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전예배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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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06-25 13:34 조회428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마태 11: 28-30
설교일자 : 2023. 0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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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마태 11:28-30

. 성경을 바르게 읽기.....예수님 알아가기

     병든 자들. 묶이고 갇힌 자들. 눌리고 가난한 자들

     귀머거리 독사 같은 자들. 문둥병자들. 귀신들린 자들

      악령에 사로잡힌 자들.....사건들. 말씀들. 비유들은

      하나님의 구원을 가리키는 암시적인 사인들

      表迹표적 Sign. 상징...가리키는 손가락.

이러한 표적의 사건들은 또한 우리들. 죄인들 자신들의 초상이다

자신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는 자들? 자기 생각이고 자기 착각.

죄인이다고 하시는데도 자신은 죄인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은

주님의 이 초대가 소에게 경을 읽어주는 꼴이다.

. 똥개한테 금을 발라놓으면 진도개?  

     구원받은 죄인들은  자세가 다르게 나온다

탕자. 성전에 올라간 세리. 잃어버린 양 한 마리. 만 달란트 빚 진자.

이런 자세가 죄인들에게는✘ 그러나 구원 받은 죄인들에겐 나오는 것이다.

자기를 부인.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자세가 나와야 제자.

. 나는 본래 똥개. 속에흐르는 피가 똥개

     예수님이라는 진도개 자세가 나오겠어요.

       그런데 죄인들에는 나올 수가 없는 뭐가 보이기 시작하면 

     그게 거듭남의 증거가 되는 것.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 아무리 불러도 대답을 안해...저요? 저는 아닌데요....

    ㉯. 예하고 누가 나와......너는 왜 나왔냐? @#$%^....

        ㉠. 자기 성찰이 되어야 한다

        .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 그 말씀의 거울에 비쳐진 나를 보고 

           인정을 하든 거부를 하든 그것은 본인의 선택

성경이 말하려고하는 진짜 뜻하고는 살짝 비켜가서 

자기가 읽고 싶은 내용만 읽는다..

많은 말로 기독교 신앙인 것처럼 말을 하지만

실상은 예수님하고는 아무 상관도 없는 異端. 似而非 신앙

 기성교회 사이비 이단 아니라는 정통.딱지 같은 것이 있는가?

스스로를 시험하라. 자신을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실력.....

아무도 그것을 대신 해 줄수가 없다.

예수님이 얼마나 크고 놀라우신 나의 주님이신가를 알면

내가 지고 있는 짐이 아무 크고 무거워도 이 지구보다 더 크고 무거워도

그것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아져 버리는 것입니다

이런 일들이 어떻게 일어나는 것일까요?

예수님이 누구이신가를 알아갈 수록

예수님을 알아가는 눈을 떠가면 떠 갈수록 

놀라운 이들이 일어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서 우리와 함께 우리와 씨름하시면서 

우리의 어둠이라는 껍질을 깨고 나오게 하신다.

우리를 그 길로 인도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상처 없이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가?

     바람도 비도 안 맞고 흔들리지도 않고 피어나는 꽃이 어디가 있는가?

     ㉠. 짐승만큼도 값이 안나가는 쓰레기 취급....

           거기까지는 아니어도 온갖 차별로 

            수모와 모욕을 당하고 뭉게진 자존감을 가지고 산다

. 개만큼도 관심을 받지 못한 자리에 처해 있는 사람....

     사람이 개를 모시고 다니면서 개 똥까지 치워주는 세상인데......

. 인간 대접은 커녕 값 싼 동정도 받지못하고 버려지는 사람.

. 사람을 사냥해서 팔아먹는 노예무역. 

    흑인들이 받았던 그 잔인한 폭력들...백인들만?

       지금은 없어졌을까......행방불명이 된 아이들....

                               사창가에 팔아넘기는 그런 악당들.

      사람들 사는 세상에서 그런 악한 일들이 없어질 수가 있는가요?

. 서부전선 이상없다....1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전쟁에서 죽어간 젊은이들

     민족주의. 조국. 애국심. 남성다움이란 말로 포장된 거짓을 위해서 

     죽어간 사람들. 전체주의 국가주의의 집단 체면에

      인생을 다 말아먹은 독일 나치즘. 일본 군국주의.

       자신들이 자기 민족이나 국가 역사에 위인 영웅이라도 되는 줄 알았다가 

       어느날 깨어보니 미쳤다.

        나치 친위대 군복입고 대일본제국 군복입고 계급장 달고 거울 앞에 서면.......

. 공산당의 선전선동에 속고 혁명으로 새로운 세상 만든다고 

      인생을 다 말아먹은 자들공산주의를 유사종교라고 합니다

      세뇌된지도 모르고 세뇌되어서 젊은 날을 다 날려버린 사람들

자본주의도 마찬가지도....

돈 독에 올라서 보이는 것이 돈밖에 안보이고 성공주의 한탕주의.

사이비 이단 종교에 빠진 사람들 정명석이를 보면서는 이단이라고 하면서도

 또 자기들은 아니라고 합니다...

