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전예배

배움과 인생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5-15 07:13 조회1,341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이사야 30:18-22
설교일자 : 2022. 05. 15.

첨부파일

본문

 

                        배움과 인생 

                                                        이사야 30:18-22

인생의 3가지 재산

    ➀. 생.삶의 의지......

    ➁. 관심.집중 열정......

      ➂.. 배움    .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도 반드시 나타난다

 

  배움이란?

. 나를 성장하고 자라게 하고 나를 발전하게 하고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배움은 나를 채워가고 충만하게 하는 것입니다

     무엇이 주어져도 독이 되고 덫이 되지 않고 그것을 선하게

     잘 감당하게 해주는 역량을 키워주는 것이 배움입니다

     배움이 없으면 무엇을 주어도 덫이되고 독이 됩니다.

       이기고도 배움이 없으면 결국은 영원히 지는 인생으로 마친다. 

      그러나 지고도 배움이 있는 사람은

     그 배움이 쌓여서 온전해지면 대기만성하는 것이고 

     끝이 좋고 웃음. 만족 평안함을 얻는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공부  지속적인 자기 쇄신 이김질

. 그 배움이 최고의 노후 보장이 되는 것

      인생의 노년을 책임져 줄 최고의 재산. 친구 바로 배움 

. 성경이 말하는 복 있는 사람.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고 주야로 묵상하고 그대로 살아가는 사람

. 왕이 해할 가장 중요한 공부.............. 17:16-19

         지식. 아는 것이 많은 사람?  배움의 자세가 되어 있는 사람.

         사울 왕과 다윗의 차이.......다윗의 시편들을 읽어보시라.

       박정희 전두환과 김대중의 차이는  하나

       배움이 되는 사람과 안되는 사람의 차이는 바르게 살려고 몸부림을 친다

        야망은 있지만 배움이 안되는 사람들은 독재자가 된다.

. 사람이 되는 基本根本 바탕.........공부 人不學이면 不知道也

. 공부讀書......起家之本 가정을 세우는 근본도 공부 

. 55:2 ..나를 청종하라 =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사55: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쉐마사무엘..들음 공부의 근본   My life my way? 

 

 

이 분은 11명의 자녀 중 10번째로 태어났습니다

막내 동생을 낳은 지 6개월 뒤, 본인이 3살 때 어머니가 돌아가시게 됩니다

그 후 아버지는 술과 노름으로 탈선하시고, 경제적으로 파탄되어 

동생은 다른 곳에 줄 정도로 가정은 완전히 해체되어 뿔뿔이 흩어지게 됩니다

그 후 먹을 것이 없어서 초등학교 1학년 때 영양실조와 장티푸스로

1년 만에 6명의 형제가 죽고, 두 형제는 집을 나가 버렸습니다

가난해서 월세도 못 내서 굽실거려야 했고

학교 수업료를 못 내 복도에 무릎 꿇고 앉아 있어야만 했습니다

잠시만 있어도 머리가 아플 정도의 난지도 양계장 닭똥 썩는 

냄새 나는 곳에서 일하고 

때로는 석 달 동안 라면만 먹으며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습니다.

이 정도의 가정 형편일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자존심이 얼마나 상했겠습니까?

차라리 죽어버리고 싶은 유혹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캄캄한 절망의 순간에도 목사님의 권면에 따라 

새벽기도를 선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구하라, 두드려라, 좋은 것을 주지 않겠느냐?- 7:7-11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다. -8:18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8:28

부르짖으면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행하신다. -33:3" 등의 

말씀을 붙잡고 그 추운 30평도 안되는 교회 바닥에서 

새벽기도의 삶을 선택하고, 결정하고 애를 씁니다.

무엇보다도 그의 인생에서 예수님을 선택 하였습니다. 

복음을 위한 살기로 작정하였습니다.

엑스폴로 74 행사를 감당하는 일꾼이 되었고

안산 동산고 이사장으로 목사님으로 목회하셨다

안산 동산 교회 김인중 목사님이야기입니다

잘 되는 사람들의 공통점

. 자신을 가르쳐 줄 선생님 

. 자신을 이끌어 줄 목자 

. 스스로 잘 할 수 있는 성품 –  믿음과 순종

 

폴 투르니에 Paul Tournier,1899-1986 18995

스위스 제네바에서 태어났습니다. 석달 만에 아버지는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도 여섯 살 때에 병환으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의지할 곳이 없어서 외삼촌 댁에에서 생활하게 되었지만

외삼촌은 지독한 알콜 중독자 외숙모는 과대망상증으로 시달리는 환자.

