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터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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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12-13 09:00 조회563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스가랴 13: 1-6
설교일자 : 2023. 12. 13.

본문

 

37.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터지리라....

                                         스가랴 13:1-6                 찬송가 264

정결하게 하는 샘이 터질 것이다.....그 정결함의 내용들이 13. 1-6.

13:1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 뚜껑이 열리는 것. 자유롭게 되다.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주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 판도라 상자가 열리듯 뚜껑이 열리는 것자유롭게 되다.

성전의 문지방에서부터 흘러나오는 물 - 47.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흘러나오는 생명수 강 22:1-3...

7: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7:39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 신비체험?실체적인 진실을 알아가리라.....무지가 더러움이다.

. 사람에게 물이 없으면......몸을 씻는 것은 수신의 시작.

                                  자기 몸하나 깨끗이 씻을 줄 모르면....

. 샘에서 물을 길러다 쓰는 생활과 

    안방에까지 온수냉수 24시간 나오는 생활이달라도 너무 다르다..

. 사람의 마음과 생각. 양심을 깨끗이 씻어내는 일...

         이치와 판단력. 분별력 도덕성

       사람 몸에서 나는 냄새도 사소한 것이 아니지만

       그 사람의 인간성에서 나는 냄새.

.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보는 일에 분별력이 없어서 

        온갖 미신과 우상에 젖은 사람들

      사람을 더럽게 하는 가장 깊은 영역입니다.....

      온갖 조잡한 신화와 뱀의 머리를 자기 이마에 달고 다닌 왕.

      사람을 제물로 제사.

      산 사람보다 죽음 사람들의 집이 더 크고 화려한 나라 애굽.

그 사람의 하늘이 맑고 깨끗하지 못해서 

우중충하고 습하고 맨난 천둥번개나 치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보는 영적인 세계로 들어가면

누가 누구를 판 단하는 것이 어렵다

판단의 기준이 전혀 달라지기때문이다.

사람이 볼 수 있는 한계가 있고

거기에다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기때문이다

세상이나 사람들 판단과 하나님의 판단이 같을 수가 없다.

예수님 당시의 바리새인들. 율법학자들. 서기관 . 제사장들은 

일반 백성들에 비해서 얼마 깨끗하고 의로운 사람들인가?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을 

         강도. 도둑. 회칠한 무덤. 마귀 자식들. 독사의 자식들....

. 생수의 강.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물...

       성도들이 받을 성령......................................거룩함과 진리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들을 정결하게 하신다

선지자들의 한 결같은 메시지이다

1:25 내가 또 내 손을 네게 돌려 네 찌꺼기를 잿물로 씻듯이 녹여

       청결하게 하며 네 혼잡물을 다 제하여 버리고

1:26 내가 네 재판관들을 처음과 같이,

              네 모사들을 본래와 같이 회복할 것이라

                  그리한 후에야 네가 의의 성읍이라

                                        신실한 고을이라 불리리라 하셨나니

1:27 시온은 정의로 구속함을 받고 

        그 돌아온 자들은 공의로 구속함을 받으리라

17:3 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

. 에덴 동산에는 있는데 새 하늘과 새 땅에는 없는 것...선악과

       이 세상을 정결하게 하신 것. 

     시작과 끝에서 보면 하나님의 정결케 하심이 무엇?

탕자의 비유에서 주인공이 

왜 큰 아들이 아니고 작은 아들 둘째입니까?

큰 아들은 한 번도 집을 나간 일이 없는데......

정말로 상을 주시려면 큰 아들을 위해서 잔치를 하셔야지....

하나님의 구원은 은혜. 선물

은혜나 선물은 당연한 것이 아니다. 

보상이나 일반적인 의미에서 상급. 거래가 아니다.

아버지는 큰 아들에게 집으로 들어가서 

      아버지의 기쁨을 함께 하자고 권하십니다.

15:28 저가 노하여 들어가기를 즐겨 아니하거늘

         아버지가 나와서 권한대』................

 

13:1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 

        이 세상을 정결하게 하시는 내용?

. 우상의 이름이 끊어진다.....기억조차 없어져 버린다.

     하나님도 아닌 것들이 

     하나님 흉내내는 모든 것들의 실상이 다 드러나게 된다.

     하나님만 하나님 홀로 영광을 받으시는 하나님 나라.

     오직 여호와의 이름만 기억될 것이다

      하나님 한 분으로 만물이 다 충만. 충만. 충만.

. 탐욕. 욕심. 자기 숭배. 위인. 영웅 숭배. 잘난 척.....- 3:5

     이러한 모습들이 우상숭배로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들

     사11:9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이 얼마나 청명한 하늘인가?

. 거짓 선지자와 더러운 귀신들이 이 땅에서 떠나간다.....

      여호와의 이름을 빙자한 자들.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들먹인 죄로 즉결 처분의 대상이다...20:7

13:3 ..... 네가 여호와의 이름을 빙자하여 거짓말을 하니 

        살지 못하리라 하고

        낳은 부모가 그가 예언할 때에 칼로 그를 찌르리라...

                                                                         신 21:18-21

     온갖 미신행위들이 사라지는 것이다

     금송아지. 놋뱀. 법궤까지 이용한다.

. 환상이나 예언 자체가 부끄러운 것이 된다.

     천국. 하나님 나라는 더 이상 예언과 환상이 필요 없다.

     자신이 무슨 선지자라도 되는 척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영적인 허세나 과시

      ➜. 털 옷.....야곱이 이삭을 속일 때.....

                    엘리야가 엘리사에 넘겨준 옷???.

. 13:5 나는 선지자가 아니요 나는 농부라

        내가 어려서부터 사람의 종이 되었노라 할 것이요

      목사님들이 저도 양입니다. 저도 성도입니다.

      참 목자는 예수님 한 분밖에 없습니다

       저는 무익한 종입니다. 17:10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입니다.

이런 모습이 교회를 거룩하게 하는 것이지...........

, 에베레스트 산 꼭대기에 태극기?

자신의 마음에 예수님 선한 목자 깃발 꽂는 것이 더 대단한 일.

육신. 몸뿐만 아니라 사람과 생활. 마음과 정신. 생각. 영혼까지

모든 더러움과 죄를 씻는 샘물이

목자의 죽음을 알아보는 애통과 통곡에서 터지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 정신. 영혼을 치료한다는 것은......

육신의 병만 병인줄 알았다.

근래에 까지도 우울증은 병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한 번 깨진 도자기 붙여놓은 다고.....

한 번 죄를 지으면 주워 담을 수가 없는 것이다.

법적인 재판 절차를 통해서

   어느 정도 원하는 재판 결과를 얻었다하더라도

그 죄로 인한 상처까지 치료되는 것은 아니다.

법적인 비난이나 도의적인 책임만 씻었을 뿐이지

상처와 어두운 마음들 불신. 죄책감. 두려움까지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사람과의 관계도 한 번 깨지면 그것이 어렵다.

이 땅에서 육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동안은 완전한 것은 없다.

그러나 영혼도 육신도 죄와 더러움을 씻어내는 샘물만한 것이 없다.

목자의 죽음을 알고 애통과 통곡하는 회개말고

다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치유를 대신 할 수가 없다.

그 애통과 통곡하는 눈물이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물이 되는 것입니다.

죄를 아파할 줄 알고 회개의 눈물이 마르지 않기를 

기도하는 아침이 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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