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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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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3-13 08:59 조회1,448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시편 42: 1-5
설교일자 : 2022. 0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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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합니다.

                                                                                                  시편 42:1-5

. 성경 본문 내용 살피기

42: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42:2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뵈올꼬

4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42:5. 11.... 43:5 

42:8 낮에는 여호와께서 그의 인자하심을 베푸시고

          밤에는 그의 찬송이 내게 있어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하리로다

43:1 하나님이여 나를 판단하시되 경건치 아니한 나라에 향하여

       내 송사를 변호하시며 간사하고 불의한 자에게서 나를 건지소서

시43:3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시어 나를 인도하시고

          주의 거룩한 산과 주께서 계시는 곳에 이르게 하소서

. 대체불가한 하나님 The Irreplaceable 10계명 중 1계명

    인간의 영혼은 하나님 자신 외에는 그 어떤 것으로도

                                     채울 수가 없는 신비한 영역입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보는 지각이 생긴 사람의 결론. 의무가 아니다

십계명 중 1계명의 정신

인생에서 살고 죽는 그 어떤 일보다 더 중요한 일

직장? 결혼? 가정? 장례?...예배. 주일지키는 정신이다.

. 육체적인 욕구....생물학적인 생리적 욕구

. 심미적인 욕구...보고 듣고 만져지고 감각하는 것에 대한 욕구

. 지적인 지성의 욕구...무식하다는 말듣고 싶어요?. 

. 의와 덕으로 배부르고자 하는 욕구.

     . 이성과 양심 도덕성으로 하나님을 대체한다?

     . 음악. 예술. 연예...문학. 연극 영화

     . 재물과 권력. ?...천하만국의 영광을 다 가지고 누려도.....

               분탕칠을 하면서 사는 인간들

      ➜.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흉내내는 빈 껍데기 그림자에 불과한 것들이다. 

. 세상의 그 어떤 것들도 실재가 아니다.

. 빈 껍데기 그림자가 아니라 

       그런 실재가 정말 있다는 것을 눈치도 못채고 죽는 인간들.

       사람들이 하나님 없이도 얼마나 잘 사는가?  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일부는 왜 이렇게 허. 텅빈 것 같아? 눈치를 채는 것이다

. 1970년에 개봉한 해바라기 이탈리아에서 개봉한 영화 

         소피아 로렌.......... 마르첼로 마스트로이안니

결혼하자마자 제2차 세계대전이 터져 남편을 전쟁터로 보낸 여인 

전쟁이 끝나도 돌아오지 않는 남편

소식을 알수가 없는 남편이 전사했다는 통지서를 전해받고 망연자실한다

하지만 남편이 소속된 군대에서 제대한 군인이 

그가 죽음 직전에 눈 속으로 도망쳤다는 이야기를 전해주자 

아내는 남편이 살아 있다고 믿고 멀고먼 땅 소련을 찾아간다

모스크바에서 우크라이나까지 계속되는 그녀의 여행은 고달프기만 하다

간신히 묻고 물어 모스크바 북쪽 변두리 지역에 이태리인들이 함께 

모여 살고 있다는 말을 듣고 찾아간다

그녀가 지나가는 우크라이나의 들판에는 해바라기가 끝없이 펼쳐져 있다.

이윽고 그녀는 마샤라는 러시아 여인의 집에서 남편 안토니오를 발견한다

하지만 그는 전쟁의 후유증으로 기억상실증에 걸려 

마샤와 함께 살면서 아이까지 있는 처지다

아내는 슬픔에 잠겨 그 집을 떠나 밀라노로 돌아온다

다시 이태리로 돌아온 아내는 남편을 잊기로 하고 재혼하여 

가정을 꾸미고 아들이 하나 태어난다. 세월이 많이 흐른 후

고향에 대한 향수 때문에 옛 연인이 그 곳에 나타나 

여주인공의 삶이 뒤흔들립니다. 그러나

이미 재혼을 한 두 사람은 아무 말이 없다

각자의 길을 가야만 하는 것이다..........

아 사랑의 허무함 덧없음이여.......그림자. 물거품 같은 것들......

사랑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 권력의 무상함.....권불십년 화무십일홍 權不十年 花無十日紅

기독교인들은 헤롯. 빌라도. 네로 황제같은 미치광이 하고도 살아봤습니다.

조선의 태종.선조나 인조. 연산군을 왕으로 모시고도 살아왔습니다.

세종의 아버지가 이방원 태종. 정몽주를 죽인 그 이방원.

그 아버지의 그 아들이 아닐 때도 있습니다

어느 시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갑니다.

느브갓네살이나 벨사살 다리우스 밑에서도

 다니엘은 다니엘로 사는 것입니다. 3 친구들도 있습니다.

살인 독재자. 무능한 식물 대통령. 사기꾼 같은 사람하고 살았습니다.

권력보다 백성과 역사가 훨씬 오래 살아남습니다. 

권력은 죽어도 땅과 백성은 살아남습니다.

나라는 망해도 땅과 백성은 살아남습니다. 괜찮습니다....죽지 않았습니다.

37:1 행악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를 투기하지 말지어다

37:2 저희는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볼 것이며 푸른 채소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37:3 여호와를 의뢰하여 선을 행하라 

                                        땅에 거하여 그의 성실로 식물을 삼을지어다

37: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37:5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37:6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37:7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말지어다

37:8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 불평하여 말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

37:9 대저 행악하는 자는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기대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리로다

37:10 잠시 후에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 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37:11 오직 온유한 자는 땅을 차지하며 풍부한 화평으로 즐기리로다...

