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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복된 성품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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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08-22 08:56 조회1,975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예레미야 33: 14-22
설교일자 : 2021. 0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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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다윗의 복된 성품 3가지 

                                    예레미야 33: 14-22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많은 일들을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이름을 빌려서 말씀 하셨습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나라에 관한 말씀은 다읫의 이름이 거의 독점적입니다

조금은 역설적이지만 하나님은 다윗을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도 좋아하시고 사랑하셔서

내 다윗,내 다윗하십니다. 다윗은 정말 축복 받은 사람입니다.

  "그 날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공평과 정의를 실행할 것이라."

흔히 말하는 메시야 구세주도 바로 다윗의 자손으로 오십니다.

"이스라엘 집 위에 앉을 사람이 다윗에게 영영히 끊어지지 아니할 것이며..."

"내 종 다윗의 자손과 나를 섬기는 레위인을 번성케 하리라...."-22

내가 또 다윗 집의 열쇠를 그의 어깨에 두리니 

그가 열면 닫을 자가 없겠고 닫으면 열 자가 없으리라

못이 단단한 곳에 박힘 같이 그를 견고케 하리니

그가 그 아비 집에 영광의 보좌가 될 것이요 

그 아비 집의 모든 영광이 그 위에 걸리리니 

그 후손과 족속 되는 각 작은 그릇 곧 종지로부터 항아리까지 리라

하나님은 왜 그렇게도 다윗을 사랑하셨을까-사 22:22-25


오늘 그 이유를 다윗의 성품에서 3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이 세 가지는 따로 따로 개별적인 것이 아니라 통으로 하나입니다

정직함이 없는 믿음? 믿음이 없는 정직함? 악을 악으로 갚는데 믿음?

세가지가 서로 얽혀서 하나로 

한 인격과 영혼. 성품으로 나오는 것이 온전한 것이다..

성품은 그 사람의 정신입니다.

의식, 무의식중에 그 사람 속에 흐르는 생각이요 감정입니다.

이 정신이 삶의 과정 속에서 녹아 내리고 구체화되고 확고해져서 

인격이라는 결정체로 남습니다.

인생이란 것이 그렇게 쉽고 만만한 것이 아니지요.

곧 인격이 굴절되거나 삐딱하거나 꺽여지지 않고 

반듯하게 바르게 자라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죄인인 사람이 깨끗한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마는 

그래도 그 중에서라도 자신을 깨끗하게 지켜내는 것이

결코 사소하거나 무익한 일이 아니요 정말로 아름답고 값진 일입니다.

믿음으로 구원받지만 믿음이란 생명체와 같아서 

죄인들을 하나님의 자녀들로 만들어가는  성령의 열매

인격. 정신. 윤리 도덕 이런 말들을 우습게 생각

뿌리 근본이 잘못된 사이비신앙이 되기 쉽다.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17:16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삽나이다

17:26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저희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저희 안에 있고 

          나도 저희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

13: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고전15:49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신앙이란 입에 붙은 말에 그치는 것이 아니요 그 사람의 정신입니다

그 정신이 세월과 함께 생활 속에서 수많은 시험과 연단을 통과하면서 

정금같이 되어나오는 것이 인격입니다.

그러므로 이 문제는 죽을 때까지 끝이 없습니다.

얼마만큼 잘하는가? 다른 사람하고 비교✘. 자신에게 충실하는 것은 ...

다윗의 복된 성품을 말씀드리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라게 하시는 방향을 가리키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렇게도 좋아하셨던 다윗의 성품의 그 바탕이 되는 것이다.

 

 

1. 하나님과 자신에게 정직함과 신실함을 지키는 것

먼저 자신의 속에 충실 기하여 심지가 흔들리지 않는 사람입니다.

자기 자신에게 정직하고 신실하는 것 자기 생활에 충실한 사람입니다

그는 성실하고 속이 꽉 찬 사람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자기 속이 허하면 이 사람은 반듯이 다른 사람을 자신과 비교하게 됩니다.

왜 허해? 하나님의 충만하심이 없으니............

자기 자신으로 충분하지 못하고 다름 사람을 의식합니다

당당한 기품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체면과 허례, 허세 형식보다는 

좀더 검소하고 실용적이고 담백하고 진실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 사회도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의 가치보다는 

끼리끼리 패거리를 만들고 줄서기를 만들고

이런 배경 저런 배경 졸업장 간판하나로 평생을 울궈 먹을 수 있는 사회는

정직과 성실의 가치를 바보스럽게 우습게 여깁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으로 일생을 살기로 다짐한 사람들에게는 

여간한 장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에게 보이려는 것보다는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게 살아가는 우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IQ 지능이란 동물. 짐승들에게도 놀라울 정도로 머리가 돌아갑니다

정직이나 겸손하고는 전혀 다른 세계

사람이란 이름을 가지고 사는 인생들은 정직이나 겸손이 먼저입니다. .

