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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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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6-05 07:30 조회1,043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창세기 3:8-21
설교일자 : 2022. 06.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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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 

                                                                      창세기 3:8-21 

진노 중에라도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이 함께 하십니다

비록 자기 백성의 범죄를 징계하시기는 하지만 저들에게 은혜를 허락하시어

구속의 역사를 진행하신다는 것입니다. 판을 깨버리는 것이 아니다.

역사가 진행되는 과녘은 천국.

여호와여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 3:2

. 노아 때에 홍수로 심판하시기까지 하시면서 그대로 다 끝내버리시지

        왜 노아 8식구는 구원하십니까

      ​ 생명의 씨를 왜 계속해서 이어가십니까?

하나님의 경륜의 마지막 목표는 심판이 목적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구원이 목적입니다

알곡과 가리지의 비유처럼 

농부는 알곡을 농사지어서 곳간에 넣는 것이 목적입니다.

왜 심판이 필요하고 왜 가라지가 있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곡과 가라지 모두가 이해하고 수용하는 설명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사실은 알곡들에게도 다 설명이 안되는 부분이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농사를 다 이해한다는 것은 인간들의 주제를 넘어가는 일입니다...

그 모든 것을 Setting하시는 일은 

창조주. 만왕의 왕이시고 영생을 주시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속하는 일.

요3:12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우리들에게 중요한 것은 인생을 어떻게 읽고 받아들이는 가입니다.

목적이 하나님의 구원. 알곡에 있다고 읽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성경이 가리키는 방향. 기준입니다

그리고 그 목적을 따라서 우리 인생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 판을 읽고 흐름을 아는 것은 아주 중요처지판국형편의 뜻

        바둑 판장기판체스판 이기고 지는 게임

어떤 사람들은 인생을 동물 왕국으로 읽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한 바탕의 꿈. 개꿈 정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은 땅 따먹기정도로 알고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계급장놀이 정도로 살고...

어떤 사람들은 인생이 마음 먹기 놀이정도로 생각

우리들이 성공했을 때나 실패했을 때나 고난의 때나 형통의 때나 

병들었을 때나 건강할 때나 어떤 환경과 조건에서도 

내 삶의 중요한 방향은 

하나님의 구원이라는 관점에서 생각하고 바라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내 현실을 

내가 하나님의 알곡으로 곳간에 들어가는 과정으로 받아들이는 것.

다른 관점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성도들은 바로 이점을 명확하게 알게 되는 것입니다.

진노 중에라도 矜恤긍휼을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

히12: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 하나님의 인자와 사랑. 긍휼과 은혜는 영원하고 무궁하다.......

       이것만이 영원한 실재 나머지는 임시적인 것이다. 있다가 없어지는 것들이다

       따라서 그럼으로

. 사람의 구원과 영광은 하나님께 있다...........

       .하나님 없으면 빈 달팽이 껍데기. 허수아비.

. 권능. 권력.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시편62:11 

      이것은 사람이 주인이 되어서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니다......

      하나님만 주어로 사용가능

      인간이 가지는 권력의 속성은 무서운 것이다.

    돈 지위. 벼슬. 재능. 심지어 외모까지 본질은 권력...

     나도 나다하면서 모든 일의..... 중심 제일 최고가 되고 한다.

인자함도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12 

     사람들이 괜히 무슨 성인군자인 것처럼 하지 마라.

    사랑. 생명. 거룩. 영광.......

    이런 단어들도 인간이 주어가 될 수가 없는 내용들입니다.

권력. 권능. 돈과 힘 그리고 지혜.사랑은 한 인격안에서 온전체로 있어야 한다

지헤.생명과 사랑은 하나

능력은 있는데 사랑이 없다거나 

사랑은 있는데 능력이 없다거나 둘 다 아무 의미가 없다.

권력. 권능. 돈과 힘이 있는데......

오래 참고 기다리면서 희생하고 믿어 줄 수가 있다?

. 이재용이가 최태원이가 그렇게 하던가요?

