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전예배

시간에서 영원으로 1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10-18 20:27 조회2,057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요한복음 1:1-5
설교일자 : 2020. 10. 18

첨부파일

본문

        시간에서 영원으로 

                                                       요한복음 1:1-5.

. 시간과 영원을 이해하는 것은 영혼의 나침반과 지도... 

   감동이되거나 교훈이 되거나 이해관계를 살피는 어떤 것이 전혀 아니다.

   고후4: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 동굴 비유 동굴 안에서 하늘

    ➜. 시간의 동굴에서 생명과 영원에서 생명은 같은 내용?

. 바다 지도.......바다 경험으로 항해를?... 

      .네비게이션. 인공위성을 통해서 하늘과 땅과 바다를 여행한다.

시간의 감옥에 갇혀 사는 인간들에게 

아무 이해관계나 도움이 안되는.전혀 비실용적인 설교이다..

경험과 체험이라는 것은 인간의 인식능력에서 아주 중요합니다

그러나 경험의 한계가 있다

경험을 넘어서는 것은 계시의 말씀으로 되는 것이다

. 지금 현실은 흑백의 종이그려진 그림에 비유한다면

     이 종이를 태워버리고나면?  진짜 실재 현실이 나타난다.

나무나 양철로 만든 장난감 인형. 돌 대리석이나 석고로 만든 조각상들이....

실재 사람으로 시공간으로 툭 튀어나오면 얼마나 놀랄까? 

부활은 그 이상의 무한한 놀라움이다.

이렇게 우리가 경험하는 세계는 종이나 돌에 동굴에 갇혀있습니다.....

마치 마법에 걸린 성안의 사람들처럼...

이 사람들은 자신들이 마법에 걸려 있다는 것을 모릅니다.

다른 별에서 오신 예수님을 만나면서 그 마법이 풀리기 시작하는 것이다.

. 예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 영생. 천국을 보는 계시의 창문

. 막연한 뜬 구름 잡는 식의 이야기가 아니다

     성경의 언어는 너무도 사실적히브리인들의 언어 자체가 사실적인 그림

     헬라어하고는 언어 자체가 다르다.

. 요한 계시록에는 시작과 끝이라는 구절이 5번이나 반복되고 있다

      더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재림과 묶여 있는 것입니다

      자세히 주의해서 봐야 한다

 

1:8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1:18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2:8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처음이요 나중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가라사대

21: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7:3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의 아들과 닮아서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7:4 이 사람이 얼마나 높은가를 생각해 보라​

3: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시간 인생 역사라는 것은 생명이 없는 빈껍데기에 불과 한 것이다.

  ➜.그림자. 굴뚝의 연기. 안개

아무 것도 아니요 죽은 것이요 없는 것 같이 공허한 것이라는 것이다.

나무에서 잘려진 가지

말라지면 불에 던져 사르는 것이다. 아무 생명이 없는 것들이다.

영생은. 생명은 예수님 안에 있다......

 

예수님을 통해서 시간의 세계가 아니요 영원한 실재를 보시라.

. 천국에서는 나이를 먹는다? 아니지요

      2천년 전에 사셨던 예수님이 할아버지?

. 천국에서는 이 눈에 보이는 물질에 속박을 받을까요?.....

    그러면 눈에 보이는 일체에 집착하면

. 영생은 예수님 안에만 있어요.................

    만들어진 창조된 피조물에 있는 것이 아니다

   시간과 공간과 물질에 있는 것이 아니다

    영생은 사람들에게? 궁궐과 왕관에? 육신에?

. 천국은 열심과 노력으로 사는 곳이 아니라 오직 은혜로 사는 곳이다.

    그래서 천국입니다. 

    그러니까 자기 스스로 무슨 훌륭한 인격자가 될려고 하지 마라.

     오직 은혜로 사는 것을 배우다가 가시면 됩니다.

     내가 잘난 척하면 할수록 ...

     마귀 닮은 짐승이 되간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게 되는 것이다.

. . 예수님은 무엇으로 유명?

         가장 두드러진 특징 천재적인 작가? 사람들 기준으로 성인군자?

   ⓑ. 시작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일관되게 끝까지 구하신 것? 아버지...

         초자연적인 능력. 기적을 행하신 .

        아버지와의 사랑과 교제 순종이다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인 것같이

        우리들도 아들 안에서 아버지와 하나가 되게 하려하시는 것이다.

