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 자라가는 신앙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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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4-01-11 09:53 조회531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마가복음 8: 22-25
설교일자 : 2024. 0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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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가는 신앙생활

                              마가복음 8:22-25         찬송가 366

. 두 번의 안수?

    막8:23 예수께서 맹인의 손을 붙잡으시고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사 눈에 침을 뱉으시며 

           그에게 안수하시고 무엇이 보이느냐 물으시니

    막8:24 쳐다보며 이르되 사람들이 보이나이다

             나무 같은 것들이 걸어 가는 것을 보나이다 하거늘

     막8:25 이에 그 눈에 다시 안수하시매 그가 주목하여 보더니 

        나아서 모든 것을 밝히 보는지라

          단 번에 고쳐주시지 않으시고 왜 두 번씩이나...

                   ➜. 성경에 유일하게 두 번 안수하시는 사건.

. 여리고 성의 소경 바디매오..

. 날 때부터 소경이었고 실로암 못에 가서 씻고 눈을 뜬 사람...

    요9: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요9:6 이 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요9:7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 뱃새다 광야에서 있었던 일.....

                   보리떡 다섯. 일곱으로 오천 사천명 먹이시던

      기적만을 위한 것이라면 단 번에 끝내셨을 것입니다.

      안수하지 않으시고 말씀만으로도......

        그러나 사람 생각의 눈. 영혼의 눈을 뜨게하시는 일은

      평생을 가는 일이라는 메시지

9:39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맹인 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9:40 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이르되 우리도 맹인인가

9:4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맹인이 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대로 있느니라

6:39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소경이 소경을 인도할 수 있느냐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아니하겠느냐

6:41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6:42 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할 수 있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

. 기적이 전부인가?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됩니다

      바람과 바다를 명하시니 잔잔해 집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십니다

      죽은 나사로가 무덤에서 나옵니다

      소경 바디매오가 눈을 뜹니다.

      왕의 신하 그 아들이나 백부장 종의 병을 고쳐주셨다.

      기적을 보았고 하나님 살아계신 것을 알았다?

     이제는 하나님 믿는다? 그러면 다 끝난 것?

. 제자들의 눈에 씌인 것을 벗겨내서 눈을 뜨게 하시는 일이

              40일씩이나 걸리고 

               여러 해를 넘겨야 할 만큼 그렇게도 어려우신 일인가?

.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들에게 

     한 나절이 넘게 자세하게 설명하셔야 되는 일인가?

. 유대인의 울타리를 넘어가지 못하는 

                                   예루살렘 교회를 흩어버리셔야 했는가?

베드로가 고넬료의 집에 가는 것이 그렇게도 어려워서.....

양쪽에 다 환상을 보여주시고 데리러 사람을 보내시고..........

예루살렘 교회는 모태교회로 사명이 끝나고

안디옥 교회로 다음 사명이 옮겨갑니다.

말씀 한 마디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만물을 운행하시는 만유의 주재. 만왕의 왕신 분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시는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씻어내시는 이 하나님의 구원이야기가

왜 그렇게도 어려운 이야기가 되는가?

때로는 그렇게 은혜도 받고 그렇게도 많은 설교를 듣고

성경도 읽고 성경공부도 하시고기도생활을 하시면서도 

너무도 쉽게 세상으로 돌아가버리는 모습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

정말로 알았는데도 그럴 수가 있는 것인가

오늘날 가나안 교인들중 세례교인들이 얼마나 많은가?

. 눈을 가리우고 있는 것들................

   . 좀비. 마법에 걸려 있다....이렇게 표현 것이다.

         세상이라는 마법에 걸려 있는 자체가 지각이 되어야 

          그 다음이 진행될 것인데......무지의 지 ...소크라테스. 

   ㉯. 액운 厄運이 끼었다......

   ㉰. 보이고 들리는 것이 육신과 물질의 세계가 전부입니다.

          하나님은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으니 길이 없고 대책이 없다.

       3년간이나 예수님과 동거 동락하면서 

       예수님의 하시는 일과 말씀을 보고 들었읍니다.

       잡히시고 고난당하시고 죽으시고 그리고 3일만에 

       부활하실 것을 여러 번 반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런데도 부활하신 예수님이 앞에 서 계셔도 못 알아봅니다.

       꼭 신비한 형상이어서 육안으로 인식이 불가능해서가 아니다

       그러면 다음에는 어떻게 알아보게 되는 것입니까?

    ㉱. 세상에 갇혀 있을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이 하나의 감옥이 되어있다.

            진짜 꿈. 진짜 소원. 갈망. 환상. 예언. 계시가 없기때문입니다.

열심당원 시몬...... 가롯 유다...

들의 애국심은 자기 목숨까지 버릴 각오가 있는 사람들

베드로처럼 죽을 각오를 하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님따라 나섰습니다

베다니 마을에 사는 나사로의 죽음 소식을 듣고.... 

