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누구냐?

        He Made Me What I Am. Who is He?

                                                  요한복음 8:12-14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평생을 살다가 죽는다면.....

얼마나 어처구니없고 황당한 일인가? 

개나 소나 닭이나 돼지는 자기가 누구인지몰라도

 개. 소 닭. 돼지로 태어나서 개. 소 닭. 돼지로 살다가 죽는다.

그런데 이 사람이라고 생긴 것들은

이게 사람인지 짐승인지 신인지 도대체가 알 수가 없다.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평생을 살다가 죽는다면....

사실은 내가 누구인지를 잘 모르고 살아갑니다...

         심지어 알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진짜 내가 누구인지를 찾아가는 진짜 여행. 진짜 공부.

예수님이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이 두 질문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그분이 창조주라면 나는 피조물이다. 

그 분이 목자이시면 나는 양이다.. 

그 분이 생명이라면 나는? 그분이 계심으로 생명이 있게되는 자이다

그 분이 나무라면 나는 가지로서만 존재일 수가 있다.

그 분이 빛이라면 나는 그분이 없이는 그냥 어둠 그 자체이다.

그 분이 생명의 떡이라면 나는 그분을 먹어야 살수가 있다

그 분이 말씀이라면 그 분의 말씀을 들음이 나에게는 생명의 양식이 된다.

요8:25 그들이 말하되 네가 누구냐 ....유대인들이 계속해서 묻는 질문

요19:9 다시 관정에 들어가서 예수께 말하되 너는 어디로서냐 하되 ....

                 외계인?                         빌라도가 두려움에 묻는 질문이다

나는 누구인가? 예수님이 누구인가를 묻는 질물이 아니라 

먼저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로서 인가? 어디로 가는가?

➀. 다른 사람들이 불러주는 나? 호칭. 이름 이순신 세종대왕. 정약용

➁. 다른 사람들 세상이 알아주는 나? 

     톨스토이. 헤밍웨이....피카소...작품을통해서 알려진 껍데기

     빌 게이츠? 누구냐고? 

         세상이 아는 빌게이츠와 실재 빌 게이츠는 같지 않습니다.

➂. 내가 아는 나......정직하고 성실하고 겸손하고 대단하고 자랑스러운나?

                      챙피하고 뿌끄러운 나? 나도 나를 잘 몰라. 

          자기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사람도 아니다. 진짜 나는 누구일까?

➃. 하나님이 아시는 나......육안으로 안보이는 나를 광학 현미경으로 보면

                                영원에서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 나는 무엇?

진짜 내가 누구인가를 알아가는 일에 도움이 안 되는 사이비 가짜 나

㉮. 김. 이. 박. 송. 안. 염...... 성씨나 이름....개똥이 소똥이 영희 철수

                                 별 대단한 이름이라도 아무 의미가 없다.

㉯. 대한민국. 미국. 독일. 영국......조국이나 국적이 나가 아닙니다.

㉰. 남자. 여자..................태어난대로 살면 된다.

㉱. 능력. 달란트. 야구. 축구. 골프......운동 선수 손흥민이 누구냐고? 

    축구 선수가 손흥민? 악기를 잘 연주...세계적인 명연주자. 성악가. 작곡가

   공부를 잘 하면...... 전교 1등 전국에서 1등? 금메달? 천재? 인물. 영웅.

㉲. 대통령 총리 장관 의원 판사 검사 의사 교사 미용사 요리사 이발사. 기능사....

      다 똑같아. 내가 하는 일이고 직업이지 진짜 내가 아니다.

㉳. 혈액형? O. A. B. AB 기질이나 성격 개성....자기 생긴대로 살면 됩니다.

㉴. 흑인? 백인? 반반인....자기 색깔대로 살면 된다. 사이의 강남 스타일

㉵. Star. King 인기짱. 아주 대박이다. 너무 잘나가......

     조회수가 백만이 넘어가. 억소리가 난다.사이의 강남 스타일

    히틀러 스탈린 김일성이도 아주 잘나갔던 사람들.....

     사막 한 가운데 가서 내 자신에게 물어봐.

     진짜 나는 나혼자 일 때 내가 나한테 물어봐 너 누구야? 그게 진짜 너야?