        그것이 영생이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영생과는 이렇게도 다른 것이다.

 

. 시간은 피조물

시간이 피조물. 만들어지고 생긴것이라는 말이 아주 생소했습니다......

창세기의 시공간성...창조의 시공성을 일찍 정리가 되었는데....

시간과 공간마저도 하나의 피조물이라는 것을 알기까지는 조금 시간이 걸렸다.

시간은 객관적 실체가 아니다. 

그러나 시간속에 사는 인간은 시간을 실재로 경험하게 됩니다.

시간은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고 감지도 불가능하며 

계산도 불가능한 모호한 것이다.

시간이란 그 실체를 알면 너무 허무맹랑한 것이다

그런데도 이 시간은 사람에게 돈 이상 생명과 같다.

자기 시간이 끝나면 죽기때문이다. 

아무도 저항할 수가 없는 절대 권력입니다.

 

1초라는 것은 세슘 원자의 복사 주기를 근거로 

인간들끼리 합의해 놓은 산술적 개념이다.

초분 시간일월년은 시간을 객과적 실체로 

만들어 내거나 증명해 낼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없다.

인간들끼리 합의한 계산 방법에 불과한 겁니다

그런데 인간들은 그 시간을 하루. 한 주. 한달. 일년 이렇게 묶어서 

그것을 생명으로 둔갑시키죠

 한 살, 두 살, 세 살 시간은 생명입니다. 아닙니다.

그 시간을 많이 가진 사람을 장수한 사람이라고 그러고 

그 시간을 조금밖에 못 가진 사람을 요절한 사람이라고 그러죠

인간들은 하루살이 같은 자신들의 시간을 생명으로 알고 

           좀 더 풍요롭고 기름지며 길게 만들기 위해서 

자신들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붓고 있다

그래서 개똥 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길게 사는 걸 복이라고 여깁니다. 

그게 인간들의 생존본능이라는 것인데....무서운 것입니다.

. 생명은 하나님 안에 있다. 시간에 생명이 있는 것이 아니다.

. 자성이 없는나무. 플라스틱. 고무. 알루미늄으로 나침반을 만든다?

. 시간에는 생명이 없다.

    그래서 엄밀히 말하면 시간이라는 건 그 자체가 객관적 실체가 아니다

    ➜. 영원의 그림자 같은 것

    ➜. 인터넷 가상의 공간에서 시간도 역시 가상적인 것이다

        시간 자체가 임시적인 것. 있다가 없어지는 것이다.

 시간은 모아지거나 쌓아질 수 있는 종류의 것이 아니다

 돈을 쌓아둔다?...시간을 억천만년 내 시간으로?

내 시간은 좀 더 길게 만들어서 건강하게 온갖 좋은 것들로 고급스럽고 멋지게

만족하게 하면 영생이 되는가? 이게 바벨탑이다.

잘 생각해보세요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 나라를 모형하는 에덴에서 성인으로 창조가 되었다.

그 자체로 완료이다. 에덴에서는 늙지도 않습니다

그 하나님 나라의 완료성, 영원한 현재성을 암시하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는 이런 곳이다

애기로 태어나서 성숙하고 자라고 변하는 게 하나님 나라가 아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말씀에 의해 그냥 완료가 되는 것이

하나님 나라 라는 걸 보여 주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는 발전하고 성숙하고 변화하는 곳이 아닙니다.

하나님에 의해 완성되는 곳이다

그것을 아담과 하와가 성인으로 만들어져서 눈을 떠 보니 

6일의 창조가 다 완성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완료가 되어 있는 세상에서 시간이 무슨 필요가 있어요?

시간은 비유적으로 말하면 인간들의 달음박질입니다..

그렇게 완료가 되어 있는 세상에는 

인간들의 달음박질, 변화와 성숙을 향한 애씀이 필요가 없어요.

? 완료니까. 

창세기 1.....그대로 되니라. 

요한 19:30 ......다 이루었다.

거기서 더 나은 어떤 존재로 발전이 불필요한 곳이다. 

? 완전함인 것이니까그래서 시간과는 다른 영원인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다 그런 것입니다.

창조나 십자가 구속이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성격이 

단번에 완전하게 영원히 속죄를 이루심.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영원히 살아계신 예수님에게 

나이 시간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는 영원한 현재 라고 하는 것이다.

