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새 날을 바라보면서  

                                                                          마태5:17-20 

ⅰ. 하늘. 천체. 우주가 없으면 

우리는 하나님을 어떻게 알 수가 있을까?

얼마나 크고 광대하신지. 얼마나 높으신 분이신지...

물리적인 크기나 높이가 물리적인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암시적인 도구로 헤아려 보는 정도이지만 

눈치라도 낌새라도 알 수 있다는 것이....

성냥개비 같은 동굴에서 인간이 살도록 설계가 되었다면......

유리병 속의 벼룩. 뛰어봐야...빈대 벼룩이다. 

빈대나 벼룩이 경험하는 것은 유리 병 안이다.

인간도 압축하면 눈꼽만한 작은 벌레. 높은 곳에서 보면 보이지도 않습니다.

별것도 아니면서 별것이라도 되는 줄로 착각합니다. 교만이 끝이 없다.

별소리를 다하고. 못할 소리가 없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떠들어대고 선동까지합니다. 오죽했으면

전5:2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

전5:3 걱정이 많으면 꿈이 생기고 말이 많으면 

         우매한 자의 소리가 나타나느니라

전5:7 꿈이 많으면 헛된 일들이 많아지고 말이 많아도 그러하니 

         오직 너는 하나님을 경외할지니라

문제는 하늘이 있어도 성냥개비 안에서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버지가 안 계셔서 아버지가 없는 탕자가 된 것이 아닙니다.

탕자에게는 아버지가 계셔도 아버지가 없습니다

천지가 다 하나님을 비추는 거울이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저 자연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을 알 수 있는 하나의 창문이 됩니다

나의 경험이나 생각의 치수에 따라서 그만큼만 보이는 것입니다.

망원경의 배율이 있습니다. 확대비율입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이 렌즈 자체의 섬세함입니다

렌즈 자체가 얼마나 초정밀하게 대상을 잡아낼 수 있는가도 중요합니다.

색상의 선명도나 색의 질감이 차이가 납니다. 비싸 고급 망원경도 좋지만

사람들은 자신의 영혼의 창문을 닦는 일에 관심을 가지면 

더 기가막힌 사진이 잡히는 것입니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영혼의 창문은 

단순한 물질적인 고성능으로만 설명이 안됩니다 

   ⅲ. 더 중요한 것이 관심입니다. 

관심을 가지고 가까이 오래도록 머무는 사람에게는

안보이는 것도 보입니다. 객관적으로 아무리 크게 보이는 물체도 관심이 없으면

전혀 보이지도 들리지도 느껴지지도 않습니다.

번개처럼 순간적으로 번쩍하고 지나가버리는 사건도

관심이 있어서 늘 생각하고 있었던 사람에게는

 벼락처럼 뚫고 들어와서 박혀버립니다.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영상으로 찍히는 것입니다.

인간의 인식능력을 참으로 다양하고 깊고 신비하고 오묘합니다. 

다 설명이 될 수가 없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하게 될 때 

우리는 그에게 나의 모든 것을 다 주고 싶습니다.

다 주고 또 주고 또 주어도 더 주고 싶습니다. 

아무리 주어도 여전히 부족합니다.

아예 나는 없습니다. 오직 상대만 있습니다. 

 처음으로 엄마가 되어서 아이를 키울 때....

엄마들은 그런 경험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미워하면.......................살인

몸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일종의 약물이 

여자를 엄마로 그렇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나 엄마 본인도 죽게 생겼으면 

그것마저도 모든 엄마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인생에서 우리는 다양한 경험들을 합니다. 

엄마 뱃속에서부터 노년에 이르러 죽음앞에서까지......

➜. 엄마. 아빠가 되는 경험  

    연애의 경험.....................완전한 하나님 사랑

그렇게도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여자가 엄마만 되면

이야기가 전혀 달라집니다.

그런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을 유추하게 됩니다.

상대적이고 부분적이고 불완전하고 순간적인 경험을 통해서 

절대적이고 전체적이고 완전하고 영원한 것을 볼 수 있도록 

인간은 그렇게 설계가 되어있습니다....상상. 유추. 추리 판단

태초에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만물의 시작을 알리는 창조주의 선언.

