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전예배

구원의 날이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12-05 08:09 조회1,400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고린도 후서 6:1-2
설교일자 : 2021. 12. 05

첨부파일

본문

 

      구원의 날이로다......

                  성도의 인생은 구원의 날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고후 6:1-2

고후6: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고후6:2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 내 인생의 기준. 방향. 목적은?

오징어 게임을 한 번에 몰아서 봤다. 큰 흐름만..........

             오징어 게임을 볼 때만 해도....지옥을 보고 나니까 

혼란스러운 정도가 아니라 도대체 세상이 어디까지 갈까.....

과장이 아니다. 현실은 그 이상입니다.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BTS에 열광하는 모습을 보면서 사실 그 가사 내용보다 억천만배

더 깊은 영혼까지 파고드는 감동을 주는 내용이 성경에 가득가득쌓였는데도 

성경은 안읽어....................

제가 자란 60-70연대하고는 생활환경이 다른 것은 말할 필요도 없고

아예 정신세계 자체가 다르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 내 인생의 기준 방향 목적은? 진리?

       이런 말들이 아무 의미도 필요도 없고 씨도 안 먹히는 세상

옳고 름을 떠나서 혼합종교같은 느낌이었다. 세상이 그렇다.

윤리도덕. 지성과 양심. 신의 영역. 신앙생활.......

이런 경계나 구분이 없어져버린 느낌

오징어 게임이나 지옥이 세상살기가 얼마나 힘든지...

도대체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을을 담아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BTS아미들이 하는 이야기 세상이 이렇게도 외롭고 소통이 안되서

     자신과 소통이 되고 자기 마음을 만져줄 사람을 찾는데도...

BTS가 그 일을 해준 것입니다

BTS Army들의 사랑이 얼마나 대단한지...그 충성도 신실함....

기생충. 미나리. 오징어 게임. 지옥. BTS...

다들 얼마나 자랑스럽고 좋은 일입니까......이 시대를 읽어내야 합니다

물고기는 자기가 숨 쉬고 있는 물을 알아야 하지만

알아도....어쩔 수가 없다

그러나 사람은 성도들은 정신을 바짝 차려야 사는 것입니다

이 시대는 이미 진리나 진실 같은 것은 별 관심도 없고 의미도 없습니다...

그냥 나 좋으면 그만.

세상이 이렇게도 이미 달라졌는데도 교회는 구태의연한 종교놀이나 하고 

하나님의 구원................

교회가 이 세상에서 틀딱충이 되어버리면........

그래도 그렇게 되지는 않을 것 같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성경이 뭘 말하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일입니다

 

. 행복의 길과 불행의 길. 그 갈림길은 어디서 갈라지는 것일까?.

시편 1편은 시편150편의 서시같은 성격. 150편 전체를 관통하는 중심.대표.

김정준 목사님은 푸르른 신앙』 

누구나 다 행복과 형통 충만함 성공을 원하지만 날마다 경험하는 것들은 

고통과 불행 공허 절망...

원하는 소원이 다 이루어진다고 행복해지는 것도 아니다.......

행복의 길과 불행의 길 그 갈림길은 어디서 갈라지는 것일까?

생명과 죽음 그것은 어디서 결정되는 것일까? 어디로 가든 가게됩니다.

내가 선택을 하든 안하든 자동으로 가는 길은 멸망으로 가는 길입니다.

그러나 시인은 분명하게 한 길을 알고 있습니다. 다른 데서 찾지 않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대하는 자세입니다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복이 있는 행복한 그대 하나님께서 좋아하실 수 밖에!

죄악의 소굴에 들락거리길 하나 망할 길에 얼씬 거리길 하나

배웠다고 입만살아가지고 나불거리길 하나......

