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여호와의 날이 이르리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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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12-19 10:44 조회638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스가랴 14: 4-8
설교일자 : 2023. 12. 19.

본문

 

    41. 여호와의 날이 이르리라...2

                                                스가랴 14: 4-8        찬송가. 494

13장까지는 예수님의 죽음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었다면

14장에는 부활과 부활을 통해서 바라 보는

               새 날. 새 하늘과 새 땅...완성된 하나니나라....

                                             스가랴서 전체의 결론

예수님의 죽음으로

이 땅에서 말하는 예루살렘 이스라엘의 때는 끝이 나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구원이라는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는 것이다.

    ➜. 1절부터 예루살렘의 약탈이 시작...전쟁. 함락.집들의 약탈.

         여자들이 욕을 당하고 백성의 절반이 사로 잡혀가고.....

                 ➜. 요세푸스의 유대전쟁기

그렇다고 예루살렘을 함락 시킨 이방 나라들은 온전할 것인가???

이 때에는 누구를 막론하고 

이 때에는 이기는 것이 이기는 것이 아니다.

망해도 망하는 것이 아니다. 1-5

무슨 일이 되든 안되든 성공과 실패. 흥망성쇠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 남겨진 백성들....2절 끝.......

하나님의 구원...회개하라 천국이 와 있다......

출전하는 선수가 경기장 밖에서 뛰어다니는 바보가 있는가?

이 땅에서 교회는 이렇게 이 세상에서의 삶이나 이 세상 나라로부터

자유로와져야 하는데도 현실적으로 그렇게 되는 일이 어렵습니다.

예전에는 이 세상에서 문제들에 대해서 

           설교 시간에도 자주 언급했습니다.

지금은 사람이나 세상 일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마치 아무 것도 없는데 무엇이라도 있는 것처럼..... . 1:2

먹이감을 사냥하는 사자처럼 살라고 말하는 것 같아서........

잘 모를 때는 그렇게 말했지만...

제 자신을 거스르면서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사람과 세상.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잘 알게 되시면.....

생각이 다를 수도 있지 않겠냐? 그것은 다름의 문제가 아닙니다.

알고 모르고 차이요. 진위의 문제입니다.

. 여호와의 날이 이르리라..................

       그 날에. 그 때에....................14장 전체 10회 가까이.

여호와께서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 7

여호와께서 친히 왕이 되시리니 그날에는 - 9

종말의 때. 마지막 때에. 천년왕국......

이런 단어에 낚이지는 말자. 혼란스러워하지도

성경에 말하는 시간 개념과 

오늘 날 현대인들의 시간 개념은 아주 다릅니다...

24시간 365일 몇년 수십 수백. 수천년? 산수개념의 시간이 아니다.

시계가 없는 부쉬맨의 시간개념은?

사건 중심의 시간...숫자상의 날짜나 시간은 아무 의미가 없다.

여호와의 날은 

하나님의 구원이 시작되고 끝나기까지의 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에 사람의 몸을 취하시고 인간으로 오심으로 

마지막 때가 시작 된 것이다..

그러면 성육신의 사건이 얼마나 중요한 사건인가?.

여호와의 날. 하나님의 구원이 시작점......

더 큰 틀에서는 시간의 시작. 창조를 시작으로 보기도 하지만.....

이 종말. 마지막 때가 끝나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리는 

새 날을 알고 계십니까?

. . . 세대. 천년...來日. Coming. 오는. 새 날. 다음 세대

      시간 밖의 다른 시간? 영원.   그 날을 알고 계십니까

     그 날이 기다려지십니까? 그 날이 내 가슴에 있습니까? 새 날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의 제목 중..

제 일 가운데.... 내일의 양식!!!! = 생명의 양식

메시야를 기다리는 일?

유대인 포로귀환 공동체가 성전건축을 완성하고

얼마나 겅견하고 헌신적이고 열심이었는지......

성전도 아니고 인간적인 열심도 아니다

그토록 훌륭한 믿음의 영웅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만 양들의 유일한 선한 목자. 구원자. ....

. 감란 산에서 서신 구원자는 심판과 구원을 선포하신다.

     ㉮. 약탈과 전쟁. 폭력. 재난과 재앙. 지진....1-5

         마24:3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24: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24: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24: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8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24: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세상이란 좀비 같다.

24: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24:12 .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24: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몰려가는가 ✘ 

      뭐가 된다 안된다....

     나에게 직접적으로 이해관계. 불편 편함 ✘ 

     내 감정이나 기분 느낌

     이기고 지고. 성공 실패. 이익과 손해....중요한 일이 아니다.

       옳고 그름. 생명이 있고 없고.....

       지금 내가 부닥친 일을 하나님께서도 그렇게 하실까?

     무슨 계시나 예언의 말씀 환상으로 보여주셨다고 ✘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한 선악과에 현혹

       이것이 옳은 일인가? 하나님의 말씀인가? ........

