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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있는 사람은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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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1-30 05:24 조회1,217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누가복음19:41-48
설교일자 : 2022. 0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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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깨어 있는 사람은 아픕니다.....

                                                눈물이 나도록 죽을 만큼

                                                                                          누가복음 19:41-42

인간 세상에 글 아는 사람 노릇하기 어렵구나. 難作人間 識字人 .절명시

지식인. 이성과 양심 상식으로 살아간다는 것조차 이렇게 힘들구나..

나라가 망했는데....곡기를 끊어..1855. 12. 11- 1910. 09. 10 매천 황현.....

비정상적인 세상에서 정상적인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마냥 건강하고 행복? 

세상이 정상인가성경이 세상을 정상적이라고 그렇게 말하고 있는가

그런데 거기서 구원받으라고 합니까?

18: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세상을 바벨론이라고 통칭하는데

악의 대명사격입니다. 계시록 18장은 바벨론의 심판과 멸....

세상을 음녀라고 말하는데도 그게 정상?

서남아시아에 거주하는 이스마엘의 후예들을 아리비안이라고 합니다......

미디안 , 드단 ,스바 족들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입니다. 유명한 

아라비아 종마 이야기입니다이런 최고 좋은 말을 가지는 것을 자랑....

보통 말들은 넘볼 수가 없는 코스를 정해놓고

그 코스를 다 통과하고 제일 먼저 도착한 말에게 상금이 걸립니다....

그런 영화들이 있다.

사람들은 자랑할 것이 없으면 별것을 가지고 자기가 최고라고 자랑합니다.

온갖 가치를 부여하면서 별것도 아닌 것을 별것인 것처럼 치장하고 꾸며 

그것을 보물이라고 자랑.  족보를 가지고 조상들 팔아먹는 사람들......

자신이 구원받아야할 죄인이라는 사실도 모르면서

왕족이라고 대단한 자부심.......

반에서 일등만해도.........................전교에서 일등?

아들 딸이 아이큐가 150정도 된다면 자랑안 할 부모가 있는가요? 

김웅용 1961~ IQ 210으로 1977년 기네스북에 세계 최고 지능 보유자

나사에서 2년근무하다가 대입검정고시. 지방대 무슨 건축관련 교수....

천재로 사는 것 버리고 그냥 보통사람....그런데 그게 정말 자랑할 일?

돈이 많은 것이 자랑할 일?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자신의 필요 이상을 쌓아놓고 

썩히는 동물들은 짐승들일지라도 거의 없고 있어도 겨울식량정도...

먹이를 구할 수 없는 계절정도 그런데도 인간은 달라.

17:14 ..재물로 배를 채우고 자녀로 만족하고 

         그들의 남은 산업을 그들의 어린 손자들에게 물려줍니다.

17:15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뵈오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정말로?

 

하늘도 궁창도 밤도 낮도 다 하나님의 영광을 전하고 드러내고 나타내는데도

소도 나귀도 다 제 주인을 알아보는데도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은?

내 양은 내음성을 듣고 나는 저를 알고 저도 나를 알고 따라온다.

목자의 음성이 들리고 안들리고는 생명의 문제....

목숨정도가 아니라 천국과 지옥의 영생 문제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 듣는 일이 별 것 아닌가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일이 그렇게도 자랑스러우신가요?

20:7 어떤 사람은 병거, 어떤 사람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자신이 어디까지 얼마나 죄인인가에 대한 지각이나 개념도 없는 사람이......

하늘의 왕을 알아보고 응답할 줄도 모르는데.....예배드릴 줄도 모르는데......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

24:7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 2

24:10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만군의 여호와께서 곧 영광의 왕이시로다 

. 술람미

5:2 내가 잘지라도 마음은 깨었는데 나의 사랑하는 자의 소리가 들리는구나

       문을 두드려 이르기를 나의 누이, 나의 사랑,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야 문을 열어 다오

       내 머리에는 이슬이, 내 머리털에는 밤 이슬이 가득하였다 하는구나

5:6 내가 내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문을 열었으나 그는 벌써 물러갔네 .......

