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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인자가 목숨보다 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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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11-21 08:21 조회1,298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시편 63:1-11
설교일자 : 2021.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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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仁慈인자가 목숨보다 나음으로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의 생명 싸개 속에 있습니다

                                                                                        시편 63:1-11 

. 우리 인생중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1.아이들을 좋아하는 나는 많은 아이들을 안아주었다.

   그 중에 유독 기억이 나는 아이가 있다.

   그 아이는 내게 안기자 마자 얼마되지 않아 잠이 들었다.

   고개를 내 어깨에 대고, 온 몸을 내게 완전히 '기대고' 잠이 들었었다.

   그 순간 나는 얼마나 행복했든지... 

아이가 잠이 들었으므로, 내려놓아도 되지만,

나는 팔이 아플때까지 그 아이를 안고 있었던 기억이 있다.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방법도 단순한 것일게다. 그 아이처럼

그렇게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긴다는 단순함을 가지고 

순간 순간 주님 안에서 안식하고 싶다.

사람들이 무슨 대단한 사람이 되겠다고 하고 

무슨 굉장한 일을 하는 것처럼 하고 인류 문명에 족적을 남기고 

이름을 남길만한 업적과 공로를 세우겠다고 하는데..... 다 헛소리

별의 별 이름으로 겉멋만 들어가지고......다 헛소리

131:2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131:3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23:1.6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3: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 부족함이 없는 젖 뗀 아이

     그렇게도 단잠을 자고 눈을 뜨면서 엄마 얼굴이 보이면 방긋 웃고.....

 

1:2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1: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1:4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2: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

17:13 이스라엘의 소망이신 여호와여 무릇 주를 버리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무릇 여호와를 떠나는 자는 흙에 기록이 되오리니

           이는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버림이니이다.......

     . 15장 탕자의 이야기.....이 땅의 인생들의 결론. 다른 말하면

 

 2. 저는 매우 내성적이고 열등의식이 심한 아이였습니다.

그것이 아주 심해서 잘못하면 비뚤어지고 위험해 질 수도 있는 그런 아이

그런데 참으로 좋은 스승과 친구 그리고 이웃을 만남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었고 나름대로 자신의 삶을 찾을 수 있었 사건이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교회에서 성경암송 대회가 열렸습니다.

우리 2학년 학생들에게 주어진 과제는 사도신경을 암송하는 것이었습니다

반 대표로 그것을 암송하기로 하였던 아이가 준비가 안 되었는지 

기권을 하고 대회에 나오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 때 저희 반 담임 선생님은 홍 선생님이라고 

20대 초반의 여자 선생님이셨습니다. 그 선생님은 암송대회가 시작되었는데

저를 기도실로 데리고 가 사도신경을 외우게 하셨습니다.

어쨌든 그날 그 자리에서 저는 사도신경을 외우게 되었고

암송대회에 나가서 특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훗날 이 아이가 어른이 되어서 생각하고 확신하는 것은

그 날 그 사건이 하나님의 의도적인 사건이라는 것입니다

그날 상이 엄청나게 컸습니다. 보통 노트 몇 권 정도 주는 것이 상례였으나

그날은 상이 너무 많아서 손으로 다 들고 들어 올 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것을 통하여 저는 매우 심각했던 열등의식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나도 무엇인가 잘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보다 중요한 사건은 그 다음에 일어났습니다.

그것은 상을 받고 들어오는 나를 홍 선생님께서 끌어 앉아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배가 끝날 때까지 저를 선생님 무릎 위에 앉혀 주셨다는 것입니다.

늘 내성적이고 열등의식에 사로 잡혀 있던 그 아이를 

처녀 선생님이 안아 주시고 무릎 위에 앉혀 주었다는 것은 

참으로 충격적인 사건이었습니다.

그 아이는 그 날부터 교회를 좋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밥 먹는 것 보다 좋아하고 학교 다니는 것 보다 좋아하였습니다

그 아이가 커서 목사가 되게 된 가장 중요한사건 중에 하나가 

바로 그날 그 선생님의 사건으로 꼽습니다.

. 다윗이 

    인류 역사 속에서 가장 위대한 왕이 될 수 있는 씨앗과 같은 것....

. 어린 목동의 시절...사나운 짐승들과 싸우면서 양들을 지키는 가운데서 

    하나님은 저에게 어떤 분이셨는가.

삼상17:34 다윗이 사울에게 고하되 주의 종이 아비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움키면

삼상17:35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었나이다

삼상17:36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사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없는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삼상17:37 또 가로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가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

. 골리앗과의 싸움........역사라는 무대에 등장하는 결정적인 사건

삼상17: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삼상17:46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붙이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머리를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로 오늘날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삼상17: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삼상17:48 블레셋 사람이 일어나 다윗에게로 마주 가까이 올 때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로 마주 그 항오를 향하여 빨리 달리며

삼상17:49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취하여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

삼상17:50 다윗이 이같이 물매와 돌로 블레셋 사람을 이기고 그를 쳐죽였으나

            자기 손에는 칼이 없었더라

삼상17:51 다윗이 달려가서 블레셋 사람을 밟고 그의 칼을 그 집에서 빼어 내어 

               그 칼로 그를 죽이고 그 머리를 베니 

              블레셋 사람들이 자기 용사의 죽음을 보고 도망하는지라

. 사울 왕의 질투에 쫒겨 다니고 망명생활하면서 

      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여자입니다.

