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전예배

벤츠가 되고 싶은 자전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07-26 09:34 조회2,029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사도행전 2:16-18
설교일자 : 2020. 07. 26

첨부파일

본문

          벤츠가 되고 싶은 자전거 

               꿈을 먹고 자라는 사람들 

                                                                   2:17-18 

 

 

.  지옥의   특징   한   가지

 

지옥의 특징 중의 하나가 내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 기대도 소원도 바램도 가질 수가 없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도 내일이라는 소망이 없으면 

자포자기 되는대로 살아갑니다. 얼마나 무서운지!

구름 한 조각 일어났다가 없어지듯이 허무한 인생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나의 시간이 끝나면?????

젊었을 때에는 에너지가 넘치기때문에 달려들어서 무엇든지 해보려고 합니다.

그러나 사람이 늙으면 죽는 것 밖에는 아무 것도 더 기다릴 것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허무하고 서글퍼지고 우울해지는 것입니다.

시간이 남아도는데도 할 일이 없어요.

천국은? 영원한 내일이 있습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마음껏 네 꿈을 펼쳐라. 무엇을 해도 괜찮을 정도이다

신기한 것도 많고 궁금한 것도 많고 가보지 않은 길이 너무 많아서 언제 다 가볼까....

오늘 설교는 꿈 이야기입니다.

 

한 젊은이가 자전거를 타고 길을 가는데

그의 등 뒤에 이런 글이 쓰여 있었다.

"나는 대통령이 되겠다.

 그리고 그가 탄 자전거 꽁무니에도 쪽지가 하나 붙어 있었다.

"나는 메르세데스 벤츠가 되겠다." 

호랑이를 그리려다가 조금 뭐가 잘 안 되도 고양이는 됩니다.

처음부터 고양이를 그리려다가 잘 못하면 쥐새끼도 못됩니다

꿈을 크게 가지세요.. 눈을 크게 뜨세요!

자전거는 자신을 업그레드해서 벤츠가되면 되요. 

기계. 물건은 그리고 생물은 그렇게 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사람은 자기 자신을 

대통령 만든다고, 왕관을 씌운다고 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에 함정이 있는 것이니까 잘 분별해야 합니다

그런 지위나 신분은 그냥 모자일 뿐 자기 자신이 아닙니다.. 

 

 

. 11년을 살다 간 .....브랜든 포스터의 꿈......

 

브랜든 포스터 1997-2008 11년을 살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브랜든 포스터는 워싱턴 주 보텔 Bothell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8살이 되던 2005년 어느 날 백혈병 진단을 받게 됩니다그리고

3년이 지난 2008년 브랜든은 11살의 짧은 나이로 인생을 마감합니다.

브랜든은 200811월 초에 의사로부터

 '2주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의사의 가망 없다는 말에 항암치료도 중단하여 거동하기도 힘겨웠습니다.

죽음을 며칠 남겨 둔 어린 소년의 소원은 무엇이었을까요?

"병원에서 나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거리에 있는 노숙자들이 보였어요.

            이 사람들에게 뭔가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집에 도착하여 바로 엄마와 이웃 주민들에게

 "샌드위치를 함께 만들자"고 부탁합니다.

그래서 15명이 모여 200인분의 샌드위치를 만들었고,

그 해 117일 시애틀 시내에 있는 노숙자들에게 전달이 되었습니다.

브랜든의 이러한 마지막 소원은 

불경기 가운데 각박해진 미국인들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짧은 시간 내에 수많은 격려의 메시지와 함께 6만 달러 이상의 성금이 모였습니다.

CNNAP통신은 그의 이야기를 발빠르게 특종으로 다루었습니다.

심지어 외국에서도 그의 이야기에 감동을 받고 성금을 보내왔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죽는 날이 다가오는 것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요.

왜냐면 내가 아직도 살아서 이렇게 도울 수 있다는게 중요하잖아요.

