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전예배

산들은 떠나며 언덕들은 옮겨질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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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5-29 07:20 조회1,048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이사야 54: 1-10
설교일자 : 2022. 0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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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산들은 떠나며 언덕들은 옮겨질지라도.....

                                                                   이사야 54:1-10

1. 하나님의 절대 주권 

 

천국에 갈 사람은 

무주 구천동 깊숙한 곳에 숨겨 키워도 결국은 천국으로 갑니다.

남미 칠레 끝에서 살아도 네팔 에베레스트 산에서 살아도 

천국 갈 사람은 하나님께서 불러서 데리고 가십니다

하나라도 잃어버리지 아니하시고 다 데리고 가십니다

교회 건물에서 살아도 빠져 나갈 사람은 삼천포로 빠집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실패나 포기란 것은 없습니다. 불완전한 것도 없습니다.

6: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 버리지 아니하고

17:12 ... 그 중에 하나도 멸망치 않고 오직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18:9 이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 중에서 하나도 잃지 아니하였삽나이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7눈을 가지신 

전능하신 창조주. 만왕의 왕 만유의 주가 되시는 분.

깊은 뒷산 산신령님 정도로 생각하시면.......

그러다가 인생 끝나는 인간들 되지 마세요.

 

발등에 떨어진 일부터 해야 할 일도 있고 이것 저것 챙겨야 할 일도 많고

스스로 열등감이나 우월감에 빠져서 헤어 나오지를 못하는 사람들도 있고

날마다 수 많은 일들 일들로 근심 걱정에 파묻혀 사는 사람들도 있고

마음 쓰고 관심 가질 일도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별의 별 속상한 일도 많습니다.

그러다가 60-70이 되면 남는 것이 시간이라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딱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할 일이 없습니다

그래도 자기는 별일이라도 하는 것처럼 허세를 부려봐도..

허세가 아니라 자기는 정말 성실하게 열심히 산다고 해봐도 

인생이란 것 자체가 아무 것도 없는 것인데 그런 바보같은 소리를 해도

아무 의미도 생명도 없는 일입니다...정말 중요한 일. 정말 해야 할 일.

10:41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42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사람마다 성향이나 체질이 다 달라서 

똑같은 문제를 가지고도 백이면 백이 다 다릅니다.

그러나 나이에 상관없이 성향이나 체질에 상관 없이 

천국에 갈 양들은 목자의 음성이 들립니다.

정말로 신기하고 놀랍습니다...달라도 그렇게도 다를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마치 DNA가 같은 사람들처럼 어쩌면 그렇게도 똑같이 

그길로 그 길로만 쫒아달려 갑니다...누구도 가로막을 수가 없습니다.

부모도 자식도 남편도 아내도 그 길을 가로 막을 수가 없습니다.

오늘 우리가 주일이면 나와서 함께 예배를 드리면서 

우리가 그길로 가고 있는 가 확인하시면 됩니다

괜히 겉돌고 있으면서 같이 가고 있는 줄로 착각하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성도님들은 목사 탓하기도 하고 

목사님들은 성도들 불평하기도 합니다만 다 쓸데없는 일들입니다.

천국은 하나님과 성도들의 일입니다

목사님들도 성도님들도 

각자가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라가는 일만이 자기 일입니다.

다른 이야기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목사도 성도들도 모두가 하나님의 양들이다. 무슨 타이틀?

목사도 아닌데........목사만 이렇게 해야합니까?......

하기 싫으면 하지 마라. 

누구를 막론하고 자기 인생이 자기정체성을 폭로하는 것이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 10:27

 

사람이고 동물이고 영역표시를 합니다. 오줌을 싸서 경계를 표시합니다

넘어오면 목숨을 걸고 싸운다.

생존의 문제입니다. 자신 영역을 손대면 부부간에도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자신이 허락하지 않았는데.....얼마전까지만 해도 초등학생이었는데 

이제 중 3...3년 지나면 성인이라고 엄마에게 경고장 날립니다..

예배당이 길가에 있어서 속상하는 일이 많았다

예배당이고 뭐고 아무 의미도 없다. 길이 따로 없다. 경계도 없다

무엇이든 손이 닿고 발이 닿으면 손대고 망가뜨리고 치워버린다.

하나님이 무시당한다는 생각이 들 때는 참기가 어렵다......

.하나님께서 그런 것들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나님께서도 괜찮다고...

그러다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대체 이 영역싸움이 어디서 온 것인가? 

우리들이나 동물들이 하는 영역싸움이야 빠끔살이 땅 따먹기 수준이지만.....

허접한 사랑의 파편들을 모아서 .진짜 사랑의 영원한 원형을 그려보는 것처럼..... 

진짜 영역 표시. 경계가 있습니다....