. 나발이라는 한 사람이 있는데 심히 부하여 양이 삼천 마리요 염소가 천 마리

. 일년 중에 양 털을 깎는 날은일년 농사를 거둬들이는 정말 기쁘고 좋은 날

. 다윗이 나발이 자기 양 털을 깎는다 함을 광야에서 들은지라... 

     소년 열 명을 보내며 나발에게 가서내 이름으로 문안하라

      당신도. 당신 집도. 네 소유의 모든 것도 평강하라.

. 네 목자들이 우리와 함께 있었으나 우리가 그들을 해하지 아니하였고

     그들이 갈멜에 있는 동안에 그들의 것을 하나도 잃지 아니하였나니...

     당신의 목자들이 다 안다. 

     그런즉 내가 보낸 소년들이 당신에게 은혜를 얻게 하라

     우리가 좋은 날에 왔은즉 당신 손에 있는 대로 먹을 것좀 줘서 보내시라

. 나발이 다윗의 사환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다윗은 누구며 이새의 아들은 누구냐

     요즈음에 각기 주인에게서 억지로 떠나는 종이 많도다

     내가 어찌 내 떡과 물과 내 양 털 깎는 자를 위하여 잡은 고기를 가져다가

     어디서 왔는지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주겠느냐

. 다윗이 자기 사람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칼을 차라 하니........

. 나발의 하인들 가운데 하나가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에게 말하여 이르되

    다윗이 우리 주인에게 문안하러 광야에서 전령들을 보냈거늘 

    주인이 그들을 모욕하여 보냈습니다. 우리가 들에 있어 그들과 상종할 동안에 

    그 사람들이 우리를 매우 선대하였으므로 우리가 다치거나 잃은 것이 없었고 

     우리가 양을 지키는 동안에 그들이 우리와 함께 있어

     밤낮 우리에게 담벼락이 되어 주었습니다.

      그런즉 이제 주인 마님께서 어떻게 할지를 알아서 생각하십시요

      주인 어르신은 불량한 사람이라 더불어 말할 수 없나이다.

.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이 급히 

      떡 이백 덩이와 포도주 두 가죽 부대. 요리한 양 다섯 마리. 볶은 곡식 다섯 부대

     건포도 백 송이와 무화과 뭉치 이백 개를 가져다가 나귀들에게 싣고....

.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자기에게로 내려오는 그들과 마주치니라

     아비가일이 다윗을 보고 급히 나귀에서 내려 

    다윗 앞에 엎드려 그의 얼굴을 땅에 대니라이 여종의 말을 들으소서

   원하옵니다 내 주는 이 불량한 사람 나발을 개의치 마옵소서

   이 여종은 내 주께서 보내신 소년들을 보지 못하였나이다. . 삼상25:26-29

여호와께서 저를 보내신 것은 

당신의 손으로 피를 흘려 친히 원수 갚는 것을 막으신 것입니다

여종이 내 주 당신께 가져온 이 예물을 당신의 소년들에게 주게 하시고

주의 여종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여호와께서 반드시 내 주를 위하여 든든한 집을 세우시리니 

이는 내 주께서 여호와의 싸움을 싸우심이요 

내 주의 일생에 악한 일을 찾을 수 없음이니이다

삼상25:29 사람이 일어나서 내 주를 쫓아 내 주의 생명을 찾을지라도 

내 주의 생명은 하나님 여호와와 함께 하나님의 생명 싸개 속에 싸였을 것이요

내 주의 원수들의 생명은 물매로 돌멩이 던지듯 여호와께서 그것을 던지시리이다.

여호와께서 내 주에 대하여 하신 말씀대로 

왕위에 앉으실 때에 무죄한 피를 흘리셨다든지 

내 주께서 친히 보복하셨다든지 함으로 말미암아 슬퍼하실 것도 없고 

내 주의 마음에 걸리는 것도 없으시리니 다만 

여호와께서 내 주를 후대하실 때에 원하건대 이 여종도 생각해 주십시요

. 다윗이 아비가일에게 이르되 25:32-33

오늘 너를 보내어 나를 영접하게 하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또 네 지혜를 칭찬할지며 또 네게 복이 있을지로다

오늘 내가 피를 흘릴 것과 친히 복수하는 것을 네가 막았느니라.

. 하나님의 생명싸개...긍휼의 보자기 = 자궁

수 많은 전쟁터에서 인생의 질곡들 을 지나갈 때마다......

한때의 유혹으로 죄악의 밑바닥에 빠졌을 때에도.....

충신들과 큰 아들의 압살롬의 반역 속에서도...............

