그냥 들꽃이라도 좋다. 사탕 하나라도 좋다 

뭔가를 준다는 것은 저 사람이 날 생각하고 있구나 하고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

마음속에 사랑한다는 생각이나 감정을 마음속에 담아두지 말고 

선물을 줌으로써 사랑을 실제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선물은 나타내고 보여주는 언어요. 수단이 됩니다. 

선물은 사랑을 나타내는 사인입니다. 

주는 사람의 마음만 듬뿍 담겨 있다면 선물의 크고 작음에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내가 전하는 사랑이 듬뿍 담긴 작은 쪽지 하나라도 

상대방에게는 평생 간직하고 싶은 큰 선물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에게는 선물이 없으면 

다른 4 가지 사랑의 언어는 별 의미가 없다

그 사람의 주 언어가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저 사람은 항상 받기만 좋아한다고 오해하지 말아야 한다. 

사랑을 받아들이는 코드

 

. 봉사.

이것은 상대방이 당신에게 원하는 바를 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그를 도와줌으로써 그를 기쁘게 하고 

그를 위해 무엇인가를 함으로써 당신의 사랑을 표현하는 것을 말합니다

누군가 자신을 위해 무언가를 해줄 때 그 속에서 사랑을 느낍니다.

자신의 입으로 말하기 전에 나를 위해 계획을 세우고 시간을 내서 노력해주길 원합니다

설겆이, 청소 도와주기, 쓰레기 재활용 정리해서 내 놓는 것. 무거운 물건 대신 들어주기

아이 돌봐주기 등등 누군가 자신을 위해 봉사의 손길을 내민다면 

이 사람은 분명히 사랑을 느낄 것입니다.

자발적으로 이러한 일을 하면 정말 놀라운 사랑의 표현이 될 수 있습니다

남편들의 이러한 자발적인 봉사를 보면서 남편에 대한 

랑의 감정을 느끼는 아내들도 있습니다.

아빠가 엄마를 그렇게 도우는 모습을 본 일이 없는 아내들은

남편의 조그만 봉사에도 감동을 받고 얼마나 행복해 하는지 모릅니다.

아내들이 남편의 누드를 보고 사랑의 감정을 느낀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無智무지입니다.

 

. 신체적 접촉 스킨쉽.

아이들이 엄마와 육체적인 접촉을 충분히 갖고 자랄 때 얼마나 건강한지

잘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안아주고 업어주고 함께 볼을 비비면서 

사랑을 나누는 것이다

손을 잡아 주거나 어깨를 한번 두드려주는 것은 

사랑을 전달하는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10:13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이런 신체적인 언어를 아주 불쾌해 하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누군가가 자기 몸에 손을 대는 것을 아주 질색하는 사람들

먼저 이해해주고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럴만한 이유와 사정이 있습니다

치료하는 과정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부부관계를 포함해서 스킨 쉽은 아주 중요한 사랑의 언어입니다

.요리를 잘해주는 아내는 .♋ 

.아기 자기한 선물을 만들어 주는 아내

.살림을 잘하는 아내

   스킨 쉽이 필요한 남편에게는 별 오만가지를 다 잘해주어도 

   이 스킨 쉽이 부족하면 다른 표현들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자신의 최선이 아니라 상대방의 일차적인 사랑의 언어를 알고

그 방법으로 사랑 표현이 되어야 마음이 움직이는 것이다.

 

. 사랑의 다섯 가지 언어 이 모든 언어의 본질은 먼저 주는 것이다.

먼저 이해해주고 알아주고 존중해주고 사랑을 여러 가지로 표현해주고 섬겨주는

부부 관계도 본질이 자기욕구충족이 아니라 먼저 주는 것이다.

. 그렇게 나를 잘 이해해주고 사랑해 주는 남자 여자가 없나

건강한 자아 누가 어떻게 해도 받아줄 줄 아는 그릇이 먼저!

 

 

3. 사람마다 主 言語가 있다. 일차적인 언어

사람마다 다 다른 생활 방식이 있고 느낌이 있다.

똑같은 일을 격으면서도 사람마다 다 반응이 천차만별이다.

어떻게 접근할 때 예민하게 아주 좋은 반응을 하고

어떻게 접근할 때에 무감각하고

어떻게 접근할 때에는 아주 질색을 하고 싫어하는지 

어떤 때에 자존심의 상처를 받는지.

본인이 생각할 때는 아무 것도 아닌 일인데 상대방은 아주 불쾌하게 여긴다.