그것을 침범하면 그대로 그 자리에서 죽는다고 경고 경고.

2: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모든 것이 다 자유입니다. 그러나 영역 경계를 넘어오면 그것은 죽음...

나무 열매 따먹는 이야기가

선악을 판단하고 결정하는 일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입니다..

인간이 주체가 되는 일이 아니다.

이성과 양심? 이성과 양심. 자유도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인간이 나는요?..그러면 그것은 죽음.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알아보지 못하면 죽음...

                                       숨쉬고 살아있어도 죽은 송장.

경계라는 단어가 시내산에 명확하게 제시 됩니다....

경계를 정하고 넘어오면 그 자리에서 죽습니다.

19:12 너는 백성을 위하여 주위에 경계를 정하고 이르기를 

         너희는 삼가 산에 오르거나 그 경계를 침범하지 말지니 

         산을 침범하는 자는 반드시 죽임을 당할 것이라 ..

10:28 모세에게 이르되 너는 나를 떠나가고 스스로 삼가 

         다시 내 얼굴을 보지 말라. 내 얼굴을 보는 날에는 죽으리라

19:2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려가서 백성을 경고하라 

         백성이 밀고 들어와 나 여호와께 와서 보려고 하다가 

         많이 죽을까 하노라

19:22 여호와께 가까이 하는 제사장들에게 그 몸을 성결하게 하라 

          나 여호와가 그들을 칠까 하노라

19:23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산 주위에 경계를 세워 산을 거룩하게 하라 하셨사온즉 

          백성이 시내 산에 오르지 못하리이다

. 경계라는 말이 하나님을 본다는 문제와 연결되어있습니다......

19:10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백성에게로 가서 

         오늘과 내일 그들을 성결하게 하며 그들에게 옷을 빨게 하고

     11 준비하게 하여 셋째 날을 기다리게 하라.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보지 못하고 

하나님 앞에서 덤벙대면서 일신상의 안일이나 세상 것에 눈독들이면

그것은 그냥 쓰레기. 폐기물. 재로 덮어버리는 배설물이다.

하나님이 인간의 생각이라는 주머니 속에 넣고 다니면서 

                   주물럭거리면서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 아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발견하고 우리가 깨닫고 그래서 우리가 믿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신 것이다

요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2. 하나님의 영원하신 사랑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 아는 것이니이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

 + 하나님의 영원하신 사랑으로 완성? 온전

하나님의 인자. 사랑. 긍휼. 은혜.......

.오늘과 내일이 다르고 올 때와 갈때의 마음다른 그런 사랑

겉과 속이 다른 사랑. 자기 계산 속이 따로 있는 사랑...능력도 없는 사랑......

그런 사랑이 아니다상대방이 하기 나름인 사랑?...

일방적이고 그냥 덮어버리시는 절대 주권적이고 무조건적이고 영원하신 사랑.

. 히브리인들. 이스라엘을 보시면서 내 백성....... 

      자격도 조건도 따지지도 않고 장래성?

      그걸 주워 담아가지고 내것이라고 한들 

      도움이 될 것이 아무 것도 없는데 오히려 짐이다.

. 언약에 대해서는 내 언약........

      너 그 약속 안 지키면 죽어 그래야 맞는데.....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것은 상대방에게 잘 하라고 해야 맞고

손해보는 일은 자기는 빠지려고 하고 네가 잘해야 되 ...

그래야 인간상식에 맞는데...

우리더러 친구라 하시면서 친구를 위해서 죽으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다

그래놓고 자기 먼저 우리 죄를 짊어지고 죽으신다..

하나님은 우리 하나님 되시는 일에 우리들에게 전혀 연연하시지 않는다.....

실력있는 분....아내의 어떤 문제도 문제 삼지 않고 

내가 당신 남편이야 그러면서 행복해하는 남편? 그게 이해가 되?

하나님의 계산법...이렇게 수지맞는 장사가 어디 있는가?

누군가 나를 이렇게 상대를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틀림 없다......

이렇게도 손해보는 장사를 하면서도 오히려 행복하신 분 그 분이 우리 하나님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내가 네 하나님 되고...

. 하나님의 긍휼을 모르는데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 

하나님 사랑은 그 본질이 구속적인 사랑..호세아가 고멜을 사랑하는 사랑.....

다윗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준 사람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 ................생명싸개 속에 있는 사람.....삼상25:29

 

9:17 거역하며 주께서 그들 가운데에서 행하신 기사를 기억하지 아니하고 

        목을 굳게 하며 패역하여 스스로 한 우두머리를 세우고 

        종 되었던 땅으로 돌아가고자 하였나이다

그러나 주께서는 용서하시는 하나님이시라 은혜로우시며 긍휼히 여기시며

더디 노하시며 인자가 풍부하시므로 그들을 버리지 아니하셨나이다

. 에스라가 수문 앞 광장에서 이스라엘을 대신하여 기도하는 내용 중에....

