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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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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2-06 05:39 조회1,264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창세기 3: 19
설교일자 : 2022. 02.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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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 

                                                 창세기 3:19

근본 시작을 알아야 끝이 제대로 보입니다...

시작과 끝을 알아야 방향이 생기고

방향 감각이 살아 있어야 자기 좌표를 설정하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의 손에 있는 스마트 폰? 어느날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것입니까?

그것 하나를 만들기위해서 얼마나 많은 재질. 기술. 댓가....

그리고 완성된 하나의 기계를 손에 가지게 된 것이다

또 그 안에다 여러분의 개인적인 사생활을 입력해 넣습니다......

스마트 폰이라는 기계의 시작?  땅에서 주웠다고

맞다. 그냥 흙에 있던 것들 가지고 만들었지........5원소로 만들었는가?

어디서 어떻게 시작이 되었는지를 알아야 

마지막을 제대로 온전하게 알 수가 있다...결론만 안다?

사람은 어디서 왔는가? 그리고 끝은 무엇인가

 사람도 흙으로 창조주 하나님이 만드신 작품

사람들은 그게 싫어서 고대인들이 무식해서 만들어 놓은 신화라고 했습니다

교활함과 건방기가 가득한 것이다. 그리고 거짓말을 참말인 것처럼 선동합니다

모든 생물이 무생물에서 우연히 생긴 것이고 

우연히 생긴 단백질에서 발전하고 진화해서 사람이 된 것이라고 

그리고 수백억년의 긴 세월동안 진화한 것이라고 거짓말을 합니다

이것이 과학이라고 또 거짓말을 합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하나님이 싫고 없다고 말하고 싶은 것이지요.....

자주 계속해서 사용하다보면 발전하는 것이 있고 

사용하지 않으면 퇴화하는 것이 있다. 그런 사실을 부인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그러나 소가 돼지를 낳거나 돼지가 개를 낳거나 

원숭이가 사람을 낳는 일은 없습니다 99:1로 섞어도 그 1이 치명적인 독이 된다.

. 처음부터 종류대로 창조 

. 마귀는 100% 거짓말 뻔한 이야기를 할 정도로 바보✘ 

     섞어서 말한다. 99:1로 섞어도 그 1이 치명적인 독이 된다.

신화라고 말하면 사실이 거짓말 되고 

과학이라고 말하면 거짓말이 참말이 되는 것 아닙니다.

신화라고 말하면 바보같은 어리석은 말이 되고 

거짓말을 참말이라고 해놓고 그것을 과학적이라고?

인간이 어디서 왔는가

성경이 말하는 표현말고 다르게 표현하는 말이 어디가 있습니까?

신이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셨다는 말을 

어떻게 다르게 표현할 수도 있습니까?....

과학이라고 말을 하든 신화라고 말을 하든 사실은 하나입니다

그 사실을 확인하는 것은 본 인 몫.

 

2030년 전에도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 

숨가쁘게 변화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고 했습니다.

미장원에서 커트를 하는데 거울이 거울이 아니고 인터넷 화면으로 

마우스르 클릭해서 필요한 영상을 가져 옵니다..

저도 돈 안가지고 다닙니다. 스마트 폰 안에서 다 합니다

이런 정도는 그냥 우습게 넘어갑니다.

문제는 그 변화란 것이 참 황당할 때가 많습니다

 문화나 정신세계 자체가 황당해집니다.

하나만 아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를 객관적으로 알기때문에 

이것이 왜 그렇게 황당한 것인지를 분별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 지를 예측할 수가 있습니다.

문화나 정신세계라는 것은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생각이 다다르기때문에 설교하는 것이 부적절해집니다.

자신의 정체성과 자신의 미래에 대한 근거가 분명하면

아무 상관이 없이 잘 살 수가 있습니다

사람은 어떤 일을 하든지 그 일에 대한 목적의식과 

그 방법에 대한 확신이 있을 때 그 하는 일에 대한 보람과 열심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시작과 끝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날마다 일상 생활 속에 만나는 삶의 내용이 무엇인지 날마다 격다보면 

다들 이렇게 사는 것이 아닌가?  모두가 다 그렇게 사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사는 기본은 나는 어디서 왔는가? 나는 누구? 나는 무엇인가

출발점이고 시작입니다. 깨어 있는 알곡과  사망의 잠을 자는 가라지들이 있다.

. 출발점: 인간은 흙이다

    우리 학교는 지금이라는 드라마가 좀비로 시작하는 설정?

     사람이 실제로 좀비가 되는 설정? 자체가 너무 황당

     마치 좀비와 같다는 비유이지.....그것도 학교에서.................