이러한 열악한 환경에서 이 소년은 자폐증의 아이로 

자기 안에 단단한 껍질을 만들고 그 안으로 숨어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무슨 말을 해도 반응이 없습니다

무슨 일에도 관심도 흥미도 없습니다. 혼자서 나무타기 아니면 

개하고 밑도 끝도 없는 중얼거림으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유일한 낙이었습니다.

16살 때에 이 소년에 다가온 선생님이 한 분 계셨습니다.

희랍어를 가르치시는 쥴 디브와 선생님이었습니다.

암탉이 달걀을 품어 꼼지락거리듯이 이 선생님은 이 소년에게 다가오셔서

관심을 표하고 마음을 주고 말을 걸고 

함께 있는 시간들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소년은 조금씩 자기 껍질을 깨고 자기 세계에서 나오기 시작했고

 학생회장까지 아주 적극적이고 활달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자신의 영혼이, 내면 세계가 다 치료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 학생 모임이 끝나고 혼자 우두커니 서있는데 누가 와서

너 고아 출신이지하는 거여요

이 소년은 순간적로 총알같이 도망치고 말았습니다

그 후 이 소년은 제네바 대학과 파리 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했다.

결혼도 하고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속에는 혼자서 울고 있는 아이가..................

어느 날 폴란드의 경제학자요 제네바 국제연맹의 고위직에 있는 분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그 분이 Paul Tournier에게 

자신의 인생 역정을 그대로 다 털어놓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은 여전히 자신을 포장하고 숨기고 살아가는데........그 만남을 통해서

천지의 창조주이신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그 하나님의 아들을 만났습니다

자신의 출생과 자라난 환경이 더 이상 자신의 어두운 그늘이 되지 않고 자유!

1차대전 후 1921년 국제 적십자사 대표로 오스트리아에서 

전쟁 포로의 귀국을 알선하고, 아동 복지를 위해서도 활동하였다

1947년 이후 인격의학을 탐구하는 보세이 그룹을 주도하였으며

기술적인 의학만이 존재하던 시기에 의사와 환자가 인격적으로 만남으로써 

의술과 인간 이해, 기독교 신앙이 하나가되어야 전인적 치유가 가능하다

 '인격의학'을 주창하여 수많은 환자들이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왔으며

 현대 심리학과 정신의학. 기독교 신앙을 통합시키는 데 크게 공헌했다.

 그의 심오하고도 실제적인 사상은 여러 저서들과 강연을 통해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변화시켰다.

그는 20세기 후반에 가장 사랑받는 기독교 의사였다.....

 

인생은 길목 길목에서 좋은 만남과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것은 

행운이요 축복입니다.

사람들은 나에게는 왜 그런 행운이 찾아오지 않는가 합니다.

좋은 선생님이 여러분을 찾아오는 경우도 있지만

잘 되는 사람들은 좋은 선생님을 알아보고 듣고 따라가는 것입니다.

좋은 선생님은 언제나 여러분 주변에 가까이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여러분 안에 가장 좋은 선생님.

자기 영혼을 깨우라. 내 안의 나를 깨우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스승도 멘토도 친구도 여러분 안에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 가장 가까이 계십니다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며...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를 것이라..30:20-21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하나님이 강요? 독재자?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하나님이 강요독재자?

요일2:20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

요일2:27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1. 여러분 안에 계셔서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뜻에 맞는 일을 

    하고자 하는 마음을 일으켜주시고

   그 일을 할 힘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2. 하나님은 여러분 안에서 활동하셔서, 여러분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 것을 염원하게 하시고 

   실천하게 하시는 분입니다.

3. 하나님은 자기의 선한 목적에 따라

    여러분이 자발적으로 행동하도록 여러분 안에서 일하십니다.

4. 여러분 안에서 하나님의 기쁘신 뜻에 따라 결단하게 하시고

    행동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선생님을 모실 줄 알고, 배우고 고치고 변화될 줄 알고 

진리를 쫒아갈 줄 알고....

마음에 아버지. 어머니가 있고 

 어른, 위에 있는 사람들을 공경할 줄 아는 마음이???   효는 天行之本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마음들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길을 그 사람을 축복하시는 것이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을 구하고.

16:16 지혜를 얻는 것이 금을 얻는 것보다 얼마나 나은고

명철을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더욱 나으니라

 .예수님 믿으면 돈이 나와 쌀이 나와???????????...... 

 

하나님께서는 끊임 없이 

우리에게 내가 너의 하나님이 되시겠다고 하십니다

내가 너를 돕겠다고 하십니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하십니다.