103:4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 관을 씌우시며

103:8 여호와는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145:8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많으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크시도다

3:22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3:32 그가 비록 근심하게 하시나 

        그의 풍부한 인자하심에 따라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

3:2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이사야 53장은? 고난 받고 죽으시는 구원자 그리스도

사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사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54장은 하나님의 인자와 긍휼로 이루시는 구원을 그려주고 있다.

잉태치 못하는 여자? 젊어서 버림받은 과부?...걱정하지 마라

너를 지으신 만군의 여호와가 네 남편이다

 마른 땅광야 사막?   가난하고 힘 없는자?......

54:5 이는 너를 지으신 이가 네 남편이시라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이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라 

        그는 온 땅의 하나님이라 일컬음을 받으실 것이라

54:8 내가 넘치는 진노로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리웠으나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라 

          네 구속자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54:10 산들은 떠나며 언덕들은 옮겨질지라도 

            나의 자비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나의 화평의 언약은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시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 여기 자비는 헤세드. 긍휼은 레헴

삼하23:5 내 집이 하나님 앞에 이같지 아니하냐 

          하나님이 나로 더불어 영원한 언약을 세우사

          만사에 구비하고 견고케 하셨으니

             나의 모든 구원과 나의 모든 소원을 어찌 이루지 아니하시랴

46:2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3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46:4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46:5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89:33 그러나 나의 인자함을 그에게서 다 거두지 아니하며 

             나의 성실함도 폐하지 아니하며

89:34 언약을 파하지 아니하며 내 입술에서 낸 것도 변치 아니하리로다

49:10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자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니라

 

51:6 너희는 하늘로 눈을 들며 그 아래의 땅을 살피라 

        하늘이 연기같이 사라지고 땅이 옷같이 해어지며

        거기 거한 자들이 하루살이같이 죽으려니와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나의 의는 폐하여지지 아니하리라

51:7 의를 아는 자들아, 마음에 내 율법이 있는 백성들아, 너희는 나를 듣고

       사람의 훼방을 두려워 말라 사람의 비방에 놀라지 말라

5: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24:35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11:29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2:4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2: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3. 하나님의 긍휼

그래도 목사40년을 했는데 천국에 못가겠는가

 하나님도 어쩔 수가 없으실거야이런 착각을 하고 있는 목사님이 계실까

사도 바울 같은 성자라도 지옥가야 당연 것이다.

내가 무슨 명함을 가지고 무엇을 했어도 

 목사40년을 했어도 나라는 인간 자체가 산채로 지옥에 떨어져?

그래도 아무 할 말이 없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쌍히 여기셔서 구원하시고 내 아들이라고

이 인자와 긍휼을 알고 살아는 것을 믿음이라고 하는 것이다.

자신이 얼마나 죽을 고생을 하면서 목회를 했는데 

자기를 지옥에 보낸다고...말도 안돼?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목사라고 40년동안 하고 다닌 일이 뭣이겠는가?

4:5 ....고급스러운 음식을 먹고 붉은 옷을 입고 자라난 자들이 

          이제는 거름더미를 안았도다

4:7 전에는 존귀한 자들의 몸이 눈보다 깨끗하고 젖보다 희며 

      산호들 보다 붉어 그들의 윤택함이 갈아서 빛낸 청옥 같더니...

이런 존귀함으로 옷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심판 앞에 그 실체가 드러나 버리는 것이다.

. 예수님을 만나는 사람들에게 혹은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

     저를 뿔쌍히 여기소서 ....... 저를 불쌍히 여기시사 ....민망히 여기시고.....

9:27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더니

14:1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인을 고쳐 주시니라

18:27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18:33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6:3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 가지로 가르치시더라

7:13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10:33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18: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18:38 소경이 외쳐 가로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자기 자신이 불쌍한 인.간 비침한 인간인 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목사를 한다?????

교리적인 지식으로 

자신이 죄인이라는 말을 모르고 교회다니는 사람이 어디가 있겠는가?

그런데 정말로 자신이 그렇게도 불쌍한 인간이라는 사실을 알아?.....

도대체가 불쌍한지도 모르는 사람이 은혜와 구원을 받을 수가 있는가?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은 그렇게 아무에게나 싸구리로 막 주는 것인가?

지금 나는 성전에 올라간 세리의 기도를 드리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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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28: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사54:10 산들은 떠나며 언덕들은 옮겨질지라도 

         나의 자비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나의 화평의 언약은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시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너를 지으신 네 남편

         만군의 여호와

         네 구속자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

         온 땅의 하나님이라 일컬음을 받으시는 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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