5:8 예루살렘 딸들아 너희에게 내가 부탁한다

      너희가 내 사랑하는 자를 만나거든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났다고 하려무나

       영광의 왕이 오시는데도 문 꽉 잠궈두고 아무 반응이 없는 인간들......

. 아라비아 종마에 관한 전설

한 예언자가 이 지구상에서 가장 훌륭한 종마를 찾아내기로 작정했다.

그래서 그 는 온 세상을 두루 다니며 100마리의 말을 찾아 골라냈습니다.

그는 그 말들을 가두어 놓고 풍부한 먹을 것은 주었지만 물을 주지 않았다.

그러나 그 아래쪽을 보면 아름다운 시내가 흐르는 것이 보이고 물소리가 들리고

물 냄새는 바람에 실려 우리 위에까지 올라왔습니다.

예언자는 말들에게 물을 한 모금도 주지 않고 목말라 미칠 지경이 되도록 

여러 날을 우리에 가두어 놓았다

 그러다가 그는 갑자기 말 우리의 문을 열어줍니다 .

우리에서 해방된 말들은 꼬리를 치켜들고 고개를 뻗뻗하게 뻗고

숨을 몰아쉬며 입에는 거품을 물고 발로는 모래먼지를 날리면서 

천둥치듯 흐르는 시내물을 향해 내달립니다그 말들이 거의 시내에 

도착했을 때에 예언자는 뿔피리를 힘차게 입에 대고 불었습니다

 그러자 앞을 다투어 내달리던 100마리의 말 가운데서

4마리의 말이 뿔피리의 신호를 듣고 발굽을 땅에 딛고 멈추어서 

다시 돌아서서 주인을 향해 솟구쳐 올라옵니다

이 때 예언자는 말하기를 "바로 저 4마리의 말을 종마로 해서 

이 세계에서 제일 가는 말을 길러내겠다

나는 저말들을 아라비아의 종마이라고 이름하겠다."

색깔이 좋고 힘이 넘쳐 흐르는 야생마가 있습니다.

푸른 초원을 아주 생동감 있게 달리며 아무리 달리고 달려도 지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아도 꺽여지지 아니하면 인간에게 사용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서부극에 보면 가끔 야생마를 길들이기 위하여 숙련된 사람이

그 말에 올라타서 고삐를 잡고 

미친 것처럼 날뛰는 말과 싸우는 것을 보게 됩니다.

가축들도 자기 주인에게 깨어있고 충성스러워야 최고의 평가를 받습니다.

하물며 사람이 이성과 양심도 제대로 작동이 안되고 

돈과 자기 이익 자기 기분을 따라간다면...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성과 양심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줄 알고

그 음성을 듣고 도살장으로 죽으러가는 길이라도 따라가는 사람들인데....

일상의 생활 속에서도 

그런 분별력과 정신 생각과 마음을 추스리면 살아가는 사람들인데...

그게 세상적인 기준으로 볼 때 마냥 행복할 것이다

만사형통이고 성공적인 인생이다? 그럴 수가 없다.

목이 타들어가는데도 그 시냇물을 뒤로하고 가파른 비탈길을

 다시 뛰어올라가서 주인에게로 달려간다?

그게 가능하도록 하려면 얼마나 자기를 쳐서 복종시켜야 하나?

이성과 양심에 깨어 있고 상식과 윤리에 깨어있고 

하나님의 말씀에 깨어 있다면 그렇게 사는 일이

비이성적이고 비양심적이고 비상식적이고 하나님께 거역하고 불순종하는 

이 비정상적인 세상에서 사는 것이 얼마나 쓰리고 아플까? 