이 진짜 내가 아닌 그림자같은 나를 아주 대단하고 거창하게 만들어서 

자신을 보여주려고 사람들은 자기 목숨까지 포기하면서 

아주 대단하고 때로는 훌륭하게 자기를 만들어 보이려고 합니다.

자기 개발을 하고 수많은 시험에 도전하고 수행하고 자신을 관리하고

때로는 어마어마한 일에 도전하고...생존을 위해서 하기도 하고 

자기 성취감을 위해서도 하고 인정받고 과시하기 위해서도 하고.....

내가 무엇이고 누구인가를 설명하는 중요한 질문이있다.

㉶. 내가 동물이야? 사람이야?....

     밥먹고 똥싸는 구더기 벌레야? 이건 아주 중요한 질문이다.

    본능적인 욕구가 다 충족되면 

       ⓐ.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다 할 수 있으면 내가 누구인지를 아는가?

     ⓑ. 내가 만족하고 행복해지는가? 내 인생이 즐거워지고..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다 그러는가?

       짐승 아니고 사람? 무엇을 가지고 사람이라고 하는 거야? 

          동물이 아니라고? 왜? 

          일단 짐승은 아니라는 것으로 명확하게 정리가 되어야 

          그 다음으로 넘어가는 것이다. 그러면

㉷. 어디다 쓰는 물건인고? For what? 

    자신의 존재 이유와 목적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냉장고. 밥솥. 전자렌지. 커피 머신. 라디오. TV. 전화기 스마트 폰.......

자동차. 비행기....나는 무엇이냐고? 나는 나다? 

나는 내가 사는 이유와 목적이 아니다......이러면 정신병자. 좀비.

나는 스스로 존재하는 자가 아니라 태어나고 만들어지고 생긴 자들이다...

피조물. 그리고 있다가 없어지는 시간의 허무성을 가지고 태어난 자들이다

그런데 내가 내 목적이라고? 『나는 내 행복을 위해서 사는 존재?...이게 좀비들 

 나를 만드신 분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만들었는데..........

㉸.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겨? 

      나는 내가 나를 위해서 만들었다.✘ 나는 내가 목적이야!✘

목적도 의미도 없고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그냥 재미있게 살다가 없어지는 것인 나?

구름 한 점 생겼다가 없어지는 것처럼 그런 게 나야?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는 

대단하고 매력적인 훌륭한? 사람일 수 있어도

사람이 무엇이냐는 질문 앞에서는 초라하고 비참한 것이다.....노무현

예수님은 너는 누구냐는 질문에 자신이 누구라고 답변하셨는가?

➀. 요8:1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여도 

      내 증언이 참되니 왜?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거니와 ..

     너희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내가 무슨 말을 해도 참=진실이다. 왜?.....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아니까.

요8:21 다시 이르시되 내가 가리니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고

        나의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요8:2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아래에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➁.요8:19 이에 그들이 묻되 네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 아버지도 알지 못하는도다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요8:53 너는 이미 죽은 우리 조상 아브라함보다 크냐 또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너는 너를 누구라 하느냐

요8:5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내게 영광을 돌리면 내 영광이 아무 것도 아니거니와

       내게 영광을 돌리시는 이는 내 아버지시니 

         곧 너희가 너희 하나님이라 칭하는 그이시라

➜. 간접 기독론.......이렇게 예수님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보여주시면서

           동시에 자신이 누구라는 것을 계시= 보여주시고 있는 것입니다

➂. 요8:25 그들이 말하되 네가 누구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

자기들은 자기가 누구인지도 모르면서 

예수님에게 지속적으로 묻는 질문이 도대체 너는 누구냐?

요8:51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

요8:52 유대인들이 이르되 지금 네가 귀신 들린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과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네 말은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맛보지 아니하리라 하니

요8:53 너는 이미 죽은 우리 조상 아브라함보다 크냐

        또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너는 너를 누구라 하느냐에 대한 대답.

     ㉮. 내 말을 지키면......사람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의 양식으로 사는 존재

     ㉯. 내가 그 생명의 양식이다......요6: 50-58

         요6:41 자기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에 대하여 수군거려

         요6:42 이르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자기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에서 내려왔다 하느냐

     ㉰. 내가 영생을 주노니....요10:28.....11:25-26

눅2: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눅2: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눅2: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빵집이라는 동네. 먹이 통에 하늘로부터 내려오신 생명의 떡. 양식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요한 6:53-56

✎. 베들레헴 떡집 어느 동네 마구간의 구유에 누이시는 주 그리스도?......

