돛대를 내리고 항해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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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4-06-12 12:07 조회223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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돛대를 내리고 항해 하기
신명기 31:6 찬송가 86장
신31:6 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 창 28:15. 삼상25:29 이사야 41:10. 43:1-4
신34:7 모세의 죽을 때 나이 일백이십 세나
그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
➜. 자신의 사명이 끝날 때까지는
필요한 일에 필요한 만큼 모든 여건과 힘을 주십니다.
하나님이 아닌 자신의 여건이나 세상
그리고 사람들을 보고 두려워 하지✘
잘 되는 집은 잘 안되는 일도 다 잘 됩니다.
호박넝쿨에 수박이 달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
한 순간 모든 것이 엉망이 되는 경우
신중을 다해서 계획한 일이 순식간에 날아가 버린 경우
일이 좀처럼 풀리지 않고
갈수록 꼬이기만 하는 경우를 가리켜서 머피의 법칙.
중력의 법칙만큼이나
머피의 법칙도 확실하게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자신이 바라는 것은 이루어지지 않고,
나쁜 방향으로만 일이 전개될 때 쓰는 말이다.
이런 일들은 인생에서 누구에게나 한 두 번씩은 옵니다.
㉠. 다윗이 골리앗을 무너뜨렸을 때에....
그리고 예루살렘에 돌아 올 때에........
다윗은 만만이요 사울은 천천이요.....
㉡.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떡을 구걸하고
가드 왕 아기스에게 들켜서
침을 흘리면서 미친 척 할 때 – 삼상 21장
㉢. 나발이 죽고 그 의 아내 아비가일을 얻었을 때........
여호와의 생명 싸개 속에 있다. - 삼상25:29
㉣. 유다의 왕.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을 때에.....
법궤를 모셔오는 다윗......
㉤. 다윗의 시편속에서 믿음의 영웅. 성군.....『다윗의 장막』
㉥. 밧세바를 범하고
도둑놈. 살인자. 거짓말쟁이로 들통이 났을 때...
무슨 낯짝으로 살아?
골리앗을 무너뜨릴 때 그 하나님은 어디 가셨는가?
㉣. 압살롬의 반역으로 궁궐을 빠져나가 도망가는 다윗......
➜. 70살............. 7 명의 아내........
➜. 사람이 무엇이고 인생이 무엇인가를 알아가면서
하나님은 누구? 무엇?.... 알아가는 것.....
인간의 문제가 무엇이고 답이 무엇?
나도 답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도 아니다
우리들도. 너희들도.......세상도 답이 아닙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일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알아가시면 됩니다.
✎.......
㉮. 원수 사울을 죽여버린다고
다윗이 영원한 형통의 길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원수 갚을 기회가 두 번이나 왔어도
다윗은 원수갚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 옷 자락.- 삼상 24: 4 ㉡. 물병과 창. - 삼상 26:11
㉯. 벤허가 전차 경기에서
메살라를 이기고 메살라는 결국 죽습니다.
그래서 끝났다? 그래서 벤허가 행복해졌습니까?
그래서 벤허가 승리했습니까?
전차경기 메인 Scene? 얼마나 열광합니까.......
가정이 다 깨지고 어머니와 누이는 문둥병..............
Almost at the moment he died, I heard him say,
"Father, forgive them, for they know not what they do."
그분이 죽어갈 때 하신 말씀은
"아버지! 저들을 용서하소서,
저들은 자기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나이다“
And I felt his voice take the sword out of my hand..
그리고 그분의 목소리가 내 손에서 칼을 뺏는 것을 느꼈어
㉰. 장발장과 자베르 형사
빅토르 위고나 – 벤허를 쓴 Lewis Wallace월리스가
자신들의 작품을 통해서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주인공과 원수가 된 그런 관계 설정을 통해서
우리들끼리 서로 용서하고 살아라 ✘✘✘
우리들끼리의 용서와 사랑을 넘어서
『인생의 문제는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이 답이다』 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다.
인생은 원수를 갚아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성공과 형통. 승리에 있는 것이 아니다
세상도 사람들도 자기 자신도
자신에 답이 될 수가 없는 절대절망을 알아
하나님의 은혜를 찾아가는 것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 내용이 하나님의 용서와 영원한 사랑입니다.
타락하고 불완전하고 허망한 세상에서
그 어떤 것도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인생의 항해 중에 태풍을 만났을 때
살아남는 최선의 방법은 돗을 내리는 것입니다
동력을 얻기위해서 돛을 올리는 것인데도.....
이 때는 돛을 내려야 합니다.
물결의 흐름을 타든지 아니면
파도에 순응해 파도를 따라 가야 하기 때문이다.
요나가 탄 배가 태풍을 만났을 때에......
사도 바울이 탄 배가 태풍을 만났을 때에.......
돛을 내리는 것은 물론 물건들은 다 바다에 내던져야 합니다.
요나는 자신을 바다에 던지라고 합니다......
큰 물고기 속에서 3일을 지냅니다
➜. 성도들이 인생의 태풍을 만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요나처럼 하시면 됩니다
파도를 탄다고 쉬운 일?✘
최소한 몇시간을 글자 그대로 사투를 벌여야 합니다.