글을 배워 가지고 과거를 보고 벼슬을 하는 인간들 중에 

얼마나 사악한 인간들이 많은지...당쟁 .사화를 격으면서......

글은 맨 나중에 먼저 인간성 

 

다윗이 15살 정도 되었을 때 

이스라엘 나라에는 사무엘이라는 선지자가 있었습니다

사무엘이 이새의 아들들을 부를 때 왕이라는 지도자를 선택하는 것을 알고 

이새의 8명 아들 중 7명의 아들이 다 이새 앞에 섰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형들에게 다 가시라고 하고 자신은 들에서 양을 칩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아무리 막내라고 기회도 안줘?

선지자 사무엘이 7 아들들을 다 지나가는데도 

하나님은 아무도 지적해주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엘리압을 보고 . 여호와의 기름부으실 자가 과연 여기 있도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 삼상 16:7

아비나답 . 시므아. 느다넬. 랏대. 오셈. 그리고 일곱째가 다윗이었다.

사무엘 선지자가 이상해서 그 아버지 이새에게 묻습니다......... 삼상 16:6-11

당신 아들이 이 아들들이 전부요

그러나 하나님은 기어코 다윗을 불러 축복하시고 왕으로 삼으십니다.

내가 가야하는 길이라면 사람들이 찾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데려다가 세우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모슴이 우리들 본분. 

묵묵히 최선, 정직하고 신실하면 다 쓰신가쓰셔도 안 쓰셔도 하나님의 뜻

사무엘 선지자가 이새의 집에 갔을 때 이새의 아들들을 다 불러모으는 모습은

마치 사람을 쓰기 위해서 특별전형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자리에 있지도 않고 들에서 양을 치고 있었던 다윗을 

하나님은 기어코 찾아내시어서 쓰시는 것입니다

베드로와 안드레가 일하고 있을 때 주님은 불러 쓰셨습니다

세리 마태가 세관에 앉아서 일하고 있을 때 주님을 부르셨습니다

모세가 양을 칠 때 하나님은 그를 불렀고

엘리사는 12겨리의 소를 몰고 일할 때 엘리야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룻이 열심히 들에서 이삭 줍는 것 때문에 그녀는 사랑 받고 선택되었습니다

위대하거나 영특하거나 부자가 되지는 못해도 성실해야 합니다. 

.일이 아니라 사람

하나님에게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은 역시 성실한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대단한 일사람으로 충분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존재를 과시하고자 합니다.

재주 있고, 학력 있고, 기술 있고, 머리 있지만 충성되지 않은 사람과

아무 것도 없어도 충성된 사람이 있다면 누굴 쓰겠습니까?

다 있으면 좋겠지만, 역시 성실이 가장 쓰임 받는 요건일 것입니다. 

.쓰임받는다는 말이  ........ 대단한 자리

대통령 왕이 아니어도 우리들 영혼에 우리들 인생에 아무 상관이 없다.

자신에게 정직할 줄 모르면 그것은 망하는 길. 지옥

지옥에가는 사람들 중에 거짓말하는 사람이 꼭 들어갑니다...계시록

진짜 하나님 개념 진짜 하나님에 대한 감각 Sense 

이런 감각이 천국에서 살아갈 나하고 상관이 있다.

 

무실역행 務實力行 민족개조론을 주창했던 안창호선생의 핵심사상입니다.

무실務實은 거짓을 버리고 참을 사랑하는 정신이요, 실질을 존중하는 정신.

역행 力行은 빈말보다 실천을 강조하고 목표를 향하여 꾸준히 노력하는 정.

충의 忠義는 충성되고 신의를 지키는 정신이다.

작은 일이나 큰 일이나 개인적인 일이나 공적인 일이나

모든 일에 정성을 다하고, 사람에 대해서는 신의를 다하는 것이다.

용감勇敢은 매사에 굳은 의지를 가지고 진취적이며 능동적인 정신을 발휘하는 것이다.

용감은 진리에 사는 정신이다. 정직하고 진실 할 수 있는 용기...

이해 관계나 자신을 숨기거나 대단하게 보이려고 허세를 부리는 것이 거짓말

ex. 싹 수가 있으면 돌짝 밭이나 가시밭에 있어도 

    주인이 딱 보고 파서 옥토에 심어준답니다.

그러나 옥토에 있어도 싹수가 없으면 주인이 잡초처럼 뽑아내 버립니다

주인의 눈에 안 보이는 것이 없습니다. 주인의 판단이 흐려진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 보시는 사람은 성실한 사람......