     이것이 표적.

   먹고 배부르고 병고치고 기적이 나타나면......

    이것이 하나님의 구원이냐? ✘ 짐승을 구원한 것이지 사람을 구원한 것?

      ➜. 나와 나를 보내신 자를 아는 것이 영생이다....요17:3

          나는 누구이고 무엇이며 하나님 주님은 누구이십니까?...

          이런 질문은 사서삼경. 불경에는 ✘

➃. 요8:57 유대인들이 이르되 

             네가 아직 오십 세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요8:58 예수께서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

          예수님은 자신을 나는 나다. 여호와 = 스스로 있는 자 = ejgw; eijmi

!Amh;n ajmh;n levgw uJmi'n, pri;n !Abraa;m genevsqai ejgw; eijmiv.

출3:13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의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출3: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 여호와는 고유명사✘  하나님의 존재 양식을 표현하는 내용이다.

➄. 요8: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사람의 몸을 입고 우리들과 같이 이 땅에서 살았던 어떤 인간도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그런 말을 한 자가 없습니다.

 공자님이? 싣다르타가? 

내가 생명이고 빛이다 내 말을 들으면 영생?

공자님이나 석가의 제자들이 

당신은 도대체 누구냐고 묻는 질문 자체가 없다.

그런 대화나 질문 자체가 없다. 

뻔히 사람인데 누구냐고 묻고 말고 할 것이 없다.

그런데 예수님은 제자들이나 적들이나 빌라도나 

도대체가 너는 누구냐고? 어디로서냐고?

공자나 석가나 그분들의 됨됨이가 어떤 분인가를 물을 수는 있지만.....

정체성을 묻지는 않습니다.

만약 예수님의 인간성을 묻는 질문이었는데....

예수님께서 나는 부활이고 생명이다 길. 진리. 생명이다

나는 선한 목자가.....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는 아브라함이 있기 전에 있다

내가 가는 곳에 너희는 올 수가 없고 너희는 너희 죄가운데서 죽을 것이다.....

사람 되됨이에 대한 답이 아니다. 이런 대답이 안맞다......

그 질문에 그 답이 되어야지....그 열쇠하고 그 자물쇠 통이 안 맞는 격이다.

요19:7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우리에게 법이 있으니 

      그 법대로 하면 그가 당연히 죽을 것은

        그가 자기를 하나님 아들이라 함이니이다

요19:8 빌라도가 이 말을 듣고 더욱 두려워하여 

요19:9 다시 관정에 들어가서 예수께 말하되 너는 어디로부터냐 하되

 "Where are you from?  Where do you come from?

예수께서 대답하여 주지 아니하시는지라..... But Jesus gave no answer.

요19:10 빌라도가 이르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한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한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자기가 누구? 예수님이 누구?...알면 이런 말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 네가 나를 살려 줄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다고... 

       어차피 다 죽은 송장들인데 누가 누구를 살려준다고 죽인다고 그래. 

       빌라도 네가 나한테 살려달고 꿇어 엎드려야지...

✎.홍길동이가 변사또를 응징하려고 덮치니까 변사또가 놀래가지고 

     네 이놈 너는 누구냐?  홍길동이가 대꾸합니다. 

     너는 누구냐고 그 질문은 네가 너한테 물어봐야지 임마. 왜 나한테 물어?

       네 죄는 네가 잘 알지.

내가 누구인지를 말해주실 수 있는 분은 창조주하나님

He Made Me What I Am. Who is He? 『너는 $%%^& 이다. 이름을 준다.

만들어지고 생긴 것들이 스스로 답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다. 

물건은 사람이 답을 주는 것이다

물건들. 신상품은 그것을 만든 사람이 사용 설명서를 만드는 것이다....

그러면 사람은? 차원이 다르다. 

사람도 스스로 존재하는 자가 아니다. 출생.시간 장소 DNA를 선택✘......

나라는 인간도 만들어진 것이지 스스로 하늘에 뚝 떨어진 것이 아니다

사람들은 물건을 만들면서 너는 무엇이다라고 하면서도........

그러면 자기는?.......알아차려야 한다.

겔37:4 ....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예수님이 누구인가를 알면 내가 누구인가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계 3:20 

요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