    사람은 출발점이 어디냐에 따라서 

    사실은 도착지점도 예견이 되어 있는 것이다

    우리의 출발점이 무엇인가

성경은 "인간은 흙이다"라고 하는 것에서 하는 데서부터 시작합니다..

"인간은 흙이다"는 말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 인간은 피조물입니다. 

      만들어진 것이고 생긴 것이고 있으라 하심으로 있게 된 것이다.

이 말 가운데에는 피조물과는 다른 창조주 

곧 피조물을 만든 조물주가 있다고 하는 것이 전제되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은 우연한 존재가 아니라 피조물입니다

 피조물 이기에 시작이 있고 끝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피조물 의식을 분명히 가져야합니

 우리가 피조물 의식 곧 나를 창조하신 창조주가 계시다고 하는 

그 지각. 의식이 있어야 사람이 사람으로 작동이 될 수가 있다.

이런 지각이 없으면 그 다음에 무슨 소리를 해도 아무 의미가 없다

천재? 저명하신 학자? 성인군자향기롭게? 해탈해서 자유롭게

인간이 인간이 아닌 무슨 신이 된다고? 신선같이? 무슨 신성이 있다고?.....

인공 위성발사할 때 나사 하나만 잘못 되도 실패.....적어도 그 위성은 그것으로 끝.

각도가 육안으로는 알아볼 수 없을 정도의 미세하게 어긋나도 

오발탄. 빗나간 헛발질. 인생이 그러면?

너는 흙이다. 흙으로 만들어진 피조물. 생명을 주시는 분 창조주가 계신다.....

흙이 스스로 무슨 생명이것 하나를 가르쳐주지 못하는 교육

이것 하나를 가르쳐주지 못하는 엄마 아빠..........이게 현실.

인간의 주성분은 흙 그대로입니다. 인간은 흙으로 만들어진 존재입니다

따라서 창조주인 하나님을 거역할 수 없습니다

피조물로서의 인간을 생각하면서 또 한 가지는

. 인간이 허망한 존재라는 것이다.

성경은 여러 곳에서 우리 인간이 허망한 존재인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창세기 3:19에서 보면

 "사람이 흙으로 지어졌으니 흙으로 돌아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람을 한낱 안개. 굴뚝의 연기. 하루살이. 그림자

피었다지는 풀과 그 꽃....짐승들과 다를 것이 없다.

인간은 날고 기어봐야 별 것 아닌 존재이며, 한계를 갖는 유한적 존재입니다

참으로 유한적 존재 입니다

인간이 알고 있는 지식을 전체의 지식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며

인간의 수명은 전체의 시간의 역사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마치 우주 공간안에서 점 하나도 안되는 것과 같습니다.

우주 공간에서 점하나도 찍을 수가 없는 없는 것과 같은 자....

그게 뭘 안다고? 뭘 아는데......

인간은 흙이다..러고 끝? 시작과 끝이 있다. 허망하다. 러고 끝?

만들어진 피조물이다러고 끝?..............

창조 전부터 창조주 하나님께서 작정하고 계획하신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

시간의 세계가 아니라 영원.

흙이 아니라 하늘의 형상으로 새 몸을 가지고

하나님과 영원에서 하나가 되는 신적인 존재.......

그러나 시작. 출발점 근본을 알아야  그 마지막의 존재의미가 온전해지는 것이다.

. 죄인으로서의 인간.......

창조주 하나님 은혜안에서 내가 나 될 수 있는 존재...

하나님을 빼버리고 나는 나다 하는 순간 그것을 죄라고 하는 것이다.

모형. 예표. 그림자로 주신 생명. 사랑. . . 아름다움....

이런 것들을 자신들이 소유화할 수 있는 것처럼

자신들이 바로 생명. . 사랑. 의의 주체가 될 수 있는 것처럼 착각을 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단 한 사람도 사랑을 할 수가 없는 자신의 비참함을 보지 못하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사람이 얼마나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이고 계산적인데...

내가 너를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결혼은 No!

? 너는 가난하니까. 나는 가난하게 살기는 싫어...........

사람 하나도. 부부간에. 부모자식이라도 온전한 사랑이란 그림에 떡인데.....

하물며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해? 그것은 애시당초 불가능한 일

성경이 말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사랑하신다는 이야기.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보는 지각이 없는 상태가 바로 죄. 죄인....

이 죄인들의 실상?

세상에서 제일 썩고 더럽고 사악하고 부패한 것이 바로 사람

민주주의가 가장 좋은 제도는 아니다.  그런데 왜 여러 제도들 가운데 

민주주의가 그래도 다른 제도보다 좋은 제도이냐 하면 

인간이 죄인이기 때문이다

어느 한 사람이나 집단에게 독재하라고 하면 동물 농장이 된다.

