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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고 행복한 생명을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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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08-28 08:46 조회756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갈라디아서 5:1. 13-16
설교일자 : 2022. 0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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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고 행복한 생명을 살아간다.

목회하는 데 두 가지 원칙

수학적인 계산이 되는 것도 아니고 무슨 법적인 명령이나 구속력이 있는 법칙×

어떤 정신이나 흐름으로서 법칙입니다.

1. 한 사람 한 사람의 영혼이 자유로울 수 있어야 한다.

자유롭다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자유를 구속하는 것은 영적이 아닙니다. 

사람이 절대로 사람을 구속을 시키거나 억압하거나 상처를주면 안됩니다.

보이지 않게 짐이 되고 부담이 되고 억압이 되면 안됩니다......

세뇌당하거나 중독되는 것은

교회 모든 흐름이 물 흐르듯이 자유로워야 하는 것이 첫 번째 원칙입니다.

신앙은 흐르는 물과 같은 것이다흐르는 물은 대단히 자유롭습니다.

물을 흐르게 하려고 기계를 갖다대는 것도 없고 

그냥 높은데서 낮은 데로 흘러갑니다.

뭐가 가로 막으면 서 있고 모이면 폭포를 이루고 

낮은 곳으로 낮은 곳으로 흘러 바다로 갑니다.

독재 정권하에서처럼 쉬쉬하면서 몰아가는 선동은 

전혀 하나님 방식이 아닙니다토끼몰이식으로?

공산당의 전략이 바로 선전 선동......

아주 중요한 공산당의 전략....언론을 장악 권력의 핵심

거짓말도 계속들으면 참말인줄로 착각. 

영적이라는 것은 자유함성령의 바람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형상 중에 가장 중요한 핵심중의 하나가 이 자유입니다... 

패거리자기편...... 모리배들

하나님의 명령에도 자유를 주셨습니다자신의 인격과 선택을 존중합니다.

물론 책임도 져야하고 책임도 질 줄 알아야 합니다. ..........................

자유란 인간의 품격.

책임 의식이 없으면 영원히 후회하면서 떠밀려 다니는 지옥으로 갑니다.

신앙 생활하는 데도 획일적인 강요는 있을 수가 없습니다

소위 세뇌시키는 일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서로 닮아갈 수는 있겠지만....

스스로 자율적인 판단과 생각을 할 수 있어야지 

무조건 아멘 무조건 순종은 아닙니다.

어느 누구에게도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는 식으로 말하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그러면 본인이 알아서 판단할 것입니다.

제 눈치를 볼 것도 하나 없습니다

때로 안타까와서 권면하지만 권면일 뿐입니다.

목자가 양을 책임을 져야지 그것은 무책임한 것이 아닙니까?

권위 있게 딱 끌고 가야지그래야 양들이 따라가는 것이 아닙니까?

우리 한국 사람들은 이것이 통합니다

권위란 시간을 두고 서로의 관계 속에서 싹이 나듯이 생기는 것이지 

만들어 내는 것이나 제압이나 강요하는 것이어서는 No.

사람은 언제가 가장 사람답고 건강한 모습이냐?

자유롭게 생각하고 판단하고 분별하고 책임지는 가운데서도 사랑을 이루고

덕을 끼치면서 좋은 관계 좋은 세상을 만들어갈 줄 아는 때입니다.

부부관계도 이런 자율성과 독립된 인격과 건강성이 있어야 보기가 좋은 것이지

일방적으로 끌고 가는 것은 좀 우습잖아요?.

누구의 큰 권위 밑에 쭈그리고 모여서 옹기종기 있는 것은 하나님 뜻이 아니다.

사람은 각자가 자기 선택과 자기 결정과 자기 책임을 지고 자기 확신과

자기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어느 누구도 자기 인생을 대신해 줄 수가 없는 것이다

 

2. 한 사람 한 사람의 영혼이 행복해야 합니다.

