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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건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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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12-13 07:22 조회1,692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마태복음6:1-8
설교일자 : 2020. 12. 13

본문

 

         영혼의 건강함 

                                                               마태복음6:1-8

나 하나가 잘 못 살면 옆에 있는 사람들이 힘들어 집니다.

나 하나가 잘 살면 나를 만나는 많은 사람들이 즐거워집니다

잘 살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 신경쓰기 싫다 나 하나도 힘들다

사람은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가정. 직장이나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사람들 속에서 사는 것이다. 영락공원에 가서 쉬기 전에는.

다른 사람에 대한 자신의 책임과 역할을 알고 자기 경영을 하고

자기 자신에 대한 비젼을 가지고

 자기 계발 자기 성장 자기관리를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 신경쓰기 싫다 나 하나도 힘들다? 이런 말은 무책임한 말이다.

내가 잘 사는 길은 무엇보다 먼저 자기 영혼을 돌아보는 일입니다.

자신의 영혼을 소홀히 하는 사람의 삶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어떤 증상들이 나타날까?

영적 지도자들도 

영적 죽음의 소용돌이에 빠져 있는 자신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렇게 영혼이 등한시되고 방치되어서 

영혼이 메마르고 곤고한 영적상태가 될 때에도

목사님들마저도 삶의 어쩔 수 없는 한 부분이라 생각하고

오직 주어진 일에만 충실하며 계속 Go On.

업무나 일이 자기 영혼을 돌보는 일을 밀어내고 맙니다.

. 그러면 "방치되고 밀려나서 등한시된 영혼의 증상들은?"

"불안 염려" 자기도취, 수치, 냉담, 분노, 만성 피로, 자신감 부족, 고립, 죄의 유혹

 동정 결핍. 짜증. 신경질. 원망 이기주의, 비전 상실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사랑 결핍 등이었다.

아무리 선한 일이라도. 사명감에 하는 일이라도

결국은 지치는 것이고 영혼이 고갈되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이 거울에 비친 자신의 자신의 모습을 보게됩니다.... 

. 冬安居 夏安居 = 골방으로 들어가

  상구보리는 할 줄 모르면서 하와중생한다고....

  자존심은 강한데 자존감은 개수준이어서 누가 무슨 말을 하면 냄비수준.

. "당신의 영혼이 건강하고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고 있을 때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가?"  사랑, 기쁨, 은혜, 충만, 관대, 평안, 분별력

                                     신뢰, 창조력, 비전, 균형, 집중 등등..... 

그렇다면 영혼에 대한 무관심으로

내 영혼에게 나타나는 현상들을 선택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제정신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가 그렇게 사는 것을 선택하겠는가?

그러나 사실 우리는 삶의 매 순간마다 

이 두 현상들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며 살고 있다.

영혼의 건강을 챙기며 사는 사람들. 

그런 것 정도는 생활의 짜투리 시간으로 적당히 때우고 사는 사람들

우리는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하며 살고 있는 것이다

.애연가들은 담배연기가 향기인줄로 착각

   검사들은? 자신들이 무슨 정의의 사도.애국자인줄로 착각하나? 

   목사님들도 자기들이 무슨 거룩 일을 하는 거룩한 사람들인 줄로 

착각할 수가 있다....사실 목사님들도 다른 사람들의 영혼을 돌보려 하다가 

자신의 영혼을 소홀히 하기가 쉽다.

그리스도인들은 나는 예수님 믿고 영접했다 거듭났다

구원 받았다 성령 받았다 증거도 있다내 영혼은 어두움에서 빛으로

노예의 신분에서 자유의 신분으로,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

그러나 꼭 알아야 할 사실은..... 

영혼이라는 실체는 살아있는 생명체. 지각 관심 열정을 먹고 산다.

모든 살아 있는 것들과 같이 영혼은 싱싱하게 건강하며 꽃을 피우고 

향기를 발하고 열매를 맺고 그것을 키우며 가을에는 맛이 들어가고 

성숙해가는 가하면 누렇게 변색이 되고 시들 수도 있다.

당신의 영혼은 안녕하십니까

향기나 열매는커녕 꽃도 피워보지 못하는 일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또한 구원받은 영혼을 포함한 모든 영혼은 그 건강상태의 정도가 다 다르다.

그러면 어떻게 영혼의 건강 정도를 평가하고 증진시킬 수 있는가?

 

무엇보다 먼저 

    영혼은 등한시되기 쉽다는 사실을 잘 알아야 합니다

왜냐면 영혼은 깊기 때문이다. 감각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육감적이거나 본능적이거나 경험되는 것이 아니다.

이해관계로 계산해볼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계산기가 다르다.

이익이라고 판단한 것이 영혼에는 손해가 되기때문이다.

길게 그리고 깊이 전체적으로 자세히들여다보아야 보이는 것이 영혼이다.

 

영혼은 심연의 깊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두 가지 의미에서 그렇습니다.