그리고 하나님은 자신이 시작과 끝 처음과 나중이라고 여러번 말씀하십니다.

만물의 시작을 하나님께서 하셨고 

만물의 끝이 있고 그 끝을 하나님께서 결정하실 것입니다

시작하실 때 어떤 목적과 의도가 있으셨고 

그것을 다 이루시면 끝내실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아침마다 하루를 시작하면서

그리고 새 달을 시작하고 새 해를 시작하면서

해맞이를 하러 이리가고 저리가고 하는 것도 즐거운 일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새 해를 시작하면서 한 해를 어떻게 살아야하는 지 

그 답을 찾아 보려면 창조주 하나님에게서 찾아야지 

괜히 분위기 잡고 해만 쳐다보면서 서로들 듣기좋은 말로

서로 힘내라고 해봐야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다. 

세상이 뭐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지는 알아야......상황파악 주제파악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서 지금 하시는 일들을 알아야 

무슨 답이 길이 나오는 것입니다.

정말 우리가 날마다 새날을 살아가기위해서는 시간 밖의 영원한 새 날을

새 하늘과 새 땅으로 표현하는 그 새로운 세상을 알아야 날마다 새 날을 살아갈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들의 마음과 생각 관심을 

하나님을 알아가 일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에 집중하고

우리들 인생의 모든 것이 그 과녘으로 수렴되고 촛점이 모아지게 되는 것이다

괜히 엉뚱한 돈이나 권력 명예 쾌락에 몰두하게 되면 

그냥 벌레수준으로 떨어져 버리는 것이다.

땅에 기는 모든 가축과 짐승들은 여섯째날에 창조했고 

사람은 일곱째날에 창조되었지요? ✘

창1:21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제 5일

창1: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제 6일

✎. 이 여섯째 날에 

      짐승. 가축. 땅에 기는 모든 것들과 함께 인간도 창조하셨습니다.

     6일의 창조가 사람의 작품이라면 제 6일에 짐승과 같이 창조? 

시49:20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전3:18 내가 심중에 이르기를 

       인생의 일에 대하여 하나님이 저희를 시험하시리니

       저희로 자기가 짐승보다 다름이 없는 줄을 깨닫게 하려 하심이라 

뭘 깨달아요? 하나님 없다고? 세상만사가 다 저절로 자연히 된다고? 

                    짐승이 진화하면 사람이 된다고? 

전3:19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이것이 인간 수치와 부끄러움. 눈물과 비참한이다 

ⅵ.  계시로 들려지는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

성경에는 참 놀라운 말씀들이 많습니다.

사람의 머리로는 상상이나 추리 유추로도 헤아릴 수가 없는

그림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자기들 상식 수준으로 이해해 버립니다.

그마저도 잘 안되면 

고대 신화나 설화 민화정도의 이야기로 치부해 버립니다.

천지가 없어져도 하나님의 말씀은 다 이루어진다.

마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마5: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마24:35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눅16:17 그러나 율법의 한 획이 떨어짐보다 천지의 없어짐이 쉬우리라..

눅21:33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➀. 이 말씀의 의미가 예언의 성취? 

     노스트라무스 같은 예언가들의 적중 확율처럼 100%처럼 그런 뜻인가?

➁. 말 한 마디도 땅에 떨어지는 일이 없는 말의 엄중함...

     사람으로서 흉내도 낼 수가 없는 말의 완전한 인격성...

    공자나 석가에게서 느낄 수가 없었던 신비함과 놀라움 충격...

    어떻게 이럴 수가 있다는 말인가?

    이 한 말씀으로도 예수님을 알아보고 무릎을 꿇은 사람도 있습니다...김교신. 

➂. 죄인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약속. 하나님의 구원은 

     완전하게 다 이루진다는 복음

➜.하나님의 말씀. = 율법. 양심이 100% 이루지는 상태가 하나님의 義의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거룩.