     권력과 사랑을 서로 모순되지 않게 사용할 수가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인간을 불가.

권력과 힘을 바르게 사용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 

역사 속에서 유일하게 사용하셨다.....어디서?

. 전지전능하신 분.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분이.......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그 분이 만왕의 왕이셨다.... 

     하나님의 인자. 사랑 긍휼 은혜가 왜 영원한 것일까?

사랑과 권능이 하나. 생명과 사랑이 하나이기때문에 영원한 것...

인간은 사랑도 없고 생명도 없는 헛개비들 

한 번 자빠지면 못 일어나고 무덤으로 내려가는 흙.

그러면 정답이 무엇인지를 인간들이 알아야 하는데......

오히려 엉뚱하게도 그 십자가를 들먹이면서 권력과 힘을 탐내는 사람들......

크고 작은 모든 일들 속에서 머리가 되고 싶은 가짜 종교에 속지 마세요.

포악을 의지하지 말라.. 탈취한 것으로 허망해지지 말라......

재물이 늘어도 거기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라....

있다가 없어지는 임시적인 것들에 

우리 인생을 다 허비하고 살면 인생을 사기당하는 것이다...

사람은 입김과 같은 허망한 것.....인생은 거짓말.

왜 하나님의 인자와 사랑. 긍휼과 은혜만이 영원하다고?

51:6 너희는 눈을 들어 하늘을 보고 그 아래 땅을 살펴보아라

       하늘이 연기처럼 사라지고 땅이 낡은 옷처럼 해어질 것이며 

       세상 사람들이 하루살이처럼 죽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내 구원은 영원하며 나의 의는 폐하여지지 않을 것이다

3:22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3:23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3:24 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그를 바라리라 하도다

54:10 산들은 떠나며 언덕들은 옮겨질지라도 

             나의 자비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나의 화평의 언약은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시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 악은 하남이 창조하신 무엇이 아닙니다...

        마귀나 지옥은 하나님의 피조물이 아닙니다

       악은 선의 부재. 죽음은 생명의 부재 현상입니다

       지옥은 하나님의 부재 상태입니다.

사람에게 하나님이 없으면 어떻게 되는지를 

이 땅에서 육신의 삶을 통해서 잘 보고 배우시면 됩니다

4:17 그러므로......이제부터 너희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

4:18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19 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20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 우리 인생이 무슨 판인지를 잘 이해하고 

      자신이 할 일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게 회개

      회개하는 죄인은 할 말이 없습니다

      말이 많으면 아직도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잘 모르는 사람.

        죄인..... 내가 죽일 놈입니다. 그 죄인을 향하신 하나님의 긍휼.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보면 사람이 할 일은 하나 순종

        아버지의 아들로 살아가는 일.

 

 

진노 중에라도 矜恤을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창세기 3장에서 충분히 볼 수 있다

. 뱀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 -14,15.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14

뱀은 배로 다니면서 평생 저주를 받은 동물의 모습으로 떨어집니다.

그리고 결국은 여자의 후손에 의해서 뱀의 머리가 깨지고 부서지게 됩니다

걸려 넘어지게 하는 자들은 

    연자 맷돌을 목에 걸고 바다에 빠지는 것이 낫다.

. 하와를 향한 하나님의 진노 -16.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여기서 사모한다는 말은 "죄와 심판의 문맥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 아담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 -17-19.

    첫 번째 저주는 땅이 저주를 받아 -17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었으며 -18

      그 땅에서 식물을 얻기 위하여 땀을 흘려야 했습니다 -17,19

      노동 자체는 하나님의 진노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타락 전에도 

      에덴 동산을 가꾸며 다스리는 수고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진노는 흙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3: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 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허망함의 그늘을 짐 지고 살아야 합니다

. 하나님의 심판과 진노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긍휼과 구원은 계속됩니다.

우리 하나님은 참으로 좋으신 분입니다. 타락한 아담과 하와에게 진노하시되

저들을 완전히 진멸 하시지 않으시고 

그래도 하나님의 인자와 선하심을 잊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놀라운 복음입니다. 이것이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인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진노 중에라도 아담과 하와에게 긍휼을 베푸셨습니다. 

