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전예배

항상 잔치하는 집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07-18 06:51 조회1,500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잠언 15:13-18
설교일자 : 2021. 07. 18

첨부파일

본문

 

          항상 잔치하는 집

                                                                  잠언 15:13-18

참 맛깔스러운 좋은 음식이있어도 

입맛이 좋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야 행복은 완성됩니다

아무리 고급스러운 비싼 침대라도 깊은 

꿀잠을 잘 수 있어서 심신이 안정되고 평안해집니다

가족들과 이웃들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참 귀한 행복입니다.

. 잠을 자지 못하고 입맛이 없어서 

    단잠과 먹는 즐거움을 잃게 되면 너무 힘들어 합니다.

작은 기쁨. 소소한 감사.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습니다. 즐겁습니다

이런 말들을  입에 달고 살면...........

웃을 일이 있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으면 복이 와요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부터 시작

재물. 지식. 벼슬, 건강까지 다 있어도 

다른 사람들과 소통이나 대화가 어려우면..........

인생은 통합적인 유기체...... 깊고 깊어서 신비한 것이다.. 

. 자기 집착 자기 감옥으로부터 벗어나라

행복해지려면 음식, , 건강, 사랑, 성취 

그리고 소속집단으로부터 존경을 받는 외적인 여건들도 중요 하지만,

이에 앞서 자기 집착 자기 감옥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그 마음이 먼저 중요하다.

. 자기 집착으로부터 벗어나서 애정과 선한 생활을 가지라

    최소한 상식적인 수준에서 건강한 자아. 사람됨의 기본이 건강 튼튼

. 의무감이나 짐으로 살지 말라. ex. 잔치 집에 빚 갚으러 가는 사람 

    자발적인 기꺼움으로 자신을 줄 수 있는 만큼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가족들간에는 더욱 그렇다.

   자유로운 영혼으로 사랑할 줄 알고 사랑 받을 줄 알고..........

  그러면 인생이 즐거워집니다

  하늘을 모르면 어쩔 수 없이 땅밖에 안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세계에 가난하면 보이는 것들에 매임

  하나님도 자기 영혼도 안보이면 

 보이는 것에 집착하고 탐심을 갖게 되는 것이고

 보이는 것으로만 자기를 과시할려고 하다보면 사람이 천박해지고 맙니다

. 묘지를 너무 거창하게 꾸미는 사람들. 미신에 빠지면 

. 결혼식 너무 별나게 하는 사람들

. 생일이나 기념일.......Event 성향의 사람들...적당한 선에서..가족들 선에서

. 자신을 너무 치장하고 꾸미는 사람들

어떤 사람의 인생이든 무슨 일이 일어나느냐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해석입니다. 수용하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자세와 태도.

그 사람이 그것을 어떻게 느끼고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하는 것이다.

주변 환경이나 사람들이 바꾸어지면 행복이 오리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아주 작은 부분입니다

적응하고 받아들이고 해석하는 실력을 키워가면서 

사람이 커가야 문제를 풀어가는 것이다....

사람에게 인격이란 것이 있는 것은 

자신의 인생을 자신이 풀어가는 실력을 키워가라는 뜻입니다.

그 좋은 머리에 대단한 재능을 가지고도 인생 말년에 보면 

그냥 똘마니 수준을 못벗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자기 감옥에 갇히면 사람이 클 수가 없다.

 

.. 하나님 안에서 안정되고 고요한 심령

하나님이 창조. 하나님이 다스리시고 하나님이 심판하시고 

하나님이 축복하십니다. 하나님빼고 계산 – 치명적인 실수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

세상이 운행되는 전체적인 큰 틀안에서

얼마든지 충분한 행복 여건이 되는데도 바로 그 순간에도 불안한 생각을 합니다.

 ? 피조물. 죄인인 증거이니까.

131:1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 하오며 

       내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131:2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131:3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호세아의 사랑. 아버의 탕자 사랑. 자신이 고멜이고 탕자이고 

죄인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에게만 성경은 어떤 의미가 있습니다.

자기가 마치 무슨 의인이라도 되는 줄 알고 선한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사랑이나 은혜라는 말은 아무 도움이 안됩니다.

참 행복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아는데 있는 것이지 

마치 사람이 하나님같이 되는데 있는 줄 알면

번지수를 잘못 짚은 것이고 첫 단추부터 잘 못끼운 것이다

사랑이나 선행이나 구제 봉사는 그 다음 일.