통일교. 여호와 증인들. 신천지...기독교의 한 종파처럼 속임

. 지금도 말도 안되는 정치적인 선동으로 

     편 갈라서 싸우는 그 정치놀이 놀아나는 사람들.

. 뇌도 심장도 건강한데 

      마음과 생각이 병든 사람에게 온갖 차별과 폭력을 당하는 사람들

     인간의 불성실. 호기심. 탐욕. 비웃음의 먹이감이 되버린 사람들........

       학폭 피해자들의 분노.. 성폭력 피해자들의 트라우마 같은 상처....

      가정에서 직장에서..................

온갖 힘으로 사람을 대하는 비인격적인 폭력앞에 

힘 없이 당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 무식하면 용감하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법은 십자가. 사랑으로 하십니다. 비폭력

마귀적이고 악마적인 사람들이 

무식. 무례. 몰상식. 거짓말 교활함...돈으로 힘으로....

성인 아이.....껍데기는 어른이고 아빠 엄마인데도 

              속은 울고 있는 아이가 그대로 있어요

우리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받은 상처들....가시. 응어리. 괭이. 돌멩이.....

이런 것들이 우리들 속에 여전히 그대로 있어가지고 

우리를 힘들게 하고 삐뚫어지게 하고 아프게 한다

아버지 학교나 치유 세미나에 가면...이런 문제들을 풀어줍니다....

눈물로 용서하고 화해하게 하고

그러나 육신을 가지고 살면서 완전한 치유는 없다......

치유의 시작. 스스로 자기를 진단 분석하고

처방하고 그렇게 자신을 건강하게 관리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 답도 길도 모르면서 끝없는 구도자의 길을 간다고 하는 종교병 환자들...

      .꼭 종교만이 아닙니다  학자나 전문가. 예술가. 작가. 무슨 지도자 

     별별 이름. 모자. 간판 걸고 심지어 목사 신부 옷입고......................

       참 이 어지러운 세상에서 본의 아니게 상처를 입고

       건강한 자아 건강한 영혼으로 살아가지 못하는 자들.....

       .가짜 행복. 가짜 평안 가짜 만족에 놀아나는 사람들..........

 

.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을 누가 어떻게 치료할 수가 있고

       온전한 사람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게 할까?  

     시냇가에 심기워진 나무처럼...

92:13 여호와의 집에 심겨진 종려나무 백향목 결실한 포도나무처럼

            우리 하나님의 궁정에서 흥왕하리로다

 63:5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내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 내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되

63:6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밤중에 주를 묵상할 때에 하오리니

63:7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거이 부르리이다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3:2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23: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36:7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인생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 피하나이다

36:8 저희가 주의 집의 살진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수로 마시우시리이다

36:9 대저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광명 중에 우리가 광명을 보리이다

. 정신 분석? 심리 치료. 음악치료. 미술치료 ..........

       사람이 사람을 치료하는 것은

      스스로를 분석하고 진단하고 스스로 처방하면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는 데까지.

      약물 치료가 필요하면 약물치료도 하시고......

      그러나 시간에서 영원으로 어둠에서 빛으로

      죽음에서 영생으로 구원하시는 일은 

        하나님 자신 밖에는 아무 도 할 수가 없는 일.

. 그게 가능한신 분? 목사✘ 

      내가 길. 진리. 생명 나로 말미암지 않고서는......오직 예수님

. 무엇으로? 십자가와 성령으로! 말씀과 사랑으로!

      인간적인 사랑도 놀라운 치료효과가 있다.

     누가 무슨 방법으로 치료를 하든 

       사랑과 말씀이 없는 치료는 치료가 아니다....윤리도덕적인 사랑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은 다 내게로 오라고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말씀하시는 분은

인간 역사에서 예수님 밖에는 없다.... 이 말씀이 왜 하나님의 말씀인가?

우리들끼리 서로 사랑하면 천국이 이루어집니까

수도원 수녀원. 성인군자도 속으로 들어가면 지옥냄새

종교적인 독선이 아니라 하나님의 하나님 다우심. 

하나님이 하나님 아니라고 하면 거짓말이 된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잘 분별하시면....하나님의 얼굴이 보이는 것....

. 왕비. 귀족. 대감이 되면 죄를 덜 짓는가

 거지 같은 왕도 있고 거지같아도 왕같은 사람

세상의 어떤 옷을 입는 다고 내 영혼이 치료되는 것이 아니다

내가 달라지고 무엇이 되는 것

목사가 되면 탕자를 면한 것인가? 목사가 되면 죄인이 아닌가

목사는 회개할 필요가 없는 자?✘ 사람은 피조물. 구원 받아야 할 죄인. 탕자

명이 없는 죽음 목숨 붙들고 사는 불쌍한 자들.

 

. 우리들더러 오라 가라하시지 말고 

      하나님께서 그냥 다 싹 쓸어버리시고 다 치료하셔서

        에덴 동산 만들어 주시면 안되는가요? 왜 사람들 생 고생 시키는가요?

       죄와 죽음이 어디서 들어 오던가요

      선악과 따먹는 사건이 어디서 누구에게서 일어난 것이지요?

창조와 타락 그리고 구원.......