하나님은 오늘 본문에서 여덟 가지 면에서 그의 자비하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8절에 서늘할 때에 거니시는 하나님

폭풍이나 번개와 우뢰와 뇌성 가운데 임재하시지 않았습니다

마치 로뎀나무 아래에서 죽기를 구하며 자포자기했던 엘리야를 버리지 않으시고 

도리어 그에게 천사를 보내어 힘을 주시고 호렙산으로 인도하시어 

 그곳에서 세미한 음성으로 그에게 다시 사명을 부여하시는 

하나님의 모습과 흡사합니다. -왕상 19.

우리 하나님께서는 서늘한 때에 그들에게 다가오셔서

  "아담아, 네가 어디에 있느냐?"라고 물으셨다여기서 우리는 

죄인 된 자기 백성을 다루시는 긍휼에 풍성하신 손길을 발견하게 됩니다.

. 15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뱀에게 저주하시는 말씀이면서 아울러

하나님의 백성들의 구원을 위한 희미한 그림자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간의 구원은 우리의 선택 이전에 하나님의 긍휼하신 약속입니다.

인간의 종교적 성취가 아니라 

인간이 상상하고 고안해서 만들어낸 종교적 상품이 아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 긍휼입니다. 창조적인, 주도적인 하나님의 사랑

. 뱀에게는 저주만 하였으나

     아담과 하와에게는 저주와 더불어 약속과 축복도 남기셨습니다

하와에게는 16절에 비록 고통은 있으나

자녀를 생산할 수 있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이것은 진노 중에도 잊지 않으신 하나님의 은혜인 것입니다.

. 아담에게는 노동을 통해 소산물을 먹을 수 있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17

    육을 지닌 인생들에게는

   기름지고 맛있는 풍성한 양식이 얼마나 축복인지요

. 20절에 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고 불렀는데

      그 뜻은 '생명'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내리신 '죽음'이라는 선고와는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그의 믿음의 표현 생명산자의 어미

.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습니다. -21.

     ➜. 하나님 자신의 희생을 통해서 구원을 옷입혀 주시는 그림

. 그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왕의 신분을 가진 사람에게 옷을 입힐 때 -41:42; 삼상 17:38

    제사장들에게 입힐 때 -28:41; 29:8; 40:14; 8:13 이다.

스스로 자신이 만들어 입는 행위와.......나뭇잎으로 자신을 가리던 것

하나님께서 지어 입히시는 것과는 이야기가 다릅니다.

왕의 혼인 잔치에 초대하는 사람들에게 

왕이 특별히 준비해서 보낸 예복이 있습니다 

왕이 특별히 준비해서 보낸 예복을 입지 않고

그냥 자신의 입던 옷을 입고 참여한 사람들은

밖에 쫓겨나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 것이라고 하십니다

옷이 그냥 옷이 아닙니다.........


성경에서 창세기 3:21절이 없으면.....?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3:21

이 한 구절이 빠진다고 

앞뒤 문맥이 끊어진다거나 이상해진다거나 전혀 그게 아닙니다.

그 한 구절이 죄를 짓고 타락한 인간에게 주시는 유일한 구원의 메시지입니다.

성경 전체의 기본 구조입니다

. 노아가 문을 닫고 들어갔다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성경은 하나님께서 노아를 들여보내고 하나님께서 문을 닫았다.

7:16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 대로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그를 들여보내고 문을 닫으시니라

. 죄인들을 향한 진노와 심판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인자와 사랑. 긍휼과 은혜만이 영원하다는 것을 잘 알고

     내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오직 그만이 나의 구원. 반석이라는 믿음으로 살아가실 수 있기바랍니다

     영원한 것만이 진짜 생명입니다.

     하나님의 영원하신 인자와 사랑 긍휼과 은혜만이 영원한 생명.

     하나님의 생명이 있는 자로 살아가는 복된 여러분이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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