2000년 8월 31일......제12호 태풍 프라피룬
태풍과 싸워 이긴 노인 – 이천년 당시 63세 고흥삼씨...신안 가거도
신안 가거도 주민들은 이미 26척은 육지에 올려진 상태이고,
8척은 방파제 뒤에 닻을 내리고 태풍에 대비하고 있었다.
태풍이 불 때면 목포항이나 흑산도항으로 피항을 해야 하지만
고흥삼씨 등 주민들은
태풍이 빗겨갈 것이라는 예보를 믿고 피항하지 않았다.
"굶어 죽으나 바다에 빠져 죽으나…
차라리 배를 몰고 바다로 나가자.
바다에 떠 있으면 배는 상하지 않는다.
내가 죽으면 배도 죽을 것이고 내가 살면 배도 살 것이다"
15m 파도...................
"파도가 칠 때 정면으로 배를 몰고 들어가지 않으면 날아가버려"
파도하고 같이 파도타기
뱃사람 경력 40년의 진가가 발휘되는 순간이었다.
'배가 견딜 수 있을까'
바지를 입은 체로 똥오줌 싸가면서...........
틈을 비울 수가 없다. 한 순간에 다 날라가는데......
6시간 파도와 싸우고 배도 살고 자기도 살아남은 당시 63세 고흥삼씨.
파도는 방파제 끝 쪽에 있던 40t급 신광호와 승일호를 침몰시켰다가
그것도 모자라는지 배 두척을 번쩍 들어 올려 육지로 내동댕이 쳤다.
작은 목선 해두호-3t만 유일하게 살아 남았다.
➜. 인생이란 파도와 싸우는 자들
사41:10 두려워 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삼상25:29 사람이 일어나서 내 주를 쫓아 내 주의 생명을 찾을지라도
내 주의 생명은 내 주의 하나님
여호와와 함께 생명싸개 속에 싸였을 것이요
내 주의 원수들의 생명은 물매로 던지듯
여호와께서 그것을 던지시리이다
사43:1 이스라엘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너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를 구원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으니 너는 내 것이다.
사43:2 네가 깊은 물을 지나갈 때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니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시키지 못할 것이다.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도 타지 않을 것이며
불꽃이 너를 소멸하지 못할 것이다.
사43:3 나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이며
너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거룩한 자이다.
내가 너를 자유롭게 하려고
이집트와 이디오피아와 스바를 네 몸값으로 내어주었다.
사43:4 내가 너를 소중하고 귀한 존재로 여겨 너를 사랑하고 있으니
내가 다른 민족을 희생시켜서라도 네 생명을 구하겠다.
사43:5 너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와 함께 한다
『나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이며
너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거룩한 자이다』
이 한 마디에 우리들 인생을 다 걸어도 좋습니다.
복 받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을 따라가시기 바랍니다.
파도와 싸워이긴 노인은 파도를 따라 파도타기를 하는 것이고
태풍을 만난 사람은 바람의 흐름을 따라가야 합니다.
성도들은 자신의 모든 통제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길은 하나입니다.
자신을 버리는 용기를 가지십니다.
자신을 부인하고 하나님께서 주님 되심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무슨 일이든지 잘 되면 되는 대로
금방 질리는 것이고 금방 심심해지고 공허해집니다
무슨 일이든지 잘 안되면 안되는대로
또 불평과 원망으로 힘들게 됩니다
일의 성공과 실패보다
하나님을 목적 삼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일의 성공과 실패보다
하나님 자신이 행복이 되는 영혼들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우리들끼리 아무리 화목이 잘 되어서 하나가 되어도
우리들끼리 아무리 많은 숫자가 모여도
우리들이 모여서 우리들이 잘해서 되는 인생이 아니다.
인생은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은혜로 밖에는 답이 없는 것입니다.
✎. 이런 일들이 사소한 것이라거나
중요하지 않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인생의 태풍을 항해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다듬어지고 가지치기를 하고 건강하게 열매를 맺어가는 것입니다.
㉮. 인간이란 무엇? 인생은 무엇이길래?
㉯. 이렇게 사는 것이 예수님 믿는 것 맞는가?
어떤 문제이든 이 두 가지에 대한 답이 될 수가 없다면
천하만국의 영광이라도 나하고는 상관 할 것이 없다.
㉰. 나를 움직이는 제 1 원인. 동기는? 돈? 인기. 명예?
돈과 인기가 들어가지 않는데도 돌아가는 분야가
이 사회에 있는가?
사람이 타락하고 천박해지는 것은 한 순간의 일입니다.
세우는 일은 10년 20년 걸릴 수있어도 무너지는 것은 한 순간.
㉱. 가지와 입사귀가 아무리 무성해도
가지들 하나 하나가
나무와 하나가 되는 일이 먼저이고 생명입니다.
실존 – 주체성. 개별성. 단독자.
신음하면서 구하는 생각하는 갈대
➜. 요 6:68. 요12:50.
요6:6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요6:69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신 줄 믿고 알았삽나이다
요12: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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