이 시간속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의미

. 창조와 타락 그리고 구원을 통해서 이루시는 

       하나님의 섭리적인 경륜의 목적? 하나님의 자녀 농사

     예수님같은 진짜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는 알곡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농사짓고 계신가요? - 인치심

. 안식과 평안으로 우리를 부르시는 분이 누구?

      해골 골짜기 마른 뼈들을 살리시는 환상.

      무덤 문을 열고 죽은 사람들을 살려내는 환상....37...

        죽은 사로를 불러내시는 분

에스겔에게 그 환상을 보여 주셨던 그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출애굽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애굽에서 430년 동안 종살이하던 백성을 끄집어 내 오셨던...

바로 그 분이 사람의 몸을 취하시고 오셔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 = 탕자들.마른 뼈들. 죽은 나사로

이 방인의 나라에서 돼지 움막에서 

돼지들이 먹는 돼지 먹이 쥐엄열매 같이 먹으면서 사는 탕자

고급 빌라. 맨션. 저택에서 산다고??????

7성급 호텔 요리사가 만든 음식 먹는다고?  탕자의 귀환 렘브란트.......

. 자신이 탕자인 것이 보여지는 지각이 생기는 사람들이 

                                                                   초대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

. 탕자의 귀향이 이미 일어난 사람들

       아버지의 환대를 경험하며 누리는 사람들

. 그들이 모든 사슬과 결박을 끊어버리고

      자유로운 영혼으로 아버지의 환영잔치에 들어감

사람 누가 내 영혼의 거처 집이 되어 줄 수가 있는가? 

인생은 한 번 사는 것이다

한 번 사랑하고 한 번 고난 받고 그리고 모든 것이 지나가는 것.

인생에서 받은 상처나 손실이 아무리 커도

우리가 상속 받을 하나님 나라 영생에 비하면

이 세상에서 받은 아픔이나 상처나 고난 손실은 

그냥 아무 것도 아닌 것이 되는 것이다.

온천하를 다 얻고도 네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몸을 죽이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몸과 영혼을 다 지옥에 멸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 하라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남아날 수가 있는 세상의 무엇이 있기라도 한 것인가요?

25:34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 십자가 사랑으로 받은 용서와 생명......내 살. 내 피로 구속하신 사랑

. 부활로 증거해 주신 영생입니다....

      시간과 공간과 물질이라는 이 세상이 아닌 다른 세상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갈 새 사람....우리들끼리 말하는 새 사람✘ 

 새로운 창조 = 부활

하나님을 우리들 중의 한 사람정도로 생각한다 - 아무리 뛰어난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들 중의 한 사람정도의 이야기로 듣는다

안식과 평안의 쉼에로 초대도 그저 종교적인 위로 정도로 듣는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보고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을 수 있는 영적임 감각이 풍성

절대적인 안식과 평안 충만한 기쁨. 만족. 하늘의 부요함을 누리시기를....

생명을 어떻게 죽여요?   생명이 어떻게 없어지는가요

생명이 늙고 병들고 고통스러워하고 죽는가? 목숨 말고 생명. 영생을 얻은 자들

. 너희를 쉬게 하리라

     사람은 좋은 환경이나 동물적인 방법으로

     생물학적인 방법. 약물 요법으로는 한계가 있다.....

       사람은 고장난 기계가 아니다

     생물학적인 치료로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은 인격이고 영혼이다. 

        건강한 자아. 내면의 세계가 질서와 인정이 있어야 한다.

      생물학적인 육체나 

      인간과 인간의 관계 문제를 해결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인간의 모든 불행의 시작이 어디서부터인가?

. 생수의 근원을 버리고 

      터진 웅덩이 파 놓고 물을 저장하려는 인생을 살면서 행복????

내가 행복하다고 하면 행복한 것인가?...

깊이 생각해야 한다. 사람이 누려야할 진짜 행복? 맞아?

죄와 죽음이 어떻게 들어 오는가? 선악과... 그런 진단 자체가 안된다.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이 인간의 모든 불행의 근원?...

그런 지각과 분별력이 생기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들. 거룩한 씨앗들. 성도들

성공 .형통. 생활 환경 개선. 인간 관계나 만남의 회복........

음식. 자연. 문화. 여행......전문가의 의견들을 듣고.....

하나님 자신 밖에는 어느 누구도 세상의 그 무엇도

= 참된 안식과 평안. 행복이 될 수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하나님과 하나됨이라는 관계 만남을 통해서 안식과 평안이 오는 것이다

하나님과의 관계설정을 통해서 자기 정체성이 확인되어야 한다.....

                                                            ➜. 나무와 가지

만병 통치양 같은 무슨 신경 안정제가 있는가?

아니면 어디 조용한 피정센터 같은 휴양지가 있는가?

천국에 들어가면 다시는 눈물과 고통과 죽음이 없다....왜? 천국이니까?.....

천국이 천국되는 이유

하나님이 하나님되시는 나와의 관계....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되시니 천국이 천국 되는 것.

 

21: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 내세나 저승에 가서야 고통과 눈물이 없이 평안히 쉬는가? 

     부분적일지라도 성도는 지금 여기서부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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