애통하는 자. 주리고 목마른자. 핍박과 박해 수모와 멸시를 받는 일 

그래도 아무 말없이 골고다 언덕길을 십자가 지고 가야하는 길이 

그렇게 춤추면 노래하는 길은 아닐 것이다. 그런데도 내 잔이 넘치나이다? 

그런데도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4:1

4:7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18:33 나의 발을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

화차 火車 

1. 전쟁 때에, 불로 적을 공격하는 데 쓰던 수레.

2. 지옥으로 죄인을 실어 나른다고 하는 불수레

3. 15세기에 발명하여 만들어진 화약 무기

   오늘날로 말하면 적진에 폭탄을 실어날리는 미사일. 

. 이 세상이란 지옥으로 실려가는 불수레와 같은 것인데도......

     어~ ~ 하면 이미......

      깨어서 그것이 눈에 보일 때마다 어찌 아프지 않겠습니까?

      저 화차가 어디로 가는 줄모르고 소리지르며 사는 인간들......

 

세상이나 다른 사람들 이야기만이 ✘ 

내 자신을 봐도 비참하고 초라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13:34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제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너희의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예수님

1:2 내 형제들 가운데 하나인 하나니가 두어 사람과 함께 유다에서 

       내게 이르렀기로 내가 그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의 형편을 물은즉

1:3 그들이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자들이 

       그 지방 거기에서 큰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 하는지라

1:4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1:5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느헤미야

42:3 사람들이 종일 내게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오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42:10 내 뼈를 찌르는 칼 같이 내 대적이 나를 비방하여 늘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도다

102:9 밥으로는 재를 먹고 마시는 것에 눈물이 섞이었으니 시편

9:1 어찌하면 내 머리는 물이 되고 내 눈은 눈물 근원이 될꼬 

       죽임을 당한 딸 내 백성을 위하 여 주야로 울리로다

9:2 내가 광야에서 나그네가 머무를 곳을 얻는다면 내 백성을 떠나가리니

       그들은 다 간음하는 자요 반역한 자의 무리가 됨이로다

2:11 내 눈이 눈물에 상하며 내 창자가 끓으며 내 간이 땅에 쏟아졌으니 이는 처녀

        내 백성이 패망하여 

        어린 자녀와 젖 먹는 아이들이 성읍 길거리에 혼미함이로다

3:48 처녀 내 백성의 파멸을 인하여 내 눈에 눈물이 시내처럼 흐르도다

3:49 내 눈의 흐르는 눈물이 그치지 아니하고 쉬지 아니함이여 - 예레미야

 

나는 어느 날, 길 모퉁이에 많은 사람들이 서 있는 것을 보았다

가까이 가보니 사냥개 한 마리가 거짓말같이 놀라운 묘기를 

연출해 내고 있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구경꾼 중 아무도 그 개에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하고 명령하는 것을 볼 수 없었다

그러나 주위를 둘러보니 개 바로 옆에 있는 한 흑인 소년의 입술이 

거의 보이지 않게 움직이고 있는 것이 보였다. 소년은 부드럽고 낮은 음성으로 

개에게 명령을 내리고 있었던 것이다. 연기가 다 끝나자 그 사냥개는

 곧장 자기 주인에게로 달려가 꼬리를 흔들면서 주인의 눈을 응시했다.

소년은 그 사냥개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속삭였다. "녀석, 잘했다. 잘했어!"

나는 소년에게 다가가서 말했다. "나도 개를 무척 좋아한단다.

너의 그 자랑스러운 사냥개를 가질 수 있다면 정말 좋겠구나

어떠니? 100달러를 줄테니..."

그러나 소년은 "선생님이 지금 말한 액수의 100배를 준다 해도 소용없어요

누구에게도 팔지 않아요!"  그 소년과 헤어진 후 길을 걸어가면서 

나는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때문에 앞을 잘 볼 수 없었다.

나는 조용히 기도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도 저 개만큼이라도 

순종할 줄 아는 아들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

그리하여 내가 주님 앞에 서게 되는 날, '잘했다 착하고 충실한 종아'하는 

칭찬을 들을 수 있게 하소서." 

