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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사자같이 담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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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07-12 14:31 조회2,084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누가복음 2:41-52
설교일자 : 2020. 0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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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는 사자같이 담대하라

                                                                 2:41-52

. 관찰

. 새를 자세히 관찰하면 하늘을 날 수 있는 가벼움이 느껴진다.

    공작새가 날개를 쫘아악 펴고.... 봐라하고 자기 뽐내는 것 배우지는 마세요

     . 사자. 호랑이 겁없음... 돼지는 싸움의 상대 자체가 안된다....

    영혼에 담아낼 수 있도록 집중해서 바라보면서 관찰

     겁없음을 담고 다른 동물들 쫒아가서 잡아먹는 것은 배우지 말고

   알맹이와 쓰레기. 취할 것과 버릴 것 구분해서...........

.성경의 무게...........위제 알라드1562년 작품

     지구를 다 저울에 려 놓아도 티끌이다..........

    ㉠. 세계 Top 100개 대학 전체를 다 올려 놓아도

    ㉡. 대한민국의 아파트 + 뉴욕.파리.런던. 동경 아파트                                                                             

       이 땅을 살다간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었을까? 선지자들. 사도들...

. 어 히든 라이프....... a hidden life

종교 영화도 아니지만 한 인간의 진실을 담아낸 영화

성직자도 아니요 무슨 대단한 학자나 지식인도 아니요

오스트리아의 한 산골 농부 어린 3 딸을 둔 젊은 아빠가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히틀러에 대한 충성 맹세를 거부하고 감옥에서 총살당합니다......

11에 나오는 두 증인의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종이에다 서명만 하면 된다. 침묵이라는 영화에서처럼

예수님 사진을 땅에다 놓고 침을 뱉으라. 발로 밟고 가라는 것이 아니다

전쟁은 곧 끝난다고 아내와 세 딸을 생각해서 먼저 목숨은 살고 보자고......

그래서 신부님과 변호사가 아내를 데려다 면회시키면서

처자식을 생각해서라도 서명하라고 설득

그런데 그의 아내가...당신이 옳다고 생각한 대로 하세요

사랑해 ..............

당신이 뭘하든...............

무슨 일이 닥치든.................

당신과 함께 할거야..............

영원히................

옳은 일을 해요

당신이 어떻게 하든 저는 언제나 당신과 함께 해요. 힘내세요...

하고 손을 꽉 잡아줍니다.

 

. 워렌  버핏

세상이란 너무도 황당하고 비논리적이고 비상식적이고 

도대체가 말도 안 되는 이야기가 많다

그런 이야기들이 사실인 것처럼 믿고 따르고

심지어 감동을 받아 눈물까지 흘리는 사례들을 수 없이 많이 본다.

정상적인 지성과 신앙과 윤리를 가지고 정상적인 사람으로

한 평생을 일관되게 시작과 끝이 같게

건강하게 지속적으로 살수 있다는 것은 참 놀라운 축복입니다.

벌써 90살을 넘긴 세월을 살아오면서 세계적인 모든 사람들에게 검증된 한 사람을 소개.

워렌 에드워드 버핏은 미국의 기업인이자 투자가이다.

한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는 부자입니다

대부분의 재산을 기부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그런데 이분과 점심 한 끼를 먹을려면 

    2019년 작년에 54억에 낙찰......

수익금은 전액 빈민 구제나 기부에 쓰입니다.

고향 오마하에서 일년 한 번 하는 주주총회는

한 사람의 주주가 자녀들을 포함 식구들까지 데리고 오는데

마치 성지순례하듯 워렌 버핏을 멀리서나마 바라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많은 돈을 주고 점심 한 끼를 버핏과 함께하는데도

매우 만족스러워 함 

뉴욕 맨해튼의 한 음식점에서 메뉴를 고르던 워렌 버핏이 웃으며 말했다.

"나는 5살 이전에 먹어 보지 않은 것은 입에도 대지 않습니다."

"아버지는 내가 어릴 적부터 무엇이 옳고 그른지에 대해 남들의 확인을

구하기보다 스스로의 판단력에 의존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셨습니다."

"인생은 자기 내면의 영혼의 잣대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사람들이 평가하는 나보다는 내가 아는 내 자신에게 충실하게 살아간다

자기 자신에 정직할 수 있는 진실을 가진 사람.

 

그는 "투자에 있어서도 스스로 생각을 명료히 하고 판단을 내리는 능력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했다.

1. 일찍부터 옳고 그름에 대한 자신의 판단력을 길러라.

2. 남의 눈이 아닌 자기내면의 세계를 가지고 중심을 가지고 살아라

3. 투자할 때에는 경영진의 말보다 경영실적을 신뢰하라. ....말보다는 행동.

4. 자신이 이해할 수 있는 종목에 투자를 집중하라.  

  깊이 들여다보고 멀리 내다보면서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가치가 있을 때 투자

 세계 두번째 부자인 버핏이 자신의 전재산 중 85%

세계 두번째 부자인 버핏이 자신의 전재산 중 85%를  게이츠 재단에 기부 

자선 사업은 자신보다는 빌 게이츠가 더 잘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분은 투기꾼이나 단순히 돈벌이만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생각하는 사람

그래서 투자를 하는 것도 단기차익을 노리는 도박이 아니라 

내재적 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것.

