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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인생 행복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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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8-14 08:46 조회805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마태복음 23: 23-28
설교일자 : 2022. 0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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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행복한 인생 행복한 길 

                                                          마태 23: 23-28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행복에는 좀 인색한 기독교?

복을 주어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 1:22. 28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 1:31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는 사람의 모습이

바르고 영적인 삶이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다.

. 금은 보화? 하나님이 진짜 금은 보화.

. 행복? 하나님의 거룩을 쫓아가면 행복은 따라온 것

. 삶의 방향과 목적. 방법이 잘 설정되고 

                                      지속적으로 깨어 기도하며 가는 것이다.

우리가 행복하게 산다고 말할때에 그 행복의 기준이 무엇이냐?

그리고 그 행복의 기준이 무엇인가? 그것을 그 사람의 가치관이다

각자의 가치관내지 인생관에 따라 행복의 기준이 달라지는 것이다.

. 오늘 말씀을 드리는 이야기는 전체적인 틀에서는 교양강좌 수준입니다.

     평안하게 들으시고 

     중간 중간 드리는 복음을 놓치지 말고 잘 들으시면 좋겠습니다.

. 우리들의 정신세계의 내면內面 곧 속 사람을 소중히 하는 가치관이다.

       ㉮. 떡으로. 돈으로 사는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사람들이다.

           마4: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 소경된 바리새인아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23:26

보이는 세계보다는 

보이지 않는 정신 마음 영혼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우리들에게는 이 중요하다

오늘의 세계는 너무나 에 치우치고 있다.

사람들의 가치관 내지 문화의 흐름이 겉치레에 매여 있어

속 사람을 가꾸는 일에 너무나 소홀하다.

23장은 당시 종교 지도자들이 종교와 그 제도, 문화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모든 기득권은 다 챙기고 욕심부리고 다 누리면서도 

정말로 생명 그 자체요 만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은 없고

사람 앞에 보일려고 하는 위선과 거짓을 통렬 하게 꾸짖으시는 내용입니다.

그중에서 23절입니다

유대인들에게는 안식일이나 할례나 십일조문제는 율법과 신앙을 담보하는 그릇

이것이 깨지면 그 안에 있는 내용물들은 다 쏟아져 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특별히 종교 지도자들에게는 자신들의 기득권과 직결되기 때문에 

목숨을 걸고 지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율법의 세부 조항들이나 아주 중요한 제도적 문제 시스템의 문제이거나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거나 무시해도 된다는 식으로 말씀하시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율법의 더 중한바...더 중심적이거나 더 결정적인 일

율법의 핵심. 그 정신 혼. 율법의 생명. 이것을 담아내기 위해서 

세부 항목이 있고 여러 가지 규정과 제도 있는데 

본질적인 것은 내용은 다 빠져 버리고 빈 보자기를 붙들고

자신들의 일신상의 이득과 안일만 챙기고 

그렇게 백성들까지 눈을 멀게 만드는 종교 지도자들을 책망하신 것입니다

지도자들만이 아니라 백성들도 

결국은 자기 이익에 눈이 어두우면 기복종교로 전락

그 율법의 생명이 무엇입니까? 

옳음......떳떳함 당당함 자유

어질다. 하나님께 대해서는 정말 마음을 다해서 신실하고 공경하는 마음

사람에 대해서는 어질고 착하고 관용하고 너그러운 성품. 인품

. 신의.........신뢰 믿음 육신이 두 쪽이 나도 한 번 약속한 것은 지키는 진실함

하나님의 약속을,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그렇게 믿고

자기 진실을 지키고,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끝없는 신뢰를 보내는 것

사람에게 있어서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하는 것은 그 사람의 속 사람 안입니다

그 사람의 내면 세계입니다 그 사람의 영혼입니다.

속은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합니다.

 속은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합니다.

그러나 겉은 회칠한 무덤같이 하얗게 깨끗하게 아름답게 꾸몄습니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 23:28....

외향적이든 내향적이든 천박한 속물이든 

대단한 위인 영웅 성인군자까지도 다 해당된다.

껍데기는 멀쩡한 신사요 성직자요 수행자요 성인 군자인데도 

속은 썩은 배설물로 가득한 것이 인간.

우리는 정신적인 내면의 세계를 충실히 해야 됩니다.

 ? 가면이라도 쓰고 살아야........내놓고 짐승처럼 산다고?

실상을 알고 거짓과 속임수. 허세와 위선을 버려야하는 것이다.

우리시대는 너무 변화가 많고 빠르고 너무 요란 떠는 시대입니다.

자기 속이 딱 알차게 속이 들어가면 

자꾸 세상 물결 따라, 인심 따라, 다른 사람의 평가에 따라서

흔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조금씩이라도 사람이 허해지는 것을 면할 수가 있는 것이다. 방황하지

 

진도 7.9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시간도 길어서 보통 지진보다 3-4배 가량 아주 길게 땅이 흔들렸습니다

식사하던 사람들은 대부분 허둥지둥 밖으로 뛰어나갑니다.

지진이 와서 땅이 흔들리는데 밖으로 뛴다고 어디로 갑니까?

지진이라는 것은 사람 힘으로는 어떻게 못하는 것이니까

침착하게 대처하는 것이 좋은 것이지요

사람마다 다 달라서 새가슴 가진 사람도 있고 호랑이나 곰 가슴도 있고....

좀 놀래도 괜찮아요.

24:35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이 하나님의 심판을 알고 알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세상의 지진에 놀래요

환난과 역경? 무슨 영웅 위인처럼 거들먹거릴 필요는없어요...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을 반석위에 세운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다

그 다스릴 수 있는 힘이 그 사람의 내면세계. 영혼에서 나오는 것이다

....정확히..그 사람이 아니라 우리 안에 함께하시는 하나님

지금 제 나이에 부자가 대단해 보이겠습니까

아니면 계급장 높은 사람이 대단해 보이겠습니까?

무슨 천재나 위인 영웅들이 대단해 보이겠습니까?

 아니면 무슨 성인 군자들이나 학자들이?

정말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알고 그 분을 의지할 줄 알고 겸손한 사람....

화투쳐서 딴 것

23:2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23:26 소경된 바리새인아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이 딱 중심을 잡고 있고, 이 깨끗하고, 이 내용을 갖추고 있으면

껍데기는 작업복 몸빼를 입고 흙을 묻히고 수레를 끌고 있어도 아무 상관이 없다.

신령한 소유. 하나님의 부요하심. 내면의 세계 영혼이 건강한 사람은

 자신을 치장하고 꾸밀 필요

자기의 내면세계, 정신세계, 안을 충실히 하려면 

당연히 자기 성찰. 자기 관리 .묵상. 골방의 기도

그런데 혼자 있는 것. 묵상 생활이라는 게 사람에 따라서 어려울 수가 있습니다.

마음을 모으고 집중해서 자기 자신으로 돌아와서 

거기서 하나님 말씀을 듣고 새김질하면서 영감과 감동과 깨달음을 얻고 

영안이 열리면서 사람이 중심이 잡히고 건강해 지는 것입니다

55:8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55:9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55:10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는 다시 그리로 가지 않고 

          토지를 적시어서 싹이 나게 하며 열매가 맺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55: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6: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집중과 몰입.....하나님과 일대일로 대면해서 

인간의 모든 거짓을 벗어버리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들을 규칙적인 일상생활로

밥 먹듯이 하는 사람들...일용할 양식. 생명의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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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로드하면 여기서 잘려 한글 원본을 따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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