설령 며칠 후 죽게 되더라도 

꼭 천사가 돼서 배고픈 사람들을 계속 도와줄꺼예요."

결국 1121 마지막 숨을 거두었지만 그의 소원은 불씨가 되어

미 전역에서 사랑의 불꽃으로 피어났다고 합니다.

브랜든의 이름으로 

수많은 지역의 노숙자들에게 지금도 음식이 전달되고 있습니다.

숨쉬고 살아있는 동안은 우리는 꿈을 꾸고 바라고 소망하고 기대하고 

                              뭔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호흡이 있으면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합니다.

그 아이가 인터뷰에서 한 말입니다

. 삶에 있어서 가장 좋은 것이 뭐라고 생각하나요?

      " 그냥 살아 있다는 거요 "

. 무엇이 당신을 슬프게 하나요?

      " 누군가 포기할 때요 "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 얼마 큰 악인지 모릅니다. 


 

 

. 꿈의 장애물

한 중학교에서 선생님이 꿈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학생들에게 물었다.

"여러분이 꿈을 펼치는 데 가장 큰 장애물은 무엇일까요?"

  선생님이 힌트를 주었다", 잘 생각해자

답은 ''로 시작하는 네 글자야.

선생님이 생각하는 이 두 가지 장애물은.......... 

너희들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이란다."

선생님이 말하려던 두 가지 장애물은 자기 비하 자기 부정이었다

 나는 못해. 나는 안되

 . 자살을 뒤집으면 살자가 된다. 뒤집기를 잘 하자.

 . 실패라고 쓰고 성공이라고 읽는다

      ➜. 한 학생이 천연덕스럽게 대답했다. "자기 부모!

     뭐하러 나를 낳아서 고생시키냐고. 부모는 아무 도움이 못된단다....

 

  성도들의 열정 그 불을 꺼버리는 것 믿음 없. 불신앙 

      하나님 아버지 살아계신 하나님이 실재로 안 믿어져......

 

 

 

. 인생 최고의 꿈

 

닭이 될 뻔한 독수리 

한 농부가 우연히 독수리 알을 주웠다. 꿈을 꾸지 않는것 理想

그는 이것을 다른 달걀과 함께 닭 둥지에 놓아두었고

얼마 후 알에서 새끼 독수리가 태어났다.

닭 둥지에서 태어난 새끼 독수리는 다른 병아리들과 똑같이 행동했다.

커가면서 '꼬꼬댁' 울기도 하고

다른 닭들과 마찬가지로 멀리 날거나 높이 날지도 못했으며,

땅에 흩뿌려진 곡식이나 곤충을 쪼아 먹기까지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새끼 독수리는 하늘을 올려다보다가 

넓고 넓은 하늘에 큰 원을 그리며 구름 속으로 사라졌다 나타나는 

독수리의 늠름한 자태를 보았다. "저게 뭐예요?"

어른 수탉이 세상 물정을 다 아는 듯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으응, 독수리야.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새지."

"정말 멋져요. 나도 저렇게 되고 싶어요."

"얘야, 헛된 꿈을 꾸지 말아라

저들은 우리와는 다른 족속이야." 어른 수탉이 타일렀다.

그러나 새끼 독수리는 그날부터 날아오르는 연습을 시작했다.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고, 누구도 응원해주지 않았다

 하지만 꿈을 포기할 수는 없었다.

새끼 독수리는 넘어지고 깨지면서도 나는 연습을 거듭했다.

그리고 마침내 창공을 훨훨 날아오를 수 있었다

 

세상에 수많은 꿈쟁이들이 꿈 이야기를 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고 보여주시고 約束약속하신 꿈은 무슨 꿈. 

        比較不可비교불가 꿈 하나님 자녀가 되는 꿈

부활의 소망이라는 꿈......그것 하나이면 끝

죄와 죽음 이없는 영원한 생명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꿈

강아지는 누구 아들? 송아지는 누구 아들? 강현. 김반 누구 아들?