하나님과 대화하기 위해, 과연 신비로운 의사소통 방식이 필요한가?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갖기 위한 길이 매우 어렵고 색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내가 가장 감명 깊게 보았던 영화 속에서

내가 가장 안락하게 느끼는 소파에서

내가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나무의 흔들림 속에서 사랑의 말을 건네신다.

그 깊은 사랑의 울림은 개인에게 가장 익숙한 방식으로 전달된다.

하나님께서도 이러하실진대 

하물며 사람들이 사랑한다고 하면서 일방적인 자기 방식으로 밖에는

생각이 돌아가지 않으면 자신도 답답하고 상대방도 무지 힘들다.

모든 관계에서 문제의 핵심은 상대방의 주 언어를 읽어주지 못하고 

일방적이고 자기 중심적인자기욕구 충족으로 이기적인 결말로 끝나기 때문에 

관계가 발전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감정이란 그 자란 환경과 타고난 성격이나 체질에 따라서 

아주 섬세하게고 다양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그 사람마다 그 사람만의 독특한 코드를 읽어내고

그의 코드로 사랑할 줄 알아야 비로소 그 사람과 쌍방향의 정서적 교감이 되고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는 일체감을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야 불만족이 없어집니다 

사람마다 主 言語 주언어가 있다. 일차적인 언어가 있다.

 

 

4. 사랑은 먼저 상대방을 알고 

      상대방의 주 언어로 상대방의 필요를 채우는 섬김.

사람마다 다 코드가 다르다

남자와 여자가 다르고 여자도 여자마다 다 다르다

나의 최선이 아니라 상대방의 일차적인 필요를 읽어내고 채워줄 줄 아는

사랑의 기술이 필요하다

결혼은 상대방의 필요를 채우기 위한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로 자신을 써달라고 청원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내의 행복을 위해서 나를 쓰시겠다고 하시는 데 동의하는 것이 결혼.

그래야 결혼이라는 것이 하나님께서 계획하신대로 쌍방향이 되는 것이다

당신이 나고 내가 당신이 되는 하나됨을 경험하면서 

하나님이 의도하신 하나됨의 축복을 누리는 것이다

2:23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2: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5. 사랑은 결과나 열매를 보상받기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일이 옳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사랑을 감정이나 기분 같은 느낌을 중요시해 왔지만 

그것은 아주 위험하고 불안한 것입니다. 감정 주도적인 사람이 

얼마나 비이성적인 돌출 행동을 하게 되는지 의학적으로도 이미 밝혀졌습니다.

감정은 이성에 의해 통재를 받아야 하고 이성은 진리에 의해

진리는 하나님 말씀으로 그 진정성을 검증받는 것입니다

사랑도 당장 눈앞에 보여지는 보상의 결과를 바라고 하면 실망하게 됩니다

사랑은 선택입니다. 지속적이고 변함없는 선택입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함께 성정하고 온전해지는 데까지 나아가는 것입니다

사랑하지 않고 사는 길은 없다

물론 긍극적인 승리. 사랑의 승리를 영원한 생명의 길인 것을 믿는 것입니다

사랑은 변화를 가져옵니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사실 사랑밖에 없는 것이다.

동물들의 짝짓기와 같은 연애감정이란 것은 엄밀한 의미에서 사랑이 아니라

생리적인 본능이라고 말하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맞다 틀리다를 떠나 그 이유를

들어 보면 이렇습니다

연애감정이란 것은 첫째 인격적인 판단과 분별력의 과정을 거치는

의식이 있는 행동이나 선택이 아니라는 것. 사랑에 빠진다. 한 눈에 반한다

판단이 흐려져서 사랑해서는 안될 사람을 사랑하기도 합니다. 부적절한 관계.

둘째는 지속적인 훈련이나 의지적인 노력이 거의 필요하지 않다

    끊임 없이 자신을 꺽고 감정을 절제해야 이루어지는 것이 사랑이다

 

6.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부어져야 한다.

5: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5:6 우리가 아직 연약한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너희가 이 하나님의 사랑을 이 하나님의 아들의 죽음을 알게 될 때에

내가 여호인줄 알리라에스겔에서만 48

37:13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한즉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37:6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두리니

       너희가 살리라.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 사도 바울의 기도 

3: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3:19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 생명 거룩 사랑 평안 이런 단어들은 인간의 언어가 아니다

       인간들이 만들어낼 수 있는 내용들이 아니다. 

       이걸 아는데도 참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우리는 갈망하며 기도하는 것이다. 

       어떻게 기도하지 않고도 살 수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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