仁慈 生命보다 나음으로

63:3 주의 인자가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사무엘 상 25:29 사람이 일어나서 내 주를 쫓아 내 주의 생명을 찾을지라도

     내 주의 생명은 내 주의 하나님 여호와와 함께 생명싸개 속에 싸였을 것이요

      내 주의 원수들의 생명은 물매로 던지듯 여호와께서 그것을 던지시리이다

. 성경에 딱 1번 나오는 이 기가 막힌 표현....

      이런 말은 남자들은 알지 못하고 할 줄도 몰라

     한 번 경험해 본일이 없는 이일을 어떻게 지가 알겠어요 

     다윗? 모세? 아브라함? 몰라. 어떻게 알아?

     엄마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어떻게 알아?......

    사과를 한 번도 안먹어 본 사람이 어떻게? 설명해준다고 알아? 사과 맛

    배속에 있는 아이와 물매 -무릿매에 달려있는 돌멩이.........이 비교... 

   어떻게 남자들 머리에서 이 것이 나올 수가 있겠는가?

    그리고 하나님의 생명 싸개 속에 있는 생명. 다윗.........이 말의 내용을 .....

아비가일이 처음보는 이 20살 청년 다윗을 만나서 

자기도 처음 해보는 이 표현 Wording...

 

46:3 야곱 집이여 이스라엘 집의 남은 모든 자여 나를 들을지어다

    배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품기운 너희여

46:4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안을 것이요 품을 것이요 구하여 내리라

46:5 너희가 나를 누구에 비기며 누구와 짝하며 

         누구와 비교하여 서로 같다 하겠느냐

49:15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49:16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18:6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가 하는 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요한복음 10:28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시편 3:1-4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니이다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천만 인이 나를 둘러치려 하여도 나는 두려워 아니하리이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고후 4:8-12

우리 인생들의 모습이 

어떤 때는 마치 도살할 양같이 끌려가는 것처럼 보일 지라도....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36-39


하나님이 누구냐고?

솔직이 저는 이 질문에 답을 할 수가 없다.....

제가 얼마나 무식하고 아무 것도 모르는 타다남은 부지깽이에 불과하다

하나님께서 창조주라는 말에 대답을 못하겠고

구주 그리스도가 되신 다는 말도 제 머리로는 어떻게 설명이 안됩니다.

이 둘을 다 설명하나도 못합니다능력이 안됩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의 생명 싸개 속에 내 생명이 있다고요?.......

             그 이상의 무슨 말이 필요할까?

원자가 사람이 된다벌레가 사람이 된다돌멩이들 = 흙으로 사람을?

사람이라는 것이 무엇인지조차도 모르는데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말을 알겠는가?

우리가 하나님의 생명 싸개 속에 내 생명이 있다고요?.....

17:21 아버지여아버지께서 내 안에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17:22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17:23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우리 신앙의 밭인 마음과 생각에

불교적인 것 .....자기 공로좋은 일을 많이 해야 좋은 일을 본다. -인과응보

유교적인 것 ......위 아래 계급 서열...차별화

무당적인 것 ......옳고 그름보다는 먼저 잘되고 보자

세속적인 가치기준을 그대로 가지고 예수를 믿으면 안되요.

.자기 소개

고등학교 때 교회에서 야유회가면 빙둘러서 자기소개를 하기도 했습니다.

지금 제가 자기소개를 하면 나를 어떻게 소개할까? 하나님 앞에서

죽은 개나 벼룩을 쫒아다니는 인간 ...삼상24: 14

 

63:1 간절히 나의 하나님을 찾는 자. 물이 없어 마르고 곤핍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63:2 하나님의 권능과 영광을 보고 싶어서 자주 자주 성소에서 머물러 있는 자

63:3 자신이 살아있다는 것보다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는 것이 더 행복한 사람

63:5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영혼이 만족한 사람

63:6 하나님을 묵상하고 찬양함이 끊어지지 않고 계속되는 자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밤중에 주를 묵상할 때에 하오리니

63:7 주님의 날개 그늘 아래에 거하는 자 

시63:8 나의 영혼이 주를 가까이 따르는 자

63:11 하나님을 즐거워하며 자랑하는 자

 

양이 3천마리 염소가 천마리나 되는 큰 부 자 나발이 양털을 깍는 그 좋은 날에

다윗은 소년 10명을 그 큰 부자 나발에게 보냈습니다.

나발은 다윗을 심히 모욕해서 빈손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그러나 그의 아내 아비가일은 급하게 음식을 준비하고 다윗을 찾아옵니다

다윗은 사람에게서 들을 수 있는 최고의 축복과 힘이 되는 위로의 말을 듣습니다.

당신의 생명은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의 생명 싸개 속에 있습니다.

주의 인자하심이 내 목숨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영원히 찬양할 것입니다

23: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23:6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이 좋은 양털 깍는 날에 아비가일로부터 들은 이 최고의 축복과 위로의 말씀이

오늘 여러분 과 함께 우리들 영혼에도 

영원히 새겨지는 각인되는 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In printing. car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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