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가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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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4-01-09 10:24 조회540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요한 복음 6: 15
설교일자 : 2024. 01.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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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가시니라

                                                                            찬송가 312

2:23 유월절에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계시니 많은 사람이

        그의 행하시는 표적을 보고 그의 이름을 믿었으나

     24 예수는 그의 몸을 그들에게 의탁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

   25 또 사람에 대하여 누구의 증언도 받으실 필요가 없었으니 

       이는 그가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셨음이니라

6:15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이 와서 자기를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 삼으려는 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가시니라

. 성경이 말하는기도 생활의 본질

    ㉮. 하나님 자신이 아닌 다른 무엇을 달라고 구하는 것이 아니다.

           일반적인 모든 종교의 기복행위.요술 램프같은 하나님

           어떤 행운을 비는 유사 종교 행위와 같은 것

     ㉯. 초자연적인 어떤 능력. 힘이나 신비 체험등을 구하는 접신행위

     . 하나님 자신을 구하는 것...

               관계와 만남을 회복하고 건강하게 지켜가는 것

           하나님의 생각.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얼굴.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영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됨을 지켜가는 일체를 기도

         ㉱. 이웃 사랑. 성도의 교제. 나눔은

            먼저 자기 자신에게 정직하고 충실한 기도 생활이 

            전제되어야 의미있는 것이다.

            물질과 시간과 몸으로 구제. 봉사. 도시락. 반찬. 연탄 나눔

            교제. 사귐.......그러나 먼저 기도와 말씀 생활이다.

. 반복되는 성경의 중요한 언어

     ㉠. 내가 네 하나님.........이스라엘의 하나님

     ㉡. 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하나님의 하나님 되심

     ㉢. 여호와를 바랄지어다...의지하다. 기대하다. 원하다.

          ⓐ. 개들이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음식물 부스러기 하나 

               얻어 먹으려고 쳐다보는 것처럼 바라보라는 것?✘✘✘ 

                   사람하고 개는 다르지요....

             . 그러면 왜 바라보라는 것

                                   하나님을 원하고 원하고 원하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을 읽는 우리들이 그렇게 읽어버리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이 필요하십니까?.....왜 남편이 필요하시지요?

              여러가지 도움이 필요해서...

              ?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잘 들어주어서...

             ⓒ. 사랑은 거래가 아니다. 

               수단이 방법이 아니라 목적이다....하나님 사랑?

     . 6:15...이 그림은 도대체 무슨 이야기?

6:15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이 와서 자기를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 삼으려는 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가시니라.

             ➜. 그냥 피하신 것이 전부? For What?

24:3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24:6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

4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42:11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43:5

62: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

42: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42:2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63:1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곤핍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131:3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131:2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131:3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3:5 주께서 ...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23: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34:9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34:10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5: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 자기 자신의 내면이 충실하게 가득 채워져야 

     이웃과의 만남이 의미가 있고 풍성해집니다

     이웃이든 가족이든 친구이든 먼저 자기 자신에게 충실해야합니다....

       건강한 자아. 바른 인간성은 인간관계와 신앙생활의 기본.

       자기 자신을 어떻게 무엇으로 채우는가?......

     그 답을 지금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자신으로 하나님과의 만남으로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하나님으로 충전? 되는 것.

. 다시. 혼자. 떠나가시니라.

  ㉮. 자기 자신에게로 돌아오는 시간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가시니라. 홀로 머무는 시간

  ㉯. 자신의 곳간이 허망하고 텅 비어 있는 없음. Nothing

         아무것도 아님. 비존재. 죽음를 보아야 합니다.

         나라고 하는 인간의 창고에 쌓여 있는 것들을 

         적나라하게 그 실상을 보는 시간

  ㉰. 불안과 두려움의 정체를 보는 시간입니다

        자신의 꿈과 야망의 정체를 보는 것....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알게 됩니다.

         잃어버린 것과 되려고 하는 것들의 실상을 

         정직하게 대면해야 합니다

   . 채워져야 할 것으로 채워져야 할 자신을 보는 시간....

          마른 땅이 비를 기다리듯

          아무리 가족이라도 부부간이라도 

                   채울 수 있는 영역이 있고 없는 영역이 있다.

                          그 비중의 차이? . 선후 앞뒤

                         으뜸과 딸림의 차이. 나무와 가지의 차이.

. 홀로와 하나됨...

      목자 없는 양과 하나가 된 목자와 양의 관계...23:1

      홀로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을 익혀가야 합니다.