판검사들이 모이면 고위관리들. 노동자들..목사님들이 모이면 무슨 이야기????

실력이란 다양한 것이고 한 사람이 만가지 재주가 있어도

한 사람이 만가지 일을 동시에 다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실력보다 중요한 것은 성실입니다. 자기 자신에게 충실.

실력이 좀 부족하다고 주눅들 것 하나도 없어요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가 않지요 중심을 잘 잡으십시요 

 한가지 만이라도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큰 재산입니다

그리고 그대로 소같이 멀리 가시면 림이 없다.

 

2. 그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본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 설정.

   자신에게 정직한 사람에게 당연한 결론이 오직 하나님만 바로 보는 것.

   ? 나는 Nothing. 죄인. 생명없다 죽은 송장이나 다름 없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18:1-2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 23:1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천만 인이 나를 둘러치려 하여도 나는 두려워 아니하리이다 - 3:5-6

하나님이여 나를 보호하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시오니 

주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16:1-2

엄청난 고난을 당했지만 그는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그 고난의 시간이 언제 끝날지도 모르지만 그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 끝나는 것 그것은 확실하니까

끝나는 시간은 모르지만 끝난다는 사실은 압니다

다윗의 삶의 가장 위대한 특징은 원망하고 불평하는 모습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왕이 되어서도 그는 겸손함을 잃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자기가 왕이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 때문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잘나서?

사실상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것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자기가 믿음이 좋았다는 말이 아니고요. 하나님께서 그 현장에 계시고

하나님께서 그 싸움에 같이 하셨다는 말입니다.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요일 5:4

그처럼 하나님을 믿는 확고한 믿음은 승리의 길이고 회복의 길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부모 형제 동창 고향 처가 줄줄이 도와줄 사람이 줄을 서 있습니다.

힘리 쏠리는 것 같으면 그리로 몰려갑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말고는 아무 것도 없어요. 아무것도 되는 것이 없는 듯해요.

천천 만만의 사람보다 하나님 한 분이 비교할 수 없이 큽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바로 이 두 가지가 그 사람의 중심에 바르게 되어 있는가를 보십니다

. 자기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과 주권 앞에 서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기 재능이나 외모나 자기 머리 건강 무슨 실력 

     이런 것들이 최고의 재산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이 능력이고 하나님이 실력입니다

                 하나님이 재산입니다. 하나님이 생명입니다

자기 자신에게 정직하면 하나님을 아는 지각. 개념이 생긴다....

그러면 그러면

여호와께서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다

여호와께서 지켜 주시지 않으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127:1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16:9

. 사람이 자기 생활에 충실해야합니다 그 것이 기본입니다

    그리고 동전의 양면과 같이

. 만유- 존재하는 모든 것의 창조주이시고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자기가 잘나서 무엇이 잘되고 자기가 잘해서 무슨 복을 받는 것처럼

생각하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소유나 재능이 바로 행복이 아니라는 것정도는 알아야 한다.

내가 아무리 많이 가지고 있어도 

그것이 나에게 행복이 되게 하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

나에게 재물과 능력이 많아서 내가 부자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계셔서 부요함의 복을 누리는 것

재물이나 능력 권력이나 쾌락. 성공이나 명예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무엇보다도 인격적인 의로움이 내게는 없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아는 것

내가 아무리 잘나 보이고 세상이 다 인정해도 사실은 

진실은 인간이란 흙 먼지이고 죄인에 불과하다

생사가 천명에 달려있다는 말은 육신의 生死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의 진짜 행과 불행이 하나님이 있으면 행복. 천국 하나님 없으면 불행 지옥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아무리 건강하고 부자여도 지옥같은 인생을 사는 자들이 대부분입니다......

 

다윗 왕은 정말 충성스러운 신하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거의 다윗이 앞장서 나갔지만 언제부터인가 장군들이 

다윗 왕은 전쟁에 나오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왜

왕의 목숨은 단순히 다윗의 생명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나라와 백성들의 생명이라고

신하들이 지켜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충성스러운 장수들의 아내를 범하고 

그것을 숨기려고 하다가 안되니까 결국은 그 장수를 적진 앞으로 내세워 죽게 만들고

아내를 자기 차지 해버리는 죄를 짓게 됩니다

이 사실이 숨겨진채로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마저 숨길 수는 없지요

그 사실을 나단 선지자에게 다 일러주시고 하나님께서 그 선지자를 보내십니다 .

선지자의 책망 앞에 다윗 왕은 말을 잃어버립니다할 말이 없습니다

사실 서 있을 수조차도 없습니다. 얼굴을 들 수가 없습니다.