.에덴에서 쫒겨나면서 시간속에서

    생명 없는 불안으로 달리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유도 목적도 모른채 달려가는 것입니다.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 

    하나님이 생명이고 목적이고 의미이다

. 영원한 생명이 진짜 생명

진짜 생명이 있으면 생존 본능 같은 것이 있을 필요가 없다.

진짜 생명이 있으면 왜 죽음을 두려워하고 죽을 걱정을 하는가?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서 우리는 진짜 생명을 보았다.....

. 우리 육신이 가진 생명?..그것은 목숨. 하루살이 같은 목숨이 붙어있다

영원에서는 시간 같은 것을 생각할 필요가 전혀 없다

영원은 지나가버리는 허망한 것이 아니다.

사람들에게는 생명이란 다름 아닌 시간입니다. 

어제 죽은 사람들이 그렇게도 살고 싶어했던 오늘

시간은 이렇게 생명이며, 목적이며 힘이며 가치 인거죠

그래서 벤자민 프랭클린이 시간은 돈이다 .

돈이라는 건 인간들이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세상 모든 재화의 압축이다

가지고 다닐 수 있게 만든 것. 세상의 힘을

 그 돈은 오늘날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람의 가치를 측정하는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 저마다 얼마나 애를 씁니까?

그 돈으로 자신의 가치 즉, 자신의 시간을 보다 풍요롭고 건강하고 길게 만들기 위해서

아담들은 돈을 따라 달리고 있는 것이다. 다 마찬가지이다

 

시간 + + 건강 = 영생?      맞습니까?

   ㉠. 금 진주. 생명이 있는가?

   ㉡. 그러면 시간이 생명인가?

   ㉢. 아니면 내 육신 생명이 있는가

   ㉣. 이 세개가 다 무한대로 있으면 영생이네요? 아닙니다.

 

  엔드류 리콜 감독의 인 타임 

월급이 시간으로 충전. 화폐가 아니라 모든 거래가 다 시간으로 계산.

커피 한 잔은 4, 차 한 대 5개월 뭐 이렇게

그들은 그 팔뚝시계에 남겨진 시간으로 가치 있는 사람, 가치 없는 사람을 판단

팔뚝에 새겨진 시계가 시간을 다 소진해 버리면 그 사람은 죽습니다.

빨리 빨리 뛰는것이 몸에 베어있는 사람들은 빈민가 출신들

가난한 사람들은 분초를 다툰다.

부자들은 천천히 여유 있게 얼마든지 시간이 남아돕니다

부자들은 천문학적인 시간을 가지고 있다.

시간이라는 감옥에 사는 인간들. 그 시간이 지나가면서 

하나씩 하나씩 불려나가서 사라지는 세상에서 산다.

문제는 그렇게 인간들이 열심히 추구하는 영생, 그 생명이 

시간을 모아서 되는 게 아니다.

열심히 자기가 달려서, 시간을 모아서 내 생명이 되는 게 아니라 

예수님 안에 들어있는 것이 영생이다.

인간들은 시간을 모아서 

이걸 풍요롭게 하고 길게 하여 영생에 도달할려고 합니다

날마다 일신우일신 해서 더 성장하고 성숙하고 변화되고 

하나님 처럼 되면 영생이 되는 것인가?

그래서 하나님이 시간을 열어 주어 본 것이다. 해보라고.

그런데 생명은 시간에 없습니다.

 

창세기는 시간이 열리는 태초에 이렇게 시작되고요

요한 계시록에는 그 시간이 끝. 하고 종치는 사건.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이 역사라는 걸 여시면서 

시간을 주신 목적이 뭐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태초에 시간이 왜 시작 되었을까

영원밖에 없는 그 영역에 왜 시간, 역사라는 게 창조 되었을까요?

그리고 왜 성경이 

태초에로 그 시간의 시작부터 이 역사의 종국까지를 기록을 하고 있죠 왜?

아담들아 열심히 시간을 모으고 쌓아서 

너희들 수준의 영생을 만들어 내어보라고 주신 것입니다..

이 시간으로는 절대로 생명을 영생을 만들어 낼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시겠다는 것이다.

시간이라는 이 역사 속에서. 

영생은 예수 안에만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어떻게?. 헛되고 헛되니 헛되고 헛되도다 바람 잡는 것.........

1:2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1:14 내가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보았노라 

      보라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사람의 본분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

                 영생은 어디에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영생.

12: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