 

. 더불어서 함께 행복

들판에 피는 꽃, 그리고 그 꽃향기를 아름답게 느낄 수만 있다면

행복하다고 합니다.   

꽃꽂이를 해놓았습니다. 이 꽃꽂이를 한 사람이 정성을 다했습니다.

     이것을 해놓고 나만 보겠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자식들이 뭘 좀 잘 하면 그렇게도 좋아하고 기뻐하는 부모들

자기 자신보다는 교인들이 뭐 좀 잘하면 당사자보다 더 좋아하는 목사님

직원들이 뭐 좀 잘하면 자기가 더 좋아하고 

          상과 보상을 받도록 해주는 간부들...자격이 있다

그런데 부모들이고 목사님들이고 직장 상사들이고 

그것을 도둑질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독립된 대한민국 정부 청사 화장실 청소해도 좋다 내 조국이 해방만 된다면

.......그 순전한 애국지사들

이런 분들은 인생을 날마다 잔치할 자격이 있습니다

마땅한 복을 누릴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고야 내가 기쁨니다. 남을 울리고 내가 기쁠 수 없습니다.

남을 슬프게 하고 내가 기쁠 수 없습니다

남을 아프게 하고 내가 편한 잠을 잘 수 없습니다.

나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함께 보아야 합니다. 함께 향기를 느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행복합니다. 그것을 나만의 것으로 만들려고 하고 나만 먹으려 하고

나만 손에 쥐려하고 나의 맘대로 하려고 하는 사람은 안됩니다.

거기서부터 벗어나야만 행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내 집. 우리 교회만. 내용은 다 똑같은 이기주의.....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 자신이 그런 분이 아닙니다 

. 남 탓하려는 자세. 의존감정

나의 행복과 불행이 다른 사람한테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자의 팔자는 남자에게 달렸느니... 

남자의 운명은 여자에게 달렸느니...

여자는 부모, 남편. 자식 잘 만나야.............

행복한 사람은 어디에 있어도 행복하고 

불행한 사람은 누구하고 살아도 불행합니다이것은 원리. 법칙입니다. 

남에게 책임 돌리지 마세요

어떤 사람은 자기 못사는 것이 다 남의 책임이고

심지어는 자기성격 나빠진 것까지 다 누구 때문이다,라고 탓합니다

그러나 자신 때문에 나빠진 것이지,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내 행복은 어디까지나 내 것이요. 다른 사람에게 의존된 것이 아닙니다.

이것을 모르는 사람은 인생이 어렵고 답답합니다.

신앙생활도 목사 의존에서 벗어나서 자립 자율 

. 불행이 본능이나 욕구에 있다고 하는 사람도 

     날마다 잔치하는 인생은 어렵다. 금욕주의

     절제는 필요한 것이지만 금욕주의는 아니다. 

       욕구가 없어야겠다. 마음을 비워야겠다?

식욕이 없으면 어떻게 행복합니까? 음식이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식욕이 있어야 음식을 즐기는 행복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욕구 자체를 정죄하면 그냥 무념 무상, 무욕............

ex.. 여우 한 마리가 너무도 배가 고프고 목이 말라서 

어느 포도원에 숨어들어갔습니다

아주 잘 익은 포도송이가 주렁주렁 매달렸는데

그 향기가 너무도 달콤했습니다. 여우는 포도를 따려고 

있는 힘을 다해 펄쩍 뛰어보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높이 뛰어봐도 포도를 딸 수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하루 온종일을 뛰고 또 뛰다가 결국은 포도 따는 것을 포기했지요.

굶주린 배를 움켜쥐고 산으로 올라가면서 여우는 투덜거립니다. 

저 포도는 시다 저 포도눈 셔서 못먹는 거야. 에이씨.....이것은 패배주의.

이 여우한테는 탈출구가 두 가지밖에는 없어요

하나는 그 포도원을 불질러 버려서 다시는 자기 눈앞에 보이지 않게 하는

        내 욕구의 대상을 아예 없애 버리는 것입니다

또하나는 내 마음을 비우는 것입니다. 먹고 싶은 생각을 싹없애는 것이지요.