첫째는 영혼은 인간의 의식세계가 미치지 못하는 깊은 곳에 있다.

    영혼은 인간이 의식하는 삶의 표면에 나타나지 않는 깊숙한 곳에 있기에 

우리의 관찰을 피하기가 쉽다.

그러므로 영혼의 건강을 나타내는 여러 증상들이 있지만 

 모르고 지나칠 때가 자주 있는 것이다.

둘째로 영혼은 인간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깊다.

   결국 인간성과 성품. 인격 등 삶의 모든 것은 영혼의 기능이라고 말할 수 있다.

여러 가지 지성 지적인 활동. 예술 문화적인 감각, 마음 심리 정서적인 상태

찬양 기도 예배가정, 양육, 공동체, 건강, 등 삶의 모든 기본적인 것들은 

영혼의 기능이다.

그러므로 영혼이 축소됨에 따라 인간의 삶도 실패하고 분열되는 것이다."

영혼의 건강이 삶의 중요한 모든 것의 뿌리요 원동력인 것이다.

영혼이 쪼그라들면 인생이 비참해지는 줄도 모르게 비참해지는 것이다

. 영혼은

     인간의 선행으로 채워지거나

     자기 수행으로 채워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만이 생명을 줄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 비슷한 그 어떤 것으로도 대체가 불가능하다.

.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생명으로

    인간의 이성과 감성. 인격과 마음.

    그리고 몸에 생명력을 전달하는 통로이다.

. 영혼이 죽어버린 인간은 그냥 죽음이다. 

     영혼이 살아나야 짐승과 구분이되는 것이다.

 

그러면 무엇이 건강한 영혼을 만드는가? 

영혼의 건강은 그 영혼의 하나님을 향한 감수성과

하나님과 맺고 있는 관계의 성격과 깊이에 달려 있다. 

하나님을 향한 감수성이 깊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튼튼한 영혼은 

활력이 넘치며, 삶의 기쁨이나 슬픔을 당한 순간에도

하나님의 숨결과 격려, 그리고 하나님의 능력에 아주 민감하다.

내 영혼을 만지시는 하나님의 숨결을 느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아주 명확하고 분명합니다

  . 생명적인 관계  . 다른 관계와 비교해 보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15:5.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한 감각. 관계 감각이 둔하고 어리버리하면 

영혼의 나침반이 고장난 것이다.

하나님 없는 영혼

그 인생은 아무리 덩치가 크고 대단하고 화려해도 공허해지는 것이다

영혼의 건강을 위해선 하나님을 향한 감수성과 관계를 

예민하고 뜨겁게 유지하고 발전시켜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우리의 영혼을 하나님께 열어놓는 영적 훈련들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러한 영적 훈련 들은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가 

바로 생명과 열매 맺음의 원천이라는 것을 믿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삶의 매 순간 순간마다 그 사실을 믿고 실천하는 선택을 해야 한다.

 

. 아모스와 미가라는 선지자가 살던 시대의 모습

    무엇이 중헌가?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2:6 그들이 은을 받고 의인을 팔며 신 한 켤레를 받고 가난한 자를 팔며

2:7 힘 없는 자의 머리를 티끌 먼지 속에 발로 밟고 

       연약한 자의 길을 굽게 하며

       아버지와 아들이 한 젊은 여인에게 다녀서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며

2:8 모든 제단 옆에서 전당 잡은 옷 위에 누우며 (가난한 자들의 겉옷)

       그들의 신전에서 벌금으로 얻은 포도주를 마심이니라

8:4 가난한 자를 삼키며 땅의 힘없는 자를 망하게 하려는 자들아 이 말을 들으라

2:2 밭들을 탐하여 빼앗고 집들을 탐하여 차지하니

      그들이 남자와 그의 집과 사람과 그의 산업을 강탈하도다

3:1 내가 또 이르노니 

      야곱의 우두머리들과 이스라엘 족속의 통치자들아 들으라

      정의를 아는 것이 너희의 본분이 아니냐 

     2 너희가 선을 미워하고 악을 기뻐하여

        내 백성의 가죽을 벗기고 그 뼈에서 살을 뜯어 

     3 그들의 살을 먹으며 그 가죽을 벗기며 그 뼈를 꺾어 다지기를 

        냄비와 솥 가운데에 담을 고기처럼 하는도다

3:5 내 백성을 유혹하는 선지자는 입에 물리면 평강을 외치나

      그 입에 무엇을 채워 주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전쟁을 준비하는도다

3:11 그 두령은 뇌물을 위하여 재판하며 

        그 제사장은 삯을 위하여 교훈하며

        그 선지자는 돈을 위하여 점치면서 

        오히려 여호와를 의뢰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시지 아니하냐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는도다

보이는 것은 세상이고 욕심나는 것도 세상의 보물들이요 

탐욕에 쩔어 있는 것은 육신의 감각적인 것 

그것 밖에는 아는 것이 없고 보이는 것이 없는 이 사람들.