 . 기도와 현실. 이상과 현실은 너무도 다릅니다. 그래서 아픕니다.

아무리 눈물을 흘리고 회개를 해도 현실은 여전히 그 개만도 못한 목사입니다. 

그래서 아픈 것입니다.

요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거꾸로 갑니다. 니느웨로 갈 수가 없습니다.

바다에 던져져도 안됩니다. 그래서 아픕니다.

니느웨 성 앞에다 데려놓아도 잘 안됩니다.

진심으로 또 전심으로 할 수가 없습니다. 하는 시늉만 하다가 그마저도 그만둡니다.

오히려 아직도 불만스럽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그렇게까지 하실 필요가 있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책망을 들어도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 요나 선지자가 내 안에도 있습니다.

예레미야 선지자에 비하면 정말 비교하는 것자체가 말이 안될 정도로 

삐뚤어지고 고약한 사람입니다.

회개를 한다고 하지만 도대체 그런 회개를 누가 받아줄 수 있을까?

사람들 사이에서 생기는 일도 제대로 용서를 구할 줄 모르는데

하물며 하나님한테 회개한다고 하는 그 꼬라지를 보면.......

내가 하나님이라도 내 칠 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설교는 얼마나 기름기 철철 넘치게 하는 지 모릅니다.

 

내가 꺽이지 않고서는 다른 사람을 꺽을 수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을 꺽는 비결은 내가 꺽이는 것입니다.

내 주변을 변화시킬려면 먼저 내가 변화되어야 하고 

그러면 그 열매는 당연히 따라 옵니다

그러나 회개와 변화된 생활이 없이 종교적 열심이나 어떤 전략이나 프로그램으로

꼼수를 부리면 무슨 일이 되는 것 같아도 

실상은 하나님 나라에 역행한 결과가 됩니다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이시고 무슨 능력이나 재주 부려서 

하나님 나라를 세우시는 분이 아닙니다. 먼저 내가 진정 회개한 자로서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모습으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모습

새 하늘과 새 땅에 걸맞는 새 사람의 모습이 최고의 전도입니다

. 설교와 현실. 이상과 현실은 너무도 다릅니다. 그래서 아픕니다

    아무리 목이 터지라고 은혜스럽게 설교를 해도 

     현실은 여전히 오십보 백보입니다. 그래서 아픈 것입니다.

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 나를 보면 탄식. 죽음의 노래 밖에 안나온다. 죄 밖에는 나올 것이 없다

 그러나 7: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을 보면 또 감사의 눈물이 강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 낮과 밤을 오가며 사는 사람들이 성도들입니다

 

자기 남편이 외국에 나갔는데 

그 남편이 언제, 어떻게 귀국할지에 관해서 관심이 없다면

이미 그 여자는 크게 잘못되었거나 

부부 관계가 깨어진 상태에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구나 귀국 안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면 이미 끝 난 것입니다.

무슨 사고라도 나서 사람만 죽고 보험금이나 몽땅 나왔으면 좋겠다.?.....

마찬가지로 구원받아 그리스도의 신부가 된 성도가 

신랑되신 예수께서 재림하실 것을 사모하고

기다려야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지옥가는 사람

예수님을 기다림은 없고 하나님께서 복이나 한 보따리 주셨으면 좋겠다

이방인! 이방인? 다른 나라 사람.  지옥가는 사람

기다림에 목마른 사람들. 

하늘의 왕에 대한 기다림입니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갈망

바로 내 속에 있는 이것은 아닌데 하는 

모든 악한 것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해보다 더 빛나는 그 영광의 나라가 임하는 

그런 내 몸과 영혼과 세상을 기다리는 것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나라가 임하시옵소서

그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까지 우리가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지를 

성경은 계속해서 권면

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요일3:3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고후7:1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

벧후1: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벧후3: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 누가 달달 복으고 감독하고 관리하고 상준다고 꼬시고 

     그렇게 안해도. 하지 마라고 해도 그만 좀하라고 해도

     죽인다고 해도 왕의 백성들은 그렇게 하게 되어있는 것이다.....

