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전예배

아침마다 새로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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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10-29 18:12 조회368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예레미야 애가 3: 22-23
설교일자 : 2023.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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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아침마다 새로우니

      애3:22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애3:23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 아버지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 예수님. 성육신. 십자가 부활

.여러가지 놀라운 일들.....

. 4:3 참으로 크도다 그의 이적이여

            참으로 능하도다 그의 놀라운 일이여,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요 그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자신이 꾼 꿈을 알아 맞히고 그 해석까지 다해주는 다니엘을 보고

바벨론의 느브갓네살이 얼마나 놀래고 두려웠겠어요.

    ➜. 사자굴. 평소7배나 더 뜨거운 풀무불 속에서도

           머리털 하나도 그을리지도 않고....

        ㉠. 자연의 세계와 다른 초자연의 세계.

                 물질의 새계와 또 다른 물질의 세계.....

        ㉡. 겹쳐져서 서로가 들어오고 나갈 수도 있다.

. 사마리아 수가성 우물가에서 한 여인이 

      생전 처음 본 젊은 남자가 말을 걸면서 대화하는 중

      자신이 지금 다섯번 째 남자하고 사는 것을 말하면 

      얼마나 놀래겠어요

. 38년된 앉은뱅이가 벌떡일어나서 걷고

      문둥병자가 깨끗함을 받고 소경이 눈을 뜨고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고 

     바람과 바다가 잔잔해지고 귀신들이 떠나가고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보면 얼마나 놀라겠어요......

     당사자들이라면 더욱 더.....

. 5:18 유대인들이 이로 말미암아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을 범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놀라움을 넘어서 돌로 쳐서 죽여버리려고...이것은 무엇인가?

자신들의 이해 범위를 넘어가면 돌로 칠 수도 있습니다.....

이 게 사람이지요,,,,,,

.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땅의 임금들의 머리

                      만왕의 왕? 영원히 찬양 받으실 하나님?

      그래서 신화 설화 미신. 별소리를 다 합니다.

     놀라움의 급이 성질이 다 다릅니다.

어떤 것을 보고 놀라서 믿음을 가지게 되었든

한 가지 달라지지 않는 현실은

어떤 경우이든 우리는 일상으로 다시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히고 내 자신이 달라졌고... 삶이 달라지고...

인생의 방향. 목적. 방식. 자세와 태도가 달라졌다면 

그 놀라움은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이다

 

. 놀라우신 하나님을 알게 된 사람들..... 

       하나님의 그 사랑과 그 구원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한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다니엘의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시기에 

              불구덩이 속에 던져버린다고 해도

             굶주린 사자 굴속에 던져버린다고 해도....

119:164 주의 의로운 규례들로 말미암아

           내가 하루 일곱 번씩 주를 찬양하나이다

에스라가 들은 하나님의 말씀은 도대체 어떤 말씀이기에 

          시편 119편이라는 시가 나오고

             하루에 7번씩이나 찬양할 수가 있을까?

3:22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23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예레미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시라 하고 그 생물들이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릴 때에......천상의 성도들

아니 도대체가 이런 사람들이 정상인가

어떻게 된 사람들이기에 질리지도 않는가?

그렇게 하면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 소리만 해도 숨막히지도 않는가?

물고기들은 물속에서 24시간 질리지도 않는가...................

사람들도 24시간 365일 평생을 대기권에서 어떻게 숨쉬고 사나?

타이어 빵구 내듯이 대기권 바람을 싹 다 빼버리지.................

. 세계적인 프로 골프 선수가 중동의 어느 왕의 초청을 받고 

     한 주일 휴가를 같이 보냈다. 그 왕? 왕세자가 일정이 다 끝나고 

     이렇게 와주셔서 함께 시간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면서

조그만 선물이라도 드리고 싶다고.....

골프선수 이렇게 초청해주시고 환대해주신 것만으로도 충분

그래도 강권하시니까 그러시면 골프 채 하나만 기념으로 해주시면 감사....

그리고 귀국.....그래도 기다리면서 얼마의 시간이 지나도 감감무소식......

잊어버릴만한 시간이 지나서 무슨 특별한 우편물이 왔습니다......

골프 채 하나 기다렸는데.?????  상당한 골프장을 등기한 서류....... 

       혹시 이런 하나님의 선물 기다리고 계세요?.......

          죽음 앞에 섰을 때도 이런 선물 기대하실래요?

육신을 가진 이 땅에서 

시공간의 물질의 세계에서 무슨 선물로 밖에는 더 이상 생각을 못하면...

. 로렌스 형제....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을 원합니다.

우리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은 골프채 하나인데

골프장 하나를 주는 것정도를 가지고도 이렇게 놀래는데...

