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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 줄 아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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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2-11-06 16:44 조회691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신명기 17: 14-20
설교일자 : 2022. 11.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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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공부할 줄 아는 사람들

                                                                                   신명기 17:14-20 

. 그리스도인들의 특징?..... 공부할 줄 아는 사람들

. 왕이 해야 할 일 1.........공부할 줄 알아야 한다.

     하지 말아야 할 것 3 . 병마. . . 아내들. . 은금

      이런 거들 가지고 놀지

17:18 그가 왕위에 오르거든 레위 사람 제사장 앞에 보관한

            이 율법서를 등사하여 19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서 

           그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

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왕은 뭐가지고 놀아라.왕따?.......왕은 따로 논다.

%^^&&* 내일 주일이다.

거지들이 길거리에서 먹고다닌다.. 술은 똥물이다

화투가 무엇이 몰라 구경을 한 적이 없다.....

왕 =하나님의 자녀된 저체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자신의 방식과 원칙. 문화

왜 일이나 섬김보다 배움이 먼저?

.구름 한 조각 같은 인생? 

. 원숭이에서 진화한 동물 

. 사람 머리가 컴퓨터?

     ➜. 밥먹고 숨쉬고 살아가는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이 공부.....선택?

자신이 동물이 아니고 사람이라는 것을 무엇으로 보여줄 수가 있는가?

15:20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뭐가 사람을 깨끗하게 하는가? 

목사되기 전에 사람이 되라는 말씀은 귀가 박히도록 들었다. 그러나

목사되기 전에 공부할 줄 아는 사람이 되라? 사람이 사람되는 基本 -공부.

성공하는 목사가 되기 전에 공부할 줄 아는 목사가 되라.

무술. 스포츠. 기술을 가르치든, 자연 과학, 인문 과학을 하든, 예술 문학

정치를 하장가를 가든 시집을 가든 심지어 목사가 되어서 목회를 하든 

공부하는 사람. 목회는 사업 기술

능력을 받고 은사를 받고 환상을 보고 계시를 받든 박사가 되고 

벼슬을 하고 온갖 명예를 얻어도

공부할 줄 아는 사람으로 인생을 살다가 죽으라고. 

그래야 잘 산다고. 다르게 잘 사는 길이 없다이것은 기본이다고

기본을 무시하고 예수님 믿는다고 하는 말 별 의미가 없다......

. 공부가 공자왈 맹자왈하고 한시를 짓거나 지식자랑?,,, 

     심경. 근사록.....  공부에 대한 개념.

공부란 마음 으로 을 배우면서 일평생 자신을 바로 잡아가는 것....

신명기 6:4-9. 5

本立道生 그 근본이 바로 공부하는 자세

신앙생활 자체가 공부하는 자세가 되어야 바르게 한다.

공부하는 자세가 안 되면 

기복 종교나 미신적인 방향이나 사이비종교에 빠지게 된다. 목회기술?,, 

55:2 .... 나를 청종하라 =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55: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안들리면 죽음

. 나를 청종하라 = 여호와를 아는 지식 = 하나님의 뜻

                    점쟁이에게 묻는 그런 것 天命

天命을 알고 두려워하고 天命을 따르는 일이 공부입니다

전 인격과 삶으로....마음과 뜻과 목숨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

12:35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36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 각성된 영혼

12:37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 각성된 영혼 깨어 기도하라. 좌우로 치우치지 말라.

         중심을 잡아가는 것.

 

. 성경 밖에서 사람이 공부하는 일이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는가?

. 장자가 말하기를,

    "사람이 배우지 아니함은 재주 없이 하늘에 오르려는 것과 같고,

     배워서 지혜가 깊어짐은 상서로운 구름을 헤치고 푸른 하늘을 보며

     높은 산에 올라 사해四海를 바라보는 것과 같다."

          높은 곳에 오르면 보이는 것이 달라진다.

. 예기에 이르기를, 옥은 다듬지 않으면 그릇이 되지 못하고,

             사람은 배우지 않으면 의를 알지 못한다.

                  玉不琢 不成器 人不學 不知道 

. 태공이 말하기를,

    "사람이 배우지 않으면 어둡고 어두워 마치 밤길을 가는 것과 같다."