그래서 번 돈도 다시 사회로 환원하는 것 

그래서 그에게 기부라는 것은 또 하나의 투자입니다.

 

1930대공황 시절에 주식 거래상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 얼마를 벌었다 잃었다. 그게 기준이 아니다.

    투자는 내면적 가치를 살아가는 삶의 현장

. 오마하의 현인이 된 4가지 이유 성공적 투자기술 때문일까?

    아니다. 사람이다.

 

1. 가치 투자의 귀재

돈을 벌기 위한 첫째 원칙은 절대 돈을 소모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둘째 원칙은 이 첫째 원칙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100달러를 벌려고 하기 전에 1달러를 아낄 줄 아는 사람이 되라.

절제되지 않는 행복은 행복이 아니다.

절제할 줄 모르는 부자는 더 이상 부자가 아니다

 

2. 부자답지 않은 소박한 생활과 삶

버핏은 운전사나 경호원을 데리고 다니지 않으며

2001년식 중고차를 손수 몰고 다닌다.

버핏은 평소 12달러짜리 이발소에서 머리를 깎고 

               20달러가 안되는 스테이크를 즐겨 먹으며,

1958년에 구입한 약 3천만원짜리 집에 살고 있다

수수한 벽돌집으로 60여년째 그 집이다.

휘황찬란한 주상복합아파트가 있다는 소식을 못 들은 모양이다

1% 사람들이 사는 단독 주택

그의 연봉은 40년 가까이 10만달러정도에 고정돼 있다

버핏은 자신의 검소한 태도만이 아니라

많은 돈은 자식을 망친다 확고한 생각을 갖고 있다.

나는 왕조적 세습적인 부가 만들어져서는 안된다고 믿는다

먹고살기 적당한 돈만 있으면 된다.

 

3. 조건없는 기부

   죽은 뒤에도 부자인 것처럼 부끄러운 일은 없다

 

4. 현인의 진짜 기여................. 

  상속세 폐지야말로 혐오스러운 일이라고 앞장서서 외치는 것은

 부자들이 수백억달러에 이르는 자신의 전 재산을 내놓는 것 이상의

 사회적 기여입니다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이 상속세 폐지를 하려고 할 때에 

상속세는 매우 공정한 세금이라면서

기회 균등의 이상을 유지하고 부유층에게 특혜를 주지 않기 위해서도 

상속세는 필요하다

유산보다 공정한 경쟁과 성과에 의해 성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2000년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자녀들로 

2030년 올림픽팀을 대표팀을 뽑는 것처럼 어처구니 없는 일

아버지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다고 해서 

자식도 인생의 출발선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시작한다면 

세상은 불공평한 것이 아닌가?

 

오늘날의 워렌 버핏은 아주 어렸을 때에 이미 그 기초가 아주 반듯하고 튼튼하게

잘 정리 정돈되어서 오랜 세월에도 전혀 흔들리지 않고 시간이 흐를수록 빛이 난다

 

. 예수님

. 28:1 악인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같이 담대하니라

. . 사자나 호랑이를 자세히 관찰하는 것처럼 

    예수님을 자세히 들여다보라

2:42 예수께서 열두 살 될 때에

2:46 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난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저희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2:47 듣는 자가 다 그 지혜와 대답을 기이히 여기더라

2:49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12살 되었을 때에 이미 생각의 기본 틀이 반듯하게 세워진 것입니다

33살의 청년이 어떻게 그렇게도 깔끔하게

                 하나도 군더더기가 없이 힘 있게 말씀하실 수 있을까?

 

5: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24:3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24:35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10: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10:28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11: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다니엘 김................... 믿음이란 바라보는 것

      무엇을? 예수님!. ...............목격자가 증인이다.

이렇게 이런 내용을 말씀하시는 예수님을 보고 놀라고 충격을 받아야.

우리는 뭘 보고 에수님을 하나님이라고 믿는가?

 

어떤 상황이나 조건 속에서도

자기 세계를 지켜 나갈 수 있는 절대적인 자기 확신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반대하고 비난하고 모욕하고 협박하는 사람들 속에서도

다른 사람들의 거친 말이나 공격적인 행동들 협박이나 위협에도

자신을 지켜낼 수 있는 정서적 안정감

24:35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자신의 생각이나 판단 말에 대해서 이처럼 분명하고 거침없이 말할 수 있는

분별력 판단력을 가질 수 있는 사람

석가나 공자는

60이 넘고 70이넘어서 살아도 이렇게 말하는 것은 흉내도 내 본일이 없는데....  

흉내는 커년 상상조차 해본 일이 없었을 것이다. 

이게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단기 차익을 노리고 수시로 사고 팔고하는 올챙이 수준으로는...

인간의 윤리 도덕이나 성공 신화 같은 종재기로 -새우접시

하나님 사랑이라는 바닷물을 퍼 나를 수는 없다.

 

십자가의 죽음으로 나타난 하나님 사랑은

우리들의 행복을 위한 무슨 주문이나

성공신화를 쓸 수 있는 다큐멘테리같은 인생역전의 발판이 아닙니다

인생 전체를 다 걸고 아멘 할 수 있는

나의 유일한 생명이요 진리요 소망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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