11:8 제자들이 말하되 랍비여 방금도 유대인들이 돌로 치려 하였는데

          또 그리로 가시려 하나이까 

11:16 디두모라고도 하는 도마 다른 제자들에게 말하되

        우리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 하니라

이들에게 꿈이 없다니요....소원. 미래. 소망이 없다니요......

그럴리가 있겠습니까그러나 저들에게 예수님이 꿈이 아닙니다.

자신들의 꿈은 따로 있습니다.

자신들의 꿈은 꿈이 아니라는 것을 모를 뿐입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꿈을 이루어주시는 분으로 생각한 것.

. 육신의 세상에 대한 꿈. 야망 계획들은 하나의 모형이고 그림자들이다.

예수님이 부활이고 예수님이 영생. 예수님이 길. 예수님이 진리.

예수님이 재산. 예수님이 집. 행복. 예수님이 자랑. 기쁨

예수님이 꿈 미래. 장래....예수님이 천국

예수님이 선한 목자. 예수님이 왕. 예수님이 모든 것의 모든 것.

만물의 창조주.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이 예수님을 알아보는 눈이 열려야 

             진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신 것입니다.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 말씀입니다.

이 예수님을 알아보는 눈이 열려야 

             진짜 꿈과 환상 예언 계시를 가진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 예수님이 없 예수 교회들

서울 어느 대형교회 목사님께서.....

오늘날 교회가 이 모양이 된 유일한 이유

 자신부터 예수님 전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천문학적인 예산으로 예배당 짓고

그렇게도 거창한 프르젝트를 가지고 

선교하고 구제 봉사 문화 활동하고 

그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예배드리고 찬양하고 

그렇게도 많은 설교룰 하고 들으면서도

정작 예수님이 누구인지는 전하지 않는 이상한 교회

   . 예수님 없는 예수 교회......한 완상

공자가 없는 유교. 공자가 없는 성리학? 얼마든지 가능하다

그러나 예수님 없는 예수 교회는 죽은 송장이다

         아무 생명도 없는 종교일뿐이다..

. 주문화되고 주술화된 기독교. 종교화된 기독교

. 박제된 지식. 교리화된 기독교. 세뇌되고 자기체면에 걸린 기독교

. 윤리 도덕화된 기독교.....내용은 훈계 교훈만 남는 하나의 종교

      행함을 강조하면서 

      모든 종교는 하나라고 생각하는 철학된 기독교

연애할 때에 연인들이 

서로가 자신을 다 내어주고 싶은 것처럼 

최소한 그만큼이라도 

예수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내어드리고 싶은 

그런 진심이 목구멍까지 차오르십니까?

그렇게 예수님을 가까이 하고 싶고 알고 싶고 

믿고 사랑하고 따르고 싶습니까?

내 생각하고 다르고. 내 계산에 안 맞고 

내 기분에 뒤틀리면 아니다 싶으면 하시라도

고무신 거꾸로 신고 도망갈 예수님밖에 안되십니까?

. 이런 마음이 있다고 다 진짜 예수님 믿는 것이냐?

       물론 아닙니다 사람이란 존재 자체가 영물.

       그러나 이것도 없이 또 어떻게 믿겠는가?

. 근본에서부터 변화되고 자라가는 신앙생활

       ➀. 먼저 내가 내 자신에게 진짜 예수님 전하는 한 해

       . 예수님께서 그렇게 원하시고 원하셨던 하나됨 = 결혼.

               나를 먹으라고. 내 살과 내 피

              . 지성. 감성. 의지 전체 영혼으로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16: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16: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 누군가의 설교가 내 귀에 들린다는 일도 어려운 일

. 듣는다고 다 듣는 것도 아니고.......어디까지 공감? 공유?

.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듣는 일도 어렵고

. 배울 것 다 배웠고 더 이상 들을 것이 없다 싶으면 안듣게 된다.

      자신의 판단이지만............

. 마지막 남는 것은 나와 성경. 나와 기도

       나 자신이 

       생명을 지속하고 성장하고 앞으로 나가는 일이 가능한 사람인가?

    벧후3: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

                                                 끝이 없는 씨름입니다.

4: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10 주께 합당히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3: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미래 미완료...끝나는 시간은 죽음 밖에 없다.

        ➜.그 날이 그날이라면 시간은 혹독한 형벌

              어제와 다른 오늘이라면 시간은 하늘이 내린 축복입니다

             내일은 오늘과 다른 내일입니까? 뭐가 다른 것인가요?

보는 만큼 알고 아는 만큼 보이고 

듣는 만큼 알고 아는 만큼 들리는 것입니다.

나이를 먹어가도 배움이 가능한 사람들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수 있는 사람들

살후1:3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며

벧전2:2 갓난 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시92:12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리로다 

시92:13 이는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리로다 

시92:14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  

시92:15 여호와의 정직하심과 나의 바위 되심과 

                                              그에게는 불의가 없음이 선포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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