예수님은 누구 아들? 하나님 아들.

강아지. 송아지가 사람의 아들이 되는 일도 상상조차 할수가 없는 일인데...

사람의 아들이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은 도대체 그 실상이 어떤 사람이야...

예수님을 자세히 들여다 보게 되는 것입니다

젊은 세대 50% 이상이 수입 절반을 빚 갚느라 허덕...미국 이야기

누구나 열심히만 일한다면 중산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던 

아메리칸 드림은 이제 진짜 꿈으로만 남게 되었다고 

미국인들 스스로도 이야기한다

한국에 와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 코리안 드림? 

진짜 꿈은 하나님의 자녀되는 꿈


. 하나님의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

 

. 로렌스 형제의

   하나님의 선물이 아닌 하나님 자신을 원하는 것이 소원. 꿈.

 

. 믿음의 조상들 가졌던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도 꿈을 주시고  

이삭과 야곱 요셉에게도 꿈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은 하나님의 꿈. 하늘의 꿈인데

믿음의 조상들은 땅의 꿈 사람의 꿈으로 오해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님의 소원 하나님의 꿈대로 되어지는 

자기 자신들을 보게 됩니다. 벧엘의 꿈은 하나님의 꿈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이삭과 함께 모리아 산에 서게 되고

야곱은 세상을 떠나면서야 고백합니다. .28:1548:15-16

나를 향하신 하나님 꿈..작정 계획

요셉은 자신의 해골이라도 애굽 땅에 남겨두지 말고 

하나님의 약속의 땅으로 데려가 달라고 유언...총리가 되는 꿈? 아니었다. 

 

. 전 영창 선생님의 .......거창고등학교

 

 전영창 全永昌 1917~1976 할아버지 부터 시작한 예수님 사랑과 나라사랑

전영창은 19171226일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삼가리 1594번지에서 태어나

안성 초등학교와 전주 신흥 학교에서 수학하였다. 덕유산 있는데...

19384월 신흥 학교 교장 린턴의 후원으로

 일본 고베 중앙 신학교에 입학 우치무라 간조의 영향

일제의 패망을 예상하고 독립운동을 준비하다가

 1941129일 일제 경찰에 체포되었다.

1년간 옥살이후에 주거 제한 조건으로 귀향하였다.

전영창은 19459월 미군 부대 통역관 시험에 합격하여 

미군 제24군단 제7사단 미국인 군목의 도움으로 

19474월에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 입학하였다

한국 전쟁이 일어나자 민족을 돕고자 조기 졸업장을 받고 귀국하였다

19515월에 부산에서 임시 병원 -고신 대 복음 병원의 전신을 설치하여

 피난민들을 치료하였다. 부산 고신대 복음병원 설립자

1953콘코디아 신학 대학원에 입학, 1955년 1210일에 학업을 마치고

19562월 귀국하였다. 당시에 그 학력 가지면 어디를 못가겠어요.....

전영창은 1956412 거창 고등학교 3대 교장으로

1953년설립된 사립학교 학생 8명있는 학교로....

1961년 교사를 신축하였고, 학교를 명문으로 성장시키고 

지역민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였다그 공로로

19671018일 모 신문사 주최 국민이 주는 희망의 상을 수상하였다.

이 상금으로 샛별 초등학교를 설립하였다

 1976520일 과로와 폐혈증으로 숨졌다.

거창 고등학교 교훈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 - 1:7

  고등학교지만 교육의 1차 목표는 대학 보내기가 아니라

 '사람 만들기'에 중점을 둡니다.

경쟁에서 이기는 삶보다는 남과 더불어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가치관을 습득하게 하게 하고,

강자만이 살아남는 세상이 아니라 

모두가 행복하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세상을 지향하는 데

교육에 목표를 삼고 있습니다.