  악인의 꾀. 죄인의 길. 오만한 자의 자리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혀 밤낮 성경말씀 되새김질하는 그대

에덴에 다시 심겨진 생명나무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

달마다 신선한 과실 맺고 

잎사귀 하나 지는 일이 없이 늘 꽃 만발한 나무라네

악인들의 처지는 얼마나 다른가

바람에 날리는 먼지 같은 것들 

입이 열개라도 할 말 없는 죄인들이라

떳떳한 이들 사이에 끼지 못하네

그대의 길은 하나님께서 지도해 주시나 

악인들의 종착지는 구렁텅이 멸망일뿐

 

. 행복으로 가는 길 vs 망하는 길로 가는 사람들 

     첫 단어가 행복 끝단어가 망하다.

.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처럼 살아가는 사람들 

     vs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은 사람들

        악인들. 죄인들. 오만한 자들. 어리석은 자들...............

. 의인들의 모임 

. 율법을 그렇게도 좋아하는 사람들.....      율법? 

  하나님의 법. 증거. . 교훈. 율례. 규례. 계명. 명령. 판단. . 말씀.....성경

. 성경이 말하는 율법이란?

하라 하지 마라 그런 법. 규칙같은 것이 아니다.

하라는 것 하면 복받고 하지 마라는 것 하면 벌받고.......

하나님의 구원이 무엇인가를 말하고 있는 성경 말씀을 되새김질하는 사람들......

오직 여호와 울법을 즐거워 하여 주야로 묵상하는 자들......

성경말씀이 목적이 아니고 하나님의 구원

하나님의 구원을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그 사람은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에덴에 심겨진 생명 나무

10: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양들이다.

19:7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19:8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19:9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규례는 확실하여 다 의로우니

19:10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19:11 또 주의 종이 이로 경계를 받고 이를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생명을 낳는 상이다........바람이 아니다.

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명의 말씀으로 들려지지 않으면 끝....

All or Nothing

선악과 나무 이야기에서 사람에게 무엇이 생명과 죽음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생명.

 

사후의 세계에 있는 천국을 주로 생각합니다

지금 여기에 이미 와 있는 천국과 지옥입니다.

성도의 인생은 지금 여기서 날마다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며 누리는 것입니다. 맛보는 것입니다.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 성경이 말하는 궁극적인 것은 하나님의 구원. 하나님 나라. 영생 천국 

26:18 우리가 잉태하고 고통하였을지라도 낳은 것은 바람 같아서

            땅에 구원을 베풀지 못하였고 

            세계의 거민을 생산치 못하였나이다......세상살이. 역사. 탕자들

46:13 내가 나의 의를 가깝게 할 것인즉 상거가 멀지 아니하니 

         나의 구원이 지체치 아니할 것이라

         내가 나의 영광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원을 시온에 베풀리라

49:6.....너로 이방의 빛을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9: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

 

하나님의 구원이 어떤 것이냐고???

61:10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61:11 땅이 싹을 내며 동산이 거기 뿌린 것을 움돋게 함 같이

          주 여호와께서 공의와 찬송을 모든 나라 앞에 솟아나게 하시리라

43:18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사막에 강이 흐르기 시작하면 무슨 일이?

43:20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마른 땅에 비가 내리면

땅들이 춤을 추며 들썩들썩하면 땅을 떠둥글치고 새 싹을 밀어올리는데...

소경이 눈을 뜨고 귀머거리 귀가 열리고 

앉은뱅이가 일어나 걷고 뛰고 춤추고 노래한다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고. 귀신이 떠나가고 온전한 정신이 돌아오고 

죽은 자가 살아나고..잔치. 

탕자가 돌아오고 집을 나간 자들이 

다 집으로 가자 집으로 가자 하고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소를 잡고 양을 잡고 고운 옷을 입히고 가락지를 끼우고 

좋아서 죽고 못산다는 것이다.

 

. 신앙생활. 교회생활이란?

그런데도 신앙생활 하는 것이 무슨 율법지키고 규칙이나 의무 이행 같은 것?

마음에도 없는 억지 춘향하듯이 얌전떠는 것? 경건한 척 거룩한 척하는 것?