가지고 싶은 생각도 다 없애고. 먹고 싶은 생각도 다 없애고

모든 욕망을 다 비워버려야 행복할 수 있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행복이 아니다. 죽은 것이다

무릇 욕망이 지나쳐도 불행이요. 욕망이 없어도 불행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좋은 욕망이란 결코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그속에서 행복을 누리도록, 그렇게 하나님께서는 창조하셨는데 

이 원리 자체를 부정한다면 그것 또한 불행의 원인이 된다는 말입니다.

본능이나 욕망의 목적과 방법이 중요합니다.

행복 자체만을 추구하는 것은

특별히 나 하나만의 행복을 찾으려고 애쓰는 것은 잘못입니다.

 

강아지 한 마리가 제 꼬리를 뒤쫓아 마당에서 뱅글뱅글 돌고 있었습니다

이것을 본 어미개가 강아지 한테 물었습니다.

 "얘야. 너는 왜 그렇게 꼬리를 좇고 있니?" 강아지는 대답했습니다.

  "사실 나는요, 세상의 그 어떤 개도 풀지 못한 우주의 비밀을 해결했어요

 우리 개한테 가장 좋은 것은 '행복'이라는 것을 말았지요

더우기 그 행복은 바로 내 꼬리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꼬리를 쫒고 돌고 있는 거예요

내가 내 꼬리를 잡는다면 나는 틀림없이 행복해질 테니까요." 

가만히 듣고 있던 어미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도 나 나름대로 우주의 문제에 관심을 기울여 왔고 

마침내 몇 가지 견해를 갖게 되었단다

 나 역시 개한테 가장 좋은 것은 '행복'이며 

그것이 내 꼬리에 있다고 판단했었단다

그러나 내가 나 자신의 일에 열중하고 있을 때에

 꼬리는 자연히 나를 따라오기 때문에 

일부러 그것을 뒤쫓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단다." 

하나님을 구하면 행복은 따라오는 것이다. 쫓아가는 것 

 

오늘 본문에 보면, 말만들어도 즐거워지고 좋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항상 잔치한다”. 이 잔치란 기쁨의 극치입니다. 행복의 극치입니다

그런데 항상 잔치한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집입니까?

매일 파티를 한다는 것입니다. 매일같이 즐거운 파티가 이어지는 

그런 행복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 하나의 비우적인 표현.....

날마다 잔치하면 사람이 어리석어지고 폐인이됩니다...어리석은 부자. 벨사살

잔치라는 것은 엄격히 말해서 

사람의 문제입니다. 인간의 문제입니다. 물질의 문제가 아닙니다.

심지어는 음식의 문제도 아닙니다. 

사람, 좋은 사람이 많이 모여야 행복하고, 잔치가 되는 것입니다.

. 잔치란 사람입니다

화환을 주욱 수십 개 있고 음식도 최고 부패로 준비했습니다...

악단과 노래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그런데

사람들이 다 좋은 마음으로 모여서 서로 친교하고 사랑하고 

이야기를 나누어야 이것이 잔치입니다.

그렇다고 사람 숫자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가족처럼 친구처럼 지낼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 얼마나 됩니까?

결혼식장에 . 이름적고 음식만 먹고 가는 사람 

             . 신랑 신부도 없는 결혼 잔치

잔치란 음식도 아니요. 사람 숫자도 아니요

사람입니다. 마음을 같이 할 수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얼굴도 이름도 잘 모르는데 어떻게 기쁨을 함께 합니까?

. 또한 즐거운 마음들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기쁨은 억지로 만들어내는 것도 어니요

돈으로 살 수있는 것도 아니고 빌릴 수 있는 것도 

도둑질 할 수 있는 것도 어니다웃음이 그렇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6-18

하나님도 없는데 무슨 기쁨이 있겠습니까

설령 자기는 기쁘고 행복하다고 한들 그 기쁨이나 행복이.......

천국도 하나님의 사랑도 없는데 없는데 그 사람이 무슨 행복을 누리겠습니까?

잃은 양한 마리 찾았다고...

탕자가 돌아왔다고 

밭에 감추인 보화를 발견했다고...

신랑이 신부를 맞이하는 것처럼 천국은 혼인잔치라고 하는데......

.본인이 당사자이어야 합니다. 

먼저 자신에게 이런 큰 행복과 기쁨이 있어야 합니다

자신도 불행한 사람이 어떻게 다른 사람의 잔치에 가서 함께 즐거워합니까?

. 아무리 인격이 훌륭하고 절제된 덕이 있어도 자기 의로움으로 자족하는 것은 

      풀과 풀의 꽃과 같은 허무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구원받은 기쁨은 근원이 다르고 성질이 다릅니다.