3: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내어주시면서까지

 주시려고 하신 그 영생이 무엇인가를 알면 얼마나 놀랄까?

. 창조주 하나님이 자신이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주신다.

. 햇 빛보다 7배나 더 밝은 빛으로 지은

                                        새 옷. 새 사람으로 덮어씌워 주신다.

. 아버지가 아들 안에 아들이 아버지 안에

      아버지와 아들이 그렇게 사랑으로 하나되신 것 같이

      우리들도 그 삼위일체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과 하나가 된다고....

         ➜. 보여질 때까지 반복하여 집중하시라고.............17:21-23

. 일관된 성경의 놀라우신 하나님

7:17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크게 만드사 그에게 마음을 두시고

7:18 아침마다 권징하시며 순간마다 단련하시나이까

7:19 주께서 내게서 눈을 돌이키지 아니하시며

          내가 침을 삼킬 동안도 나를 놓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리이까

7:20 사람을 감찰하시는 이여 내가 범죄하였던들 주께 무슨 해가 되오리이까

        어찌하여 나를 당신의 과녁으로 삼으셔서

       내게 무거운 짐이 되게 하셨나이까

7:21 주께서 어찌하여 내 허물을 사하여 주지 아니하시며

       내 죄악을 제거하여 버리지 아니하시나이까.

죄덩어리인 나를 그냥 던져 버리시면 그만인 것을

왜 이렇게까지 놓지 않으시고 나같은 것을 붙들고 씨름하십니까?

이게 말이 되는 이야기입니까?

신실하시고 성실하다고 해도 

창조주 하나님께서 이렇게까지 하실 필요도 없을 것인데

도대체 이게 무슨 일입니까?

내가 있음으로 하나님이 부자가 되십니까?

내가 없으면 하나님이 가난해지기라도 하십니까?

사람이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이해가 되는 정도의 놀라움이 있습니다.

사람이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 되고 설명이 안되는

놀라운 일들도 있을 수가 있습니다.

이해가 안되고 설명이 안되는 놀라운 일들도 

돌아서면 다 잊어버리고...언제 그런 일이 있었는가.............

날마다 반복되는 일상으로 돌아와 버립니다.

자신하고 직접적인 이해관계도 없는 일은 더더욱 그렇다

그런데 당장 먹고 살기도 바쁘고

하루 하루 사는 것도 버거운 시람들에게 영원한 하나님 사랑? 영원한 생명?

죽은 다음에도 어디 다른 좋은 세상에 가서 안 죽고 영원히 산다고........

그런 이야기 아닌가?                 

진 시황제가 원했던 그런 영생이 내 영혼을 뚫고 들어온다?

내 평생에 내 영혼을 적시는 샘물이 된다?    

정말로 그런 일들이 일어날 수가 있을까  

시간을 영원으로 잇대어줄 수가 있고 끌어올릴 수 있는 

그런 놀라움이 아닌데도

그것이 나를 진짜 영생 천국으로 구원할 수가 있겠습니까?

15:11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가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으로 영광스러우며

         찬송할 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가 누구니이까

5:9 하나님은 헤아릴 수 없이 큰 일을 행하시며 

                       기이한 일을 셀 수 없이 행하시나니

9:10 측량할 수 없는 큰 일을, 셀 수 없는 기이한 일을 행하시느니라

9:1 내가 전심으로 여호와에 감사하오며 

                        주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전하리이다

72:18 홀로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송하며

72:19 그 영화로운 이름을 영원히 찬송할지어다

         온 땅에 그의 영광이 충만할지어다 아멘 아멘

98:1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그는 기이한 일을 행하사

         그의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자기를 위하여 구원을 베푸셨음이로다

105:2 그에게 노래하며 그를 찬양하며

            그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말할지어다

106:7 우리의 조상들이 애굽에 있을 때 

          주의 기이한 일들을 깨닫지 못하며

         주의 크신 인자를 기억하지 아니하고

         바다 곧 홍해에서 거역하였나이다

107:24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들과 

              그의 기이한 일들을 깊은 바다에서 보나니

118:23 이는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

136:4 홀로 큰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벧전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 인생의 자살골 같은 위험한 3가지

. 무관심....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아무리 영적인 이야기를 해주어도

육체의 일로 밖에 안들린다. 그게 어렵더리고요....

저는 이렇게 늦게서야 알게 되었더라도 ...

젊은 사람들에게 말해주면 금방 알아들을 줄 알았다.

. 그 사람의 인간성. 인격. 그 사람의 능력. 재능. 성실성....

       이런 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그 어둠의 터널. 동굴을 빠져 나오는 일이

      그렇게 쉽고 뻔한 일이 아닌 것이다.