종교장사꾼들의 미신과 부적같은 상품들을 가지고 장난이 하고 있는 것?.

성탄절은 성육신 사건 빼면 그냥 문화입니다. 송구영신 신년축복대성회......

하루 하루를 예배자로 살아가는 생활 속에서

죄인됨을 확인하시고 회개하시면서 천국을 경험하는 생활....

하나님의 구원의 날이로다.

 

. 헌금을 하는 일.............

.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드리는 것처럼 

     승리를 감사하는 내용.

조카 롯을 되찾아오는 일 = 구원이란 이렇게 하나님의 승리를 기뻐하는 일

삼상17: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십자가도 그런 것.

15:3 여호와는 용사시니 여호와는 그의 이름이시로다

14: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14: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10이라는 숫자는 전체를. 완성 완전

그 중의 10전체를 대표해서 1가 십자가로 승리하시고 부활

그 진짜 생명의 씨가 되시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기억하고 감사는 것이 십일조....자랑과 감격

. 십일조라는 씨앗을 믿음으로 심으면 30100배 축복하신다...

    물질적인 축복을 받는 비결그래서 복받으려고? 

    이것은 성경적인 믿음이 아니라 자기 체면을 거는 일...망상까지는 아니어도

     그렇게 해서 잘 되는 일도 많다고 합니다.....

. 다윗이 하나님의 범궤를 모셔오는 데에 

     오벧에돔의 집에서 6걸음을 뗀 후에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고 

     다시 예루살렘에 들어와서 온 백성들과 

     떡과 고기와 건포도 한 덩어리씩 나누며 먹고 즐거워합니다

. 6걸음을 뗀 후에....

 웃사를 통해서 죽음을 보고나니 얼마나 긴장되고 가슴떨리는 일

우리가 하나님을 모실 수 있다는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할 수가 있는 일이 당연한 일?

날마다 반복되는 평범한 일상이 당연한줄로 알았다가 

당연한 것이 아니라 은혜입니다.

예배는 의무나 규칙 율법. 계명...그런 생명없는 종교행위가 아니다.

사울의 딸 미갈이 보니 ......다윗의 행동. 이것은 바보 멍청이같은 짓거리.....

자기 아버지에게 보고 배운 것이 그것이다

아무나 다 누구나 다 그렇게 할 수가 있는 것

누구나 다 다윗처럼 바지가랭이가 내려가는 줄도 모르고 

                     춤을 추면 즐거워하는 것이 아니다

. 주일을 지키는 일도 부활을 통해서 

     영원한 안식으로 들어가는 하나님의 구원을

     기뻐하고 자랑하고 시위하는 것이다.

. 모든 예배가 다 그렇습니다. 또 헌신 봉사 구제 선행 무엇을 하든

      그것은 이미 승리하고 하나님의 자녀된 자들이

        자신들이 받은 구원과 축복을

        자랑스러워하고 나누는 잔치입니다....

티내고 시끄럽게 하지는 않아도 얼마나 자랑스럽고 행복한 것인데.....

절제하고 숙성되록 묵히는 것

내 시간 내 물질 내 마음을 도둑맞듯 빼앗기는 일들이 아니라

아이를 향하는 엄마의 마음들로 하는 일들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나도 엄마가 되었어. 

                        배가 두꺼비처럼 되어 가지고도 그것이 자랑스러워서

아이에게는 내가 네 엄마야.......

자신을 다 내어주고도 기쁘고 좋아서 행복한 것이 엄마입니다.

여자라고 자동으로 누구나 다 아는 일이 아니라 

잉태하고 임신하는 기간을 거쳐서

출산을 통해 엄마가 된 사람들만 아는 일.....

성도들의 예배와 헌신은 세상이 이해하리라고 생각하시는가요?

문제는 오늘날 성도들이 그런 하늘의 기쁨을 누리고 있는가 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가르쳐주는 율법. 성경 말씀을 통해서 알고 누리는 하나님의 구원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성도들의 일상을 담아내는 표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