다 무너지고 다 깨지고 부서집니다 설 근거가 없습니다.

이 죄인이 이 광활한 천지간에 두 다리 뻗고 누울 수 있는 한치의 자리 없습니다.

쥐구멍도 없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사람의 그 책망 앞에 정말 깨끗하게 회개합니다

자신은 그래도 선하고 의롭고 괜찮은 사람인줄 알았던 

自己 義 흔적도 그림자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 긍휼이 있을 뿐입니다.

내가 죄를 지었나이다. 하나님 앞에 내가 죄를 지었나이다이것으로 끝! 이다.

자신이 어머니 배속에서 만들어질 때부터 본래적으로 죄인인 것을 알게 됩니다

그의 정직하고 깨끗한 인정과 회개

정직에 있어서 그는 참으로 위대한 사람이었다.

. 인간들에게 정직이란 무엇인가를 말씀하시는 아주 중요한 사건....

      괜히 자기가 무슨 의인 경건.거룩한 척 

33:16 여호와께서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입으리라....성경의 아주 중요한 명제

골리앗을 무너뜨린 다윗? 이스라엘의 왕? 어마어마한 금은보화?

성전에 올라간 세리의 기도를 드릴 수가 없다면... OUT!

 

3. 사람들에 대한 자세입니다. 악을 선으로 갚는 사람이었습니다.

      Good Winner 사람의 피가 그렇다.

사울이 그를 그토록 죽이려고 했지만 다윗은 그를 몇 번 살려줍니다.

나중에는 사울이 죽은 것을 알고 정말 그를 위해 애통해 합니다.

그리고 사무엘하를 보면 그가 권력이 강해지면서도

사울의 집안과 직접적인 마찰을 되도록 피하려는 모습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런 모습이 언뜻 보기에는 정말 어리석은 모습인 것 같습니다.

사울은 그를 그토록 죽이려 하는데 그는 그토록 피해만 다닐까요?

 결과적으로 어떻게 됩니까?

사울과 사울의 집안 문제를 하나님이 처리하십니다.

그리고 다윗은 민심을 얻고 심지어는 사울이 속한 지파로부터도 민심을 얻습니다.

만약 다윗이 직접 사울과 대적하려고 했다면 사울과의 싸움에서 승리했을지라도

그것 때문에 오히려 부작용과 상처가 많이 남았을 것입니다

그런 면을 볼 때 결국 악을 선으로 갚는 길이 부작용 없이 승리하는 길입니다.

참으면 승리합니다, 용서하면 얻습니다. 인내하면 이깁니다.

악을 선으로 갚으면 틀림없이 하나님이 갚아주십니다

다윗은 기름부음 받은 후부터 8년 후에 사울이 죽었고 

그 대부분의 기간 동안 사울로부터 쫓겨다녔습니다. 그리고 사울이 죽은 후에도

이스라엘 전체 왕이 되기까지 7년 반이 걸렸습니다. 

15년의 고난의 세월이 결코 짧은 세월이 아닙니다

인내와 용서에도 한계가 있을 법 한데 그는 끝까지 참았습니다

결국 인내로서 승리하였습니다.

. 물론 그에게도 나발을 만났을 때.......

그러나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이 다윗의 손에 피를 묻히는 것을 막아줍니다.

다윗의 생명은 하나님의 생명 싸개 안에 있다삼상25:26 ...

내 주의 손으로 피를 흘려 친히 보수하시는 일을 여호와께서 막으셨으니

하나님은 성도의 인내를 반드시 기억해주십니다

 

그러면서 시편 37편에 그가 뭐라고 말합니까?

"행악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행악자를 투기하지 말지어다."

 저희는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볼 것이며 푸른 채소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여호와를 의뢰하여 선을 행하라 땅에 거하여 그의 성실로 식물을 삼을지어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말지어다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 불평하여 말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

대저 행악하는 자는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기대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리로다

잠시 후에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 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오직 온유한 자는 땅을 차지하며 풍부한 화평으로 즐기리로다

너는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며 그와 함께 있기도 원하지 말지어다 -24:1

너는 행악자의 득의함을 인하여 분을 품지 말며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라

대저 행악자는 장래가 없겠고 악인의 등불은 꺼지리라 - 24:19-20 

     원수 갚는 것이 하나님께 있습니다

     원수를 용서하고 원수를 위해 기도하자

     선으로 악을 이기는 이 정신이 인격의 힘으로 나타날 수 있기를 위해 

     기도하고

     감정보다 말씀을 따르자

인간으로 태어나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인정을 받는 것은 최고의 행복입니다. 

 

자기 자신에게 정직하고 충실한 사람

하나님을 알고 믿는 사람.

선으로 악을 이기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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