. 한문공이 말하기를,

      "공부를 안하면 말이나 소에 옷을 입힌 것과 같다."

. 주자가 말하기를,

    "오늘 배우지 아니하고서 내일이 있다고 말하지 말며...

    올 해에 배우지 아니하고서 내년이 있다고 말하지 말라

     날과 달은 흐르니 세월은 나를 위하여 더디 가지 않는다

     아! 늙었구나. 이 누구의 허물인가

.공부를 할 줄 모르는데. 천국이 어디가 있어

       예수님믿는 것이 무슨 주문이야 주술이야?

. 공자<삼계도>에 이르기

     "일생의 계획은 어릴 때에 있고,일년의 계획은 봄에 있고

     하루의 계획은 새벽에 있다.

      그러므로 어려서 배우지 않으면 늙어서 아는 것이 없고,

     봄에 밭 갈지 않으면 가을에 바랄 것이 없으며,

    새벽에 일어나지 않으면 그 날의 할 일을 판단할 수 없다."

 

       讀書起家之本   循理保家之本     勤儉治家之本     和順齊家之本

     독서기가지본  순리보가지본   근검치가지본    화순제가지본

. 독서는 집을 일으키는 근본이요, 

    이치에 따름은 집을 잘 보존하는 근본이요,

    부지런하고 절약하여 낭비하지 않는 것은 집안을 다스리는 근본이요,

    화목하고 순종하는 것은 집안을 가지런히 하는 근본이다.

 

      子曰 朝聞道 夕死라도 可矣니라

. 아침에 도를 들으면(깨달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으니라. 

      ➜구원받은 사람이 이도 못되어서 방황해? 

. 알기만 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 

      송이 꿀보다 더 달고 오묘한 말씀   공부를 즐기는 사람이 되거라.

. 거친 밥을 먹고 물을 마시며 팔베개를 하고 누워 있어도 

    즐거움이란 그 속에 있으며 의롭지 않은 부와 귀는 

     나에게는 하나의 뜬구름과 같다.   안빈낙도심령이 가난한 사람

. 이런 멘탈이나 정신세계를 가진 사람들이

      엄마 아빠 재벌 회장 대통령이 되어야.  

        무슨 좀비같은 인간들이 뭐가 된줄로 알고 떠들고 다닌다.

. 그 사람됨이 학문을 너무 좋아해서- 발분 하면 먹는 것도 잊고 ...

     학문을 즐김에 걱정도 잊으며, 늙는 일 조차 알지 못한다.

.배움이란 도달할 수 없는 것 같이 하고 

   배운 것은 잃어버릴까 두려운 듯이 해야 한다.

. 나는 덕을 좋아하기를 

    여자를 좋아하는 것보다 더 좋아하는 사람을 아직 보지 못했다.

.군자는 날마다 위로 향하여 나아가며 

     소인은 날마다 아래를 향하여 나아간다.

.군자는 두려워할 일이 세 가지 있다.

    천명을 두려워하며 큰 인물을 두려워하며 

    성인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 나이 사십이 되어서도 남에게 미움을 받는다면 

      그것은 끝장이 난 것이다.

      옛날의 성왕이 나라를 세우고 백성을 다스림에 있어서 

     먼저 학문과 교육에 의존했던 것이다. 建國君民 敎學爲先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신명기8:3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

               ➜. 공부 좀 하라는 뜻으로 안 들리는가?..

마음을 주고 마음과 마음이 통하지 않는데......서로를 알고 서로 사랑 할 수가.?

 

누가 복 있는 사람인가? 시편 1:1 복 있는 사람은 ...

시편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시편 1: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고

읽고, 외우고, 새기고묵상하면서 

그 말씀을 통해서 지혜와 영감, 감동과 힘을 얻는다.

말씀은 생명과 복의 샘이다. 

3:18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 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

하나님의 말씀은 배움과 자기 경영의 최고 교과서이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야말로 배움의 즐거움을 누리는 자들이어야 한다.

쉐마........

6: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6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6: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6: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6: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 학교란? 

학교 건물. 학생. 거대한 도서관. 있을 것 다 있어도 선생님이 없는 학교란?

학교란 선생님이 계셔야 학교이다........교회란 선생님이 계셔야 교회.

 

 

정 다산의 오학논이 : 공부란 무엇인가?