교회 나오기 때문에 행복해야 합니다

예수 믿어서 불행한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교리에 매이고 형식에 매이고 사람한테 매여서 눈치보고 주눅 들면서 

예수 믿는 사람들이 생각 외로 많습니다그것은 전혀 예수님이 원하지 않는 겁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자유를 주시려고 이 땅에 오셔서 죽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에 오셔서 한 사람 한 사람을 진정한 자유함에 이르게 하시고

사람답게 살게 하시고 행복하게 살게 하시려고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죽기까지 하셨습니다

그래서 어떤 이유로도 어떤 권위로도 

사람이 사람을 억압하거나 구속하거나 불행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자유롭다는 것과 행복하다는 것은 인간이 추구하는 최고의 목표입니다.

모든 종교 ,모든 사상 ,문화인간 세상이 이룬 모든 문명은 

어떻게 하면 자유롭게 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행복을 누리고 살 수 있을까이 두 가지에서 모여집니다.

그래서 그 나라 그 사회가 좋은 나라냐아니냐 좋은 사회냐 ,그렇지 않느냐?

 기준은 백성들이 얼마나 자유롭고 행복하냐 이걸 가지고 판단해야 됩니다.

 

공산당 정권의 나라들

중국러시아 북한이라는 사회가 왜 병들고 썩은 집단이냐?

백성들이 눈치보고 할말 못하고 일대일로 있을 때 하고 

여러 사람이 있을 때 말이 다르다고 합니다세 명네 명 앉으면

교수든 누구든 참 주체사상 좋다하고 행복합니다 뭐 이러다가일대일로 만나면 

아주 우거지상을 하고는 있는 사실 그대로 얘기한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혼자 있을 때나 단체로 있을 때나 

교회 안에서나 가정에서나 한결같이 자유롭고 행복하다는 게 중요합니다.

이해관계에 따라서왔다갔다하는 인간들은..... 자유로운 영혼으로 산다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5:1 

이미 주신 자유를 누리는 것이 신앙생활이고 

자유를 누리기 때문에 행복한 것이 영적입니다.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여러분 가정의 위기가 언제 옵니까부부의 위기가 언제 옵니까?

가난하기 때문에 불행한 부부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힘들 수는 있지만...

오히려 가난할 때 서로 의지하고 사랑을 확인하고 가난하기 때문에

서로 손에 손잡고 일어서는 부부들이 많습니다같이 눈물 흘리면서...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보지 못한 사람하고는 인생을 논하지 말라고.......

정말로 부부간에 불행을 느낄 때는 언제냐

남편이 나를 억압한다나를 무시한다.....

아내가 나를 구속시킨다그걸 느낄 때 불행해 지는 겁니다

우리가 다 자라서 만나 가지고 결혼했기 때문에 

부자유스럽고 불편하고 구속되어서 살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진정한 사랑이라는 것은 사랑하기 때문에 상대방을 높여주고 

자유하게 해 주고 행복하게 해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남편의 말이 억압으로 들려지고 주눅들게 만드는 것처럼 느껴지면..

아내의 말이 잔소리로 들려지면 ......

전폭적으로 다 희생하면서 사랑했는데.....예의.매너부터

누가 책임을 지고 풀어가든 풀어갈려는 사람이 있어야하고 

막장으로 내달리면 끝입니다서로가 존경과 돌봄을 느낄 수 있어야지

사람은 형편과 조건을 떠나서 인간이 구속당하고 억압당한다는 것은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고 불행의 근원입니다.

남의 눈치 안보고 자기 생각을 가지고 먼저 자신이 행복하고

그리고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도록 20년 30년을 40년을 꾸준하게 

살아가면 틀림없습니다인생을 살아가는 기본 자세입니다 . 愚公移山

나무를 심은 사람 -장 지오노 40년간에 걸쳐서 나무를 심는 한 사람 엘자르 부비에 

 

.나머지는 한글 파일로 올립니다....죄송합니다. 업로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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