내가 너를 가르쳐 주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자신을 우리에게 

목자. . 친구. 아버지. 신랑으로 소개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우리에게 장가들겠다고

하시고 영원히 떠나지 않겠다고 함께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우리의 방패와 산성이 되시겠다고 하십니다.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고 우리를 바라보시면서 너는 내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를 자신의 보물같이 여기시겠다는 말씀입니다.....

43:4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신다고 하십니다 

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정말로 이런 하나님이 세상에 어디가 있는가어떤 종교? 어떤 철학에?

 

 You Need Me 역설적이다!      Anne Murray

And I can't believe it's you 그게 당신이란 것이

I can't believe it's true 그게 진실이란 것이 믿겨지지 않아요.

하나님께서 왜 나를 필요로 하시는 것이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마지막 날에 종말의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고 축복하실 때에

우리들에게 일어날 놀랍고 기쁜 일 가운데 하나를 말씀하십니다.

30:20 주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며

30:21 너희가 우편으로 치우치든지 좌편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정로니 너희는 이리로 행하라 할 것이며

스승을 볼 수 있는 사람은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스승의 말소리를 들을 줄 아는 사람은 장래가 있고 소망이 있을 것입니다

눈이 있어서 스승을 볼 수 있고

스승의 말소리를 들을 줄 알아서 正路정로로 행하는 사람은

온 세상이 다 햇빛보다 7배나 더 밝은 빛으로 안 밖이 다 훤하게 될 것이다.


You Need Me

I cried a tear, you wiped it dry

내가 울음을 터뜨릴 때, 당신은 내 눈물을 닦아주었죠.

I was confused, you cleared my mind

마음이 혼란스러울 때, 날 편하게 해주었어요.

I sold my soul, you bought it back for me

내 영혼을 잃었을 때 그걸 되찾아 주었고

And held me up and gave me dignity

날 지탱해 주고 내게 자존감을 높여주셨읍니다.

Somehow you needed me 아무래도 그대는 내가 필요했나봐요.

You gave me strength to stand alone again

내가 혼자 설 수 있게 그대는 내게 힘을 주었죠

to face the world out on my own again

내 울타리에서 벗어나 세상에 맞부딪히도록.

You put me high upon a pedestal 그대는 날 한 사람으로 높이 존중해주고

So high that I could almost see eternity 

                      너무나 높아서 난 영원함을 볼 수 있을 지경이었죠.

You needed me. You needed me 그대는 내가 필요했죠.

And I can't believe it's you 그게 당신이란 것이

I can't believe it's true 그게 진실이란 것이 믿겨지지 않아요.

 

I needed you and you were there 

      난 그대가 필요했고 그대는 거기에 있었죠.

And I'll never leave why should I leave 

       난 결코 떠나지 않겠어요. 왜 떠나야만 했나요?

I'd be a fool   내가 바보였죠.

Cause I've finally found someone who really cares

    날 진정으로 아껴주는 사람을 마침내 찾았는데

You held my hand when it was cold   추울 때 그대는 내 손을 잡아주고

When I was lost you took me home 

     길을 잃었을때 날 집으로 데려다 주었죠.

You gave me hope when I was at the end

    모든 게 끝났다고 느낄 때 내게 희망을 가져다 주고

And turned my lies back into truth again 

    내 거짓을 진실로 이끌어 주었어요

You even called me Friend 날 친구라고도 불러주었죠

 

Secret love

Once I had a secret love   언젠가 비밀스런 사랑을 가지고 있었지

That lived within the heart of me 

       그것은 나의 마음 속에서만 자리잡고 있었고

All too soon my secret love Became impatient to be free

       나의 모든 비밀은 자유를 갈망하게 되었네

 

So I told a friendly star 그래서 나의 절친한 별에게 말하네

The way that dreamers often do 

       꿈꾸는 자들이 종종 사용하는 방법으로

Just how wonderful you are And why I am so in love with you

      당신이 얼마나 놀라우신 분인지를 내가 왜 당신을 사랑하는지를

 

Now I shout it from the highest hills   이제 가장 놓은 언덕에 올라서서

Even told the golden daffodils         금빛 수선화에게도 나의 비밀을 말하네

At last my heart's an open door      내 마음은 열려진 문이 되었고

And my secret love's no secret anymore 

                                           나의 사랑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니라고

 

 

 You Needed Me -Ann Murray -English & Korean subtitles - YouTube

 

Ann Murray 1945년생 할머머니이신데.................

Oh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