민주주의가 가장 좋은 제도는 아니예요

그런데 우리 인간은 모두 죄인이기 때문에 혼자서는 안되고

여러 사람이 함께 하여 그 잘못된 것을 최소화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도 민주주의가 좋다는 것이다

17:9 "만물보다 거짓되고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

우리 인간이 얼마나 부패한 존재인가 하는 것을 인간도 모른다는 말이예요.

기성세대만? 20-30대는 아니고......어린 아이들은 죄가 없고.......

.어머니 배 속에서 만들어 질 때부터................

"누가 이를 능히 알리요" 다른 인간이 더럽다는 것이 아니고 

나 자신이 더러운 겁니다.

나는 지금까지 비교적 깨끗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하고 

 또 사람들이 나를 볼 때도 깨끗할지 모르지만

내가 나 자신을 볼 때 인간이라고 하는 존재가 

얼마나 타락한 절대불가능한 존재인가를 압니다.

인간이 죄인이라는 사실 하나를 모르면 

하나님 없이도 인간 만세를 부르는 계몽주의자. 인문주의자들.

인간은 구원을 필요로 하는 존재다....

내게 없는 것이 무엇이고 있는 것은 무엇이다.

있는 것은 죄와 죽음............없는 것은 하나님의 생명. 

사람에 있는 것은 육신에 목숨이 붙어 있는 것. 숨이 끊어지면 그 육신마저.....

제가 많이 살면 20. 30년이면 100살이 다 됩니다....

생명을 구할 줄 아는 자들이 되시기 바랍니다.....생명을 구할 줄 아는 자들?

하나님을 구할 줄 아는 자들....자기 목숨 연장해달라는 말이 아니다

. 사람은 자신의 크기만큼 살게 됩니다

자기 자신의 꿈. 비젼. 어떤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가?

아무리 돈이 많아도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돈의 많고 적음이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하는 것이 아님을 보게 됩니다

아무리 벼슬이 높고 지식이 많아도

그 벼슬과 지식이 그 사람의의 인생에 결정적인 것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예수님에게는 재물이나 벼슬이 없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이 학교를 통해서 배운 지식들을 예수님에게서 볼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예수님에게서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고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하신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아들에게는 하나님 아버지만 있습니다.

인간의 허세를 채워주는 것이 아닙니다.

생명 그 자체이기때문에 .No want. No other. No more...

예수님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가지는 권세와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님에게는 자유와 넉넉함이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재물을 얻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합니까

안정되고 좋은 직장을 위한 노력은 전쟁이라 불릴 만큼 치열합니다.

사실 다른 이야기는 사치스럽게 들릴 만큼 각박합니다.

자기 변화를 위한 노력마저도 생존을 위한 싸움으로 하는 것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소유나 어떤 지식이나 벼슬 즉 환경이나 존재의 껍데기가 아니라

우리 자신의 존재에 즉 영혼에 눈을 뜨게 해줍니다

나의 장래. 영원한 미래. 마지막. 끝이 무엇이고 

어떻게 되는 것인지를 보여주는 계시자

예수님은 내 인생의 모델. 비젼. . 소망. 영원........

예수님은 내 인생의 답. 백문일답.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 - 6:23

깨어 있어야 울줄 아는 것입니다. 모르면 울 줄 도 몰라......19:40-41

예수님은 예루살렘을 보고 울어 

그런데 정작 예루살렘 본인들은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살아....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1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 4:22-24

바울은 은혜의 복음을 증거 하는 일에

자기 생명을 조금도 귀하게 여기지 않고 다 써버리지만

그러나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는 일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盡力진력을 다했다

그러므로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같이 아니하여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고전 9:26-27

 

오늘날 하나님의 사람들은 자신의 존재 -자기 영혼을 돌아보는 일에

눈을 뜨고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자신을 세워야 합니다

그 말씀으로 나를 치유하고 새롭게 하며 성장하고 온전케 하는 것입니다

 

그 말씀의 영감과 감동으로 자신이 온전하게 지음을 받게 됩니다

그 말씀의 힘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 4:4

죄가 당신을 성경에서 떠나게 하든지

아니면 성경이 당신을 죄에서 떠나게 하든지 둘 중의 하나다.

나무는 그 속에 수액이 흐르듯이 하나님의 말씀이 당신의 혈관을 흐르게 하라...

생명의 양식을 구하세요


흙으로 만들어진 피조물....죽을 때까지 그것을 잊어버리지 말라고

그리고 내 말을 잘 들어봐.....

너의 끝. 마지막 영원에 대하여 그게 너의 꿈 환상 예언 계시 

영원한 생명의 말씀을 들으시면서 

생명이 있는 자들의 천국 순례길을 걸어가는 인생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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