       사람은 떡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산다.

. 종말의 마지막 때에는 분별의 영. 영분별하는 은사가 필요..

       성경을 잘 알아야 한다.

. 그런데 예루살렘의 멸망????

       성경이 말하는 예루살렘의 멸망????

       99점이 매를 맞았다?  10점짜리는?

예수님의 죽음으로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이 멸망한 것은

                       온 세상을 향한 심판이 이미 시작.

인간역사에서 일어나는 수 많은 전쟁. 사건 사고 재앙들은 

단순한 자연의 현상이 아니다.

예루살렘 멸망의 후속편이다. 계속되는 경고의 메시지이다.

축구 경기로 말하자면 전반전 후반전 주심의 추가시간까지

전광 판의 시계가 이미 꺼졌습니다.

이제는 주심이 언제 호루라기 불어서 경기종료를 알려도 당연합니다.

심판관이 언제 경기 종료를 알려도 하나도 이상 할 것이 없습니다.

지금 무슨 전쟁 이야기. 누가 이기고 지고.

기후변화 환경 문제 그런 이야기가 문제가 아닙니다

. 지금이 이미 25. 8일입니다. 마지막. 끝이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세상에서의 무슨 성공과 실패

누가 잘났고 못났고 그런 문제로 인생을 허비할 때가 아니다.

고후6:2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세상은 이런 말들을 그냥 건성으로 듣습니다

롯의 사위들처럼 농담으로 듣습니다.

심판도 구원도 하나님도 모르는 일반 세계사의 역사 개념으로

자신의 인생을 보지 않는다.

성도들은 이 세상 역사를 보는 시간 개념. 역사개념이 다르다.

끝 없이 진보하는 역사가 아니라 이미 끝난 역사이다....

19C . 20c에는 진보라는 이념이 하나님을 대신했다....

새로운 세상을 꿈꿨다. 개꿈이었다.

진보나 무지개 빛 꿈같은 미래가 아니라

진실. 진리의 반석 위에 자신의 인생과 미래를 세워가야 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생명. . 진리입니다

예수님이 꿈. 소망. 내일 다음...영원입니다.

. 감람산. 골고다. 겟세마네. 예루살렘.....4 -5

전쟁이 일어나서 도망가려고 할 때에

                    가로막는 장애물이 되어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웃시야 왕 때에는 큰 지진이 일어나서

                    감람산에 막혀서 큰 인명 피해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때. 여호와의 날에는 그 감람산이 생명의 문이 열리는

모리아산. 시온산. 겟세마네 동산. 골고다 언덕이 되는 것입니다...9 -11

       만세 반석 열리니 내가 들어갑니다

       창에 허리 상하여 물과 피를 흘린 것

       내게 효험 되어서 정결하게 하소서

. 빛이 없겠고 광명한 것들이 떠날 것이다. 6-7

     낮도 아니고 밤도 아닌....그런 시대가 계속될 것이다.

     그러나 어두워갈 때에 

     빛이 있으리라......생수가 솟아나서.......8

21: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22: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 햇빛이 비추이는 곳과 어둠 그 자체인 곳의 차이? 

        빛이 비추인다? = 통치

..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임하실 것이요

      모든 거룩한 자들이 주와 함께 하리라...14:5

             . 감람산에 서 계신 하나님

감람산에서 제자들에게 마지막 때 되어질 일들을 말씀하시는 예수님

    ✞. 내 목자 내 짝 된 자를 칠 때에 흩어지는 양들

              = 작은 자들을 내가 내 손으로 챙긴다....13:7

. 그들에게 빛이 비추이고

. 생수가 터지고

. 모든 거룩한 천사들이 남겨진 작은 자들과 함께 서리라.

           . 14:7-8

세상에서 성공. 세상에서 복

좋은 부모 만나서 좋은 가정에서 잘 자라고 가방끈 길고 

좋은 직장에서 좋은 배우자 만나서 부귀영화누리면서 잘 살았다......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람으로 태어나서

마땅히 진리를 찾아서 구도자 순레자의 길을 떠나는 것입니다.

진실. 진리를 찾아나서는 것. 진짜 나는 누구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인가?

생명이란 것이 무엇이지?......생명이 있으면 왜 늘고 병들고 죽어?

생명에 대한 갈망

진리에 대한 갈망이 하나님 갈망으로 연결되어서 

세상적인 갈망을 압도적으로 넘어설 수가 있어야 

교회가 건강을 지켜갈 수가 있다.

 

 

 

마귀가 어떻게 생겼을까?

기괴한 요물들처럼 흉칙하게 생겼을까?

최소한 외모는 그것이 아닐 것 같다.

그러나 결정적인 시간에는 그 정체가 그대로 드러난다.

나도 나를 믿을 수가 없다...........그래서 기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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