                           중심. 바탕. 근본을 바로 세워가는 일.

      모리아 산에 올라가는 아브라함의 모습을 익혀가는 것입니다.

         ➜. 말 아닌 언어. 소리 없는 말. ..........묵언...

      내 말을 거두고 

      내 양심과 영혼에 들려지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 진실과 자유. 개방성. 열린 마음. 관용과 너그러움을 누리게 됩니다.

      여호와 이레

      올라가는 발걸음과 내려오는 발걸음은 분명 다른 것입니다.

      올라가는 발걸음은 아브라함 자신도 이삭도 아닙니다.

      내려오는 발걸음은 분명 모든 것을 다 선물로 받았습니다

        내 것이 다 네것이 아니냐..........

신앙생활. 기도생활을 

기복종교 방식으로 너무 쉽게 생각하는 치명적인 실수.

육체적인 필요의 문제. 재물이나 환경. 성공과 형통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내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보는 눈이 있어야 보이는 것이지.....

누구나 다 보이면 다 그 길 찾아가는 것이지.....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두드리고 하나님을 구하고....................

왜 그렇게도 적은 수만이 

생명의 길로 가겠어요. 다 털리고 죽어도 가는 길을 가겠어요.

. 하나님과의 만남이 결여되면 

     홀로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인생은 관계요 만남입니다

     하나님 아닌 것들을 주고 받고 하는 것이 기도✘ 

       무슨 신비 체험?✘    무슨 능력? ✘ 

하나님과의 만남이 결여되면 ................

왜 인간이 불안하고 비참해지고 거짓말을 하게 되는 지 알게 됩니다

. 인간의 외로움은 

     스스로 어떻게 해서 떨어내버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외로움. 죽음. . 불안은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것이다.

     이 땅에서 육신을 가지고 살아는 동안에는 그것이 운명입니다

      햇빛보다 7배나 더 밝은 빛으로 지은 새 옷을 입을 때에는.

     그 그림자가 없어질 것입니다.

       죄. 죽음. 허망함. 외로움...........

       성도들은 그 날을 알고 그 날을 기다리게 되는 것입니다.

. 눈을 감으나 눈을 뜨나 항상

       제일 먼저 내 마음이 향해야 할 곳은 사람이나 일이 아닙니다.

       내 자신보다 먼저 하나님입니다. 

       항상 거기 먼저 와 계신 분입니다

     다른 사람이나 자기 자신에게 너무 마음을 쓰지 마세요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에도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시비. 판단. 정죄. 다툼으로 갈등과 분쟁으로 엮이지 마세요...

      이 땅에서 사람들이 하는 일에 너무 빠지면 분별력을 잃게 됩니다.

           是無言

. 다시 혼자 떠나가시는 예수님을 잘 보십시요.

     ㉮. 인기 절정에서도 예수님은 사람들을 피하여

                산으로 혼자 떠나 가버리십니다. - 6:15

     ㉯. 인기 절정에서도 

              예수님은 사람들을 묶어서 패거리를 만들지

                   사람들이 생각하는 왕이 되는 일에 아무 관심이 없습니다.

                요2:23-24....... 6:15   이 두 그림을 

             하나로 자세히 들여다 보시면 보이실 것입니다.

        ㉰. 예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가지게 될 하나님의 형상의 원형입니다.

            아들은 아버지 밖에 없습니다

            말이나 하시는 일이나 아버지가 전부입니다

            자신의 말은 자신의 말이 아닙니다. 아버지의 말씀입니다

           자신의 하는 일은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아버지와 아들은 하나입니다

           아들을 본 자는 아버지를 본 것입니다.

           이 모습이 변하거나 흐트러지지 않도록 

              육신을 취하신 이후에도 여전히 변함 없이

          사람들을 의지하시지 않습니다

         사람들에게 떠밀려다니시지도 않습니다

        요6:15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이 와서 자기를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 삼으려는 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가시니라.

. 혼자 계셔도 혼자 계신 것이 아닙니다

    혼자 계셔도 텅 빈 외로움이 아닙니다. 

     충만하신 하나됨으로 부족함이 없습니다.

     요8:29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요16:32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

    요10:38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으라

         그러면 너희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리라

    요14:10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요14:31 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의 명하신 대로 행하는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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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1 여호와를 경외하는 너희는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 도움이시요 너희 방패시로다 

130:7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여호와께는 인자하심과 풍성한 구속이 있음이라

146:5 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26:4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17:7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17:8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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