. 중독 

  일중독. 관계중독. 마약. 알콜. 도박 쾌락 중독...목사 설교에 중독.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독은 어느 누구에게도 만만한 것이 아니다.

   중독성이 있는 것들은

    점점 더 크고 센 것이 아니면 만족할 수가 없는 성질이 있다

설교에 중독이 되는 것과 중독이 아닌 것의 차이?

자기 자신이 성장하고 성숙하고 도전하고 깨우는 설교라면 OK

그러나 종교 중독에 빠지면 지옥으로 가는 자살골..

주문이나 주술적인 종교에 빠지는 경우...... 종교는 아편이다

글짓기대회 미술대회...웅변대회...

웅변을 잘 하면 정말로 얼굴에 닭살이 돋아서 와~ 옳소. 아멘

말을 알아듣기 쉽게 또박또박 

그것도 아주 감성적인 터치를 하면서 울렸다 웃겼다.......

공산당식 선동이 그래서 위험한 것이다........  집단체면. 군중심리......

꼭 나쁜 의도로 악의적인 선동이 아니라 

잘 하자고 잘 하라고 하는 이야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이나 사람의 말에 중독되지 마세요...

스스로 공부하지 않으면 답이 없다...

먼저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실 수 있기 바랍니다.....

그 내용이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고 보여지고 느껴지는 것을 믿음.

. 무감각......

자기 자신의 영혼에는 아무 일도 안 일어나고 있는데도

아무 일이 없이 평안하다고 하시는 분들..

이런 분들에게 설교나 성경은 소에게 경을 읽어주는 꼴

하나님의 터치가 없는데도.......영적인 지각이 안생기는데도....

그저 지적인 호기심에 그치는 것인데도.....

. 젊은 엄마가 아들 하나밖에 없는데 과부가 되었습니다

그 아들 하나만 보고 고생 고생해서 키웠고 이제 결혼을 하게 되었어요.

결혼을 하고 나서도 종종 자주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그 말도 한 두번이지....

나보고 뭘 어떻게 하라고?.......

아들에게 엄마가 그렇게도 사랑스러울까요.......

자신의 아내도 겨우 겨우 사랑하는 척하면서 살고 있는데......

하나님 사랑도 그렇게 들리는 가요      

십자가 사랑도 부모님들 사랑과 같은 그런 사랑인가요?   

엄마 사랑. 부모님 사랑하고 하나님사랑이 구분이 되는가요?

어떻게 무엇이 다른가

십자가에 한 번 달려죽으신 사랑을

이천년이 넘게 지구상의 모든 사람에게 평생 울궈먹는 것인가?

종교병 환자가 아니고서야 이게 무엇이냐고요.......

그래서 이제는 십자가 사랑 하나님 사랑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설교하는 사람도 설교를 듣는 사람도

아무 감각이 없는 그렇고 그런 이야기에 불과한 것   

. 도덕적인 훈화? 종교적인 덕담? 그저 좋은 말씀이네요?

      놀라움도 두려움도 없이 그저 그저....

136: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에로스. 필리아하고는 사랑의 주체가 다르고 시작도 끝도 다릅니다.

영원히 만날 수가 없는 평행선으로 있는 것이다.

그냥 프로그램하고 인격하고 구분이 안되면....

생물학적인 DNA하고 인격하고 같은가?

136: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개가 사랑한다고 했을 때 사랑과 

         사람이 사랑한다고 했을 때 사랑이 같은 것?

사람들이 사랑한다고 했을 때 사람들 사랑하고

        하나님이 사랑한다고 하시는 그 사랑이 같은 것?

에로스 사랑과 아가패 사랑은 

영원히 만날 수가 없는 평행선으로 있는 것이다.

시간과 영원만큼 절대 무한의 질적인 차이가 있는 것이다

두렵고 떨리는 사랑인 것이다.......뻔한 것이 아닙니다

상식적인 누구나 다 아는 그런 이야기가 아닙니다

3:22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3:23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우리들끼리 하는 이야기정도로 크다는 말이 아니라.

                           그 이상의 큰 것이 없는 절대크심 그 자체.

생각의 지평이 자기 자신과 세상에 갇혀있으면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하여도 너희가 울지 아니하였다.

하나니말씀에... 하나님 사랑이 응답할 줄 모르는 좀비들인 것이다

사람이란 누구를 막론하고 이 모양인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들려질 수 있기를!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은

인간으로 태어나서 우리가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신비요 두렵고 떨리는 경이로움은 예수님 .

선한 목자교회는 그 목자의 음성이 들리는 양들입니다

이름대로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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