은혜 받은 자들. 억지로? ✘ 

보여지고 들려지고 친밀함으로 인도하시는 생명의 주님을 따라가는 것

16:7 나를 훈계하신 여호와를 송축할지라 밤마다 내 양심이 나를 교훈하도다

16:8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16:9 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기쁘고 

        나의 영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리니

16:10 이는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성도를 멸망시키지 않으실 것임이니이다

16:11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16:2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25:8-14 주바라기들? 왜 주바라기들이 되는가?

그의 도로 죄인들을 교훈하시리로다. 그가 택할 길을 그에게 가르치시리로다

아무리 나의 죄악이 클지라도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용서. 사하주시고 평안하게 하시고

천국. 영생을 알게 하시는 것이다. 25:14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 그의 언약을 그들에게 보이시리로다


그래서 죄인 인간이 할 일은?

25:1 여호와여 나의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나이다

25:5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기다리나이다

25:15 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바라봄은 

          내 발을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임이로다

. 깨어있는 사람은 세상을 바라볼 때 아픕니다....많이 아픕니다.

. 깨어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볼 때는 

                           회개하고 또 회개하고 그칠 수가 없는 것이 회개입니다

. 깨어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친밀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위로와 힘을 얻는 것입니다

 

앗수르 니느웨 왕의 회개

 1.보좌에서 일어나

지금까지 세상만사를 자신의 높은 보좌에 앉아서 마음껏 다스렸지만

이제는 스스로 물러나서 더욱 크신 하나님을 왕중 왕으로 모시는 행위인 것입니다.

전쟁에서 승리나, 수많은 나라를 정복하고 조공을 받고...노련한 행정수단으로

여러가지 원망과 불평이 많은 아둔한 그의 백성을 잘 정치하는 것보다 더 힘든 일

스스로 뭐가 된 것처럼 쇼하고 있는 그 저리에서 내려 오는 것입니다.

2. 그는 왕복 대신에 베옷을 입었습니다

   세상이 입혀주는 화려한 비단 옷죄인의 옷을 입는다.

3. 위에 앉았습니다. 타다 남은 재를 뒤집어쓰고 꿇어 엎드리는 것.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거짖말에서 떠나야 합니다.

욕심대로 살면서 자기 마음대로 자기 성질대로 사는 사람은 

그 모습을 떨쳐내야 합니다.

성경대로 믿고 성령의 감동을 따르고 성령의 충만케 하심으로 살아야한데

자기 식으로 자기 감정 자기 기분으로 믿는 사람은

하나님 식으로 믿고...살고..............

잘못된 버릇이나 잘못된 유혹에 빠져 있으면 그 자리를 떠나야 합니다.

떠날 것을 떠나야 하는 것입니다

효도하지 못했으면 그 자리를 떠나서 효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회개의 참된 의미인 것입니다.

탕자가 돼지우리 떠나듯, 탕자가 아버지 없는 삶에서 떠나오듯이,

떠나야 합니다. 아버지가 원하는 길로 돌아와야 합니다.

큰 아들처럼 집안에 있어서도 아버지를 떠나 있는 마음에서 돌아와야 합니다.

동생을 미워하는 마음에서 떠나와야 합니다.

아버지가 염소새끼 한 마리 안 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서운한 마음에서 떠나와야 합니다.

떠나십시오. 돌이키십시오 .버릴 것은 버리십시요

 

긴 명절 기간을 보내시면서 

깨어있는 영혼으로 영혼을 생각할 수 있기 바랍니다.

다하지 못한 자신의 불성실과 어리석음을 회개

더 하나님을 가까이 하심으로 하나님의 위로와 은혜가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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