거창 고등학교 직업 선택의 십계 

월급이 적은 쪽을 택하라.

내가 원하는 곳이 아니라,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을 택하라

승진의 기회가 거의 없는 곳을 택하라.

모든 조건이 갖추어진 곳을 피하고, 처음부터 시작하는 황무지를 택하라.

앞을 다투어 모여드는 곳은 절대 가지 마라

장래성이 전혀 없다고 생각되는 곳으로 가라.

사회적 존경 같은 것을 바라볼 수 없는 곳으로 가라

한가운데가 아니라 가장자리로 가라.

부모, 아내, 약혼자가 결사반대하는 곳이면 틀림없다. 의심치 말고 가라.

왕관이 아니라 단두대가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가라. 

주변 환경이나 누구 사람들 덕볼려고 하지마라

아무것도 두려워하지말고 아무 것도 없는데서부터 시작하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과 함께 가라

. 무슨 저런 것이 있나 당황스러웠다

    문자적으로 글자 그대로 해석하지 마라....... 

 

. 강명관 선교사의

. 강명관 선교사 100여명 밖에 안되는 아마존의 바나와 부족을 택한 이유

       신명기 7:7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기 때문이 아니니라 

                    너희는 오히려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연세대학교 나와서 외국어 고등학교 국어교사 

      천명도 아니고 만명도 아니고 겨우 100여명.

19세기말에 이 조선 땅에 찾아온 선교사들에게도 천만명조선인들이 있었는데...

하나님 아버지의 눈에는 하나라도 우주보다 더 크게 보이시는데 

네가 감히 크다 작다 해? 네 이 놈!

글자도 없고 학교도 없고 관공서나 병원도 없고...

시간도 달력도 없고. 태어난 날? 생일 없다. 농사?  장사? 공무원?

사냥하고 열매 따먹으면 끝.

거기를 왜 가나? 수준있는 미국. 유럽으로 가지

100명도 안되는 시골동네 이장하러 선교사로 평생을 바치러?

아이들이나 어른들이나 남자나 여자나 하나같이 

저들의 . 소원은 멧돼지 잡아서 배부르게 먹는 것

야망. 꿈 비젼 환상 계시가 멧돼지

이런 사람들에게 가서 뭘 가르치겠다고? 꿈을 가지려면 좀....

간호사. 의사. 병원장....선생님. 교수. 대학 총장.....저명인사가 되고 

판검사 국회의원 대통령.....몇천억의 빌딩 건물주....유명한 스포츠 선수.

우리들의 꿈저들의 멧돼지 꿈 뭐가 다른가

다르다고 생각하면....많이 고민해야합니다.


강명관 선교사는 꿈이 있었다. 

세종대왕처럼 바나와 족의 글자를 만들고 성경을 번역하는 것이 끝

저들이 예수님을 알고 하나님을 예배할 줄 아는 사람들이 되는 것이었다.

. 소명.

바나와족의 꿈. 우리들의 꿈. 강 선교사의 꿈. 하나님의 꿈

나의 꿈과 야망. 자신감. 존재감. 자기 자랑 다 털리고 털리고

나와 세상이 다 정리되고 하나님의 꿈 하나로 단순하게 모아지기까지.......

하나님의 꿈 때문에 나의 있음이 행복해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꿈이 나의 꿈이요 비젼. 환상. 계시. 예언이다.

 

. 바나와 부족이 선교사 보내달라고 기도했는가

    전화를했는가? 편지를 했는가꿈이라도 꿔 본일이 있는가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

    하나님의 절대 주권 속에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보며 

    행복할 수가 있다면...우리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맞다.

 

   하나님께서 꿈을 주신 사람들은 평안합니다

   하나님께서 꿈을 주신 사람들은 행복합니다

   하나님께서 꿈을 주신 사람들은 거짓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꿈을 먹고 사는 사람들은 열정과 사명이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