            .5번이나 반복됩니다. 刻印각인

. 악인들. 권력을 탐하고 재물을 탐하고 

     거품. 그림자같은 것들을 탐하는 자들이 땅을 차지한다?

3:18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19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3:20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3:21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인간이 문명과 문화를 발전시키고 거대한 도시를 건설하고 대교를 건설하고

인공위성을 쏘아올리고....그런데 죽으면 죽은 인간에게 할 수있는 것이????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혀 백 년까지 누리리라 이방원, 하여가....세종대왕 아버지

정몽주는 단심가》로 거절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 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임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성도들의 체질.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

태조 이성계가 아들들과 아내들의 권력싸움에 신물이 나서 

                  한양을 버리고 함흥으로 떠나버립니다.

성도들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로 살아가는 일에 전심전력하시기를 바랍니다.

빛이 어둠으로 살아갈 수는 없는 것이고 

어둠이 빛으로 살아갈 수가 없는 것이다불쌍히여기라 

등불을 켜서 말 아래 숨겨둘 수가 없는 것이다.

37:3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거리로 삼을지어다..... 

      사랑도 권력도 허망한 것......이런 것들을 감히 하나님과 비교할 수가 없는 것

      어떤 사람은 배설물 버리는데.....     ➜대체불가 하나님보물을 찾아가라

 

. 물고기와 사슴의 표식을 새기고

. 물고기는 신앙고백적인 내용.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 구세주......

. 사슴은 가슴으로 고백하는 내용...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사슴은 여리고 여린 동물입니다. 어린 양만큼이나 순하고 부드러운 동물

특별히 암사슴...잉태중이거나 새끼를 데리고 다니는 경우에 

     건기 4-10월 만나면  물을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와디 - 건천으로 계곡이 말라버립니다.  새끼를 데리고 물을 

     구하다가 구하다가 물을 찾지 못하고 쓰러지면 다시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

. 사막을 여행하는 대상들이 한 번은 길을 잃고 물이 떨어져습니다

        막막함과 두려움.....한 노인이 우두머리에게 권면......

      주인께서 여주인께 선물할 사슴 2마리를 풀어주십시요

      시냇물을 찾는데에는 사슴만한 동물이 없답니다.

      1시간가량 사슴이 시냇물을 찾아해맵니다.

      사람들이 말을 타고 조심스럽게 따라갑니다.

      혹시나가 아니라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물을 찾아냅니다.

. 북아프리카 전쟁에 나간 영국. 독일 군인들이 물이 없어 전투가 불가능

     물이 떨어지면 모든 무기를 다 버리고 투항합니다..... . . . .........

     전쟁이고 뭐고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입에서 나오는 유일한 단어가 물. 다른 말은 없습니다.

. 본토 친척 아비의 집을 떠나 직장과 일터를 떠나고

     심지어 가족들끼리도 생이별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위험과 불편. 고난과 외로움에도 그들이 목숨을 걸고 정말 찾는 것은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는 것입니다....

      .하늘의 별들도 다 숨어버린 캄캄함 어둠 속에서

      그 광활한 우주 공간에 나홀로 서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김정준 목사님 

    ㉠. 자연의 아름다움. 위대함. 엄위함 깊고 높은 하늘과 바다. 그 광활함

    ㉡. 엄마와 새끼들.... 오리.

    ㉢. 예술적. 철학적 심미적 아름다움. 지성의 아름다움

    ㉣. 불꽃처럼 사랑하는 젊은 연인들의 만남과 그림움

    ㉤. 의와 덕의 위대함. 숭고함. 신비함...

         비록 물거품이나 그림자같을 지라도

         육신을 가지고 역시나 그림자같은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실재보다 더 실재같은

           의와 덕의 아름다움과 위대함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 그러나 이 모든 아름다움의근원  생명 그 자체이신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는 것이 무엇?

그림이 안그려지는 것이고 개념도 안생기는 것입니다.

사람의 말로 어떻게 전해줄 수가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참 신비하게도 

하늘의 백성들은 그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게 됩니다

이 세상의 어떤 인간도 가르쳐 줄수도 없고 나눠 줄수도 없는

오직 하나님만 생명의 물을 주실 수가 있는 것입니다.

42:3 사람들이 종일 나더러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42:10 내 뼈를 찌르는 칼같이 내 대적이 나를 비방하여 늘 말하기를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도다....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찾아갑니다. 

10: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다윗 왕같은 사람이 있을 것 다 있는 사람이 

          왜 자기는 가난하고 궁핍하다고 하고

        있을 것 다 있는 사람이 왜 하나님을 그렇게도 갈급하게 찾는가?

사도 바울처럼 그렇게도 대단한 사람이 

                  왜 자기는 비참한 인간인간라고 하는가?

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정말로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은......

자신이 얼마나 비참하고 초라하고 불쌍한 죄인인 지를 아는 것

70:4 주를 찾는 모든 자들이 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들이 

                        항상 말하기를 하나님은 위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70:5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하나님이여 속히 내게 임하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오니 

        여호와여 지체하지 마소서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

마른 땅 같이.....

목마른 사슴같이......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리듯이

해골 골짜기에 뒹구는 마른 뼈들같이......

생명이 없는 죽음을 살아가는 목숨들- 허수아비들같이

 자신의 그러한 실상이 보이는데   어떻게 목이 마르지 않을 수가 있는가? 

7: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4:1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4: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https://www.youtube.com/watch?v=mEyNpuuTJk4

     ➜. 이천수 목사 설교 목마름

https://www.youtube.com/watch?v=t80pP0FVwRk 

     ➜. 목마른 사슴...C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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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신 분들만.....

https://www.youtube.com/watch?v=UyR-L1w6wII 

             ➜. 김광석.........     타는 목마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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