하나님의 성질. 성품. 하나님의 형상이 온전하게 이루어진다....17절을 보시면

마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그리고 천지가 없어져도 하나님의 말씀은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율법이나 선지자 = 성경 = 하나님말씀 

율법은 계명 법도 교훈 지혜 말씀. 양심..본성 천성 천명 

어떻게 표현하든 하나님의 의義와 사랑

무슨 종교적인 계율이나 우리들끼리의 사회적 규범이 아니다.

하나님의 하나님다우심이

나에게 성도들에게 다 이루어진다는 말씀 

하나님의 의로우심 앞에서 나는?  죄덩어리.

이 죄덩어리가 하나님 덩어리가 된다...

이 얼마나 엄청나고 놀랍고 놀랍고 또 놀라운 신비한 내용인가?

남의 일처럼 말하는 진리가 아니다.

먼 산 쳐다보면서 하는 말씀이 아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구원의 말씀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께서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신 그 약속이

하나라도 털끝만큼이라도 훼손되지 아니하고 햇빛보다 7배나 더 밝게

완전하게 영화롭게 다 이루어진다는 뜻입니다.

➜. 자신이 살아있는 한 하나님의 의가 이루어져야한다.  

      그것이 생명. 영생. 천국.

      그게 자신이 살아있다는 의미.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증거

  그런 소원. 갈망. 기다림. 정체성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 아브라함의 순례는 40년......

    갈대아 우르를 75살에 떠나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산에 오른 때가 115살.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일점 일획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져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 자체로 의로우신 것이고 천명. 

내가 존재하는 이유 목적은 하나님의 말씀이 내세서 다 이루어져야 한다.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면 나는 지옥이다. 

아브라함이 살고 이삭이 살고.......그 목숨에 목적과 생명이 있는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이든 이삭이든 누구에게든지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면 안되는 것이다.

용광로 속에서는 불이 아닌 것은 용납이 안됩니다.

하나님 안에서는 하나님 아닌 것은....공존이 불가능.

이 땅에서 육신을 가지고 살아지만 

우리인생들이 흉내라도 내면서 살아가야할 근본 첫째가 무엇? 

된다 안된다 그런 말하지마라. 그 길 밖에는 다른 길이 없다.

마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무슨 온전함?

하나님의 말씀이 천명으로 받들어지고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이 드러나야하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명령을 천명을 받들듯이 두려움과 떨림으로 이루어가는 것이다.

➀. 화내고 미워하면 살인 

➁. 마음으로만도 간음 

➂. 맹세하지 마라...거짓말

   머리카락 하나도 희고 검게 할 수가 없는 주제에 뭘 한다고 맹세?

➃. 원수 갚지말고 악을 악으로 대적하지말고 때리면 맞고 

    달라면 주고 원수도 용서하고 사랑하라.

너한테 잘해주는 사람만 사랑하면 그게 무슨 사랑이냐 

이 세상 누구나 다 그렇게 하는 것 아니냐

너희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같이 살아라.........

그게 가능한 이야기입니까?

안되니까...불가능의 존재인 것을 알게 되는 것이고

안되니까 전적으로 타락한 것을 알게 되는 것이고

안되니까 두렵고 떨림으로 회개하게 되는 것이고

안되니까 하나님의 구원을 갈망하게 되는 것이다. 

삭개오처럼 소경 바디매오처럼 거지 나사로첨

혈루증으로 12년동안 고생한 한 여인처럼.......

한 편 강도처럼 죽으면서라도 회개하고 살려달라고

시102:26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같이 낡으리니 의복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시102:27 주는 여상하시고 주의 연대는 무궁하리이다

사40: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사51:6 너희는 하늘로 눈을 들며 그 아래의 땅을 살피라 

      하늘이 연기같이 사라지고

      땅이 옷같이 해어지며 

       거기 거한 자들이 하루살이같이 죽으려니와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나의 의는 폐하여지지 아니하리라

롬3: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벧전1: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계명 율법 토라 

 ⅶ .  세상 속에서 영원한 새 날을 살아가는 성도들 

참된 기독교 국가는 노예제도와 양립할 수 없고, 

당시의 무절제한 풍속 역시 용납할 수 없다는 지각 분별력. 양심

윌버포스는 병상에 누워 노예해방선언의 소식을 들었으며, 

    기쁨 속에서 사흘 뒤에 눈을 감았다.  50년에 가까운 세월이다.