왕들과 관리들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하나님을 대신해서 

목자가 되라고 하니까 양이나 목자나 다 똑같아졌고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고 서로 물고 물리면서

힘 있는 자는 힘 없는 자를 삼키고....

  ➜.아모스나 미가 선지자들이 활동하던 시대의 모습.

누구를 막론하고 영혼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은 

자신을 잃어버리는 것이고 인생을 통째로 말아먹는 것이다....

인생을 껍데기로 보지 말라. 사람의 영혼을 보라.

 

말씀과 기도. 자기 성찰 등 영혼 건강을 위해 할 수 있는 영적 훈련들이 있다.

특별히 이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시대에 살고 있는 성도들은 

네 가지 훈련이 필요하다.

첫째는 영적 교제이다. 

지극히 개인적이고 친밀한 자신과의 대화 하나님과의 대화

다른 사람들이나 일에서 자기 자신으로 돌아와 자신에게 정직하고 진실함으로

자신의 있는 그대로를 가지고 은밀한 중에 계시는 하나님 앞에 다 드러내는 것

사람에게 보이려고.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6:3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6:4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하나님 얼굴을 구하라. 

天命으로 주어진 자신의本性을 

人慾인욕과 섞이지 않도록 지키라

愼獨. 謹獨....혼자 있을 때 삼가하라.

공부하는 사람이 지켜야하는 첫째이다

좌우명으로 삼아야 한다.

 

둘째는 집중된 기도 Centering Prayer이다誠意

집중된 기도란 자신의 영혼을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 아버지께로 몰입하는 것

이것은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자신을 활짝 열어 놓고,

자신의 영혼을 하나님께 맡기고, 평안함 가운데 쉬는 것이다.

집중된 기도는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요 

하나님으로 충만해지는 시간들입니다.

131:1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 하오며

         내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131:2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131:3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3:26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62:1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도다

30:15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말씀하시되 

        너희가 돌이켜 안연히 처하여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어늘 

       너희가 원치 아니하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43: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셋째는 독거 Solitude이다. 

  혼자 있는 것을 견디지못하는 사람은 마귀의 밥이다.

6: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독거란 홀로 있는 가운데 하나님과 함께 있을 수 있는 길이다

독거는 자아, 교만, 두려움, 불안, 그리고 심지어는 다른 사람 등 

우리를 쉴 새 없이 일하게 만들며 정신없이 몰아가는 많은 것들로부터

자유롭게 한다.

또한 독거를 통해 우리는 성령님의 음성을 분별하는 연습을 한다

그리고 독거는 자신의 정체성과 확신, 마음의 평정 등 

분주함 가운데 쉽게 잃어버릴 수 있는 영혼의 중요한 것들을 보호해 준다

.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독거 가운데 예수님의 목적은 더욱 더 확고해지고 분명해집니다

한 방향을 결정하고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그것을 지향해 나갈 

내면의 의지와 결의가 필요합니다

내 양심의 판단. 지적인 분별력. 하나님의 동의. 확신....

 

넷째는 단순함 Simplicity이다.

성경적 단순함이란 복잡한 것들을 줄이고 버릴 것은 버리고 

삶을 보다 더 다루기 쉽게 만드는 것을 의미하지만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자에게 있어서 단순함의 적은 복잡함이 아니라

이중성이다. , 두 마음을 품는 것이다

사도 바울의 삶은 복합적이었고, 복잡했다

그러나 그는 한 가지 목표를 지향하는 집중된 삶을 살았다

그것이 바로 예수님의 제자인 우리들이 추구하는 단순함이다.

단순함은 성실함과 한 목표를 향해 매진함에 달려 있다

단순함은 삶 전체를 하나님의 목적과 결합시킨다.

 

3:8 예수 그리스도를 얻기위해서 다른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주 그리스도 예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길 수 있는 단순함

3: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3: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고전2: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세상에 대하여 아무 상관할 것이 없다

 

생각, 선택과 결정등 삶의 모든 영역을 하나님의 통치 아래 내려 놓습니다.

시작과 끝. 처음과 나중 그리고 영원이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만물의 주님이 되시는 하나님의 거대한 섭리의 수레바퀴가 돌아갑니다

하나님의 거대한 섭리의 수레바퀴와

함께 하나가 되어서 돌아갈 수 없는 것은 뒤를 돌아볼 이유가 없다.

이것이 바로 성경이 말하는, 영혼의 건강함으로 인도하는 단순함이다.

언제든지 가뿐하게 일어설 수 있고 떠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성탄절이 가까와 오고 있습니다.

첫 성탄은 만유의 주요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께서 베들레헴의 구유에 오셨지만

오늘 나의 성탄은 오직 예수님으로만 하늘의 영광으로만

나의 영혼을 채우는 거룩한 시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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