사람들이 하는 구제. 봉사. 희생. 헌신. 기부..

초인적인 수행을 통해서서 성인의 경지. 살아있는 부처....

. 사람이 만들어 낸 것과 하나님이 주신 선물의 차이....

. 우리들끼리의 이야기일 때는 정말 대단한 것

    사람의 것이라고 우습게 이야기하면 무식과 무례. 

. 하나님의 것을 사람이 짜잔하다고 우습게 보면...

하나님의 것은 시작이 미약해보여도 나중은 하늘의 별같이 빛나고 ..

사람의 것은 처음에는 어머어마하고 거창하고 대단해보입니다..

              나중은 썩은 거름덩어리 쓰레기....

진짜 날마다 잔치하고 끝까지 영원히 잔치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사람이다.

. 잔치집에 가서 음식이고 사람이고간에 부정적인 말은

    자신의 품격을 드러내는 것 

. 식사를 할 때도 자기가 요리해서 먹는 음식이 아니면 무조건 감사.....

    ➜. 교회 생활도 그렇습니다

칭찬을 하면 고래도 춤춘다고 했습니다

고래만 아니라 서로 칭찬하고 존경하고 사랑을 나누어야 이것이 잔치입니다

그 속에는 사랑만이 있고 덕담만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17절에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찐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음식의 문제가 아닙니다

133:1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17:1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육선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21:19 다투며 성내는 여인과 함께 사는 것보다 광야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나으니라

. 에수님께서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가셨을 때에 포도주가 떨어졌습니다

     포도주를 만들어 잔치를 풍성하게 하십니다 ... 

. 잔치하는 사람의 얼굴은 빛이 나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얼굴도 빛이 나야 합니다.

찬송하는 사람의 얼굴도 빛이 나야 합니다. 얼굴을 어떻게 빛나게 하는가.

마음에 은혜가 있으면 얼굴이 빛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바로 잔치입니다.

빛나는 사람들끼리 모여야 잔치지 

모여서 시비하고 질투하고 서로 비교하고 울고 싸우고 그것이 무슨 잔치입니까?

. 60이 넘어가면서 주의깊게 보는 한가지......

     나이가 들어가면서 얼굴이 굳어지고 사나워지는 사람

95번째 생일......지미카터 대통령 75년을 함께 해로.... 한참 웃었읍니다.

22살청년 19살 처녀가 결혼해서 75년을 해로.......

95세 넬슨 만델라 대통령 얼굴....

나이를 들어갈 수록 편안하고 온화하고 빛이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이 누구인가?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믿으려 해도 믿어지지 않습니다

그것보다 더 불행한 사람은 하나님은 믿어지지 않는데

지옥은 믿어지는 사람입니다. 나는 틀림없이 지옥에 갈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불행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항상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소망이 없습니다

밤낮 죽는다는 소리만 합니다죽지도 못하면서... 

그게 바로 문제라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불행한 사람입니다.

 

오늘 성경이 말하기를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을 경외하고 서로 사랑하는 것이 잔치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이 진실한 가운데서 

온유 겸손한 마음으로 모여서 주님을 찬양할 때 그것이 잔치하는 것입니다

적어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경외하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있습니다. 신앙고백이 있습니다

이생 뿐만아니라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터져나는 것입니다.

얼마나 풍파 많은 세상입니까. 바람잘날 없는 세상입니다

말이 그렇지 날마다 잔치하는 것이 얼마나 어렵습니까

때문에 세상보다 더 큰 은헤의 샘물이 터져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그의 진노 속에서 구체화된다. 얼마나 중요한 말입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합니다. 진노 속에서도.. 징계 속에서도 사랑합니다.

고난 속에서도 사랑합니다 

어떤 두 아이가 서로 다투는데, 형이 동생보고 하는 말입니다.

네가 그렇게 못되게 놀면 아버지가 너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했답니다

그래서 동생이 찔끔했습니다.

그 때 옆방에서 문을 확 열고 아버지가 나왔습니다. 무슨 소리냐

너희들이 착하게 살면 기쁨으로 사랑하고

너희가 말썽을 부리면 아픈 마음으로 사랑한다. 사랑은 틀림없다.

그러니까 동생이 뛰쳐나가며 말하더랍니다. 거봐!......여기서 짤리는 군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