공부는 배우고 익혀서 삶으로 살아가기 위한 것이다

공부에는 다섯 가지 단계가 있다.

첫 번 째 단계는 좋은 책을 두루 읽는 것이다. 이것을 박학博學이라 부른다.

사람들은 박학을 독서의 전부라고 생각하지만 시작일 뿐이다.

두루 널리 배우기만 하고 스스로 생각하지 않으면 어두워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두 번 째 단계가 자세히 묻는 것이다. 이것을 심문審問이라고 한다.

이때는 병든 자식을 가진 어미가 그 처방을 물을 때의 간곡함이 있어야 한다

자세히 물은 다음에는 깊이 생각해야한다. . 자세하게 따져서 물음

이것이 세 번 째 단계로서 신사愼思라고 부른다

. 신앙생활? 여자가 잉태하여 출산

     육체가 임신을 하듯 정신으로 하여금 새로운 생각을 잉태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때 비로소 다른 사람의 생각으로부터 자유로운 자신의 사유를 얻게 된다.

네 번 째 단계는 그 지식이 자신의 철학과 신앙이 되게 하는 것이다.

                이것을 명변明辯이라 이른다

명백하게 분별하여 행동의 기준이 되게 한다는 것이다

명변에 이르지 못한 지식인들은 창백하다.

머리와 가슴과 팔다리가 따로 놀아 언행이 일치되지 않고

해를 입는 것을 두려워 올바른 일을 망설이게 된다

그러므로 행동에 앞서 먼저 스스로 확고해야한다.

명변에 이르면 다섯 번 째 단계인 독행篤行으로 옮겨갈 수 있다.

오직 진실하고 성실한 마음으로 실천한다는 뜻이다

이렇게 다섯 단계를 거쳐 공부하는 동안 

배움이 한 사람의 마음 속에서 향기롭게 익어 좋은 삶으로 완성된다.

.眞 盡 進....    참진....다할 진....앞으로 나아갈 진

     이순신을 3글자로 압축 요약

목숨을 걸어야 참이고 타협이나 욕되게 뒤로 물러나느니 차라리 죽음

부끄럽게 사느니 차리리 죽음을 택한다......

사람사는 것의 최소한은 알고 산다.

유 영국 1970년에 홍익대 교수 사임. 그 때 54. 전업작가....

            그림 그리는 것이 자기 일.....

            화공이 그 작업을 통해서 자신의 본연의 소명을 살아가는 것.

염불에는 관심이 없고 잿밥에만 눈독을 들이고....

       먼저...상구보리..동안거 하안거....그리고 나서 하화중생

        중이 고기맛을 알면 절간을 떠나야지......

        교회 이야기로 바꾸면????? 세상이 좋아보이면 목사를 그만해야지.

교회의 본연의 소명?...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 예수님 쫓아가는 일....

  예수님믿는 것이 무엇인지를 공부하고 고민하고 기도하면서 몸부림치는

  그 절박하고 간절함.

사도들의 본연의 소명.....말씀과 기도.......

    구제하는 일에 정신이 나가버리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일에는???

. 풍요로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재앙같은 것?......

      배가 부르게 먹여 주었지만 영혼이 파리함.........................106:15

돈이 없는 것은 돈을 벌면 되지만

생각이 가난한 것은 그것이 부끄러운줄도 모르는 것이어서 더 비참한 것이다.

머리가 텅 비어 있으면.....

그런데 자기 자존심 챙기는 일은 무섭게 예민합니다.....좀비

껍데기 목회자는 가라........

껍데기 신자는? 알곡 성도로 잘 인도해야지요 모르니까......

중심. 생명의 문제는 목회자나 성도의 문제가 아니다....

누구를 막론하고 삶. 자기 영혼으로 신앙

. 세뇌당하지 않을 정도 

. 집단체면에 걸려서 날뛰지 않을 정도 

     내가 누구이고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정도는...

    하나님이 계신가? 어떤 분? 내가 그것을 어떻게 알아? = 예수님이 누구?

     내 자신 내 인생하고 무슨 상관? 

     진실 진리에 목마른

  . 건강한 천국의 생명을 살아가는 신앙생활.

 

예배로 부르시는 말씀

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1: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6:6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6: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6: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6: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1: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19:14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119:11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119:97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

3:1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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