50년간 자신의 재산을 다 쓰고 온갖 협박에 시달리면서 몸까지 상하면서도 

결국은 노예해방선언을 이끈 윌리엄 윌버포스  반면에

존 글래드스톤과 윌리엄 글래드스톤  

30년만에 430만 5100만 파운드로 재산이 늘어났다 

아들은 총리를 4번이나  

1830년 노예해방할 때에...손실보상금으로 국가에서 9만파운드 받았다.

오늘날 950만 파운드....

한 사람은 노예무역으로 돈 벌고 한 사람은 돈을 써서 풀어주고...........

한 사람은 노예무역을 통해서 대를 이어 어마어마한 돈을 벌고 총리도 하고

기념하는 건물도 남기고 거리 이름이 만들어져 기념하고............

한 사람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일에 

자신의 인생을 다 털어넣었습니다. 

➜. 50년에 가까운 세월을 포기하지 않고 

    엄청난 재산과 몸이 망가지면서까지도 끝까지 포기하지✘

     자신이 살아있는 한 하나님의 의가 이루어져야한다.

자신에게서 하나님의 말씀이 한 마디도 땅 떨어져서는 안된다.

하나님의 말씀이 자신에게 떨어져서 심령과 골수를 찔러쪼개고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뚫고 들어와서 잉태되고

자신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출산한 새 생명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게 자신이 살아있다. 생명이 있다는 의미이고 . 

하나님의 아들들은 다 그렇다. 

✎. ➀.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실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주고 싶으시고

   ➁.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뜻. 의지. 말씀은

         하나라도 남김이 없이 다 이루어진다는 약속의 말씀이다.

         이러한 하나님 아버지의 약속이 십자가로 다 이루어졌다...

         하나님의 은혜. 열심으로 다 이루어 졌다!

➂.이 땅에서 육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죄인들이 할 일은?

     회개와 믿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인생을 다 팔아서라도 붙들고 간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회개하며 하나님의 구원을 갈망한다.

한해를 어떻게 살려고 하는가? 

영원의 천국이 지금 여기에 내 안에 들어와 있는가?

목회 기도

사51:4 내 백성이여 내게 주의하라 내 나라여 내게 귀를 기울이라

        이는 율법이 내게서부터 나갈 것임이라 

        내가 내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리라

사51:5 내 공의가 가깝고 내 구원이 나갔은즉 내 팔이 만민을 심판하리니

        섬들이 나를 앙망하여 내 팔에 의지하리라

사51:6 너희는 하늘로 눈을 들며 그 아래의 땅을 살피라 

        하늘이 연기 같이 사라지고

        땅이 옷 같이 해어지며

        거기에 사는 자들이 하루살이 같이 죽으려니와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나의 공의는 폐하여지지 아니하리라

사51:7 의를 아는 자들아, 마음에 내 율법이 있는 백성들아,

       너희는 내게 듣고 그들의 비방을 두려워하지 말라 

       사람의 비방에 놀라지 말라

사51:8 옷 같이 좀이 그들을 먹을 것이며 

        양털 같이 좀벌레가 그들을 먹을 것이나

        나의 공의는 영원히 있겠고 나의 구원은 세세에 미치리라

사51:9 여호와의 팔이여 깨소서 깨소서 능력을 베푸소서

        옛날 옛 시대에 깨신 것 같이 하소서

        라합을 저미시고 용을 찌르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며

         ➜.용.....애굽의 파라오

사51:10 바다를, 넓고 깊은 물을 말리시고 바다 깊은 곳에 길을 내어

        구속 받은 자들을 건너게 하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니이까

사51:11 여호와께 구속받은 자들이 돌아와 노래하며 시온으로 들어오니 

         영원한 기쁨이 그들의 머리 위에 있고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